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기타) 울코 뉴비의 암스테르담 홍등가 후기.ssul
안녕 울코 형님들
유럽여행후 유흥에 눈을 뜨고
울코에 눈팅을 시작한 20대 ㅎㅌㅊ호구야
주옥같은 형님들의 울코문학띵작을 보고
크게 감명받았음
나도 기록으로 좀 내 기억을 남기고 싶다는 생각에
유럽에서 나름대로 즐기고온
유흥기를 써볼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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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벨기에를 거쳐 오전 열시경에
암스테르담에 도착함
음 처음 이 도시의 인상은
칙칙함 그 자체였어
존나 날씨가 구렸거든
응 딱 날씨가 이랬어
암스테르담 하면 그거자나
쎆쓰와 뽕의 도시
ㅎㅎ
숙소를 찾아가는데 뭔가 퀴퀴한 냄새가
계속 나는거야
음 시발 이 ㅈ같은 냄새의 정체는
뭐지 한창 생각하다가
똑같은 냄새가 한두군데서 나는게 아닌거야
봣더니 거리에 군데군데 있는 카페같은곳에서
남녀 할것없이 담배를 물고 있는데
시발 익히 피방에서 맡아왓던 냄새가 아닌
들깨냄새 하위버전이라고 해야하나 ?
존나 씹쓰러운 냄새가 거기서 확 나는거야
아 이게 대마구나 하고 단번에 알아챔
이때 처음으로 대마냄새를 맡아봄
지디 이새퀴는 이런걸 도대체 뭔맛으로 핀거지
하는 생각이 불현듯 스침
숙소에 짐을 풀고 시간을 한시라도 지체할 수 없어서
바로 밖으로 나갔지
누구나 그렇듯이 이 도시에 온 목적은 헤헤 ㅆㅂ
홍등가지 홍등가 ㅎㅎ
아 근데 그전에 섹박이란데도 있더라고
두근두근 설레는 맘으로
구글맵 키고 섹박으로 꽂음
음.. 결론부터 말하지만 여긴 절대 가지마 ㅆㅂ
한국에선 도쿄핫을 달고살고
태국에선 푸잉 젖 ㅂㅈ를 달고사는 울코형들한테는
감흥이 1도 없을듯 당시 모쏠아다였던
나한테도 ㅆㅂ 이건 전혀 신비롭지도 않고
돈을 길바닥에 버린듯한 씹스런 느낌을 떨칠 수가 없었음
옛날 흑백시절 포르노 사진이 이곳저곳 걸려있고
ㄴㄷ마네킹 몇개 세워놓고
ㄹㅇ 이게 끝이야 하하 시발 다시생각해도 ㅈ같네
응 하이튼 ㅈ같에 절대 가지마
쨋든 큰 상처를 입고 홍등가를 꽂았지
홍등가는 아직 낮이라 언니들이 영업을 안하고 있어서
하는 수 없이 숙소로 돌아와서
씻고 잠을 청하기로 함
내가 잡은 숙소는 암스테르담 중앙역과 가까운
게스트하우슨데
혼성도미토리룸으로 잡음
짐을 풀고 비도 맞았겠다
샤워할려고 샤워장을 갔는데
시발 존나 깜놀함
금발 누님 한명, 검은머리 백인 누님 둘이
브라랑 빤스만 입고 머리 말리는 중이었음
물론 해운대에서 비키니 입은
누님들 여럿 봣지만
시발 샤워장에서 이런 장면을 목격하니
기분이 좋다기보단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시발 존나 놀라서 눈 내리깔고
샤워부스로 들어감 하 시발 하면서
마음을 진정시키고 샤워할 준비를 하는데
샤워타올을 방에서 안챙기고 그냥 나옴
하는 수없이 부스 문 다시 열고 나오는데
맞은편 부스에서 문은 연채로 빤스만 입고
수건으로 머리를 말리며 서있는 백인 언냐를 봄
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헤
옆모습을 잠깐 봣는데 약간 처진
전체적으로 둥근 가슴이엇음
ㄲㅈ색은 핑크색이라기보단 연한붉은색이라고 해야하나 ?
시발 할튼 붉은끼가 도는 핑두엿어
지금이야 이렇게 회상하지
당시에는 시발 존나 당황해서
눈 존나 깔고 마음속으로 똥송똥송을 수백차례 외치며
빠른걸음으로 방으로 들어감
그런 갑작스럽게 맞닥뜨린 상황에
존나 당황햇어 시봘
당시엔 호구같이 그 누님들 빠져주길 기다려 주는게
예의일것 같아서 방에서 10분간 대기탐
그러고 나서 다시 샤워장으로 감
이번엔 아무도 없길래
다행이라는 생각과 실망스러운 느낌을
동시에 맛보는 ㅄ스런 감상을 할 수 있었지
비를 맞은 후 따뜻한 물로
샤워하니까 존나 노곤해짐
아 세상이 내것같에 시발
방금전엔 백언냐 젖도 구경해보고 ㅋㅋㅋㅋ
그것도 실물로 하...
그러고 눈감고 5분정도 온수 맞으면서 서있는데
옆부스에 누가 들어오는 소리가 들림
불현듯 바닥을 봤는데 바닥타일이
물광효과로 밑이 비치는거야
물론 시발 무슨 hd고화질 해상도가 아니라
살색이랑 실루엣 보이는 정도였지
음 시발 지금생각해도 변태스러운데
내가 왜그랫지.. 시발
샤워부스간 칸막이 문쪽을 보면 조그마한 구멍이 있단 말이야
거기가 보이길래 살금살금 다가가서
눈으로 봣는데 문 손잡이에 검은색 여자빤쓰가 널려잇는겨
엌 시발 그순간 2주정도 물을 못빼준 상태기도 하고
존나 꼴려서 실루엣보고 딸쳣어 하하..
존나 더러운ㅅㄲ야 난 하하하하
쨋든 그렇게 샤워를 마치고
방에서 한시간가량 잠자고 난 후에
홍등가를 갔음
음 시발 언니들이 하나 둘 홍등을 키고 영업을 하고 있더라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언냐들 찍으면
등빨좋은 형님들이 와서 핸드폰 압수한다는 소리 듣고
차마 그럴 용기는 내지 못했어
난 솔직히 여기서 아다를 떼보고 싶었는대
와 ㅎㄷㄷ 여기 언냐들은 왤케 등빨이 다 좋은거야
시발 전부 육덕육덕해
거기다가 여기는 떡뿐만이 아니라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도 많이옴
아니 그냥 대다수는 관광 목적인듯
심지어 가족단위로 애기들도 지나가는 경우도 봄
거기다가 한국녀들까지....
하하 여기서 언냐들하고 가격을 협상하고 있는꼴은
시발 구경거리가 딱 되기 좋은 장면인 셈이지
얼마나 날 쓰레기로 보겠어 ㅠㅠㅠㅠㅠㅠㅠ
어글리 코리안으로 낙인 찍히기 전에
여기서 아다를 떼야겠다는 생각은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
별수없이 즐길만한 꺼리를 폭풍검색하기 시작했고
후기에 '카사로소'라는 라이브ㅅㅅ쇼 극장을
소개해 주는 글을 읽음
구글맵을 키고 바로 위치를 찍었는데
엥? 내위치가 카사로소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을 돌아봤더니 코끼리 아저시가 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는 시스템이랄게 없고 같은 쇼가 계속 연달아 상영됨
입장료는 맥주 안먹으면 40유로
맥주 먹으면 50유로로 책정돼 있었음
난 술을 좋아하지 않는관계로
40유로를 내고 입장함
입장할땐 요런모양의 폴로같은 캔디를 줌
여자는 시발 패니스모양의 사탕을 준다카더라
난 그게 받고싶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도 남자는 그게 거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건가
쨋든 설레는 맘을 안고 입장했는데
앞 스테이지에서 근육질 횽이 육덕진 누나를
정상위로 조지고 있었음
와 ㅆㅂ 개찌질이답게
방구석에서 서양 일본 한국 무수한
포르노를 감상했지만
시발 내눈앞에서 펼쳐지는 포르노라니
와 ㅆㅂ 3D도 아니고 무려 4D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문화충격 심하게 받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냉큼 앞자리를 차지하고
앞에서 쿵떡대는걸 감상하기 시작함
돌아가는 원형선반 위에서 체위를 바꿔가며
포풍쎾쓰를 하는 형누나를 시발
전면후면측면에서 감상할 수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분간 벙찌고 본것 같음 하
존나 지구상엔 이런세계도 있구나 라는 생각,,,
이형은 스태미너가 존나 넘침 와
10분 넘게 파워쎆쓰를
지치지도 않는 체력과 파워로
아래 누나를 죠지고 있었음
경이적인 체력에 감탄할때쯤 무대가 끝남
다음 스테이지는 늘씬히 빠진 누나가 추는 스트립쇼 봉춤이었는데
와... 야하다는 생각보다는
그 선이 너무 아름다워서
예술이라는 생각이 듬
이 스테이지의 하일라이트는
마지막인데
이 누나가 팬티를 벗고
봉에 매달린 후에 객석을 향해 다리를
쫙 벌린후에 ㅂㅈ에서
그 점점 동그라미가 커지는 딜도를 꺼냄 ㄷㄷㄷ
이걸 ㅂㅈ에 낀상태로 봉에 매달려서
그 춤을 추고 있었던거지
ㅎㄷㄷㄷ
와 진짜 이사람들은 이 분야로 엄청난 노력을 했겠구나
하는 존나 존경마저 느낌
스테이지가 끝나고 열심히 박수를 쳐줌
다음스테이지는 바나나쇼라고
언냐가 나와서 마찬가지로 스트립쇼를 함
객석에서 3명의 남자를 뽑아서
바나나를 까서 자기 ㅂㅈ에 넣고
누워서 한입씩 베어물게 하는거임
하지만 이건 봉춤추던 누나가
너무 뇌리에 꽂혀서 별 감상은 못느낌
이런 스테이지가 밤새 배우들을 바꿔가면서
반복되는듯 했음
바나나쇼가 끝나니까
돌아가는 스테이지에 흑누나 흑형이
다시 포풍쎾쓰를 하더라
여기 죽치고 앉아 있어도 되지만 피곤하기도 하고
정신적 충격을 좀 추스릴 필요도 있어서
카사로소를 빠져나와서 숙소로 가서
그날 일정을 마무리함
존나 긴 하루였지 ㅎㅎ
다음은 독일 뮌헨에서 워터파크겸 남녀혼욕 사우나 간 썰을 풀어볼게
여기까지 읽어준 횽들 진짜 고마워 ㅋㅋ
라이브 쇼는 골목 후미진 곳 가느니 차리리 여기 카사 로쏘 가는게 무난하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