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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스위트망고 후기+잡썰

올드스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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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부터 얘기하자면 터미널 급식소에서 회전초밥먹고 미카누님의 손길이 그리워서 때밀러갔어.

 

 

 

image.png.jpg


근데 나 도착하기 10분 전쯤에 손님받았더라고.


다른 누나 골라서 걍 들어갈까 고민하다가 스위트망고 생각나서 발걸음을 옮겼지.
참고로 스위트망고는 작년 12월 방타이때 방문했는데
그때 때밀이는 안해봐서 오늘은 때도 밀어보려고 갔어.

자세한 가격부터 설명하자면 때밀이만하는건 자세히 안봐서 기억 안나고
b2b는 60분 2000, 90분 2200이었나? 암튼 그렇고,
내가 받은 때밀이+b2b는 90분에 2400 또는 2700이더라고.


뭔 차이냐했더니 2700은 때밀때부터 푸잉이 벗는거라 하더라고.
그래서 걍 젤 비싼거에 vip룸 300 추가해서 3000에 했어.

 

 

 

image.png.jpg

(사진은 상관없는 예시입니다.)


푸잉은 또다시 4명 사진으로 보여주더라고.
작년에는 2명이었는데 선택지가 늘었네ㅎㅎ


게다가 2명이 로리로리해서 둘 중에 겁나 고민하다가 일본어 못하는 애로 골랐지.
일본어 할줄아는애는 일본애들이 많이 고를테니까...


내가 고른 푸잉 이름은 reka였고 프로필상 22살인데 진짜 22살 같았어.
근데 결론부터 말하면 때밀이는 고초란가고 누루는 슴가 큰 푸잉한테 받아ㅋㅋㅋ

일단 여기는 푸잉이 움직일때마다 손잡고 다님.
같이 2층에 방으로 가서 옷 벗고 타월만 두루고 다시 1층에 때미는데로 갔어.


근데 때미는데ㅋㅋㅋ 팔에 힘이 하나도 없어ㅋㅋㅋ

 

 

 

 


그냥 양 손에 때수건 끼고 살 비비는 수준???
누워있는데 미카누님의 손길이 그립더라ㅋㅋㅋㅋ


그리고 옷 벗고 하는걸 골라서 그런지 뒷판, 앞판 끝날때마다 어설프게나마 누루마사지 해주더라고.
근데ㅋㅋㅋㅋ 아까도 말했지만 이 친구가 로리로리 하다보니


슴가가 a였어. 그것도 aaㅋㅋㅋㅋ
전날 오테마치에서는 b였는데... aa라니... 걍 피부끼리 닿는 촉감만 느껴짐ㅋㅋㅋㅋ

누루 받르려면 무조건 b 이상은 가라ㅋㅋㅋㅋㅋ


암튼 그렇게 때밀이를 가장한 샤워를 마치고 다시 방으로 올라갔어.

아, 참고로 작년에 왔을때는 샤워룸 썻는데 차이가 일단 샤워룸은 침대가 싱글에 샤워장이고, vip룸은 더블침대 정도라 생각하면 되고 방 안에 욕조있어.


근데 욕조가 일반 가정집에 욕조 정도 사이즈라서 둘이 들어가기 많이 비좁고, 따로 욕실에 욕조있고 그런게 아니고 그냥 방 안에 덩그러니 있는거라서 조금 그래.

 

 

 

image.png.jpg


확실히 스위트망고가 시설은 구림ㅋ
 


방에서 다시 누루마사지를 시작했는데, 그냥 그랬어.
이번에는 사키누나가 생각나는 시간이었지ㅋㅋㅋ


짧은 누루를 마치고 본게임을 시작하는데 얘가 콘돔을 나한테 주네???
앞에도 잠깐 얘기했지만 나이도 어려보이고 뭐든 다 어설퍼보이는 애가 콘까지 셀프로 끼우라고하니까 걍 귀엽더라ㅋ
암튼 콘 끼우고 본게임 시작하는데 본게임도 어설픔ㅋㅋㅋ


변마서는 중반까지는 리드 받다가 중반 이후부터 피니쉬때까지 리드했는데 이번엔 걍 첨부터 리드함.
사실 얘가 조금만 영어 할 줄 알았으면 나도 로맴매 가고싶었는데,
얘가 진짜 영어 한마디도 못함

 

 

 

image.png.jpg


유일하게 대답한게 하우올드아유ㅋㅋㅋㅋ


구글번역기로 여러차례 시도를 해 보았으나 결국 커무니케이션 실패. 조금 아쉽더라.
본게임 마치고 욕조에서 씻을때도 걍 내가 셀프로 씻고 푸잉 씻겨줌ㅋㅋㅋㅋ
아마 얘도 지금 모습이 컨셉이 아니라면 금방 변하겠지???


그냥 변마에서 이런 모습 본게 너무 신선했음.
마치고 아무생각없이 나왔다가 팁 안준거 생각나서 다시들어갔는데 카운터에 아무도 없네.


푸잉 대기하는 곳에 소리질렀더니 아까 막판까지 고민했던 또다른 로리로리 푸잉이 있더하고.
근데 이 친구도 귀엽더라.ㅋㅋㅋ 암튼 레카 불러달라고, 팁 주는거 까먹었다고 하니까 얘도 못알아듣고 구글번역기 들이밀더라.

 

 

 

image.png.jpg


한참을 번역기와 사투를 벌이다 걍 따라오라고, 올라갔더니 뒷정리를 하고있는 레카를 봤지 다시봐도 귀여움ㅋㅋㅋ


미안하다고 깜빡했다고 말하면서(어짜피 못알아듣겠지만) 팁 주고 내려왔어.
가는데 한국어로 안녕히가세요 이러더라ㅋ

원래는 오늘 다시 가볼까해서 후기 안쓰려다가 로맴매 하면 안된다고 생각을 다잡고, 그냥 새로운 푸잉 만나자는 생각으로 후기쓰는거야.
아, 내가 눈이 낮아서 그러는걸수도 있으니까 얼굴은 기대하지말고, 걍 순수해보이는 푸잉 만나고싶으면 한번 가봐.
단, 때밀이는 절대 하지말고ㅋ

그리고 저녁에는 크하를 갔어. 살짝 내상?


여기서도 잠깐 썰이 작년 12월 방타이때 만난 그녀(이름 기억 안남), 그때는 같은호텔에 여직원들 있어서 픽업 못했던 그녀를 보고싶어서 지난 5월 방타이때도 왔지만 못봤고 이번에도 못봤어ㅠ
뭐 그녀를 못본건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은 애 있나 열심히 서치해봤지.

 

 

 

image.png.jpg


그리고 선택한 녀ㄴ...144번 유미...


일단 단발에 피부가 하얗고 ㅅㄱ가 좀 컸음.
아무래도 낮에 aa를 만났기에 좀 큰애 만나고싶어서 골랐지.
아는 형들은 알겠지만 크하가 올짱이잖아.

얘도 올짱이었는데 나한테 올때는 옷 입고 오더라고.


여기서 살짝 1차 빡침.
뭐 그래도 불렀으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놀아야지 했는데 무릎위에 앉더니 앞만보고있네?
원래 살짝 돌아서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그래야되는데 앞에 마마상이랑만 얘기하고있길래 2차 빡침.
그래도 엘디가 아까우니까... 그러고 ㅅㄱ를 만졌는데...엥??? 젠장... 실리콘ㅋㅋㅋㅋ

 

 

 

 

image.png.jpg


여기서 3차 빡침.


이 순간부터는 얘가 내 무릎위에 앉아있는 짐처럼 느껴짐ㅋㅋㅋㅋ
옆에 마마상이 호텔 갈꺼냐고 물어보길래 겁나 쿨하게 놉 하고 소리치고 잘가라고 보냄ㅋ
그 순간 또다른 푸잉이 눈에 들어왔지만 왠지 또 실리콘같아서 걍 나와서 테메감.

테메는 2번째인데 그래도 꼴에 2번째라고 확실히 여유생김.
사실 지난 방타이때 나나에서 롱으로 픽업했던 푸잉이 너무 좋았었는데 아무래도 둘이 자니까 불편하더라고ㅋ
그리고 상대적으로 그 친구에 비해서 조금만 별로라도 내상느낌일꺼 같아서... 그래서 픽업 할지 말지 고민한 상태로 간거임.
그래서 가자마자 걍 분위기 살피기 위해 가운데 테이블에 앉아서 주변 스캔.

 

 

 

 

 

image.png.jpg


앗!!! 사진으로만 보던 네임드 혜리봤어ㅋㅋㅋㅋ


괜히 연애인 실물 본 기분ㅋㅋㅋ
확실히 다른 푸잉에 비해 표정이 여유로워보이더라.


그냥 옆에 푸잉들이랑 수다만 떨고있고 아이컨텍따위는 시도도 하지않고ㅋ
가방도 구찌 들고다니는거보니 돈 많이버네ㅋ
근데 생각보다 까올리가 안보임. 거의 일본인이었어.


막판에 본 한국인 2명은 겁나 꾸미고옴ㅋ 저럴꺼면 클럽가지 하는 생각도 하고 그렇게 한시간정도 스캔만 했음.
2명정도 고민하다가 한명한테 말 걸었는데 롱 5천. 휴~그래도 더 안부르길래 다행이다 생각했어.


아침에 5시에 간다길래 고민하는 표정 하고있으니 여기 표준이라고 막 이럼ㅋㅋㅋ
잠깐 고민하다 걍 빠빠이 하고 나왔어. 그냥 편하게 자고싶더라고ㅋ
그 사이 혜리는 안보이더라. 역시 네임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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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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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쑤완나품 20.10.17. 15:26

나도 네임드 보고싶다

2등 잭콕 20.10.17. 15:26

꾸미고오는애들은 픽하러가기보다 클럽가기전 잠깐 구경하러온애들이 태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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