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유흥정보 2. CJS BAR

안녕 형들. 유흥정보 2탄이야 ! 

이번엔 픽업을 전용으로 하는 곳들을 가지고 왔어. 위치는 역시나 자카르타야! 

통칭 CJS BAR 라는 곳인데 뮬리아 호텔 2층에 있어. 

5성급중에서도 상당히 럭셔리한 비싸보이는 호텔이야 가보면 딱 분위기가 느껴짐. 

자 이제 CJS BAR에 대해 설명해줄게. 

우선 입장료가 있는데 200,000루피아 내면 들어갈 수 있어

입장료로 맥주 한병 바꿔먹고 흡연자 형들은 담배피면서 노래도 듣고 써치도 돌리고 있으면 됩니당~! 

요런식이고 저기 앉아있는 곳들이 이제 한잔씩 먹는 그런 사람들이 앉는 곳. 

사진엔 없지만 뒤편엔 클럽 VIP들이 양주시키면 앉을수 있는 그런곳들이야.

(내가 갔을땐 단 한명도 양주 안시키고 뒤는 다비어 있음 ㅋ ) 

인도네시아 노래 , 유명한 팝노래, 한국 노래 등 밴드가 앞에서 연주하고 불러. 

한 30분 공연하고 15분 쉬고 반복인것 같더라. 

사진에 보이는 여자들중 99.99% 는 직업여성이라 보면됩니다요 형님들.

그냥 형들 앉아있으면 말걸면서 다가오는 여자, 눈치보면서 내옆에서 흔드는 여자, 자연스레 내자리로 가방들고 오는 여자 등

다양해 ㅋㅋㅋ 근데 여기는 가보면 서양 아저씨, 할아버지들이 좀 많아. 데리고 나가려고 많이 오는듯! 

그래서 뭐 형들 마음에 드는 애들을 하나 골랐다고 칠게? 그럼 무대 공연중이기도하고 시끄럽기도해서 대화가 안되잖아.

저 무대 바로옆에 요런 바 공간이 있어. 보통 픽업걸 골라서 가격 쇼부 칠때나 대화할때 요 조용한데로 넘어오더라! 

먹던술 그냥 가지고 오면 되니까 걱정말구, 캌테일 한잔에 1~2만원 하니까 분위기 즐기고싶은 형들은 한잔씩 더마셔도 될거구! 

나한테 총 7명의 여자가 들이댔는데 내스탈이 하나도 없어서 입구에서 내스탈이 보여서 눈마주치자마자 손으로 오라니까 자기가 이쪽으로 끌고오더라! 

그래서 대충 인사와 칭찬으로 분위기 살짝 만들고 금액 물어봤지 .

시세 박살이야.. 롱기준 200만루피아 달라해. 한국돈 17~18만원.. 너무 비싸잖아. 

그래서 나 그돈이면 너랑 안나가. 150만루피아 해줘! 하니까 ㅇㅋ! 하더라 ㅋㅋ

얘네는 음주운전?이 업나봐 신기하더라..

직업여성들이 우리가 픽업해서 콜! 하면 자기들이 지하에 세워둔 차를 몰고 올라와서 우리를 태우고 내 호텔로 가는 시스템.

가서 씻고 즐기고 할거하고 담날 아침에 또 하면 되긴 하는데 

시간, 금액 확실하게 쇼부봐. 해본 형들은 알겠지만 말바꿀수도 있고 진짜인지 핑계인지 모르겠지만

영어는 소통이 되는데 영어로 숫자나 시간을 표현하는거에 취약하다는 핑계를 많이 대더라. 뒤질라고. 

여기만의 장, 단점이라하면 나는 노래도 엄청 좋아하고 이런 분위기가 좋아서 무대보면서 엄청 즐겼거든 서치도 많이는 안하고.

근데 나한테 먼저 다가오는 그 느낌이 좋더라 ㅋ 독일 FKK 갔을때와 비슷한 느낌이랄까.. 

어쨋든 나한테 영업하러 온다는게 기분이 좋잖아. 그거 살짝 까면서 멋진척 살짝하면서 무대보다가 틈틈히 눈으로

이쁜애 없나 사~악 둘러보다가 있으면 손으로 콕 찍어서 형옆에 앉혀. 그리고 술마시면서 노는데다 보니 뭐 바로 대여하기전에

거기서 안고 과하지않게 만지면서 같이 놀다가 가는 것도 괜찮더라.

여기도 느낌좋고 괜찮았고 거의 100% 직업여성이라 그냥 이뻐보이면 겁없이 들이대면 되기에 좋았지만

가성비는 안나오는 느낌. 입장료 + 교통비 + 대여비 다하면 한국돈 20만원인데.. 난 비추 ㅠㅠ 

대신 애들이 어느정도 다 꾸미고 나오기에 와꾸는 평균이상인데 평균이하도 엄~청 많다 형들.

* 나 갔을때 한국인 아저씨들 몇분 계셧는데 코리안~ 코리안!! 하면서 막 강남스타일도 불러주면서 춤춰주더라. 

요약 

노래 들으면서 무대보는거 좋아하면 가볼만함. 단순 픽업으로만 가기엔 금액이 꽤 되지만 퀄리티는 어느정도 보장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