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꿈에서 쓰는 레보 탐험기 (feat.옵세션)
오늘도 어김없이 나나로 향했어요
원래 옵세션을 가려고 한건 아닌데 발걸음이 자동으로 옵세션쪽으로 갔어요.
8시쯤 입장
시바꺼 손님 나밖에 없어요 일단 자리에 앉았어요
싱하한병 시키고 구경했어요
5분쯤 지났나 니혼진딱딱이 입장했어요
마마상한테 귓말하더니 형들이 전부 딱딱이쪽으로 몸을 틀고
윙크하고 지랄났어요
갑자기 일본에게는 가위바위보도 지면 안된다는 마음이 생겼어요
마마상 불러 롱으로 끊고싶다고하니 형들 전부 제쪽으로 몸돌렸어요
한국의 승리에요 형들
일단 말은 던졌으니 빼도박도 못하게 생겼어요
조땟어요...
에라이시발거 그나마 한국형로봇으로 선택해야되겠다 싶어
대선투표때 보다 신중히 골랐어요
35번 단발머리에 메이드인강남 보이 같이 생긴형 초이스했어요
마마상귓속말로 숏2500 롱5000 바파700 불러요
오케이 하고 데리고나왔어요
밖에서 담배한대 피고있는데 나와요
오 일단은 봐줄만해요
숙소까지 택시타재요 하이힐신어서 발아프대요
시발놈 벌써 시작인가 싶었어요
일단숙소도착 했어요
먼저샤워하라고 하고 담배한대 더폈어요
존나 무서웠어요
진짜루요
u can eat me 계속 이말만했어요
(먹먹하다...)
가슴손으로 움켜잡았는데 안에 사과 들어있는줄 알았어요
드디어 전투준비발령됬어요
이상한 크림 가방에서 꺼내더니
너도 바를까 라고 물어요
진짜 단호하고 정중하게 거절했어요
애널전용크림 같았어요
제 똘똘이 비닐에 막 발라요
시작.
첨에는 뒷치기로시작
형님 고추 번데기였어요
중반에 다다르니 흥분했나바요 점점커지기 시작했어요
정상위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눈감고 뒷치기만 30분하고 피니시했어요
현자타임 오지게왔어요
담배한대피면서 호구조사해봤어요
이름은 엔조이 7달전부터 옵세션 일했대요
그전에는 옵세션건물위 캣킷?인가 거기서 일했대요
같은 빅보스래요
2살때부터 부모님이 여성스럽게키워 15살때 수술했대요
남자사람친구없고 여자사람친구들만 있었대요
호구조사 하고 있는데 oppa again 붐붐 이래요
진짜 제똘똘이 삐졌나봐요 깨어나질 않아요
괜찮다고 하니 oppa u can eat me 라고 하면서
계속 가슴 빨아달래요
빨아줬어요
기모찌래요
샹놈이
그래서 제가 한국말 좋아오빠 가르쳐줬어요
이번에도 일본에게 이겼어요
기억하라고 신신당부했어요
12시에 간다는거 지금보냈어요
다음부터 절대안할거에요 시바꺼ㅜㅜ
팁500달라는거 뺨때릴라다가 200주고 보냈어요ㅜㅜ
늙어서 죽기전에 기억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