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방콕2일 파타야2일 - 로맴 푸잉과의 재회 [2부]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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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방콕 |
글종류 | 여행기 |
주의사항 |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
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평소에 사진을 많이 안찍는 편이라 후기를 맛깔나게 올리기가 어렵네 사진이 있어야 생동감도 넘치고 브로들도 더 재밌을텐데 말이야
다음부터는 사진을 착실히 찍어야겠어 ㅎㅎ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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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메에서 그녀를 픽하고, 테메에서 알게된 형님도 푸잉 한명을 픽해서 같이 놀러갔어.
처음에는 혼자 가기도 했고, 처음 방콕에 간거라 한국 사람을 경계했는데, 굉장히 좋으신 형님이더라고.
아무튼 넷이서 어디갈까 하다가, 형님 파트너푸잉이 요새 테라가 핫하다고 거기로 가자는거야. 나는 뭣도모르고 따라감..ㅎㅎ
확실히 11시인가 12시 이전에는 그냥 다들 앉아서 즐기다가, 시간이 늦으니까 다들 일어나서 춤추고 난리나더라고 ㅎㅎ
근데 클럽처럼 뭐 옆 사람들이랑 합석하고 이런 분위기는 아니었던거 같아. 우리가 남2여2 테이블이라 그랬던걸지도 모르고
(사진이 없어서.. 인터넷에서 퍼옴)
그리고나서 오닉스를 갔는데 나랑 내 푸잉이 너무 마오가 돼서 위스키 반쯤먹고 나오게 됐어
(이것도 퍼옴.. 노래는 루트가 더 내 취향에 맞는거 같아)
그리고 나와서 형님 파트너푸잉이 배고프다길래 RCA 앞에 훠궈집에 갔는데 오지게 많이 시키는거야.. 뭐 다 먹지도 못할거같은데 막 시키고; (나중에 들었는데 호텔에서도 굉장히 내상입으셨다고.. 마인드가 구려)
(오닉스 바로 맞은편인데 울코 브로들은 다 지나가면서 봤지?) 내 기억에 한 총 5000밧정도나왔던거 같은데.. 형님이 사주셨어..
늘 고마운분
암튼 그래도 그냥저냥 먹고 각자 방으로 돌아갔는데..
역시 엄청난 스킬은 없지만 어제보다는 친밀해졌는지 조금 더 만족하면서 본게임을 했어. 역시 외모도 중요하지만 교감이 중요한가봐..
나는 본게임 중에 입맞춤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빼는 거 없이 다 받아주더라고. 역시 좀 마오가 되서 그런지 쉽게 피니쉬가 안되어 그날은 그냥 손으로 마무리하고 껴안고 잠에 들었어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한번 하는데, 술이 깼는지 확실히 더 불끈불끈 하더라고. 눈 비비면서도 다 잘 받아주는 그녀 모습에 또 발기찬 아침을 시작했지
그녀를 보내고 나서, 마사지 받고.. 수영하고 쉬다가 또 형님과 함께 테메를 갔어 ..
이어서 쓸게
댓글 22
댓글 쓰기1. 깔짝깔짝 몇 숟갈 안먹을거면서 이것저것 여러개 시키는 푸잉
2. 입이 짧아 음식을 별로 안좋아하는 푸잉
밥은 혼자서 조용히 먹고 혼자 밥먹기 적적할때나 배 엄청고프다는 푸잉과 밥먹으러 가는게 낫더라구.
저정도면 마인드가 너무 안좋은거 같기도 하다.
호텔에서도 내상을 입었다니.. 말다한거지 뭐..
그래도 브로 푸잉이는 괜찮았다니 그나마 다행이구먼~ㅎ
이것저것 시키고 먹지도 않아..
다 먹지도 못하면서 일단 쫙 깔아놓고 사진 몇개 찍구... 그래도 다먹으면 그나마 괜찮은데... 조금 꺠작대다가 안먹어.. ㅎㅎ
그럼 사람 속 뒤집어지지 ㅋㅋ 브로가 만난 형님이 진짜 보살이신듯~~
그래도 자기전에 한번 일어나서 한번 꼬박꼬박 숙제는 잘 했구나 브로!! ㅋㅋ 역시 팔팔할때야~!!
후기에 쓰진 않았지만 다음날에는 클럽앞에 노점상에서 먹었는데 네명이서, 치킨/국수/꼬치/음료수까지 배터지게 다먹었는데도 300~400바트 나왔던거 같아.. 물론 땀은 뚝뚝나지만 이쪽이 더 추억에 남더라구...
뭐니뭐니해도 제일 맛있는건 새벽에 노상에서 허름한 테이블에서 먹는 국수 아니겠서 ㅋㅋ
그걸 먹을때면 난 분명 새장국일텐데~~ 그게 그렇게 맛있더라구 ㅎㅎ
아픈마음을 위로해주는 그런 따뜻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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