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린이의 어매이징 타일랜드 5부 마지막 후기

전체적인 후기를 말하자면 
일단 내안에서 만들어져버린 태국이란
나라가 아무래도
너무 기대가 큰나라가 되어있던거같아

그래서 뭔가 내가 의도한대로 되지않았던 부분들이
좀 진정하고 생각해보면 A상황을 생각하고 갔다면
B나 C의 상황이 일어날수도 있잖아?
근데 B C이런건 전혀 생각자체를 안한거같아
대비도 없었고 , 그래서 조금더 자체적으로 내상이 이루어진게있던거같고

그리고 가장큰 문제는 술이었지
브로들이 봐도 술을 너무 마신게 문제인건 맞는데
사실 혼자서 뭔가 솔플을 하는데 어느정도 알콜 도움을 받아야
움직일수 있잖아 처음이다보니까
근데 이제 적당히 도움만 받아야했는데, 의존을 해버린게
가장큰문제였어 

어찌보면 태국에 있을땐 다신 못올거같다 생각했는데
막상 집에서 후기를 쓰면서 느끼는건
다음엔 이렇게 안하면 더 재미있을수 있지않을까? 하는생각도
점점 드는거 같아 
다음이 언제가 될진 모르지만 , 그때는 이런 처음 경험한 일을 바탕으로
한번 재미있게 놀다 올수있는 방타이가 됬으면 좋겟다!!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