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방콕2일 파타야2일 - 로맴 푸잉과의 재회 [1부]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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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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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이어서 쓸게. 로맴 푸잉과의 프롤로그가 길어지네. 의식의 흐름대로 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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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박 7일의 긴 여행 중 첫날을 그녀와의 짧은 만남으로 끝내고, 다음 날이 되었어.
나는 방콕에서, 호캉스(헬스, 수영)/마사지/유흥 을 목표로 왔고, 낮에 일어나서 헬스와 수영을 하고 나서 프롬퐁 변마 거리에 가봐야 겠다고 생각했어
숙소가 멀지 않았기에 오토바이 택시타고 더비빔밥 거리에 갔고, 처음에 가니까 굉장히 어색하더라고. 음기가 가득한데 혼자 들어가니 모든 여성이 나를 부르는 거지..
그래도 쫄지 않고 울코에서 본대로 쇼업도 하며 이 가게 저 가게 둘러봤는데,
정리해보자면 어딕트/102 이쪽은 가성비가 좀 떨어지고, 망고나 버터플라이 이쪽은 확실히 저렴하더라고. 그래도 나는 맘에 드는 푸잉이 있어서 102로 갔는데.. 와 진짜 맘에 들더라.
솔직히 얼굴은 진짜 엄청 미인은 아닌데(성형미인스타일이야) 몸매가 말이 안돼.. 그리고 본 게임스킬이 좋거나 그런것도 아닌데. 그냥 엄청 이쁜 모양 가슴에 자연산.. 그리고 굉장히 좁아.. ㅎㅎ
슬랜더 좋아하는 울코 브로들은 좋아할 것 같네. 이 가게 에이스인데 우연히 내가 사람 없을 때 가서 픽업했던거 같아..
마마상이 인정하는 에이스더라고 ㅎㅎ 되게 착해
102 가볼 형님들은 이 푸잉 예약해서 가보길. 자주 출근 안한대..ㅎㅎ 닉네임은 팝콘
(102가 가성비가 확실히 떨어지긴 하더라고. 숏탐기준(모델라인) 하면 한 3500밧 나오는거 같아.. 옆가게 망고 2샷보다 비싸)
즐겁게 마사지를 즐기고 엠콰티어 인지.. 가서 컵카오 컵플라? (태국식 말장난 느낌이라는데) 푸팟퐁커리도 먹고 너무 좋았어
근데 혼자 순살 푸팟퐁커리에 밥, 그리고 망고 스무디랑 디저트하나 먹었는데 거의 4~5만원 나온거 같아..ㅋㅋ
한국이랑 가격이 똑같은 거 같은데?..
그리고 쉬다가 저녁에 테메로 다시 가게 되었지.
그리고 그 날 그녀를 다시 보자마자 롱으로 픽업 했어
이어서 쓸게
댓글 24
댓글 쓰기수족관도 같이가고 좋았나봐 ㅎㅎ
브로 ㅋㅋㅋㅋ 엠쿼티어에서 밥 먹으면서 태국물가를 원하는건 너무 선 넘었지
쇼핑몰에서 밥먹으면 원래도 비싼데 부가세 + 서비스차징 합쳐서 17%가 더 붙어
시암파라곤 엠쿼티어(엠스피어) 아이콘시암 이런 곳들은 브로의 통장을 텅장으로 만드는 곳이야 ㅋㅋㅋ
평범한 현지인들은 보통 뒷골목 노점에서 봉지밥 하나 사서 먹거나 에어컨 없는 길거리 식당에서 밥먹는 편이지
태국애들은 워낙 옷차림이 시원하게시리 짧은게 일반적이다보니 몸매 좋으면 정말 최고지...
얼굴은 좀 그래도 몸매가 예술인애들이 많어.
나같이 얼굴 안보고 몸매를 주로 보는 사람은 정말 환장적인 꿈의 나라지!!
이제 다음편부터 본격 게임이 시작되는건가!!
난 좀 오래전 마사지샵에서 이쁜애 있음 바파인하고 며칠동안 같이 있었어.
마사지하는 애들이 하루에 2000~3000밧 버는것도 굉장히 어려운일이라 바파인하고 하루에 2000~2500밧주면 엄청 좋아했지.
근데 에이스면 좀 힘들수 있을지도..
솔직히 태국에서는 뭐든지 가능함.
그나저나 뒷태가 장난아니네...
비싸면 다 이유가 있다니깐//ㅋㅋㅋ
운이 따랐었네 브로~ 부럽구먼ㅎㅎ
아까 루트 댄서 누나도 장난 안니더만ㅋ
역시 브로는 결단을 잘하는구나.. ㅋㅋ 나였으면 엄척 고민을 했을거같아~~
가끔 그냥 마음이 이끄는대로 직진하는것도 필요한데... 그게 연습이 안되어 있는거같아!
아무튼, 내가 기대했던 그녀와의 이야기가 이제 펼쳐지겠구나~~ 완전 기대된다!!
아쉬우면 또 방콕에 가면 되니까 !!
그게 우리가 또 열심히 살아가는 이유이기도하구 ㅎㅎ
프롬퐁에서 마사지에서 만난 푸잉이 있었는데 코스 다 치구~~ 밖으로 나오기전에 한 5분 대화할 시간이 있었거든~~
라인 주고 받고 연락해서 일 끝나고 만나서 데이트도하고~~ 내 호텔에서 같이 자구 담날 가게로 바로 출근하기도 했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