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공항가는 택시 안에서 쓰는 간략 후기9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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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S는 나를 버리고 무가타 ㅊ먹으러 가고...
그냥 자려다가 안되겠더라.
푸잉이 쓴 수건 후딱 드라이로 말려 곱게 접어두고ㅋ
머리카락 줍고ㅋ
바이크 잡아타고 워킹 ㄱ
두번의 즐거움을 안겨준 스톤하우스ㄱ
아 누가 들이대는데 떡대가 레보같음.
저기 멀리 제우스바 레보도 있는 거보니 여기 레보도 출현하는 LGBT허용되는 곳이구나...
아마 새벽 두시쯤 부터 레보들도 받나봐.
싫다고 정중히 사과했는데 안가서 스탭불러 쫓아냄.
친구가 대신왔는데 푸잉이긴한데 액면가가 30중반. 또 스탭 불러서 쫓아냈는데 둘이서 살라살라하더니 안간다 ㅜㅜ. 제발 좀 가... 푸잉들이 나를보며 썩소지으며 도망가잖아...
화장실을 핑계로 스캔했는데 이미 내가 점찍은 애들은 이미 짝이 있더라.
도망나와서 미스트.
사람 넘쳐나구. 이미 괜찮은 애들은 다들 짝이 있구.
2층에서 맥주 하나 구입해서 처음으로 병맥 솔플 해봄 1층 2층 둠칫대며 왔다 갔다 하는데 딱히 안보여.
어? 폭시바 마마상 발견!
와 가게 안에선 내가 그리 키스해도 도망가더니 나 보자마자 키스부터 박아버리네...
누나...나 아직 마오 아니야
부끄러워... 주변 양형들 박수치고 있잖아. ㅜㅜ
그렇게 마오이지 마오막막은 아니라 우기는 마마상을 화장실로 에스코트하고 다시 1층 돌아다니는데 가능이 없어.
에이. 하고 돌아서는데 어? 괜찮네? 나에게 미소도 짓네.
마이펜 라익유.
아임 라잌유.
쏘리. 유 굿. 벗 마이펜 찡찡 라잌유.
음.
인조인간인데? 키는 또 왤케 작어?
합석한 홍콩남(나중에 알고보니 월드하우스 엠디)과 그 여친이 매너가 좋아서 좀 같이 즐김.
5시가 넘어가니 푸잉하나씩 끼고 세계각국 브로들 나가는데 금새 또 자리가 차는 기적...
폭시바에서 나에게 열쇠고리 준 푸잉과 폭시바 푸잉들 몇몇과 인사. 아 한바퀴만 더 돌아 다닐걸...
6시에 걍 데리고 나옴. 새장이 싫어서...
와...문신이 역대급인데?
위에서부터 여자의인화 불사조. 호랑이 모자를 쓴 소녀. ㅇㄷㅇ에 일본 파도 그림, 다른쪽엔 꽃모양 용.
거기서 끝난줄 알았는데 아랫배세 크게 주술적인 문양. 양손목에 태국 부적 같은 거. 왼손 손등위에 작게 장미꽃과 태국어. 와...
뭐 나름 퀄은 좋은데서 했더라
소이혹애들 이상한 문신들보단 훨 퀄이 좋아.
아 몸무게 38이란다...내가 이놈의 술이 웬수지ㅜㅜ
ㅅㄱ도 역시 닥터 메이드...
샤워 후 들이대다 말고 가격협상.
5000.
와??
3000까지 깍을려다 도망갈까봐 걍 4000에 합의.
그래. 문신값과 의느님 비용 어마무시하게 들었을 것 같으니 이해해야지 ㅜㅜ
와 서큐버스네? 근데 미안. 나는 초딩몸매에선 아무런 감흥을 못느껴 ㅜㅜ
마오막 이라서 1시간 넘게 했는데도 발사가 안되서 그만하자 했는데 오빠 10분만 10분만 이러더니 술기운 올라와 졸려죽겠는 내 위에서 2시간 채우고 골아 떨어짐... 스킬은 부족한데 키스장인이더라.
목에 깨물어서. 키스마크 크게 2개. ㅆㄴ 월요일부터 일해야하는데...
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 25
댓글 쓰기배. 손목 손등 추가...
키스장인이라니 ㅋㅋ
그치만 난 몸무게 50미만은 여자로 안보여ㅜㅜ
나 폭시 한달동안 가서 한달동안 하루도 안빼고 다녔었거든.. ㅋㅋㅋ 칭칭이라는 애랑 유독 친하게 지냈어~한번도 같이 호텔간적은 없어 내스타일이 아니라..ㅋㅋㅋㅋ
현장감이 넘치는 글이네 ㅎㅎ
나도 아 임 낫 마오!! 아 임 마오!! 이거 적절히 썼어서 뭔가 태국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 ㅎ
적절한 문신은 이해하겠는데 온몸을 뒤덮은건 아직 이해가 안감
야쿠자 첩정도 되나봄?ㅋㅋㅋ 등판을 다 했네ㅋㅋ
나랑 만나면 서로 마피아 냐고 물었던 푸잉 생각나네ㅎ
의젓이 이상하게 🤔 흥이 안나 그치?ㅋㅋ 보긴 좋지만ㅋ
브로의 후기는 소설을 읽는 것 같아
글들 잘 모아서 나중에 디지털책자로 만들어봐도 될 듯
웹툰이 있듯이 웹수기 짤~
고작 40대 아재의 평범한 후기일뿐...
브로의 글들도 나름 매력 있어서 구독자가 생기지 않을까 싶테
파이팅!
보람있네 그래도
2시간을 채우다니.. 푸잉의 열정도 대단하다 @@
이게 조금 힘들게 하더라구. ㅠ
푸잉들은 거의 다 문신 했던데 이건 너무 과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