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43개
  • 쓰기
  • 검색

🇹🇭태국 10월의 파타야 - 6번째 방타이 1>

ONLY파타야 ONLY파타야
2561 13 43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한국도착!! 마지막까지 익사이팅!!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

 

 

 

20240318_181903.jpg

 

 

10월 연휴에 맞춰서 떠난 일주일의 방타이가 끝나버렸어.

 

후유증이 너무 심해서 원래는 잡담란에 간단히 글만 남길려고 했는데 고맙게도 코어팀의 @KHAN 브로가

여행기의 에필로그로 하는게 어떠냐며 잡담란에서 여행기로 옮겨주었어..

 

우리 또 이렇게 인정받으면 여행기 작성해야지!!

 

이번 여행 또한 내가 단순히 즐기러간거라 새로운 경험이 많지는 않았지만 다른 브로들이 내 정보로 인해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기원하며 내가 느낀점, 알게된 점 위주로 작성해 볼게.

 

아마도 길면 2편정도, 짧으면 3편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

 

그럼 시작...

 

 

 

20241016_015219[1].jpg

 

 

 

 

   <아쉬움이 가득 남았어>...

 

 추석때 갑작스레 계획하고 방문했던 방타이는 정말 최고였다.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고

정말 괜찮고 맘에 쏙 든 푸잉도 만났다. 허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았고 한국에 복귀하자마자

오라오라병과 파타야에서 즐거웠던 추억으로 인해 후유증이 심했다.

 

매일 즐거웠던 영상과 그녀와 같이 찍은 사진을 보았고 틈나는 대로 호텔과 항공권을 검색했다.

그러나 퐁당퐁당 연휴로 휴가를 쓰기가 굉장히 애매했고 항공권의 가격은 장난이 아니었다.

 

또한 10월 초 중국연휴가 겹쳐서 파타야의 호텔 가격도 '어나더' 급이었다.

도저히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렇게 아쉬움을 가득 안은체 하루하루를 보냈다. 울코사이트에 수시로 들어와 다른 브로들의

여행후기, 여행 준비 글들을 보고만 있을 뿐이었다. 

 

그때 형님께서 해주셨던 말씀이 떠올랐다.

 

 "돈은 언제든지 벌 수 있어. 근데 시간은 그렇지 않다. 언제 또 올 수 있을까? 

  코로나 같은게 또 터지지 않으라는 법이 있을까?"

 

머릿속이 복잡했다. 그러나 지금 나의 사정은 여행을 갈 수 있는 상항이 아니었다.

여기서 멈추는게 맞았다. 연휴도 연속으로 쉬는게 아니고 퐁당퐁당으로 그냥 쉬는날만 

잘 버티자 하고 생각했다. 

 

10월이 되었다. 울코사이트에는 다들 떠나는 브로들의 글로 가득했다. 부러웠지만 

나도 이번년도 5번이나 태국을 방문했기에 스스로를 위안하며 버티기로 했다.

 

2일 다음날 회사에 출근했다. 연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연차를 사용했다. 그런데 팀장 및 관리자는 빠진인원에 맞게끔

추가인력을 보충해 주지 않았다. 당연히 남은 사람들은 빠진 사람들의 일까지 토맡아 했고 오히려 '연차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이

바보다' 라는 소리가 나오기까지 했다.

 

나 또한 불만이 있었고 참지 못하는 성격상 팀장님과의 면담을 요청했고 불만을 이야기했다.

 

그러나 관리자의 태도는 안이했고 나의 화를 돋우기만 했다. 화가 난 나는 9일 한글날이 있는 그 주에

통째로 휴가를 쓴다고 말해 버렸다. 대신 이번주는 빠지지 않고 인원이 없어도 출근하겠다고 했다.

 

팀장님은 나의 요청에 응하였고 그렇게 나의 6번째 태국여행은 갑작스레 시작되었다.

때마침 운 좋게도 3월부터 전략적으로 매수해온 주식종목이 중박정도의 수익을 안겨주었다.

 

여행경비로는 넉넉한것 아니었지만 그래도 충분히 갈 수 있을 정도의 자금이었다.

그리고 저번 여행때 가고 싶었던 호텔이 때마침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걱정이었던 비행기표도 아고다를 통해 내가 원하는 비행기를 정말 저렴한 가격에 예약할 수 있었다.

 

날짜를 좀 미뤄서 여행을 정하니 모든게 술술 진행되었다. 

그렇게 나의 2024년 6번째 태국여행은 시작되었다.

 

 

 

20230930_133229[1].jpg

 

 

 

 

    <다시 만난 그녀>...

 

 그녀, R푸잉하고는 한국에 와서도 계속 연락을 했었다. 

물론 일방적으로, 내가 압도적으로 먼저 라인을 보낸거였지만 그녀의 답장은 바로바로 왔고 단순 안부인사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누었다.

 

항공기를 발권하고 그녀에게 여행일정을 알려주었다. 그리고 여행기간 동안 같이 있어줄수 있냐고 묻자

그녀의 대답은 'YES'였다.

난 그녀에게 작은 선물을 사주고 싶었다. 원하는게 비싸지 않다면 준비해 갈 생각이었다.

 

물론 마음 한 구석엔 그녀와의 재만남이 좋지 않게 끝날거라는 생각이 있었다.

 

 - 항상 그래왔고 태국을 재방문하여 푸잉을 다시 만나면 그 푸잉은 기존에 내가 알던 푸잉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

푸잉은 나에게 더 많은 돈을 요구했고 어장 안의 확실한 고기인 마냥 선 넘는 행동을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래서 난 다시 만날때에는 항상 작은 선물들을 준비했다.

좋지 않게 끝나더라고 어차피 그녀들의 특성이므로 굳이 매몰차게 내쫒지 않고 항상 선물과 좋은 말과 함께

헤어졌다. 그녀들도 내가 주는 작은 선물과 표현들이 나쁘지 않은지 좋게 헤어졌다.

 

그래서 난 항상 출반전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그녀에게 필요한게 무엇인지 물어봤다. 그녀가 갖고 싶은건 의외의 물건이었다.

 

 "오빠 나 핵불닭볶음면 사줘요!"

 

웃음이 났다. 참 소박한 요구사항이었다.

난 그녀를 위해 작은 화장품과 함께 한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불닭볶음면을 사가지고 파타야로 갔다.

 

그리고 그녀를 다시 만났다.

 

 

Notes_241016_035243[1].jpg

 

 파타야에 늦은 시간 도착했지만 그녀는 나의 호텔로 왔다. 

여전히 이뻤고 귀여웠다. 우린 뜨겁게 포옹을 했고 그녀가 좋아하는 짬뽕가에 가서 식사를 했다. 

그리고 호텔로 갔으며 그날은 씻고 바로 잤다.

 

다음날 오전이 되었고 난 옆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꼭 안았다.

너무 따뜻하고 좋은 향기가 났다.

그냥 좋았다. 그리고 너무나 행복했다.

 

 

 

 - 난 이번 파타야이동시 KIM형님을 통해서 택시를 이용했다.

물론 대만족이다. 가격은 박군투어랑 같지만(아니 오히려 현지 바트계산이라 체감상 더 저렴하게 느꼈다)

차량도 큰 차량에 정말 쾌적했다.

서비스도 최상이다. 차량 탑승체크부터 도착까지 내가 케어받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방콕에서 파타야 올때에도 이용했고, 파타야에서 방콕으로 갈때에는 @Rainyday 브로랑 시간대가 비슷해 서로

반반씩 부담하고 편하게 왔다.

 

혹시 이용할 브로가 있을지 몰라 한 번 더 차량관련 내용을 공유하도록 한다. 

물론 선택은 개인의 자유이며, 단지 난 내가 기존에 이용했던 것보다 편했기에 다른 브로들도 여행 시작부터 시행착오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단순 공유임을 참고해 주었으면 한다.

 

 

1726739619246[1].png.jpg

 

 

 

 

   <고마운 사람들 그리고 신뢰란!>...

 

 파타야에 오면 KIM형님과 다른 분들께 먼저 인사하는게 어느새 첫 일과가 되어버렸다.

때마침 내가 모시는 형님이 오늘 복귀를 하시고 @Rainyday 브로가 파타야에 있다고 해서 같이 반타이뮤지엄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https://maps.app.goo.gl/tDYdYWYG9wTWhZjF7

반타이 - Google 지도

 

 

 

20241006_122120[1].jpg

 

 태국음식을 한국식으로 조리해서 한국인들이 편하게 먹을 수 있다. 항상 만족한다.

 

그러고 보니 R푸잉은 이곳에 처음 와봤고 비록 태국인으로 입맛이 안 맞았을텐데도 잘 먹었다. 

우리는 즐겁게 식사를 했다. 

 

그리고 여기서 형님께서는 나에게 또 큰 가르침을 주셨다.

식사를 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다. 그리고 형님은 나에게 물으셨다.

 

 "너 재랑 이번에도 같이 있을거야?"

 

 "네 아마도 그럴것 같아요. 일단 말이 통해서 편하고 좋아요."

 

 "너무 큰 기대는 가지면 안돼. 알지?"

 

 "네 알아요"

 

 "본지 저번에 1주일 정도밖에 안 되었잖아. 신뢰가 쌓일려면 더 오래 보고 지내야 돼"

 

 "R, 지금 내 동생 당신은 어떻게 생각해?"

 

 "오빠, 무슨 말이야?"

 

 "자 선택지를 줄게. 1>커스터머, 2>파트너, 3>라이크 파트너, 4>프렌드, 5>라이크 프렌드. 자 어떻게 생각해?"

 

 (그녀는 잠깐 나를 쳐다봤다)

 

 "괜찮아 지금 어떻게 생각하는지 사실대로 말해도 돼"

 

 "라이크 파트너!"

 

 "봤지 넌 지금 '라이크 파트너'야. 커스터머가 아닌게 천만다행이야.

  태국인들은 사실대로 말해.  이게 지금 재가 생각하는 너의 위치야.

  하루, 이틀, 일주일정도 같이 있었다고 완전 여자친구가 된거 마냥 생각하고

  큰 기대를 하면 안돼.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해. 

  그래야 니가 상처받지 않아"

 

 

형님의 이 말씀은 내가 다시금 기대를 갖지 않고 생각을 함에 있어서 그녀의 있는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중, 삼중 생각을 하지 않게끔 도움이 되는 조언이었다. 

 

그리고 이때의 이 조언은 향후 내가 겪게될 아픔에 있어서 엄청나게, 나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는걸 난 이때 알지 못했다.

 

우린 즐겁게 식사를 마치고 형님을 배웅후 판다를 예약했다.

 

언제부터인가 나의 태국 파타야 여행의 9할은 판다였다. 난 그녀를 통해 판다 VV테이블을 예약했고 그녀와 판다를 방문했다.

 

 

내사랑 판다!!

 

이쁜 푸잉과 신나는 음악과 젖과 술이 넘쳐 흐르는 곳!! ㅎㅎㅎ

 

 

 

 

 

 

고맙게도 @네바다 브로가 함께해줬고 (생각치도 못한 금전보조, 정말 감사드려요.)

그리고 @Rainyday 브로도 친구와 함께 많이 늦어서 피곤할텐데도 고맙게도 방문해 주었다.

 

자리가 좁아서 미안할 정도로 많은 사람이 함께 했다. 그녀의 친구들도 와서 인사를 하며 즐겼고 우리 자리는 

많은 사람들로 인해 시끌벅적했다. 

 

네바다 브로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먼저 자리를 떠났고 나도 그녀와 함께 판다를 마칠 생각이었다.

결국 남은건 Rainyday 브로와 브로의 친구, 그리고 그녀의 친구뿐이었다.

 

Rainyday 브로의 경우 따로 픽업을 하지 않을 거라 말했고 그녀의 친구도 많은 다른 남성들의 관심을 받았기에,

둘의 서먹함과 어색함은 이제는 없었고, 무엇보다도 그들의 얼굴을 다 알고 친분이 있는

KIM형님이 곧 있음 합류를 할 것이기에

나와 그녀는 자리를 치우지 않고 그들이 좀 더 즐길 수 있도록 놔두고 호텔로 갔다.

 

호텔로 왔지만 둘다 너무 무리를 한 탓에 우린 바로 잠에 들었고 다음날 늦게까지 숙면을 취했다.

 

그리고 다음날 점심때쯤 Rainyday 브로에게서 연락이 왔다.

 

우리가 빠지고 나서 어떻게 그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는 거지?

 

이제 말이 되는 거야???

 

정말 놀랄 수밖에 없는 일이 발생되었다!

 

 

20241005_191606[1].jpg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43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profile image
1등 닌자 4일 전
푸잉친구도 핵불닭볶음면을 좋아할줄이야 ㅎ
화장품하고 라면 선물이 웃기기도 하지만 귀여웠어^^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닌자
ㅋㅋㅋ 나도 향수나 다른것들 말할줄 알았는데
라면애기에 빵 터짐!
근데 엄첨 잘 먹더라.. 같이 살고 있는 룸메이트랑 맛있다고 같이 먹는 영상 보내주는데 기분이 좋았어!
profile image
2등 헤오 4일 전
불닭 부피 큰데 가져가느라 수고했어. 저걸 가져가느라 큰 캐리어를 가져가야하고 오히려 더 큰 정성이지.

5단계 분류법 신박하네 ㅎㅎ

정확한 차이를 대충은 알겠는데 설명좀 ㅋ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헤오
우리나라 마트에 핵불닭볶음면이 없더라고... 그래서 사다보니 양이 많아졌고 갈때 고생좀 했어.

분류법은 푸잉의 마음쓰기 정도의 차이랄까!
말그대로 커스터머는 오로지 돈이 목적이므로 얼마든지 더 큰 돈을 주는 고객이 나오거나 내가 적은돈을 주면 연락을 끊고 다른사람을 선택할것 같아.
그런데 좋아하는 마음이 생기면 아무래도 우선순위가 높아지겠지. 물론 친구비 금액에 대해서도 신경쓰지 않고 연락 바로 되고 같이 오래 있고...

하지만 사랑하는 감정이 생기기까지는 태국인들도 우리랑 같은 사람이니깐 시간이 좀 필요할 것 같아.
그리고 라이크 프렌드는 러버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
profile image
3등 쥬드로 4일 전
오휘 비싼데 ㄷㄷ 😱 장난아니구나? 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쥬드로
아니야 저 제품은 3만원대임
인터넷으로 구매하면 가격대 부담없어.
바트로 계산시 800바트 정도...
profile image
제다츠 4일 전
나도 브로의 지인과 같은 마인드. 돈은 풍족하지 않아도 언제든 벌어먹고 살 수는 있으니, 그 나이의 시간대는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마인드라 즐기는게 최고!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제다츠

하지만 항상 돈을 따지게 돼.
시간과 건강이 항상 같지 않은데 내년에도 괜찮을거라는 생각을 하게되지.

형님께서도 항상 말씀하셨어. 그 순간은 다시 오지 않는다고 그러니 잘 선택하라고... 그 대신 절대 무리는 하지 말라고 하셨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태국을 방문하며 즐기는건 생각보다 어려워!
그러나 여유있을때 즐기는건 100%맞다고 보여줘

profile image
슈가보이 4일 전
오 판다 무대 언니들 엄청 이쁘네?ㅎㅎ

그나저나 브로의 지인이 해주신 이야기는 심장을 울리는구나...

언제든 벌 수 있으니 시간은 그렇지 않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슈가보이
여행 다니는것도 한 때인것 같아
물론 좀 더 돈을 모으고 여유가 있을때 가는것도 참 좋아
근데 결국 나이는 들고 체력을 떨어지고 그리고 젊었을때 경험할 수 있는, 느낄수 있는 감정이 아니지.
그런면에서 볼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기회가 되면 여행가는게 좋다고 보여줘
또한 여행을 가서 쉬면 재충전도 되고 여러모로 나에게 이득이야.
profile image
슈가보이 4일 전
ONLY파타야
맞아 브로!

재충전도 되고 다음 여행을 기약하며 현생에서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원동력도 되는거 같아!

그리고 여기서 허투로 쓰는 돈을 아껴서 나에게 행복을 주는 선물로 여행을 하는거니

더할나위 없이 좋지?ㅎㅎ
profile image
뉴가네 4일 전
ㅋㅋ 아니 저 귀한 핵불닭을 저래 많이.들고가다니 ㅋㅋ
역시ㅜ우리 까올리들은 참 정이많아..(나도 과자 이빠이사가지고감..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뉴가네
한국에서는 그리 비싸지 않으니깐 걍 선물용이었지. 근데 생각보다 많이 샀다는 ㅡ.ㅡa
그래도 주니깐 엄청 맛나게 잘 먹더라고..
가지고 갈때 힘들었지만 웃는 모습 보니깐 즐거웠어.
그러고 보면 브로도 참 정이 많아.
그래서 푸잉들 선물로 항상 갈때 캐리어가 많았군!! ㅎㅎ
profile image
WOLF 4일 전
ONLY파타야
💌 브로 축하해! 추가로 2 WOLF Cash에 당첨되었어.
고양이파 4일 전
내년에 브로와 파타야에서 만나면 재밌겠다 ㅎㅎㅎ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고양이파
진짜 파타야에서 맘 맞는 브로 만나서 함께 즐기면 정말 최고더라고!!
이게 울코의 또 다른 장점인것 같아
고양이파 4일 전
ONLY파타야
오~~ 그렇구나~ ㅎㅎㅎ 내년 초에 한40일정도 있어볼까 하는게 기회가 되면 좋겠네 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고양이파
부럽구만!! 한달 이상을 있다니..
난 빨라야 3월!!
1월 설에 갈까 하는데 아마도 힘들지 않을까 싶어.
솔직히 내년은 희망사항이지 올해 많이 가서 갈 수 있을지 모르겠어!!
profile image
라이코넨 4일 전
우왁!! ㅋㅋ 불닭 ㅋㅋ 7-11이나 페스티벌 지하 마트에서도 파는데 ㅋㅋ

맛이나 재료가 다르진 않을꺼 같은데 ㅋㅋ

무슨일이 있었던거지? 궁금하네 ㅋㅋ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라이코넨
편의점하고 페스티벌 마트에서도 팔아??
이론!!
그래도 뭐 한국에서 공수해왔으니깐 좋아했을거야!! 그렇게 생각해야지..
그리고 중간에 내가 너무 생각이 많았었어.
진짜 저 조언이 없었다면, 난 이번여행 완전 망쳤을거야.
정말 감사할따름이야!
레몽 4일 전
어엇. 끊는 타이밍이 대박이시네요 ㅎㅎㅎ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레몽
요근래 하도 outside cumming을 하니깐 언제 끊어야 하는지 감이 오더라고 ㅎㅎ
다음 후기를 기대해주세요!!
너나잘해 4일 전
아니~브로~~얼마전에 분명히 잘 다녀왔는데...ㅋㅋㅋ 다시? ㅋㅋㅋ 시작이야 너무 기대된다...ㅋㅋㅋ 빨리 후기 주세요~~ㅋㅋㅋ
빨리 놀라고 싶다고....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너나잘해
오라오라병이 오니깐 나도 어쩔수 없더라고..
태국은 참 끊기 어려워!!
왐마... 무슨 상대방을 나누는 단계가 저렇게 세세해 ㅋㅋ 카스트 제도여.. 내 푸잉에게 나는 55순위나 66순위 될텐데

빨리 다음 여행기 달라구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현란한칼싸움
근데 푸잉이 잠시 생각하고 바로 선택한거 보면 그녀들도 나름 세밀하게 구분해 놓는게 아닌가 싶어. 뭐 워낙 다양한 인종의 사람들을 만나니깐..
그냥 그 부분은 이해해야지!!
다음 후기는 최대한 빨리 작성할게 ㅎㅎ
AziTa 4일 전
와 끊는 시점 예술이네 브로 ~ ㅠ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AziTa
ㅋㅋㅋ 브로도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있으면 후기를 올려줘.
그럼 이 맛을 알게 될거야!! ㅎㅎ
정말 기똥차게 궁금증 유발이야! 브로 ㅋ

필력이 점점 좋아지고 다음편을 기대하게 하는듯해!

이번에 가면 하루는 수원 왕갈비

다른 하루는 반타이뮤지엄을 꼭 방문해봐야겠어!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가즈아파타야
둘다 적극 추전!!
반타이 뮤지엄은 도착 다음날 항상 방문했고 수원왕갈비는 내가 복귀날 항상 들르는 곳이야.
둘다 엄청난 맛집!!
즐겁고 행복한 방타이가 되기를 바랄게!
profile image
Madlee 4일 전
5단계가 있구나!

그녀가 일반인이였다면...음 저런 단계가 아니고 다른 단계에 브로가 위치했을까!?

그나저나 불닭은 태국에도 많은데!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Madlee
꼭 5단계라고 말할 수는 없고 저런식으로 세밀하게 구분하는것 같았어.
근데 그럴수밖에 없는게 푸잉들에게는 여러 남자가 있으니깐...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일반인은 내가 만나보지 못해서 뭐라 말 할 수 없지만 워낙 태국이 개방되어 있고 '끽'이라는 관계가 있으니 일반인도 어느정도 구분을 하고 만나지 않을까 생각돼!

다음엔 한국에서 파는 핵불닭을 사가야지.
그녀는 한국맛이 궁금했던 것 같아!
동푸로 4일 전
친목도 많이 하는구나! 재밌겠다~
브오들 30대인거야 혹시? 나도 나중에 시기만 맞으면 같이 좋은 시간 보내고 싶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동푸로
브로 난 40대..
40대는 주로 파타야를 많이 가지.
난 방콕가면 푸잉들이 늙어서 시러함 ㅎㅎ
나중에 브로도 울코에서 맘 맞는 브로가 있다면 꼭 태국가서 만나보고 함께 해
진짜 브로에게 새로운 재미가 펼쳐질거야!
profile image
쫑내기 4일 전
크~ 라이크파트너!! 솔직하게 이야기 하는게 신기하다~ㅎ
그래도 편한 사람이 있다는 건 좋은거 같아 브로~

다른 브로들과도 같이 시간 보내고,
여느때와 같이 평화롭게 판다에서 즐겁게 방타이 한 것 같아서 부럽구먼..!!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쫑내기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게 역시 답인것 같아.
물론 큰 기대를 해서도 안되고..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신뢰가 쌓이고 조금씩 감정이 변화면서 좋은 관계로 발전하는게 아닌가 싶어.
그러다보면 브로들과 만날때에도 즐겁고 판다에서도 같이 재미있게 보낼수 있는것 같아.

이맛에 현생 열심히 살고 또 태국가고 하는거지. 물론 후유증은 엄청 심함..
profile image
불닭은 태국에서도 많이 팔던데 왜 사오라 했을까
원조맛이 궁금했을려나?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4일 전
그랜드슬래머
그랬던것 같아!
근데 생각보다 한국것이 덜 맵지.
특히나 너무 매워서 그런지 핵불닭볶음면은 마트에서 팔지를 않더라고..
그래도 뭐 그녀는 맛있게 잘 먹었어.
다음에 갈때에는 핵불닭으로 가져가봐야지.
하얀과자 3일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12시간 27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3일 전
하얀과자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13시간 21분 남았습니다.
하얀과자 3일 전
ONLY파타야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15시간 22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Rainyday 15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84시간 55분 남았습니다.
profile image
ONLY파타야 작성자 12시간 전
Rainyday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87시간 25분 남았습니다.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Ep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