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호치민공항에서 경유 비행기 기다리며 쓰는 후기10
도시(City) | 파타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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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간 25분만에 호치민 도착이라 기내식이 햄치즈 식빵에 과일 조금이라...
베트남 동도 마침 있겠다 공항에서 분보와 코코넛 커피 사먹었는데 가격 사악한 거 보소...37만동
맛은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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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서큐버스였지만 아침엔 아니더라...
하긴 서큐버스는 주로 밤에 활동하니 이해함...
9시 반쯤 일어나서 자는 푸잉 뒤에서 부비적 했는데 거부 안해서 ㄱㄱ
근데 애가 잠에 취해 자세를 안바꿔서 옆칙 자세는 내가 소추라 힘들더라. 이리저리 다양하게 30분정도 시도하다가 걍 말음. 초딩 몸매와 나는 안 맞나봐 ㅜㅜ 발사가 안돼 ㅜㅜ
진짜 징하게 잔다. 물론 우리가 숙소에 6시 좀넘어와서 8시 넘어서 자긴했지.
문신구경만 하염없이 하다가 결국 1시반에 얘 친구들이 영통으로 깨워서 하고 싶지않은 애와 마지못해 하니 그닥. ㅋㄷ 3개 찢어먹고 GG.
4000카. 아 아까워. 새벽2시 이후 클럽 줍줍은 3000이 마지노선 같아. 미리 안물어본 내가 잘못했지.
유노모리 가서 씻고 자려고 볼트바이크 부르고 나니 밥안 먹었단 생각이 들더라 ㅋㅋ
배도 고프고 푸차이 난폭운전+정수리 냄새에 취할 것 같아서...온천근처에 바이크 세워 로컬 식당.
빨간 돼지고기덮밥. 원래 태국식 고기덮밥 내가 좋아하는 비주얼이 아니라 안먹었었는데 족발덮밥이 은근 맛있어서.
신기해. 실시간방송하는 푸잉도 있고ㅋㅋ
에그후라이 달랬는데 삶은 계란주고 ㅋㅋ
소스가 탕슉소스같이 걸쭉하네 너무 달아 .
음. 독특한데 배고프니 맛있더라. 먹다가 좀 물려서 피쉬소스 잔뜩 뿌리니 괜찮더라.
그래도 60밧의 행복.
(흔한 흡연구역 뷰)
(난 이게 여기 온천 체인에서 젤 맛있는 것 같음. 심지어 무료 ㅋㅋ)
유노모리 온천에서 잘 쉬고 컴백.
비치된 샴푸가 세정력이 좋은지 몇일 전 세븐에서 60밧 주고 산 와인레드 염색이 지워지네 ㅋㅋ
어제 미스트 테이블 합석한 월드하우스 엠디인 홍콩남의 푸잉이 연락왔는데 딱봐도 호구왔는가 여서 ㅈㅈ.
소이혹.
즐겁게 노는데에는 항상 대가가.
미친듯이 엘디를 뿌렸네...
바파까지 8천 쓴듯.
데낄라와 예거 한 8잔 마시고 베트남 가기 전과 똑같이 심각하게 마오.
참. 브로들. 소이혹 마마상(업소 푸잉 관리하는 매니저 포지션) 바파인은 하믄밧이야.
50000밧. 3000밧으로 깍아주면 바파인 한다고해도 안해줌...
마마상 N이 인도에서 선물받은 내 팔찌겸 목걸이 강제로 뺏어감.
(푸잉 라인 통해서 잘 보관하겠다고 사진 보내옴...)
또 호객하고 춤추고 푸잉들과 커스터머 키스시키고...
그래도 기억엔 마마상과 지금 옆에서 자고 있는 미스트 열쇠고리 나에게 선물로 준 J에게만 키스했네. 맞겠지? ㅡㅡ
호텔 억지로 간신히 와서...
J푸잉과 키스하고 쓰다듬다가 팬티벗기다 말고 숙면...
하긴 어제 잠을 거의 못자긴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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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시 조금 넘어 푸잉 코고는 소리 듣고 기상.
아 마마상이 내폰으로 셀카동영상 찍었네.
(갤러리에 동영상이 있더라구...)
어익후... 마마상 귀 어깨 가슴 목 얼굴 등등 키스하는 ㅅㄲ 누구냐? 나는 아닌듯. 나 일리가 없어 ㅜㅜ
J 쓰다듬다가 눈뜨길래 1즐거운시간.
곧 체크아웃이라 후딱 1즐거운시간 더하고픈데 졸려서 밍그적 거리니 11시 반.
로비전화해 내려가 레이트체크아웃 650밧...
올라와서 1격렬한시간. 둘다 지쳐서 올려놓고 10분 쉬다가 이어서...
소이혹에선 드물게 운동으로 관리하는애라 탄력이 장난아님.
근데 스킬이 너무 부족함. ㅋㅋ
힘들어 죽을 것 같네.
조금 더자다가 밍그적 거리는 애 깨워서 샤워같이하고 체크아웃.
아 또 돈달라는 소리 안하고 볼트 찍고있다...
세이 투 미. 오빠 머니.
오빠...머니.
마이 미땅 캅. 3판밧.
라인 교환하고 보내고
호텔 앞에서 밥.
로컬인데 깔끔하고 저렴하고 나쁘지않네
맛도 훌륭한편.
물 깟파오무쌉 똠얌꿍 밥 245밧.
위스퍼 호텔, 에비뉴 콘도 숙박하는 브로들에게 추천할게.
개미가 없다는게 신기했음.
시간 없어 마사지는 못 받을 거 같아서
네모 마사 누님들에게 과일 조공.
메론 파인애플 용과 땡모 합쳐도 100밧.
스몰토킹 좀 하고 팠는데 급ㄸ이 와서 누나들과 포옹하며 씨유 어게인.
급ㄸ하고 톰택시.ㅜㅜ
이제 긴 꿈에서 벗어나서 현실로 돌아올 때.
남은 것은 늘어진 뱃살과
푸잉들이 격렬했는지 숱이 조금 줄어든 정수리와...
목에 엄청 깊게 남겨진 키스마크 2개...
사라져버린 통장 잔고.
ㅂㅂ2
한국가서 벳남후기와 음식점들 후기 하나씩 쓸게.
다들 굿나잇.
댓글 32
댓글 쓰기그러게 인연이 되면 담 기회에 ㅎㅎ
한국오면 한동안 생각나겠어 ㅎㅎ
나는 파타야갔다가 한국오면, 공항에서 집으로 가는 동안 귓가에 클럽음악 환청 같은게 들리더라구 ㅎㅎ
물론 클럽에서 자주들었던 음악나오면 둠칫거리다 아 여기 한국이지 하긴해.
졸려 죽겠는데 밥은 먹고 자야할 것 같아서
마마상 팔뚝보고 깜놀했네
근데 마마도 사랑많이 받나봐?ㅋㅋ
그냥 좋은 스탭? 마오 만들어서 돈 쓰게하는 나쁜 사람?
먹고 자야할 것 같아서
2박3일 뿌잉뿌잉 ㅋㅋ 담주에 같이 비엣 ㄱㄱ하려구 😀
브로의 스케쥴이 정말 알차서 후회는 크게 없을듯한? ㅋㅋㅋ
일상으로의 복귀 정말 힘들지...
다음을 기약 하며 또 죽어라 일하고 현실에 적응해야지..
다음을 기약하고 또 일해야지.... ㅠ
힘내자능!
그려 일해야 돈이 생기고 그래야 또 가지...
브로의 취향을 존중해ㅋ
다른 레이디들은 스킨쉽 과하면 렉을 깔아주거나 바파인 해야하지만 마마상은 ㅎㅎ
결국 오늘 병조퇴썼음. 죽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야.
컨디션 회복하길 바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