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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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독일 FKK의 원탑 OASE (오아제) 후기

포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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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흥의 끝판왕이라는 프푸 FKK 에 다녀왔음

 

우리 나라 사람들은 에프케이케이 라고 읽을텐데 여기서는 그냥 에프카카 라고 해

 

Freikörperkultur (프ㄱ-하이쾨어팔컬투어) 라고 쓰고 나체주의라는 뜻인데

 

그냥 우리나라 싸우나+떡집이 합쳐진 형태의 만남의 장이라고 보면 돼

 

프랑크푸르트는 독일 내에서도 손꼽히는 유흥의 메카와도 같은 곳이고

 

그 중에서도 FKK OASE 는 단연 시설면에서나 수질면에서나 최고로 손꼽히는 곳임.

 

중앙역에서 택시 잡아타고 주소 적은걸 택시기사한테 보여주니까 

 

"에프카카?" 하고 딱 알아보더니 씨익 웃더라 ㅋㅋㅋㅋ

 

원래는 프푸 중앙역에서 좀 가까운 맨하탄이란 에프카카 가려고 했었는데 

 

그넘아가 강력하게 오아제가 최고라고 밀길래 기왕 가는거 시방 최고의 언니들을 경험하자! 하고 오아제로 바꿨어 

 

(생각해보니까 이ㅅㄲ 지 아월리 끌어올리는 엣지 발휘한걸지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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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인 강변에 동그라미 친 곳이 프푸 중앙역 위치고 거기서 저 위에 오아제 까지 가야 댐)

 

 

난 첨에 몰라서 택시잡아타고 갔는데 (50유로 정도 나옴ㅅㅂ 6만5천원정도)

 

좀 싸게 가는 팁은 중앙역에서 전철로 위에 보이는 바트홈부르크 라는 곳까지 간 다음에 (2.9유로)

 

바트홈부르크 역 바로 앞에서 택시 잡아타고 가면 20유로 정도 밖에 안나옴

 

갈 때도 오아제 데스크에 택시 불러달라고 하면 앞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들 중 하나가 1분 안에 와서 바톰부르크까지 데려다 줌

 

 

 FKK-OASE-1024x768.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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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제 딱 도착하면 입구에서부터 본건물 까지 꽤 넓은데 중세시대 (?) 컨셉의 석상들이랑 그런거 세워져 있는거 존내 멋있음

 

전체적인 컨셉이 스파르타쿠스나 로마시대 같은 역사물 컨셉인데 사극물 덕후인 나는 진짜 개좋앗고 겁내 맘에 들었음ㅋㅋ

 

스파르타쿠스 덕후임ㅋㅋ

 

 

입장료는 4시 이전에는 50유로, 이후에는 70유로고 일요일~화요일은 10시부터 새벽 4시까지

 

수요일부터 토요일은 10시부터 새벽 5시까지 영업함. 

 

 

카운터에 삥 뜯기고 손목에 팔찌 같은거 채워주는데 키 받고 입장하면 왼편에 언니들이랑 담소 나누고 호구조사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음

 

 DSC_3034.jpg

 

DSC_3063.jpg

 

 

내가 간 날은 금요일, 일요일이었는데 일요일은 손님도 언니들도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금요일은 진짜 바글바글 하드라

 

4시쯤에는 한 30명 정도, 저녁 쯤 되니까 과장 없이 바바라팔빈 같은 미끈쭉쭉빵빵한 백마들이 50명 정도 (흑마가 둘?셋? 정도 있었다)

 

멜론 두덩이씩 흔들면서 반 나체로 걸어다니는데 ㅅㅂ ㄹㅇ 개천국..............ㄷㄷ

 

팬티 입는 애들은 전혀 없었고 일부러 더 야하게 보이려는 건지 브래지어나 각자 자기만의 아이템 착용한 애들은 종종 있었음

 

망사라던가 ㅋㅋ

 

 

예전부터 느낀거지만 백마들이 슴가는 의외로 빈약한 애들도 있고 사이즈가 다양한데 

 

응딩이 하나는 진짜 약속이나 한 듯이 빵빵..! 뒤짐ㅋㅋㅋㅋ

 

아시안언니는 하나도 없음 수질 관리 차원에서 가게에서 허락을 안하는듯. (ㅋㅋㅋㅋ난 그래서 좋았음)

 

또 이상한 피해의식 가진 애들 있을까봐 얘기하는데 아시안 남자라고 해서 언니들이 꺼리거나 그런거 전혀 없다. 

 

오히려 옆에 백둥이 할배 아재들이랑 소파에 같이 앉아 있어도

 

언니들이 웬 돈 많은 차이나 보이인가 싶어서 쉴 새 없이 눈웃음 치고 아이컨택 좀 됐다 싶으면 내 옆에 와서 앉을라고 듬ㅋㅋ

 

근데 딱 봐서 싸이즈가 내 스타일 아니다 싶으면 너무 눈 마주치고 웃어주고 그르지 마셈

 

바로 달려와서 떼내기 귀찮음;

 

내가 볼 때 이게 제일 중요한 팁인데 부드럽게 거절할 줄도 알아야 됨

 

와꾸랑 몸매 좀 감상하려고 쳐다보다 보면 자연스럽게 눈이 마주쳐서 옆에 와서 앉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언니들이 상당히 어그레시브하게 익스플로잇 시도함ㅋㅋ)

 

매몰차게 나 지금 너랑 안해, 이러지 말고 하이 헬로우 나이스 투 밋유 하와유? 아암파인 땡큐 앤유 좀 해주고

 

이름도 물어보고 얘기 좀 하면서 만지작 거리다가 나 오분전에 룸 갔다와서 (하고 와서) 지금은 좀 피곤한데 (I'm not in mood right now라고 하믄 됨)

 

한 두세시간 있다가 준비되면 너랑 다시 얘기할게 이러는게 가장 부드럽고 언니쪽에서도 대충 알아먹고 떨어져 나가 준다. 

 

마음에 드는 언니가 있으면 눈 좀 마주치고 살짝 웃어주면 지들이 알아서 와서 "여기 앉아도 대? " 하고 작업 거니까 

 

미리 겁먹고 어떻게 할까 신경 쓸 필요 전혀 없음 ㅋㅋ

 

 

수질에 대해서 얘기하자면 진짜 내 유흥 인생 통틀어 갑 오브 갑이었다.

 

물론 약 50명 정도 되는 언니들 중에 한 30명은 오아제 안에서 ㅍㅌㅊ 수준이었고

 

15명 정도는 누가 봐도 와... 하고 쳐다볼 만큼 싸이즈 나와주시는 미끈쭉쭉빵빵

 

5명 정도는 ㄹㅇ 여신.... 

 

 

한마디로 다섯번 이상 할 거 아닌 이상 평생 만나보기도 힘든 여신급 안에서도 선택을 해야하는 희망고문이 발생함ㅋㅋ

 

 

국적은 진짜 유럽 전체 일주를 돌아야 될 만큼 다양한데 몰타 루마니아(가 제일 많음) 불가리아 헝가리 우크라이나 스페인 한마디로 

 

비자 없이 유럽 체류 할 수 있는 모든 유럽 언니들은 다 모인다고 볼 수 있음

 

우선 쭉 둘러보고 언니들 한번씩 구경하고 싶어서 돌아다니면서 간 좀 보다가 

 

밥 부터 먹기로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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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파 옆에 투구쓴 간판이 식당

 

 

 맛은 별로 기대하지 말고 돈 낼 필요 없고 바에 일하고 있는 인상 더러운 아재한테 얘기하면 피자도 만들어줌 (피자가 더 낫다)

 

 언니들도 여기 와서 밥먹기 때문에 빵빵한 백마 언니들이 젖통 까고 바로 옆에서 같이 밥먹는 경험을 할 수 있음ㅋㅋㅋㅋ

 

 아니면 수건으로 몸 가리고 먹는 애들도 있고 브래지어 하고 먹는 애들도 있고 그런데 왠지 그게 더 야함ㅋㅋ

 

 

 접시에 대충 밥 퍼서 앉을라고 하는데 

 

 오우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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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인스타녀 Jessica Beppler 랑 90% 똑같이 생긴 귀염둥이가 눈 웃음 치면서 자기 옆에 앉으라는거 아니겠음? 

 

한번 튕기고 자시고 할 것도 없이 시발 얼굴 보고 감탄하고 있으니까 어느샌가 이미 난 걔 옆에 앉아있더랔ㅋㅋㅋㅋ

 

조합이 약간 안될거 같기는 한데 얘랑 올리비아 핫세 반반 섞은 느낌이었음 

 

시발 와꾸 완벽....... ㄷㄷ

 

 

보통은 홀에서 (얘들은 여기를 시네마 라고 부름, 왜인지는 모르겠음) 서로 눈 맞으면 얘기 좀 하다가 고투더 룸 하게 되는데 

 

난 얘랑 밥부터 같이 먹게 됐음 ㅋㅋ

 

이탈리아에서 왔고 스물 두살에 아담한 스탈이었는데 영어는 잘 못하더라

 

 

나 원래 키 큰 스타일 좋아하는데 (170 이상) 얘는 158? 160? 디게 쪼그만 스타일이었는데도 볼륨이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자의 꿈과 조국의 앞날에 대한 건전한 대화가 무르익어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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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생긴 조그만 방에 가서 조용히 좀 더 얘기할 수 있음 ㅎㅎ

 

 

 

가격은 30분에 50유로 1시간에 100유론데 추가옵션이 좀 짜증남

 

뭐 하는데 50유로 추가, 뭐 하는데 50유로 추가 이런식이니까 알아서 잘 조절하셈

 

 

대화가 모두 끝나면 아까 입구 근처에 딱 핸드폰이랑 지갑 정도 넣을 수 있는 락카가 있는데 거기 같이 가서 돈 주믄 댐

 

 

얘 말고도 스페인, 루마니아, 몰타 애랑도 인터뷰 했는데 

 

몰타애가 존나 웃겼음ㅋㅋㅋㅋㅋ

 

나 포커 치는 사람이라 그러니까 시발 바로 딱 알더라 

 

자기도 포커스타즈 가끔 친다곸ㅋㅋㅋㅋ

 

전 남편이 온라인 포커 좋아하는 애여서 몰타에 포커 선수들도 많고 

 

포커 치며 살기도 좋고 스킨스쿠버랑 그런거 시발 개천국이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

 

대화 주제가 바로 통하니까 존나 서로 깔깔대고 즐거웠음ㅋㅋㅋㅋ

 

유럽애들은 이런애들 종종 있는데 시발 6개국어 함ㄷㄷ

 

그것도 그냥 하이 헬로우 수준이 아니라 영어 이태리어 몰타어는 원어민이고 독일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일상생활 대화 가능한 수준 

 

  

얘는 특히 나 호주 있었을 때 같이 일했던 레스토랑 에이스랑 너무 똑같이 생겨서 시발 ........ㅋㅋㅋㅋㅋ

 

진심 개행복했음ㅋㅋㅋ (응딩이 다리 겁내 예뻤던 호주섹시녀 브리야 잘 지내니?)

 

얘기도 겁내 잘통해서 혹시나 하고 물어봤는데 니 몸매 사진 하나 찍어도 되냐곸ㅋㅋ 

 

겁내 완벽해서 간직하고 싶다니까 허락해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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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서는 왠지 그 때의 감동이 다 안담기는 느낌인데

 

실제로 보면 진짜 힙에서 발목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존나 예술임 .... 진짜 뒤짐ㅋㅋ

 

발목도 개얇은데 곧게 쭉 떨어지는 하체가 캬... 역시 다리는 타고나는거다 이건 김치에게서는 나오기 힘든 라인임ㅋㅋ

 

 

 

얘랑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나와서 스파 좀 하다가 집에 갔고 

 

일요일에 한번 더 와서 내 인생 최고의 떡을 경험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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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에도 분명 본 애였는데 걸어오는 순간 개ㅆㅂ 호우 쒯.. 와...................

 

몸매가 이건 시발 와.......................

 

감히 내 필력으로는 그 몸매를 다 표현하기가 죄송스러울 따름임

 

 

키는 170 정도에 셀룰라이트 없이 빵빵한 엉덩이, 쳐지지도 않고 탱탱하게 올라붙은 자연산 D컵 슴가 장착한 

 

슈퍼핵바디 언니를 만난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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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몸매가 자연산으로 가능하다는 믿을 수 없는 경험을 하고 옴 와 대에박... 

 

슴가도 만져보니까 진짜 자연 내츄럴 ㄷㄷ

 

"와... 나 살면서 너같은 핵바디 처음봐" 이러니까 지도 웃으면서 "응 나도 오아제에서 내 슴가가 최곤거 알아 " 이러더라 ㅋㅋ

 

몰도바에서 온 애였는데 와꾸는 내 기준에서 여신은 아니지만 안젤리나 다닐로바 하위호환 느낌으로 비슷하게 생겼음

 

진짜 신기했던게 나는 지금까지 오로지 와꾸가 최우선 순위인줄 알았는데

 

꼭 그렇지도 않더라

 

대화 통하는거나 (얘도 6개국어 가능 영어 완벽) 마인드, 그리고 실전에서 서로 합이 잘 맞는가 요런게 최고의 경험을 만들어 준다는걸 깨달음ㅋㅋ

 

아까 올리비아 핫세+제시카 베플러 귀요미보다 진짜 열배는 좋았음 

 

 

외롭고 힘들고 살기가 팍팍 할 때 독일애들은 이렇게 자연스럽게 인생의 행복을 즐기러 오는데 

 

왜 조선은 ㅅㅁㅁ 불법, 비트코인 규제, 야동 불법, 도박 불법 등등 온갖 규제로 인간의 원초적인 쾌락은 죄다 금지를 시키는건지...

 

이해할 수 없음 ㅋㅋ

 

하여간 뭐든지 못하게 하고 막고 규제를 해야 지들이 잘 하고 있다고 착각하는 민족임

 

 

암튼 모두들  즐겁게, 자유롭게, 자기 하고싶은거 하면서 인생 즐기기를 바래

 

 

굿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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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3등 plqaws123 21.07.10. 22:38

독일 fkk에 젤 많이 보이는게 한국인 일본인인데 뭔 차이나 개솔이야 븅신아

짱깨들은 짱깨ㅊㄴ랑 놀 돈도 없는 ㅅㄲ가 대다수라서 아직도 짱깨년들은 한국 남자 거시기에 봉사하고 있는데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fkk에 쳐싸돌아다니면 독일 fkk 가서 돌아댕기면 년들이 코리안 보이냐고 물어보더라

문재앙 21.07.19. 21:57

이글 몆년전에도 똑같이쓴 글을 봤는데 머지ㅋ

익명_백두산늑대 22.01.01. 19:44

아 시발 엉덩이 봐봐 ㅋㅋ 아 존나 쌕시하고 냄새 맡고 싶어 ㅋㅋ 어떤 느낌일까? ㅋㅋ 냄새도 좋을꺼같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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