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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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행기 💙 🇹🇭태국 10월의 파타야 - 6번째 방타이 5>

ONLY파타야 ONLY파타야
1575 8 24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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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파타야 - 6번째 방타이 4> - 남자의 여행기 💙 - WOLF Community :

 

 

 

20230927_102331[1].jpg

 

 

다음 후기를 작성하도록 할게

 

 

 

   <난 행복하지 않아!>

 

 R푸잉이 알려준 내용과 내가 알고 있는 것이 너무나도 달랐다.

캡쳐해서 보낸 엠디와의 대화 내용을 보면 그녀는 2일전 판다를 안 간 것이 확실했다.

 

'그럼 어제 엠디가 말해준건 뭐지? 엠디도 헷갈렸던 건가?'

 

충분히 그럴만했다. 하루에도 수많은 워킹걸들을 보고 많은 사람들과 부딪히다 보면 헷갈릴수도 있다.

나역시도 어제 착각하지 않았는가!

 

"드디어 오빠가 다른 여자를 만났네. 난 정말 행복해"

"내가 말했잖아. 파타야에서는 여러 여성을 만나야 한다고... 오빠가 다른 여성하고 행복한 여행을 보냈으면 좋겠어"

 

'어떻게 답변해야 하지?' 

 

짧은 순간 엄청나게 많은 생각을 했다. 나의 답변에 대해 그녀가 어떻게 말할지 모든 방향으로 예상을 해봤고

고민을 했다. 수많은 선택지 중 어떤 것이 옳은 것인지 결정하기가 어려웠다.

 

 형님이 말씀해주신 내용들이 다시 머릿속에 떠올랐다.

 

  "큰 기대를 하면 안돼. 그리고 복잡하게 생각하지마.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행동해."

 

어차피 그녀에게는 사실대로 말했다. 다른 핑계를 댈 수도 없고 오히려 핑계를 대다보면 

신임을 잃을게 뻔했다. 그냥 지금 나의 상태, 그리고 나의 감정상태를 있는 그대로 말하기로 했다.

 

"난 지금 전혀 행복하지 않아"

"당신과 같이 있을때 가장 행복한걸 어제 다른 여성과 있다보니 알게 되었어"

"정말 미안해. 다시 나한테 와 줄수 없을까?"

 

그녀는 메세지를 읽었지만 답을 주지 않았다.

선택권은 이미 그녀에게로 넘어갔다.

푸잉에게 주도권을 뺏기는 것이 나에게 치명타가 될 수도 있지만 지금 이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나에게는 대체할 수 있는 카드가 있다는 점이었다.

한참만에 그녀에게서 답변이 왔다.

 

"오빠가 행복한다면 난 오빠한테 갈 수 있어. 근데 지금 바로는 힘들어."

"나 지금 일어났거든. 저녁쯤에 갈게"

 

'남자랑 같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솔직히 남자랑 같이 있다고 해도 내가 할말은 없었다. 나역시도 다른 여성과 같이 있지 않았는가!

그러나 그녀의 다음 메세지로 난 그냥 맘 편히 그녀를 기다리기로 했다.

 

"오빠 분명 어제 잠 못자고 밥도 안 먹었을거야. 맞지?"

"제발 밥 먹고 잠좀자, 나 오빠가 아픈거 정말 싫어!"

"출발하기 전에 연락할게!"

 

그녀는 나를 너무 잘 알고 있었다. 아니 한국인의 특성을 너무나도 잘 파악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내가 그녀를 못 잊고 자꾸 찾는게 아닐까!

 

난 그녀 말대로 휴식을 취했고 그녀는 저녁 7시쯤 나의 호텔로 왔다.

로비에서 그녀를 만났을때 그녀는 내가 좋아하는 코코넛 음료를 손에 들고 환화게 웃으며 나를 반겨주었다.

2일간 못 만났다는 사실을 까맣게 잊을 정도였다.

 

그녀를 보자마자 안으며 '미안해' 라고 말했다.

그녀는 한국말로 '나 괜찮아' 하면서 나를 위로했다.

 

그렇게 난 다시 R푸잉을 만났다. 역시 그녀하고 있을때 즐거웠고, 가장 행복했으며 편안했다.

우린 호텔로 들어갔고 난 그녀를 오랜시간동안 껴안고 있었다. 

그녀도 말없이 나를 꼬옥 안아주었다. 

 

2일간의 대해서는 서로 묻지 않았다. 내가 다른 여성을 만난것도, 그녀가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도 우리는

묻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시간을 어떻게 알차게 보낼까! 그것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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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녀에게 같이 판다를 가고 싶다고 말했다. 역시 판다클럽은 그녀와 같이 갔을때 엄청 재미있고 행복했다

그녀는 Rainyday 브로에 대해서 물었고 오늘 자기 친구랑 같이 간다고 했다.

 

난 우선 R푸잉에게 판다 테이블 예약을 부탁했고 Rainyday 브로에게도 연락을 했다.

 

허나 아쉽게도 시간이 너무 늦어서 테이블 가격은 5000밧 이상이 필요했고, Rainyday 브로의 경우도 이미 짝궁과 

테이블 예약을 끝냈으며 다른 친구들과 같이 가기로 이야기가 된것 같았다.

우리 커플이 그 자리에 합석하는건 좋은 선택이 아닌것 같았다. 

 

그렇게 우린 판다클럽을 아쉬워하면서 호텔에서 휴식을 취했다. 난 그녀에게 장난을 치며 그녀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녀의 다리를 보았다. 눈에 확 띄는 그녀의 문신. 내가 굉장히 맘에 들어하는 그녀의 문신을 손으로 쓰다듬었다.

그녀는 말없이 웃으면서 나를 바라보았다. 

'다음부터는 이 문신을 꼭 기억하리라!' 다짐했다.

 

그녀는 배가 고프다고 했다. 우린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했고,

그녀가 외출준비를 하기 위해 욕실로 들어갔다.

난 오늘 그녀와 판다를 가고 싶었다. 아니 '꼭 그렇게 해야 된다'는 느낌이 들었다.

 

한국인 엠디에게 다시 문의를 했다.

 

"지금 VV테이블 취소된거 없죠?"

 

"네 고객님 지금은 힘들어요. 근데 지금 보스 테이블은 있어요. 매번 노시던 8번 가능한데 해드릴까요?"

 

2층 보스테이블. 구석에 있어서 우리끼리 놀기에는 안성맞춤자리였다. 

'무조건 잡아야겠다' 라고 생각이 들었다

 

"얼마죠?"

 

"4880입니다."

 

"예약할게요. 주대 음식하고 과일 같이 넣어서 가능한거죠?"

 

"네 가능합니다. 주문 먼저 넣어주시면 바로 준비해 놓을게요. 11시까지만 오시면 되세요"

 

 

그렇게 난 보스8번 테이블을 예약했고 그녀와 식사후에 판다클럽으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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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시간... 그러나 울리는 전화벨!>

 

 그녀와 간단히 식사를 마치고 우린 판다로 향했다.

테이블 비용이 좀 있었기에 그녀는 걱정을 했지만 오늘은 금액이 좀 들더라도 그녀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Rainyday 브로는 VV테이블에서 짝궁, 짝궁 친구들과, 우리는 보스에서 판다를 즐겼다.

우리 테이블에는 우리밖에 없었기에 Rainyday 브로와 브로의 짝궁은 우리 테이블로 와서 고맙게도 같이 어울려 주었다.

R푸잉은 매우 행복해 보였고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모두가 즐겁고 행복한 그 순간. 내 핸드폰은 메세지로 계속 울리고 있었다.

소이혹의 L푸잉이었다. 방콕에서 출발하는데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나의 호텔로 온다는 내용이었다.

 

난 그녀에게 오늘은 서로 피곤하니 쉬고 내가 내일 샵으로 방문하겠다고 메세지를 남겼다.

그녀도 피곤했는지 나의 의견을 따랐고 나의 이중생활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즐거운 추억들 그리고 이중생활...>

 

 R푸잉과 판다에서 정말 원없이 논 것 같다. 그렇게 우린 판다를 마치고 워킹스트리트 입구근처에서 발 마사지를 받은 다음

호텔로 왔다. 그녀와 나는 완전 녹초가 되었고 간단히 씻고 잠을 잤다.

 

다음날 우리는 오후 늦게 일어났고 난 그녀와 다시 반타이뮤지엄을 방문했다.

2일전 KIM형님께 범한 무례를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를 해야 하며,

마지막 날이기에 식사를 하며 인사를 드려야 했기 때문이다.

 

KIM형님은 나와 R푸잉을 반갑게 맞이해 주셨고 우리커플과 Rainyday 브로 커플 그리고 KIM형님 이렇게 5명이서 맛있게

식사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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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형님은 그당시 나의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해 주셨고,

오히려 나를 응원해 주시며 내가 마지막날을 잘 보낼수 있도록 많은 조언과 함께 오늘 일정에 대해 이야기하셨다.

 

우린 마지막 날 오늘도 판다를 가기로 했고 나와 Rainyday 브로, 그리고 브로와 친해진 KIM형님의 아는 동생, KIM형님

이렇게 함께 하기로 했다. 나와 Rainyday 브로는 복귀날이 같았기에 우린 오늘 마지막 밤 평소보다도

더 격하게, 그리고 더 즐겁게 보내기로 마음먹었다.

 

식사를 마친후 나와 R푸잉은 피로를 풀기 위해 유노모리 온천을 방문했고 우린 거기서 숙면을 취했다.

그녀와 함께 온 유노모리는 평소보다도 더 편안했고 행복했다.

그러나 나의 마음 한구석에는 L푸잉에 대한 걱정이 있었다. 오늘 그녀에게 어떻게 말을 해야 하며

어떻게 해 줘야 할지 막막하기만 했다.

 

그렇게 온천을 끝내고 R푸잉을 보낸다음 난 바로 소이혹으로 향했다. 

시간은 오후 7시... 남은 시간이 많지 않기에 나의 마음은 바쁘기만 했다.

 

 

L푸잉의 샵에 도착했을때 그녀는 나를 매우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오늘은 이벤트 날이라고 산타복처럼 빨간색 치마를 입었는데 매우 섹시했고, 너무나도 이쁘고 잘 어울렸다.

 

그녀는 나와 오늘 함께 한다는 생각에 매우 상기되어 있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와 2시간남짓의 시간만 함께 할 수 있기에

미안한 마음이 더 컸다. 도착하자마자 그녀에 대한 미안한 마음으로 데낄라 5잔, 2세트를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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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갑작스런 주문에 한편으론 기뻐하면서도 한편으론 걱정스런 표정을 지었다.

 

"오빠 무슨 일 있어? 갑자기 왜 그래?"

 

"오늘 마지막날이어서 아무래도 친구들과 함께 해야 할 것 같아"

"오늘 같이 못 있어줘서 미안해"

 

"미안해서 이렇게 사주는 거구나! 알았어 어쩔수 없지"

"그 대신 부탁이 있어"

 

"응 말해봐"

 

"내일도 와 주면 안돼?"

 

"알았어. 근데 내일은 밤에 출발해야 해서 오래는 못 있을것 같아!"

 

"괜찮아. 그리고 나 2층 한 번 올라가고 싶어."

 

 

숏탐! 소이혹에서는 숏탐이 가능하고 그녀는 숏탐을 원하는 눈치였다.

처음 만났을때 취향이 독특하다고는 생각되었지만 솔직히 이해가 되지는 않았다.

진짜 원해서인지 아니면 돈 때문인건지 둘 다인건지 도저히 감을 잡을 수 없었다.

 

그렇게 그녀에게 술을 사주고 또 진하게 팁키스 게임을 하고 강제적인 숏탐 약속을 하고 난 호텔에 들려 옷을 갈아입은후

판다로 항했다.

 

 

 

   <황홀한 마지막 밤... 예상치 못한 우연!>

 

 오늘 우린 마지막날이다. 그리고 다들 짝궁이 있다. 그래 오늘 우린 정신줄 놓고 놀자!.

나와 Rainyday 브로는 서로 약속이라도 한 듯 술을 들이붓고 잘 추지도 못하는 춤을 추며 정말 즐겁게 보냈다.

Rainyday 브로의 파트너와 R푸잉은 우리의 이런 모습이 재미있었는지 웃음이 끊이지 않았고 그녀들도 행복해 보였다.

 

남성, 여성의 어색함도, 서먹함도 없이 우린 정말 하나가 되어서 판다에서 가장 재미있게 논것 같다.

기분이 좋아진 푸잉들의 텐션은 우리가 예측할 수 없이 최고조로 향했고, 그녀들은 그런 분위기에 몹시 흥분을 한 것 같았다.

급기야 키스와 스킨십이 난무했고, 그녀들은 흥을 주체할 수 없는지 과격해지기까지 했다.

 

너무나도 행복하고 즐거웠다. '이게 진정한 태국여행이지!' 그 순간 걱정도, 고민도 아무것도 없었다.

 

 

 

 

 

 

 

 

그렇게 분위기가 한층 고조되어있을때 KIM형님이 오셨다. KIM형님이 우리 테이블로 오신 그 순간

어떻게 알았는지 KIM형님과 친분이 있는 푸잉들이 우리 테이블을 오기 시작했으며 분위기는 

더 뜨거웠다.

 

그리고 2명의 푸잉이 KIM형님과 짝을 이루기 위해 우리 테이블로 왔다. 

한명의 푸잉은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약간 후덕한 푸잉이었고, 다른 한명은 노란색 후두를 쓴 키가 좀 큰 여성이었다.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푸잉은 술도 잘 먹었고 적극적이었으며 텐션이 엄청났다.

우리 테이블의 분위기를 혼자서 몰아갈 수도 있을 정도였다. 그리고 그 옆에 후두티를 입은 푸잉은 그런 자리가

어색했는지 그냥 웃기만 할 뿐 텐션이 높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친분이 없는 사람 테이블에 와서 같이 합석하는건 그녀들에게도 그리 쉬운일이 아니었던것 같았다.

KIM형님은 그녀들과 우리가 함께 게임을 하면서 같이 어울리게 해 주셨다.

그리고 후두티를 입은 푸잉이 후두를 내리고 얼굴을 보이는 순간 난 정말 이번 여행이

 

'누군가 계획한게 분명하다 아니면 정말 이런 우연이 연속해서 일어날수 없다!' 라는 

확신이 들 정도로 매우 놀랄 수밖에 없었다.

 

바로 그녀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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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Madlee 2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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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Mad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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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가즈아파타야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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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가즈아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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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니콜라스PD 2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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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니콜라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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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오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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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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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잘해 2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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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너나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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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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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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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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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2시간 전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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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yday 10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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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0시간 전
Rainy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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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모토 1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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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6시간 전
함모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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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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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2시간 전
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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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슬래머 1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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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1시간 전
그랜드슬래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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첸도 1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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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작성자 10시간 전
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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