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파타야 2일차(feat.나의 모든행동을 통제하는 crazy푸잉)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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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글종류 | 여행기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안녕브로 2탄 바로 시작해볼께..
쏘이 부아카오에 가봤어 8시 쯤이였나. 거기에 아이 러버? 라는 스포츠 클럽가서 밥먹었어
맨시티와 뉴캐슬 경기를 파랑들이랑 같이 지켜보면서 ㅋㅋ 역시 파랑들이랑 지켜보는 EPL은 넘 재미나더라
나는 축구를 정말 좋아해.
초, 중때까지 축구선수를 했었어. 그리고 리버풀대학원 축구산업학과로 유학을 갈 생각까지 했었지.
그리고 유럽에서 축구를 기반으로 커리어를 시작하려 했지만, 개인사정으로 인해 꿈을 접은 케이스야. ㅎㅎ
영국유학을 위한 영어성적까지 모두 만들어놓은 상태에서, 경제적이유로 가지 못해서 너무 아쉬워,, ㅠㅠ 아직까지
원래 계획은 리버풀 축구산업학과 졸업->네덜란드 아인트호벤 or 페예노르트에서 커리어 시작->EPL 맨유로 이직
->FC서울 마케팅 팀장->축구해설위원 커리어로 생각했었는데 ㅋㅋ
무튼.. tmi 그만.. 브로들이 원하는 것은 이런게 아니니.. 축구를 보며 콜라와 까르보나라를 다 먹고나서.
8시 20~30분 쯤? 아고고에 가봤어. 킨크 아고고만 괜찮다고 하길래 가봤더니
이게 무슨 하나도 안괜찮음.. 너무 몬생김.. 꺼스토머 하나도 없어서 바로 나옴.. ㅋㅋ
그다음에 마마상 뭐뭐 아고고로 들어갔어. 꺼스토머가 조금있었어.
거기서 맥주 하나 시키고 구경했지. ld어택은 없었어. 저기 맞은 편 테이블에서 주황색머리를 한 푸잉이 있는데
멀리서 봤는데 얼굴이 졸라 섹시한거임.. 몸매도 그렇고.. 그래서 계속 처다봤어. 그 푸잉 이동할때 내 고개도 같이 이동 ㅋㅋㅋ
거의 그녀에게 내목의 근육과 동공이 고정되어서, cctv가 범죄자 감시하듯이 푸잉이 이동할때 내 고개도 이동함 ㅋㅋ
그 푸잉이 저쪽으로 가더니 뭘 마심, 한 네잔 다섯잔 마신듯? 그러더니 자리로 다시 돌아옴. 그 푸잉도 나의 시선이 느껴진듯..ㅋ
대놓고 너무 처다보니.. ㅋㅋ 그래서 내가 나한테 오라했어 ㅋㅋ 그 푸잉 진짜 너무 야하게 생겼는데 피부가.. 안좋더라 ㅋㅋ
화장을 엄청 찐하게 했는데도 어두운 상황속에 피부가 보이더라구 ㅋㅋ 그래서 그냥 대화만 했어
(미안 사진이 없어.. 브로들.. 진짜 개 섹시하게 생김..)
나: 와 너 너무 이쁘다.. 몇살이야?
푸잉: 30살 카(음 그래서 쏘부카에 있군) 오빠 몇살?
나: 몇살 같아 보여?
푸잉: 28살?
나: 나 35살카 너 너무 섹시한것 같아. 내가 너 계속 처다봤어 ㅋㅋ
푸잉: 사실 나도 너 봤어. 여기 지나갈 때 너 너무 잘생겨서
나: 뻥치지마
푸잉: 너 여기 지나갔었자나, 그래서 내가 너 기억해. 어디 갔다왔어
나: 저기 아이러버가서 밥 먹고왔어. 너 이뻐서 여기서 너 계속 처다봤어
푸잉: 맞아 너의 시선이 느껴졌어
나: 너 그런데 저기서 뭐 마시던데 뭐야?
푸잉: 데낄라 마셨어.
나: 왜?
푸잉: 즐겁게 일하고 싶어서. 너 여기 왜왔어? 즐거우려고 온거아니야? 나도 즐겁게 일하려고 데낄라 마신거야
(호,, 프로의식 굳굳)
푸잉과 있다가 푸잉이 춤추러 가야한데 ㅋㅋ 춤추고 다시 오겠데
푸잉이 내 앞에서 춤을 추는데, 흐느적쓰 흐느적쓰.. 상탈하고 춤을 추는데 개쎅쒸 쏘마취..
내가 입을 벌리고 푸잉을 처다봤더니, 푸잉이 웃음.. 나한테 이런 모션을 취함
너 괜찮은거냐, 죽은거 아냐?
나는 이렇게 모션을 취함 ㅋㅋ 맞아 나 죽었어, 인공호흡 필요해.. 그러니까 제발 그만 춤춰
푸잉이 나때문에 흥이 엄청 오른것 같아, 내눈을 처다보며 더 유혹하기 위한 춤을 추더라고 ㅋㅋ
(내가 약간의 연기를 해주긴 했어, 저 푸잉이 더 신나서 날 유혹하는 춤을 추길 바라면서)
사실 이푸잉과 나가고 싶었지만, 공정거래는 안하고 싶었어.
푸잉이 내자리로 왔어
나: 나 병원 가야될 것 같은데, 근처에 병원있어?
푸잉: 왜? 어디아파?(인상쓰며 좀 시각해졌음)
나: 응, 괜찮으면 엠뷸런스좀 불러줘 좀 급해
푸잉: 왜 어디아픈데 말해봐
나: 너가 날 이렇게 만들었어, 지금 심장 수술해야되, 지금 심장이 너무 뛰어서 숨을 못쉬겠어.
푸잉: 55555 오마이갓 오빠 ㅋㅋ(하면서 내 입술에 쪽)
난 이렇게 푸잉들에게 약간의 조크와 농담?을 던지는 것을 좋아함.. 한국에서도 여성들에게 똑같이 그렇게 하고 ㅋㅋ
유머있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은 없자나? 약간의 매너와 유머를 던지면 반응은 배가되어 돌아오더라고 ㅋㅋ
나: 나 약속이 있어서 가봐야해, 나 다시 올께
이렇게 하고 나왔음. 여기 다른 아고고도 가보고 싶었는데, 내가 진짜 순수한건지.. 아까 그 crazy푸잉이랑 약속을 해가지고..
그리고 영통이 미친듯이옴 ㅋㅋ 한 8통 온듯.. 내가 안받으니 본인 개빡쳤다고 .. 빨리 오라고..
그래서 다시 그 푸잉에게로 갔지.. 근데 내가 그푸잉 가게를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C푸잉과 영통을 하면서 걸어갔음..
파타야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해가지고 차가 ㅈㄹ 막혔음.
소이혹 입구에서 영통을 끊고, 걸어깟음. 엄청난 호객행위를 버티며 ㅋㅋ 두번 ㄹㅇ 끌려들어갈뻔함..
미친푸잉이 어디있나 두리번 거리며 앞으로 가는데, 누가 내 팔을 탁 낚아 채는거임.
약간 느낌이.. 낚시 할때 미끼에 물고기가 물면 채를 탁 낚아 채자나? 그런 느낌으로 ㅋㅋ 내팔을 탁 낚아 챔..
그리고 가서 자리에 앉았음.. 밥을 먹고 있더라고 ? 화장실 갔다오는데 먹던걸 나보고 한입 먹으라는거야
내가 싫다고 하니까 인상을 쓰면서 오빠! 빨리! 이러는거임.. (이때 튀었어야 했음..ㅅㅂ..) 그래서 한입 먹음
(ㅈㄴ개맛없었음.. 태국음식은 나랑 안맞음..) 그래서 오만 인상을 쓰며 내 자리로 복귀
푸잉이 오자마자 하듬을 또시킴.. 그리고 나서 푸잉한테 미안하다고 말했음..
미친푸잉: 왜 미안해, 잘생긴 오빠가 나한테 다시 와서 너무좋아
나: 나 밷 가이 아니라서 약속은 꼭 지켜, 나 그리고 오늘 판다 갈꺼야
미친푸잉: 나 판다 매일가는데 ㅎㅎ 잠깐만
(막 뭘 찾음) 그러더니 9월 정산? 받은 돈을 꺼냄, 9월 며칠 이렇게 써있고 돈이 그 영수증이랑 호치케스로 찍혀있음
근데 정산받은 돈이 조홀라 많은 거임.. 딱봐도 몇만 바트 되보임.. 심지어 2주? 만 일한거래.. (ㅁㅊ 나보다 월급이 많음..)
미친푸잉: 아 개빡치네 오늘 판다클럽 못가.. (태국어로 막 졸라 지랄함.. ㅁㅊ련...)
하 ㅅㅂ.. 오빠 그리고 오빠 오기전에 나 커스토머랑 싸웠어
나: 에? 왜 싸웠어
미친푸잉: 여기 손에 상처보이지? 저 뒤에있는 프랑스 커스토머가 내 손 꺽었어. 너무 아팠어. 그 커스토머는 레귤러야
그래서 여기서 뭐든 본인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나봐. 그래서 그 커스토머랑 맞짱 떴어
나: 에? 맞짱 떳따고?
미친푸잉: 응 복싱했어.(그러더니, 뒤를 돌아봄. 뒤에 그 프랑스 커스터머 인가봄? 그러더니 거기 있던 파트너 푸잉한테)
히야, 히야, 히야, 히야(이러면서 인상을 진짜 조혼나~~~ 쓰는거임..) 그러고 막 태국어로 쌍욕을 존나 햇음..
나: 내가 대신 미안해.. 내가 일찍 왔었다면 그런일은 없었을텐데.. 너 좋아하는 노래 뭐야?
미친푸잉: 오빠가 왜미안해~ 나 BTS 노래(노래제목 알려줬는데 기억이 안남)
나: 화장실 갔다올께~
미친푸잉: 안돼 못가!
나: 한번만 갔다오면 안될까..
미친푸잉: 안돼 절대 못가, 가고싶으면 내 볼에 뽀뽀 하고가(뽀뽀함..)
나: (화장실에 가려는 건 아니고, 빠에 노래를 얘가 좋아하는 노래로 바꿔줌)그리고선 자리로 복귀
지가 좋아하는 노래 틀어놔서 그런지 마음이 좀 풀어진듯,, 막 따라서 부름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나한테 키갈을 오지게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나 너무 부끄럽다.. 여기 사람 많다고..
내가 손으로 얼굴을 막 가렸음 그랬더니 이 푸잉이 오빠 당장 손치워 하는거임.. ㅅㅂ..
그래서 손치움.. 그러더니,, 막 다시 키갈을 함.. 내가 얘를 밀어냈음..
그랬더니 바로.. 오빠!! 이러는거임.. 그래서 다시 키스당함..
이 이후에 나는 담배가 떨어져서 미친푸잉이에게 담배를 사러 갔다와도 되냐고 물어봤음.
미친푸잉: 응 오빠 나랑 같이 가면 되
하더니, 그 무슨 빠 축구유니폼 같은거라고 해야되나? 그런걸 입고 나왔음 쓰레빠로 신발 교체하고 나옴
그리고 ㄹㅇ 주인이 강아지 산책 시키듯이.. 나를 막 끌고 다님.. 쏘이혹 여기저기로 다니면서 뭔가 자랑하는 느낌이라 해야되나..
(ㅅㅂ.. 그냥 바로 편의점 가주지.. 쪽팔려서 죽는줄 알았음..)
같이 쏘이혹 뒷편? 무슨 골목으로 들어가서 화장품이랑 담배 파는 곳으로 날 데려감. 거기서 지 담배를 사고나서
쏘이혹 앞에 있는 세븐일레븐에 갔음. 거기서 나 담배사고 지 배고프다고 해서 무슨 시금치 무침? 2개랑 소시지 이렇게 사서
빠로 복귀했음. 그 뒤에 이런 저런 시시콜콜한 얘기했음. 내가 너 한국오면 나랑 여행가자 등등 의미없는 얘기들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지가 정산받은 돈을 막새더니.. 계산기로 뭘 막침..그랬더니 5천 몇백? 이 찍히는거임..
내가 이게 뭐냐고 물어봤더니, 골든벨 울리면 이렇게 나온다는 거임.. 그래서 나 골든벨 안울릴꺼야~
했더니, 내가 울릴꺼야, 나오늘 판다 못가서 개빡침 이러는 거야 그래서 내가 업투유~ 함
이 미친푸잉이 골든벨을 울렸음. 모든 푸잉이 얘한테로 달려감. 그러더니 푸잉들한테 한잔씩 돌리고
영수증을 쫙 뽑아서 동영상찍히며 태국어로 쏼라쏼라 쏼라 캅캅캅 어이~~~ 이러면서 마심..
(약간 느낌상, 너 존나 개쩔어, 우리한테 이걸사주다니, ㅅㅂ 플렉스 짱! 잘마실께 땡큐 캅~!)
그러더니 내자리로 돌아옴.. 그러더니 갑자기 메뚜기 처럼 앞테이블로 가서 버튼을 누르는거임.. 그랬더니 약간
우리나라에서 엄지손 들며 여기여기 붙어라 하는거 있자나? 그것처럼 막 푸잉 열댓명이 얘한테 뛰어감 ㅋㅋ 마마상도..
그 테이블에 있는 거 사는거라면서.. ㅋㅋ ㅅㅂ막 돈을 존나 펑펑 쓰기 시작함.. (정산받았으면 저금해야되는거 아님..?)
마마상이 우리테이블에 예거밤을 서비스로 줌.. 4잔을.. (얘가 흥이 존나게 오름..)
그러더니 우리테이블로 와서 갑자기 또 나한테 키갈을 존나함.. 그러더니 내 바지 지퍼만 내려서 내 소년중앙이를 ㅈㄴ만짐 ㅠㅠ
내가 동공이가 ㅈㄴ 커져서 너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나한테 귓속말로(쉿!가만히 있어) 이러는거임.
내가 막 손으로 뺄려고 하니까, 미친푸잉이 오빠!!!!! 하는거임.. 그러더니 또 막 날 괴롭힘 ㅠㅠ 내 입술을 막 깨물어
그래서 내가 아프다면서 얘를 밀어내니까 또 막 가만히 있어!! 라고 하는거임.. ㅅㅂ.. (이때도 도망갔어야 했음..)
그러더니, 내꺼 지퍼내리고 잡은상태로, 갑자기 우리테이블 버튼을 또 누름... 나 부끄러워서 얼굴 가림..
그랬더니 푸잉들한테 또 한잔 돌리면서 약간 나를 가리키며 태국어로 막 뭐라함...
(약간 이런느낌임.. 이 년들아 남자는 내꺼야 알겠어? 오늘 이남자랑 잘꺼야!!!) 그냥 느낌상 이런느낌? ㅋㅋ
잘 모르겠음 뭐라했는지...
그랬더니 막 열댓명 푸잉들이 막 뭐라하면서 샷을 마심.. 난 마마상이 예거밤 또 서비스로 줘서 마심.. ㅅㅂ..
이짓을 몇번이나 더했음 ㅠㅠ 막 이 미친푸잉이가 거의 1시간? 정도 쏜 영수증 금액이 만이천몇백 이렇게 적여있음.. (ㅁㅊ련임..)
영수증이 너무 길어서 진짜 오른팔 왼팔 깁스해도 남을정도였음..
아니.. ㅅㅂ 정산 받았으면 저금을 하던가.. 빨리 탈출을 할 생각을 하던가..(뭐 문화가 다르니까..그리고 얘는 crazy 푸잉..)
그랬더니 거진 1시? 되서 바 클로즈드가 됨.. 얘가 ㄹㅇ 개씹만취여서
얘를 집에 데려다 줘야겠다고 생각했음. 얘한테 나가자고 했더니, 얘가 바파인을 해야된데. 에???
바가 마감했는데, 왜 바파?(ㅅㅂ국제호구로 알고 사기치나 ㄱ년..)
마마상에게 갔더니, 바파인을 해야한다는거야 그래서 내가 바가 닫았는데 왜 내야되냐고 했더니.
여기 카메라가 있어서, 보스가 다 지켜보고 있다. 너가 밖에서 만났으면 괜찮은데, 바안에서 얠 데리고 나갔기때문에
바파인을 내야한다는거야.. ㅅㅂ.. 그래서 천바트를 냈음. 이 미친푸잉이 ㄹㅇ 개취했기 때문에
아 그냥 버리고 갔었어야됨.. 이런적이 한두번이 아닐텐데 ㅅㅂㅅㅂㅅㅂ 난 처음 겪는 상황이라서.. 얘가 너무 위험해 보였음..
그래서 얠 데리고 나왔는데, 본인 빽을 나보고 들으래.. 그러더니 볼트를 부르라는거임.. 그래서 너의 집으로 데려다 주겟다.
했더니. 갑자기 나한테 이러는 거임..
미친푸잉: 오빠 나랑 안잘꺼야?
나: 너 너무 취해서 데리고 나온거야, 내가 너 집에다 데려다 줄께
미친푸잉: (정확히 이렇게 말함) 오빠 나랑 라면먹고갈래?(한국어로)
나: ???? 너 그말 어떻게알아? 그리고 그말 뜻 알아?
미친푸잉: 아 워너 퍽유!!!! 조혼나 크게 말함.. (내가 푸잉입을 막음)ㅅㅂ... 생각할 수록 ㅁㅊ.. 푸잉임..
나보고 지 짐을 다 들라고 하고.. 업어달라고 하고.. 또 막 통제당했음.. 볼트를 부르라고 나에게 명령함..
내가 볼트를 부르고 얠 데리고 호텔로 감.. 그랬더니 갑자기 화장실가서 토를 ㅅㅂ 존나게 하는거임..
내가 얘 머리를 잡아줌.. 토할때까지 등 뚜드리고,,, 물을 줘서 가글을 좀 시킴.. 그랬더니 갑자기 또 존나 울기시작(ㅅㅂ)
미친푸잉: 나 한국 전남친 두명있었는데 둘다 짜오추야 나 한국인 너무 싫어, 다 퍼킹 짜오추야
나: 나 짜오추 아니다. 나쁜남자는 어디에나 있으니, 사람을 좀 가려서 만나야해
미친푸잉: 오빠 미안해, 오빠 취한여자 안좋아하자나 내가 너에게 천바트 줄게, 나 갈게 너무미안해 진짜(이때 보낼껄..ㅅㅂ)
나: 아니야, 너 너무 취했어 여기서 자 내가 너 아무것도 안건드릴께
미친푸잉: 오빠 나여기서 자면 내일 아침에 4천바트 줘야해( 개쓉 만취 상태에서도 돈 달라는 얘기 존나 또박또박 말함)
나: 알겠어 자(ㅅㅂ 왜 알겠다고 한거야.. 이 ㅄ아.. ㅅㅂ... 개ㅄ임..진심)
그러고서 한 30분 달래줌.. ㅅㅂㅅㅂㅅㅂ 그리고선 잠 재움..
얘를 재우고 나서 난 술이 부족해서 호텔 앞에있는 바로 감
로컬 바였는데 새벽2시였는데도 파랑들좀 있고, 그래서 난 맥주를 하나 시키고 노래를 들었음.
파랑할배가 테잌미 홈~ 투비 로드~ (맞나 가사가..) 웨스트 벌지니아~ 이 올드팝송을 부르는 거임 ㅋㅋ
나도 아는 노래라서 좀 들었음.. 그리고 흥얼거렸음. 옆으로 시선을 돌리니 몸매가 개좋은,, 푸잉이 있는거임..
나이는 좀 있었음.. (동탄미시룩..) 단발머리에.. 화장이 찐하니 섹시하더라고.. 눈 마주침.. 내가 윙크 함 날림.. ㅋ
바텐더에게 노래를 해도 되냐고 물어봤더니, 해도 된다는거임.. 그래서 커스토머 푸잉합쳐서 한 열댓명 있었나..
가서 그다음 탐에 이글스의 호텔캘리포니아를 불렀음.. ㅋㅋ 근데 파랑들이 따라 불러줌ㅋㅋ
나 신나서 마이크 관객석으로 가수처럼 넘기고.. 노래가 끝나고 휘파람을 막 불고.. 나도 감사하다고 막 했음.
그러더니 파랑이 자기한테 오라고 손짓함.. 그러더니 나한테 팁을 줬음 ㅋㅋㅋ
난 그팁으로,, 아까 그 동탄미시룩 푸잉에게 술을 사주면서 말을 걸기 시작함..(새벽 3시 경..)
댓글 44
댓글 쓰기얼굴은 안되고.. 몸도 얘전에 비하면 40퍼 정도? ㅋㅋ
소이혹 저 푸잉.. 손절쳐야됨 ㅁㅊ련임..
그리고 부아카오 아고고 이름은 마마상 이였던것 같음.. 그냥 아고고 명이 마마상.. 근데 너무 어두워서 ㅋㅋ 야하긴 했음 진심..
브로의 스타일일지는 모르겠으나.. 한번 옆에 앉아서 얘기는 해볼만해 ㅋㅋ
이번에 가면 가봐야지.
이번엔 구석에 있는 아고고 탐방이 목표야 ㅎㅎ
근데 쏘부카도 ld는 비싼듯.. 나 싱하 1나 ld2잔 샀는데 9백 몇십밭 나왔어
뭐 엘디 많이 안 사주면 큰 부담없으니깐..
아고고가면 뭐 6000~8000은 기본으로 쓰다보니깐 1000미만이면 싸게 느껴짐. ㅎㅎ
난 이제 눈높이를 낮추는 훈련을 해야해.
그동안 너무 무리했어 ㅜ.ㅜ
그리고 난 아고고보다 클럽이 나에게 훨씬 잘맞더라고ㅋㅋ
레디드링크 없이도 푸잉들과 자연스럽게 말도 할 수 있고
플러팅도 맘껏 날릴수있어서ㅎㅎ 또 자연스럽게 다른 테이블
남성들과도 어울릴수있어서ㅎㅎ
아고고는 진짜 자기 능력임
능력으로 푸잉 직접 셀프바파시켜서 같이 있을수도 있어.
나야 뭐 얼굴도 하타치에 언어도 안 되니깐 돈이라도 써야 그나마 이쁜애들하고 보낼수 있었던거지
브로는 얼굴, 몸 되고 언어도 되니 아고고 함 노려봐
아고고애들 특히나 모델애들은 남자에 목 메이지 않어. 그만큼 커스터머도 많고 엘디로도 충분히 돈 버니깐. 자기가 재미있게 즐길수 있으면 진짜 즐기기 위해 바파하고 클럽가고 그래.
브로는 왠지 가능할것 같아..
당연히 첨보면 다 고객으로 여겨서 바파금액부터 롱탐까지 원하지. 근데 자주 가고 친해지고 하면 진짜 친구로서 지내. 물론 친구가 될려면 잠자리는 포기..
근데 이거 정말 재미있어. 그리고 푸잉하고 친구되면 푸잉이 이쁜애들도 소개해준다고 하더라고... 그럼 그 아이와 만나고 하면 되겠지.
나야 뭐 유머감각도 없고 얼꽝이라 돈을 써야 그녀들이 나한테 있었던거고 브로는 솔직히 영어되고 얼굴되고 몸도 좋잖아.
아고고 가면 잠자리는 우선포기하고 맘에 드는 푸잉 찍어서 술 한잔씩 사주면서 친해져봐.
KIM형님이 그랬어 아고고 가면 푸잉 술 3~5잔만 사주고 자리 파할때 그러더라고..
우리 나가서 놀건데 같이 갈래? 같이 갈려면 바파비 반씩 내자 하고 ...
난 그때 술값에 바파비까지해서 9000썼는데 형님은 2000쓰고 데리고 나와서 즐겁게 놀았지. 그리고 롱탐없이 보냈다고 하더라고... 물론 푸잉은 롱탐을 원했던것 같아.
댓글이 길어지는데... 바로 이런 스킬이 필요한건 같아. 푸잉이 원하게끔... 그럴려면 시간도 필요하지만 능력이 더 중요하지. 솔직히 말해서 뉴가네 브로도 약간 이런 타입으로 푸잉들 가지고 놀면서 즐기는것 같은데.. 푸잉들이 원하게끔...
그리고 내가 봤을땐 브로도 가능할거라 보여줘.
나 영어가 그렇게 잘되는 편이 아니야 브로.. 그리고 진짜 얼굴도 안돼.. 나 실제로 보면 실망할것 같으니.. 그러지 마..
난 잠자리를 원하는 것은 아니니 한번 해볼까? 근데 나 그렇게 경험이 없어서 어떤식으로 아고고 푸잉들에게 말을 걸어야 할지 감이 안오네 ㅋㅋ
칭찬 정말 고마워.
아고고는 정말 경험자랑 같이 가고 여러번가고 혼자도 가면서 경험치를 쌓아야하는것 같아. 그래야 노하우가 생기거든.
지금까지 혼자였다면 담에는 맘에 맞는 사람과 함께 해봐.
물론 돈이 많이 들수도 있어. 근데 태국을 계속 즐길거면 한번쯤은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돼.
담에 파타야를 간다면 내 후기에도 남겼던 KIM형님께 연락을 해서 반타이뮤지엄에서 식사하고 친분을 쌓고 같이 다니는것도 추천할게.
내가 자꾸 광고하는것 같아서 조금 미안하긴 한데 정말 배울게 많고 같이 있으면 즐거운 형님이야. 내가 태국에 대해 이해 못하고 힘들어 할때 내가 모시는 형님과 함께 나에게 도움을 많이 주셨어. 그리고 그 형님 주위 사람은 대부분 자주 오는 여행자라 믿을 만하고...
그러다 보면 브로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식의 태국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거라고 생각돼.
어서 빨리 다음편을 순순히 내놓도록! ㅋㅋㅋ
다음편은.. 잔잔바리 에피소드 까지 써보도록 할께.. 15키로 덤벨 드는 것보다 손목이 아프네 글쓰는게.. 후
근데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는데 지가 하고 싶어서 호텔 와놓고 돈 달라고 하는건 좀.......ㅋㅋㅋㅋ
골든벨 울리고 다시 매꾸는 건가 ㅋㅋ
무튼, 글 재밌게 봤어~ 파타야 이틀전인데 브로 글 보니 당장 가고 싶어 지는 글이야
나는 파타야 도착하면 바로 빠에 가서 토트넘VS브라이튼 경기를 볼 예정이야
나도 브로처럼 재밌게 놀다 올께~
저푸잉은 희대의 미친련이라서ㅋㅋ
빠에가서 보는 epl이라 엄청 부럽군!
잼난 후기도 올려줘!
기대를 갖고 기다려줘
일단 다음편 빨리 올려줘... 현기증 난단 말이야ㅋㅋㅋㅋㅋ
현기증이 난단 말이지? ㅋㅋ
역시 예체능은 다 연결되어 있다는 걸까 다음편도 기대할게!
난 사실.. 여성과의 잠자리에 그렇게 관심이 없는 편이야 ㅋㅋ 교감이 쌓이다 서로 감정이 생기면 스킨십을 하게되고..
스킨십 하다가 좀 더 감정이 격해지면 자연스럽게 잠자리를 갖는거라 생각해서 말이지 ㅎㅎ
내 글 칭찬해줘서 정말 고마워 ㅎㅎ
글을 읽으면서 정신 없는적은 처음이네 ㅋㅋ
이게 다 crazy 푸잉 때문이다!!ㅋㅋ
진짜 특별한 경험이긴 했어
여행시기가 곂치고 1부에 인상착의 들으니 판다에서 본거같은데?
내가 본 사람이 브로가 맞다면 잘 생겼던데.. 몸은 물론 멋지고
소이혹에서 인기있고 오래 일하는 애들은 정신적으로 결함이 많아. 그래서 멀쩡한 애들은 다들 견디지를 못하고 그만두지 ㅎㅎ
무슨 소이혹 푸잉 말을 액면그대로 믿고 있어? ㅎㅎ
내용은 브로가 호구를 당하고 여자애한테 끌려다니는 내용인데
어떻게 이렇게 재미있을수 있지? 필력이 장난 아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 ㅋㅋㅋㅋㅋ
다른 푸잉들 나 신기하게 처다보고 ㅋㅋ 저 푸잉 얼굴이랑 행동하는게 너무 달름..
그리고 브로의 꿈 정말 아쉽다.
축구 관련일은 이제는 아예 힘든건가?
꿈을 접는건 참 어렵고 아쉬운 일인데...
브로 축구 어렸을때부때 했다면 몸 장나아니겠는데..
얼굴도 되고 몸도 되니 푸잉들이 달려드는구만!! ㅎㅎㅎ
소이혹 저 푸잉은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빨리 손절치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어.
자기가 주인인것 마냥 행동하면 나중에 선을 심하게 넘지.
그리고 야한 푸잉이 있는 부아카오 아고고는 어디야!!
이름 좀 알려줘!! 이거 이번에 꼭 방문해야 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