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 핑크 마사지+테매 롱 픽업 후기

걍 개인적으로 가성비는 변마가 젤 좋다고 생각해서 열심히 변마만 팠는데 결과적으로 후회는 없어ㅋ
뭐 마지막날은 혼자자기 아쉬워서 테매 픽업하긴했지만ㅋ
그럼 어제 낮에 꾼 꿈 이야기부터 시작할께

 

 

 

 

맨날 초밥먹는것도 지겨워서 어제는 풋팟퐁커리에 모닝글로리 먹었어

괜히 씨암 쏨분씨푸든가 암튼 거기까지가서 기다리기 싫어서 걍 터미널21에 있는 퓨젼식당에도 팔길래 거기서 먹었지
혼자 처묵하는데 양이 너무많아서 배 터지는줄 알았음
그래도 맛있었어.

밥 다먹은뒤에 또다시 프롬퐁으로 걸어갔지.
원래 계획은 3일동안 나름 유명한데 갔으니까 오늘은 덜 유명한데 가서 후기써보자였어.

 

 

 

 

그래서 눈에 들어온게 오키드마사지.
전립선구슬마사지 받으려했거덩
따로 후기를 못본거같아서 어떤건지 궁금하더라고
그렇게 오키드를 갔는데 5명 사진을 보여주는데 뽀샵한 티가 너무 나는거야.

지금까지 쇼업해달라는 말 안했었는데 여긴 너무 찝찝해서 쇼업해달라했지.

아니나다를까... 푸잉 다... 아니 원숭이 다섯마리가 나오더라.
아무리 전립선마사지가 궁금해도 이건 아니다싶어서 빠빠이하고 뛰쳐나왔지.
그러고 그 주위에 있는 마사지샵에서 밖에 나와있는 푸잉들을 스캔했어.

 

 

 

 

 

 

딱히 눈에 들어오는 애가 없는 상황에서 오키드 바로 옆 핑크마사지 마마상이 들어오라고 꼬시더라.

그래서 들어갔지. 여기도 후기에서 못본데같아서.
근데 여기도 사진이 별로더라구
못 고르고 계속 고민했더니 마마상이 한명을 계속 추천해주더라고.

그래서 일단 얼굴이나 보자고 불렀는데 왠 아주매미가 나오는거야ㅋㅋㅋ
근데 마마상이 자꾸 마사지 잘한다고 실망하지 않을꺼라고 그러더라.
그 순간 갑자기 오테마치의 사키가 생각났어.

확실히 스킬면에서는 나이많은 푸잉의 압승이었거덩

그래서 '그래 오늘은 스킬로 승부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콜 했지.
가격은 한시간반에 2400밧 vip는 따로 추가 안했어.

그렇게 3층으로 터벅터벅 올라갔지
이름은 weaw, 대충 웨우로 발음하더라고
딱 봐도 나보다 누나같아서 몇살인 물어봤는데 32이라고하더라.

 

 

 

 

거짓말하지말라고ㅋㅋㅋ 나보다 누나같다고했더니 아니라고 자기는 32이라고
자긴 보톡스 안맞아서 그런거라고, 다른 푸잉들은 보톡스맞아서 어려보이는거라고ㅋㅋㅋ
알았다하고 걍 시작했어.

근데 장난아니고 마사지 너무 잘하더라고
전날 건마에서 받은 오일마사지보다 훨씬 시원하고 기분 좋더라.
사실 첫날 오테마치를 제외하고는 변마에서 마사지라고 받은것도 없었거덩.ㅋ
그래서 넘 기분좋았어.

그러고 본 게임을 시작하는데 이 푸잉은 ㅇㄹ을 안해주더라고
바로 콘 끼더니 어버버하는사이에 상위로 시작하는데... 역시 스킬이 장난아니더라고

그래서 본의아니게 본게임도 만족스런 결과를 얻었지.
나중에 물어보니까 원래 마사지를 전문적으로 배워서 마사지만 했는데 돈이 안되서 이 일 시작한거라고 하더라고.
근데 확실히 나이어린 푸잉들 만나다가 이 누나 만났더니 피부는 확실히 다른게 느껴지더라.
그래도 스킬면에서 압승이었기때문에 만족스러웠어.

그리고 여기서부터는 밤에 꾼 꿈...

 

 

 

마지막날은 혼자자기 아쉬워서 또 다시 테매로 입성.

3일 연달아 출근했더니 3일 연달아 파리날리는 푸잉들이 이제는 불쌍해서 내가 픽업해주고싶더라ㅋㅋㅋ
오늘은 픽업을 맘먹고 온거라 신중하게 스캔을했지.
근데 전날 봐둔 푸잉이 역시나 같은 자리에 있더라고.

약간 육덕진 그런 스타일이었어.
그래서 고민하지않고 바로 달려갔지.
근데 자기는 롱 안하고 숏만한데ㅠ

하... 그냥 내가 난장이 ㅎㅌㅊ 파오후라서 싫다고 말하지 그렇게 돌려 말하다니...
상처받았어ㅠ

그리고 2바퀴정도 돌다가 또다시 육덕 푸잉을 발견, 약간 인도틱한 얼굴인 푸잉이었는데 들이댔지.
근데 얘도 롱 안한데ㅠㅠ

아... 얼만지 쇼부치는것도 싫을정도로 내가 싫은거냐?ㅠㅠ
그렇게 2명한테 빠꾸당하고 갑자기 본의아니게 현타가 왔어.
걍 가만히 앉아서 주위를 살폈지.

둘째날 내가 첨으로 얼마냐고 물어봤던 푸잉이 눈에 띄더라.
재는 그래도 나한테 오천이라고 친절하게 대답해줬는데, 근데 재는 로리로리해서 오늘 내 컨셉에 안맞는데ㅠ
이런저런 고민만하면서 시간만 한참 보낸거같아.

 

 

 

전날 못봤던 혜리도 또다시 등장했는데 다시봐도 반갑더하구
근데 굳이 혜리한테는 안물어봤어.

 

키가 너무 커서ㅋㅋㅋ

그 밖에도 몇몇 육덕진 푸잉을. 발견했지만 너무 낯익은게 혹시 내상후기에서 봤던 푸잉인가 싶어서 쉽게 말을 못걸겠더라구
이게 첫날이면 다음날도 있으니 내상 무시하고 도전해보겠는데

막날에 첨 하는 픽업이다보니 내상은 절대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그래서 짱구를 굴린게 3일동안 출근하면서 본 푸잉들중에 인기없는 푸잉들을 스캔했지
그리고 그 중에 조금 괜찮아보이는 애를 향해 전진했지.

아 근데... 가까이서보니까 더 아니더라구ㅋㅋㅋ
근데 이미 아이컨텍하고 가까이와서 어쩔수없이 일단 물어나봤지
근데 롱 오천에 아침 8시까지 있겠다는거야.

하... 고민하다가 또 서치하고 물어보고하기 귀찮아서 내상만은 없길 바라며 픽업했지.

 

 

 

 

이름은 pookpik인데 원하던 스타일과는 전혀 반대인 로리로리한 푸잉이었어

뭐 얼굴에 여드름자국 빼면 걍 귀여운 스타일?
근데 내가 살 좀 더 찌면 얘보다 가슴 클듯ㅋㅋㅋ

 

그래도 얘가 나름 서비스정신은 투철하더라고
그리고 지금까지 만난 푸잉중 가장 좁보였어
난 꼬추가 작아서 뒷치기하면 보통 여자들은 너무 헐거워져서 난 뒷치기 싫어하거덩

 

근데 얘는 내가 오랜만에 뒷치기할 수 있게 해주더라고
그리고 이런저런 얘기를 시작했는데 영어도 걍 어느정도 하는데 한국어 패치도 상당하더라고
물어보니까 주로 까올리 롱타임 전담이라고ㅋㅋㅋ

글고 2달전에 한국도 왔었다고 하더라고.
42살 아재 커스터머가 서울 제주 구경시켜줬다고ㅋㅋㅋ
커스터머는 이혼했고 회사 2개 가진 사장인데 수시로 방콕 놀러온다고... 겁나 부럽ㅠㅠ

 

 

 

 

암튼 그러고 자고 7시쯤에 일어나서 다시 했는데 중간에 죽어버리더라구ㅠㅠ
아 젠장 죽고싶다ㅋㅋㅋ

근대 얘가 바로 갈 준비할 줄 알았는데 다시 자더라고
그러더니 8시에 간다던애가 9시가 다되서 일나더라ㅋㅋㅋ
뭐 큰 기대 안하고 젖좀 주물딱했더니 얘가 ㅇㄹ을 해주네ㅋ

그래서 결국 다시 시도해서 성공했지ㅎㅎ
그러고는 샤워는 집에가서 한다고 대충 세수만하고 갈려고하더라
그래서 택시비하라고 오백 더 주고 택시타는데까지 바래다줬지
그러고 다시와서 체크아웃하고 터미널에서 밥먹고 후기싸지르는 중이야.

아, 테매 3일동안 출근하면서 느낀점은

1. 일본인은 40대가 어린편이고 한국인은 40대가 늙은편
2. 푸잉들도 커스터머 겁나 가린다.
3. 그래서 아랍애들은 아무도 아이컨텍을 하지않는다ㅋㅋㅋ

그래서 확실히 테매서는 까올리 버프가 있는거같아. 물론 롱타임은 까올리 종특이라 싫어하는 푸잉이 많은거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