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10/6~10/10 파타야 여행을 마치며...
국가명(기타) | 태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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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City) | 파타야 |
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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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이번 파타야 여행을 다녀온지 8일만에 후기를 싸질렀네
너무 늦은감이 있어 생각나는대로 쓰다보니 후기에 다 쓰지 못한 부분들도 있고..
사진이나 동영상 같은것도 이번에는 조금 찍었는데 회사에서 쓰다보니 올리지도 못했네
1차 후기를 쓰면서 보니 내 상황의 답답함을 이해해주는 브로들이 많아서 참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저지를 상황이지만.. 나 또한 동행자가 그렇게까지 나올줄은 몰랐었기때문에..
결과적으로는 남자여행기는 솔플이 답이다!
추가로 현생 후기를 얘기하자면...
태국을 가고 싶어하는 또 다른 형이 있는데 같이 다녀온 형이 펌푸질을 계속 하더라고.. 나랑 같이 다녀오라고..
같이 다녀온 형은 나보다 5살이 많았고.. 가고싶어하는 형은 10살이 많아
10살 많은 형도 언어는 안돼는걸로 알고 있어..
내가 후기에 같이 가서 재미있었어, 고마워 라는 말을 못들었다고 썼는데...
셋이 모여 술 한잔 할때 얘기 였어
자기는 앞으로 매월 50씩 1년 모아서 갈거고, 자기는 태국에 맞는것 같다
음식도 맛있고 물갈이도 없었고 번역기로도 다 통하더라!(살짝 코웃음 쳤음)
10살형한테 나와함께 여행가는것을 펌푸질 하더라..
10살 형은 덩치도 그렇고 무서운 형이라 같이가요 형~ 이라고 했지만..
제발.. 나는 이제 빼줘.. 당신네들이랑 못가겠어..흑흑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만났던 푸잉A,B,C 와는 계속 연락 하고 있어
푸잉A는 어제 차단 박았고
자기가 많이 아파서 일을 못해 돈이 없다.. 너가 다시 와서 나를 찾는다면 돈 안받을테니 돈좀 빌려달라 2000밧
푸잉C(20살)는 간혹? 메시지 주고 받고 있어
언제 오는지, 보고싶다는둥 그런데 연락은 잘 안돼
푸잉B........
매일 영상통화 2~3통씩 와.. 회사에 있을때도 오고... 새벽 3시 4시에도 영상통화... 아침에도.. 뭐 대중 없이 와
지 일할때도 오고..ㅋㅋ
난 돈이 필요해! 오퐈~ 언제 와~ 붐붐하고싶어~
언제까지 지속될지 모르겠지만.. 내가 다시 갈때까지 변함이 없다면
이틀정도는 뭐.. 같이 놀수 있을것 같아
다만 언제 간다고 얘기 하지는 않을거야... 자기는 나를 알아볼수 있다고 했으니 ㅎㅎ
그리고!
슬슬 성병 맞을때가 되었는데 아직까지 크리터지지는 않았어.. 각오하고 노콘으로 조졌지만, 괜찮은거보니..
나름 잘 만나고 다녔다 ㅎㅎ
그래서!!
12월8일~12월 13일 일정으로 항공/숙박 예약 완료!!!
이번에는 꼭 판다나 헐리나 한번쯤은 가보려해
그 형들의 동행을 뿌리치고 솔플 할 수 있도록..
브로들의 응원 부탁해!!
추가로.. 소이6에서 키작고 시커먼 원숭이 한마리 봤다면, 그거 나야~^^
뒷 테이블에서 동행은 아닌것 같은데 한국인들 한명씩 합석해서 인사하는걸 봤거든 혹시 울프 브로였을까 싶어서 ㅎㅎ
이만 마칠께~ 다음 여행 다녀와서 또 쓸께~
댓글 27
댓글 쓰기하지만 사람 사귀는게 그렇게 쉽지 않다는걸 알기때문에 언젠가? 라는 기대감으로 여행하고 있어
푸잉들 특은 필리핀에서 겪어서 잘 알고 있지 ㅎㅎ
형들 다 뿌리치고 혼자 다녀와 브로. 아님 가이드비 달라고 하던가 ㅋㅋㅋ
원래 태국도 한국인 가이드들 불법으로 다있었어. 유명 태국 유튜버 중엔 ㄸ가이드 하던 애들도 몇 있었지.
뭐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그런 인연 하나 둘 정도 있는게 딱 좋지 뭐.
물론 새로운 인연도 또 찾아보는거고.
타지에서의 인연은 참 색다른 맛이 있는것 같아 이번에 가면 많이 찾아보려고~
12월에 가면 만나보는게 좋을 것같아.
푸잉의 마음이 변치 않았고 오히려 브로를 더 챙긴다면 인연을 계속 이어가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그리고 솔플이 답이긴 하지만 같이 가게 되면 첫날 판다나 헐리에 넣어놔
생존본능이 발동해서 자기들이 알아서 잘 즐기고 알아서 픽업할꺼야.
그리고 짜증날때마다 클럽에 넣어두면 됨! ㅎㅎ
다음 방타이때에는 더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기를 기원할게.
형들 뒤치닥거리 할필요없어 브로
노는건 혼자가 편해 확실히 ㅋㅋ
공항에서 대기시간하고 파타야 공항 왕복할때는 덜 심심하더라 ㅋㅋ 그래도 앞으로는 솔플할라고~
형이라는 양반 답이 없더라고ㅋㅋ
내가 원하는 시간에 뭐든 할 수 있으니ㅋㅋㅋ
그런데 형님들 모시고 가면 힘들긴 하겠다... 내 주변에 형든 데리고 갈 생각하면 와...
소름 끼치네ㅋㅋㅋㅋ
그래도 재미없었다는 말은 않들었으니까~ 그나마 다행이지
나는 아직도...몇개월째 못쓰고 있는데ㅠ
나는 약 50일 후면 다시 간다구~~
텅장을 채워야해서 ㅠ
열람 가능까지 8시간 19분 남았습니다.
이러면 오라오라병을 피할 수 있지 ㅎㅎ
역시 소이혹 언니는 브로의 후기만 봐도 괜찮은거같았어 ㅋㅋ 함께 있을때 즐거운 사람이야말루 보석같은 사람이라 생각해~~
이제 브로는 2달동안 시간이 정말 안가겠구만 ~~ 힘내 ㅋㅋ
열람 가능까지 8시간 25분 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