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물집 후기) - 라벨르
하염 성님들~~~
이번에도 조는 와중 물집꿈을 잠깐 꾸어서 잠깐 서술해보게쑵니다
편하게 반말로쓰니 양해 부탁드려엽
크~~ 휴가 마지막날 ~~~
자살하고싶은 느낌 충만이라, 어디가서 함해야 마지막 피로를 풀수있을까 고민중
남은 바트보니, 기대이상으로 많이 남은 느낌..
다시 물집으로 ㄱ ㄱ ~~ 난 참고로 라벨르빠임.. 후웨이쾅지역은 노무 멀어서 시름..
담당 파파상에게 맴버남은 금액 물어보니 애매한 오천원..다시 삼만원 충전시키구 ㅈ바스리갈 가져다주세요.....
호구답게 지난번 초이스했떤 푸잉선택!! 울코성님들의 명언 1데이 1푸잉은 나같은 호구에게 들리지 않음
헉 근데 썅년이 지 친구를 불러서 2:1로놀자고함.. 지난번 2:1추억이 좋지 않아서 ㄴㄴ!이번엔 너와 1:1이야!!를 외치니 얼굴에서 찌푸림이 보임;;씹년
방입장후 노래방 기계 세팅하구 술판 시작 ㄱ ㄱ ~~~배고파서 이것저것 시키구~~ 푸잉에게 너두시켜! 쿨한척 하는 한남코스프레 했는데
씹년이 존나시킴;;...난 배부른데.. 그렇게 입에 튀김 쑤셔넣고 시바스리갈 마시면서 푸잉 물고빨고~~~
욕탕에서 마시면서~~~ 넓은방 이곳저곳 열심히 운동함. 참고로 나는 씹조루인데 항상 술만마시면 ㅈ나 못싸게됨...이것저것 다하다가 파이널 발사 퍄퍄
이렇게 3타임(네시간반)노니까 푸잉이 자기 퇴근하구 나이트마켓을 가자네? 아니 이것이 ㅊㄴ와의 로맨스..!? 는 지랄이구, 이런적으로 통수친 푸잉이 한둘이아니라
ㅎㅌㅊ답게, 구라치지마라! 난 푸잉에게 속지않는다!! 외침. 근데 썅년이 갑자기 울먹거리는거;;
아니 이게뭔 시츄에이션; 잘놀다가 갑자기 우니까 너무 당황해서;; 알게따 알게따 하고 나가서 만나기로함...
뭔가 뒤통수맞는 느낌인데.. 썅년이 대문앞에서 기다리라니..뭐어쩔수있나;; 찐따마냥 나와서 라벨르앞에서 쪼그려앉아서 한 10분기다림
근데 ㅆㅂ 연락이안되는거 ㅡㅡ;; 전화를해도 받질않고.. 아ㅆㅂ년..역시 나같은 호구 ㅎㅌㅊ는 또 당하는구나..하는차 포기하고 갈라는데
띠용? 갑자기 멀리서 손흔드는 푸잉이보이는거... 오오미 하고 달려가서 꼭 안아줌 ㅋㅋㅋ..
푸잉이 이 ㅂㅅ은 뭐지?하는 표정인데 지나가는 사람 신경안쓰고 한 3분안아줌,, 그러더니 푸잉이 ㅈ같았는지; 지랄말구 빨리 나이트마켓 가자함;;;
나이트마켓가서 또 호구마냥 푸잉한테 원하느거 고르라고 존나 허세부리는데; 엥? 지갑 확인해보니 오백원이씀 ㅡㅡ;;
ㅆㅂ...술취해서 물집에서 팁으로 다뿌린거가틈;; 존나찐따마냥;; 지갑보여주면서 나 그지라구... 돈없다니까, 걱정말라구 하더니
이상한 해산물 엎어서 먹는데 잇잔슴 거기가서 밥사주더라... 그러더니 요즘 조가튼 틀딲 까올리들 물집와서 깽판치구 난리도 아닌데, 넌 좀 착한 까올리같다고 칭찬하는거
썅년 분명한 영업맨트이지만, 호구답게 존나 아빠미소 지으면서 다음에 올떄도 널 픽업하겟따!라는 개소리함;;..
그렇게한 11시되니까 너무힘들더라,, 가뜩이나 체력 ㅎㅌㅊ라 술먹고 이곳저곳 돌아다니니 빨리 호텔 가고싶음..
푸잉이 눈치깟는지 호텔가자길래, 아ㅆㅂ! 호텔가서 꽁떡인가? 생각했는데 씹것...프로마냥 나 택시태워주고 가더라...
그렇게 호텔와서 누웠서 베개 끌어앉구 한숨 자고 일어났떠니.. 7시네 ...
항상 울코에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었기에 오늘도 조식먹구 재미없는 후기 써씀
읽어줘서 고맙고형들, 항상 하는일 잘되길 바래
댓글 7
댓글 쓰기아녀 전 혼자라 이틀이상은 쓰는거같은데양;
새장국 먹은 분위기가 아닌데 일부러 새장국으로쓴듯한 느낌이 막 남...
전 찐따라 항상 새장국잊니다
몇시간씩 노셨어요? 3박일정이라 그냥 물집에 꼬라박을까싶은데
전 기본 두타임(세시간) 정도 놀구여 맘에들면 세타임도 종종 끈어요..
흠 물집이 비싼 곳이였군
3만박으면 하루만에 오링나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