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파타야] 이젠 딱히 쓸 후기가 없네. 중복되기도 하고. 그냥 이번 여행 정리.
도시(City) | 파타야 |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이번 여행은
파타야 솔플하다가
방콕 푸잉 2박 3일 파타야 가이드해주다가 애가 도를 넘는 것 같아서 카톡차단 엔딩.
부아카오가 생각보다 소소하게 잼있었다는 것.
스톤하우스가 헌팅포차 느낌이라는 것을 알게됨.
봉콧 숏타임을 하며 느낀건데 난 아무런 감정이입없는 ㅅㅅ는 좀 힘든 것 같음.
다른 브로들은 비싸다고 욕하지만 팁질만 주의한다면 나는 월드하우스 괜찮다고 생각함.
다만 즐기기보단 헌팅/픽업 만이 목적이다...? 그럼 가성비는 안좋지.
스탭들이 자꾸 술을 소비하게 만들어서 결국 한병 다마시고 나오게 되더라구...
클럽 새벽 4시 이후 줍줍은 외모 몸매 둘다 챙기긴 힘든 것 같아. 없어... 나 잡식성인데도 그럼...
몸매만 챙기던가 얼굴만 챙기던가 그래야함.
운동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매일 술에 쩔고 클럽 거의 매일가니 몸이 축나는게 느껴져.
근데도 아침에 습관처럼 일어나니 더 죽을 것 같구.
아. 비엣남 항공 기내식 맛없어. 기내 와인도 맥주도 맛없어.
장점은 1개 있어. 담배가 비엣남 면세점이 말보로기준 28달러라 한국보단 저렴하단 점.
파타야 조형물 (멀리서 보이는 PATTAYA) 근처 까페인데 굳이 갈 이유는? 비슷한 뷰도 많고 말이지.
워킹 미스트 뒤쪽 새장국 집은 치킨누들이든 돼지누들이든 맛있다는 것.
권총 비비탄 사격 15발에 100밧 이라는 것.
유노모리온천은 여자와 가면 더 즐겁다는 것.
수면실에서 조심조심 만지작 만지작 정도?
넣는 것은 방콕 푸잉이 부끄럽다고 거부해서 그냥 ㅇㄷㅇ 위에 올려놓고 문질문질 정도만 했어.
술 과하게 먹으면 팁질하는 습관 버려야 한다는 것...
이제 비엣남 9박 10일 후기 써볼게 브로들.
댓글 29
댓글 쓰기락이 대부분이긴 하지만 로컬뮤직인 곳도 있고
레게뮤직 인 곳도 있고.
소규모 아고고도 많고.
젠틀맨 클럽도 있고
소이혹 느낌 나는 곳들도 있고
천천히...
아직 100% 결정한것은 아니고 90% 이상...넘어가긴 했어
내가 경험해보고 후기 싸질러볼께~
그런데 10월 여행은 내가 더 빠르게 갈거같은데? ㅋㅋ D-38일 이야!
10일중 3일은 부아카오 숙소를 잡았으니 나도 경험하는대로 후기 남길게! 상부상조하자구 ㅋㅋ
항상 브로가 태국에서 즐겁고 신나는 일들만이 가득하길 기원할게!
예전까지는 안정적으로 만날 수 있는 누군가가 꼭 있어야 편안했는데
이번에 여친푸잉과 깨지고 홀로 다녀보니 이또한 나쁘지 않더라구.
뭘하든 자유로워야 즐거운 것 같아.
브로의 여행기 보니 여행가고싶어지네
국내든 해외든 어디로든...
피스~
권총사격은 첨이라 너무 한쪽으로 쏠렸어 ㅋㅋㅋ
글 잘 읽고 가.. 내가 방콕 로맴하고 놀던 코스랑 비슷하군..
커피숖, 스톤 하우스, 유노모리....등..ㅋㅋ
나도 담에 브아카오 탐방을 좀 해봐야 겠어..
좀더 정보글이 있었으면 하는데 내가 가 보고 작성 해야 되겠다..ㅋ
시간 되면 조금씩 정리해볼게 브로. 굿나잇
브로의 글을 재미있게 봤었는데, 이게 이번 태국 여행 후기의 요약이라니까 뭔가 아숩네 ㅎㅎ
난 가면 매번 비슷한 곳만 갔었거덩 ㅎㅎ 일정이 짧기도 하고해서.. 담에는 브로가 좋다고 했던데를 한번 도전해 보려구 ㅎㅎ
걷다 덥거나 지치면 맥주나 음료 한잔 맛집 찾지말고 걍 눈에 들어오는 암대나서 먹고.
그러다가 스몰토킹도 주고 받고.
그러면서 태국어도 좀 배워보고 한국어도 갈켜주고 그렇게 즐겁게 노는거지.
나같은 경우 요즘 컨셉은 베트남인이야. 신짜오~ 하고 들어가 ㅋㅋㅋ
몇살이냐 물어보면 혹십?(60) 이러고 ㅋㅋㅋ
배고프면 노점에서도 한번 사먹어보는거야. 나도 태국숫자 가장 먼저 배운게 하십밧 이야 ㅋㅋㅋ 50밧 ㅋㅋㅋ
망고쥬스 엄청나게도 노점에서 사먹었었네 ㅋㅋㅋ
그러다가 양키랑 눈마주치면 헬로 한마디 해보고. 그런게지.
베트남 컨셉 ㅋㅋ
푸잉들이 안 믿을꺼 같은데 완전 한국인 티나지 않어? ㅎ
참 나는 스몰토킹에 재능이 없어서 레파토리를 계속 만들어야 하더라고~ㅜㅠ
그래도 대부분 푸잉들이 친절하게 잘 해줘서 재미있지만..
가끔 무뚝뚝한 푸잉들 하고는 할 대화가 많이 없더라고..
그래서 인지 자꾸 몸으로만 대화를 하려고 하고..ㅋㅋ
다음에는, 브로처럼 컨셉 잡아서 신박한 농이라도 쳐봐야 겠어~ㅎㅎ
숫자 부터 배우는건 다 비슷하긴 하네..ㅎㅎ
나도 능쏭쌈씨 이거부터 배웠는데..
신기한건 이십삼이 태국어랑 한국어가 거의 같다는 거 였었지~ㅎㅎ
딱봐도 한국 일본 중궈 홍콩/대만/싱가폴(이건 구분이 어렵다...) 딱 알지.
그냥 푸잉이랑 아이스브레이킹 하는거지.
안통하면 니하오마 하기도 하고
진짜 아닌 푸잉이 자꾸 잡아채고 들이대고 그러면 나마스떼~ 하고 지나가 ㅋㅋㅋ
근데
브로 사격실력이 장난아니네 난 한곳만 쏴!!
사격 뭐...가까운 거린데도 권총사격은 해본적이 없어서...비비탄일 뿐이잖아 ㅋㅋㅋ
고마워 브로~
여행 후기 적는다는 것이 쉽지가 않네. 하루 글 2개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
어디서 어떻게 무엇을 해야할지 몰라 현재 막막한 상태임 ㅋㅋㅋ
그냥 걸어다니면 넘나 힘들거 같은데~~ 아직 부아카오는 정보가 덜 알려진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