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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의 방콕2일 파타야2일 - 로맴 푸잉과의 재회 [3부]

피보로
200 0 0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안녕 브로들, 어쩌다 보니 후기가 늦었네..

 

점점 쓸수록 소설 필력이 늘어나는 것 같아. 내 모든 글은 현실 기반의 소설인거 알지 ?

 

밑에 내 글 시리즈를 보면, 10월 방콕/파타야 여행기 전에 로맴 푸를 만났던 7월 여행기 부터 쓰고 있는데. 

 

이야기가 너무 길어져서 10월 여행기로 바로 넘어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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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로맴푸잉과

한번의 숏탐, 그리고 둘쨋날의 롱탐 이후,

거의 3일 연속 만났어.

 

이 푸잉이 영어도 잘하고(푸글리시 스타일이긴한데 영어를 잘하는 편이야) 아주 착해서 후회는 들지 않았던 것 같아.

 

그리고 아무리 공정거래라지만 사람이 사람을 만났기에 서로 감정이 통하는 바가 있었는지 여행 돌아가는 마지막 날에는 거의 10분동안 꼭 안고 있었어.

 

그렇지만 이 푸잉도 자기의 삶이 있고, 나도 나의 삶이 있으니까 돌아가야만 했지. 

 

나도 처음에는 무슨 태국인이랑 정을 통해? 그냥 가서 욕정이나 풀다 오는거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ㅎㅎ 역시 사람은 직접 겪어봐야 배울 수 있는건가봐

 

서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귀국을 했는데.. 귀국하자마자 오라오라병에 걸려버려서 9월에 다시 방콕을 방문했어. 그런데 이 푸잉이 테메는 정말 돈을 위해서 일하는 거고.. 따로 하는 일이 있더라구(옆에서 직접 하는걸 보기도 했어)

 

9월 방문 때는 푸잉 일정 때문에 하루정도 만났는데, 아쉽지만 어쩔 수 없었지

 

그리고 또 오라오라병에 걸려서 10월 초에 휴가를 써서 바로 발권해버렸어

 

image.jpg

image.jpg

7월 푸잉이와 갔던 로컬 무카타집. 여기서 리젠시 처음 먹어봤어

 

 

벌써 올해만 세번째 방콕 방문이기도 하고 해서 4박을 모두 방콕에 있기에는 아쉽더라구 (난 항상 새로운걸 해봐야 재미를 느끼는 편이야)

 

그래서 4박은 보통 한쪽에 집중한다는 브로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2박 방콕/ 2박 파타야로 일정을 정했어.

image.png.jpg

(항상 방콕갈 때마다 묵는 칼튼 호텔, 퍼온 사진이야..)

 

방콕 2박은 항상 가는 칼튼 호텔로 가고, 파타야는 처음 가보는 김에 좋은 호텔로 가자고 생각해서 힐튼 파타야로 정했지

(왜 힐튼 파타야로 정했는지는 나중에 쓸게)

 

그래서 여행 가기 며칠전부터 로맴푸잉에게 시간이 되는지 물었고 다행히 시간이 맞더라고.

 

그래서 토요일 에어아시아 11시쯤 비행기를 타고 출발했어 너무 배고파서 마티나라운지가서 밥한그릇 먹고 출발했지

 

비빔밥이 맛있더라구. 

 

image.png.jpg

 

밥먹고 에어아시아타고 돈므앙에 처음 내렸는데.. 확실히 수완나품보다 별로더라고 ㅋㅋ 그래도 뭐 어차피 거기 있을 거 아니니까 바로 그랩타고 호텔로 ㄱㄱ

 

호텔로 가서 푸잉이 기다리면서 쉬다가 7시에 만났지

 

호텔 로비에서 만나서 저녁 맛있는거 먹자고 해서 시푸드 뷔페를 가보기로 했어 (업투유 해서 내가 고름)

 

그래서 Mungkorn seafood BBQ 리뷰가 좋아서 여기로 갔는데, 결론부터 말하자면 반은 괜찮았고 반은 별로였어

 

일단 숯불에 구워먹는데 너무너무너무 더움.. 육수진짜 엄청나오고

 

별의 별 신기한 게들이 있는데 일단 태국 새우, 게, 랍스타는 크기는 큰데 단맛이 엄청 약해

 

크게 먹어도 별 맛이 안느껴진달까..? 그래도 푸잉이가 까주는 새우도 먹고 좋았어

(나중에 알고보니까 옆에 400밧주면 다 손질해주는 서비스도 있더라.. 몰랐어..)

 

그리고 해산물 말고 다른 음식들도 있는데 그게 더 맛있더라.. (돼지고기튀김 +양념, 계란후라이+피쉬소스(?))

 

image.png.jpg

image.png.jpg

별 신기한애들이 많았어.. 저거 투구게 같이 생긴애는 살이 없고 알만 먹는 거더라고 ㅋㅋ 약간 돼지간 맛이랑 비슷해

 

푸잉이랑 땀 진짜 뻘뻘 흘리면서 밥먹고 너무 시끄러운 클럽 대신에 라이브공연 바 같은데 가자고 얘기를 했지

 

그래서 우선 호텔가서 샤워를 하자고 하고 호텔로 돌아왔어.

 

호텔로 돌아와서.. 어떻게 얌전히 옷만 갈아입고 바로 나가겠어.. 

 

푸잉이 샤워하는데 같이 들어가서 이곳 저곳 씻겨주니까.. 내 몸도 이곳 저곳 씻겨주는데.. 미치겠더라구

 

그래도 일단 마저 씻고 나와서 에어컨 튼 침대에 나란히 누워서 서로를 쓱보다가 바로 ㅋㅅ부터 시작했지

 

ㅋㅅ를 시작하면서 샤워가운을 벗기고 몸 사이사이를 쓰다듬어 주니까 점점 다리를 벌리더라.

ㅅㅅ할때 물론 나만 느끼는 것도 편하지만 푸잉이를 느끼게 하면서 하는 것도 재밌을 것 같아서..

 

ㅋㅅ 하면서..  상체부터 시작해서 엉덩이 허벅지까지 손톱으로 간지럽히면서 쓰다듬어주고

 

일부러 10분동안 애타게 만들기 위해 아랫부분은 피해가면서 주변을 ㅇㅁ해줬더니 물이 정말 홍수처럼 나오는데 놀랐어

 

푸잉이가 이제 제발 넣어달라고 부탁하는데 그 모습이 얼마나 꼴리던지.. 

 

넣어주자마자 자기가 먼저 흔드는데.. 먼저 가버리더라고 ㅎㅎ

 

나도 심리적인 만족감이 폭발해버려서 그런지 그 모습을 보고 금방 발사해버렸어...

 

그리고 나서 다시 서로를 씻겨주고 라이브공연을 보러 갔지.

 

이어서 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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