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유노모리 온천에서 쓰는 간략후기8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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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엔 서큐버스였던 인조인간 푸잉 보내고 잠도 부족하고 암것도 안하고 쉬고싶어서 유노모리 온천왔어.
파타야는 흡연구역 뷰가 참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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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다가 추워서 깼더니 S한테서 영통이 와있더라.
급하게 메세지를 보냈으나 답이 없군 ㅋㅋ
몰라. 베트남 2일에 이은 3일째 새장국 ㅋㅋ
2시까지 자고 일어나 음식점을 찾아 헤메다가 @라이코넨 브로 추천 족발덮밥. 왜 맛있니???
마사 받을가 하다가 걍 어느 젠틀맨클럽에서 물빨은 아니고 그냥 가벼운 터치하며 노는데 간만의 푸잉 내음 맡으니 너무 좋더라. 오늘은 이벤트데이라(스탭생일) 올 바파인 2000이라더라구. 모레는 시간별로 다르지한 바파인 싸니 맘에 드는 푸잉 있으면 그 때 픽하라고 하더군. 나이는 있지만 좋은 푸잉이야. 평범한 푸잉인데 살내음이 사람 미치게 하더라구.
S에게서 메세지.
나 오늘은 예전에 일하던 D바에서 일할거야.
그녀는 부아카오 D바와 소이혹 weed가게를 번갈아가며 일하더라.
ㅇㅋ. 이따봐.
빨래 찾고
부아카오는 어디든 킬로당 60밧 인 것 같아.
샤워하고 쉬는데 출근 사진 보내서 S가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D바.
포옹하고 한잔하는데
얘는 쌍둥이들이 왤케많냐?
또 S와 친자매를 의심받는 또다른 푸잉1이 나에게 도와 달라함.
왓 헤픈??
그나저나 50대 한국인 누구냐?
친구비를 10만원으로 ㅋㅋ
악을 드셨는지 푸잉이 몸살나서 일 하루 쉬더라. 존경하는 까올리분이셔 ㅎㅎ
낙서에 구겨지고 얼룩져 환전 불기능한 돈을... 걍 불쌍해서 TT환전소 환율이 아닌 구글환율로 환전해줌 ㅋㅋ
진짜 어메이징하다. 이래야 태국이지 ㅋㅋ
리퍼블릭에서 예전에 위스키 신세졌던 F와 같이 셋이서 이런저런 이야기.
F는 양형 스탈이라 그런지 대물을 좋아한다더라.
이런 육덕져서 내스탈인데 소추라 미안하다고 무릎꿇음 ㅜㅜ
배고파서 근처 브롱스 피자에서 시켜서 나눠먹었는데 여기도 화덕이라 맛있더라. 다만 비싼편. 조각이 크긴했지만 4조각에 600밧과 50밧과 20밧 몇장 거스름돈으로 F가 가져왔길래 심부름값 100.
일본인들 많기에 엑스제팬 엔드리스레인,
젊은 니혼진을 위해선 jyp가 만든 니혼진 걸그룹 니쥬 노래 틀어줌.
그랬더니 친해져서 오겡끼데쓰까 와따시와 갱끼데스 푸잉들에게 일본어로 말하게 시킴 ㅋㅋ 역시 비어바들이 잼있어 ㅋㅋ 팁 100바트면 뭐든지 할 수 있다니깐 ㅋㅋ
그러나 스마트한 일본인 둘은 지들 맥주1병 씩에 당구만 치고 감.
아 나도 이렇게 스마트 컨슈머가 되어야 하는데...
S와 당구치다가 내가 친 공이 점프하여 8번 공을 넣어버려.ㅋㅋ 순식간에 게임이 끝남 ㅋㅋ
푸잉 둘이 당구 치게 시키고 100밧 상금걸음.
이게 뭐라고 열심히 하더라 ㅋ F win.
주사위 게임도 푸잉 둘이 시키며 20밧씩 걸었는데 또 F가 다 이김 ㅋ S야 너는 절대 게임 같은 거 하지마라.
바파 300에 하고 호텔.
푸잉 인스타추천 릴스에 왜 차은우와 송강만 미친듯 나오는거냐 ㅋㅋ
그렇게. 깔깔거리며 에무하다가 3일 만에 해서 그런지 본게임 30분 만에 끝.
배고프다고 무가타 먹으러 간다고함.
새벽2시인데? 오키ㄱㄱ
오빠, 나, 친구3이라 무가타값만 2000나올걸?
그냥 니꺼와 내꺼만 계산하면 안됨?
응. 모냥 빠져.
도망감...
1500밧에 차비 60밧 팁100밧 챙겨서 ㅋㅋ
새장국인가? 아닌가. 쓸쓸한 밤이군?
댓글 33
댓글 쓰기막날밤인데 부지런히 움직여야하는데 암것도 하기 싫음. 이러고 있음 ㅜㅜ
그러면 마지막 날이라는 그런 압박에서 벗어 날 수 있어!
반드시 왕복 티켓으로 해야해 ㅋㅋ
3개월뒤로 하고 느긋하게!
더 필요할지도 몰라 ㅎㅎ
아저씨가 힘도 좋아ㅋㅋ
그 아저씨는 약을 먹은건가.. ㅋ
복붙해서 글지 조금 더쓰고 사진 첨부.
브로 덕에 새로운거 많이 배워 마지막날밤 불태우려면 몸도 좀 풀어야지 ㅎㅎ
뭐 좋아. 마사지보단 가끔 지지고 싶은 날에 최고
난 파타야 유노모리 온천에서 왔다갔다 사우나 하면서 항아리? 안에 있는 찬물을 부을때가 좋더라구 ㅋ
항아리 안의 차가운 물을 머리부터 촤아아아악! ㅋㅋㅋ
그리고 바로 앞에 있는 스팀 사우나 들어가서 다시 휴식하고
다시 항아리 찬물로 촤아아아악!
다시 온천으로 돌아가서 왔다갔다 잠깐 야외에 나가서 휴식하면서 쉬기도 하고
나무 난간에 앉아 쉬고 있으면 가끔씩 말거는 외국인들도 있어서 심심하지 않아 ㅋㅋ
그거 공감해. 찬물 촤악~ 은근 중독성 있음. 특히 사우나서 지지고 나와서 머리부터 촤악~~
동남아에 온천이 있다고 하니 조금 생소하네~
돈 값은 하는 것 같아. 목욕도 하고 사우나도 하고 밖에서 수면도 하고 등등.
고마원 브로~
사람도 별로 없고. 조용하게 휴식하기 너무 좋은것 같아.
딱 한번, 문신형님들 무리가 와서 불편했던적이.... ㅋㅋ
야외에 유노모리시그니처탕 항아리 옆에 누워서 쉴수 있는 얕은 탕이 있는데.. 거기 누워서 바람맞고 있으면 신선놀음이 따로 없드라구~~
그리고, 유노모리는 푸잉과 함께가면 즐거움이~~ 두~~~배 ㅋ
야외탕에서 몸을 지지면 어~~~하는 소리가 절로 나와 ㅋㅋㅋ
온천갔다 수면실에서 자면 정말 피로가 다 풀리는 기분이야~~
여행객인 우리는 극히 일부만 알 뿐이야
진짜 일본인들은 완전 가성비로 잘놀고 다니더라고 ㅎㅎ
쓸데없이 돈을 안써!
아 유노모리...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