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판타지작가가 되고싶은 흔한방린이1

- 2일차

- 나는 평소에도 잠이 많아 그래서 그런지 점심때가 되서야 눈이 떠지더라고 슈퍼리치에서 환전했는데 길거리에 더 잘처주는곳

이 있더라고? 파란간판이였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 아무튼 오늘 목표는 어플에서 푸잉 만나기(대실패), 새로운 마사지샵 가보

기(성공), 소카 솔플해보기(실패)로 정했어

- 세븐헤븐으로 향했어 

골목 안쪽 끝부분에 있더라고 테블릿에서 3명중 한명을 고르라길래 사진으로는 다 이뻐 보였는데 실물은 다를거라 생각해서 마

인드랑 서비스 좋은애로 골라달라고해찌 그러니깐 갑자기 소리지르는거야, 뭐지? 했는데 내가 고른 푸잉을 부르는 거였어 큼.. 역

시나 테블릿과는 얼굴차이가 아주 많이 났지만 치료에 기대감을 안고 진행시켰지

같이 3층으로 올라가는길에 예의로 화장실에 들려서 안나오는 물좀 짜네고 갔어 방에 입장하니 옆에서 다른 브로가 공정거래로 bj가 아닌 정규시술과정을 진행하고 있는것 같더라고 소리가 달랐어 소리가  아무튼  올탈의 > 씻겨줌 > 치료진행 > 씻겨줌 > 마사지 

이렇게가 코스더라고 클리어하니 1300밧였는데 나름 새로운 경험이라 만족했어 근처 로컬식당에서 음식두개 + 땡모반 먹으니깐 230밧 이였는데 괜찮았어

-어플에서 일푸 만나기

미프, 틴더, 탄탄을 설치하고 열심히 돌렸어 해보니깐 알겠는게 어플에서 만나면 진짜 고수야

내가 느낀 어플들

미프 : 답장 잘해주고 너무 적극적이야, 우선 만나제, 그냥 오겠데, 기분이 들떠있었는데 나중에는 미지의 생물과 만난다고 생각

하니깐 무섭더라고, 워킹3,스캠4,레보3, 일푸 한명, 게이 한명 봤어 나중에 느낀건데 여기서 볼 수 있는 애들은 공공제이고 급할때

는 좋더라고

틴더 : 미프보다 사진 이쁜애들이 많더라 이상한게 내 위치는 서울로 되어있고 위치수정이 안되고 프로필 수정도 안되더라고 그

래도 이쁜애들 많으니깐 결제를 했지 그런데 그많던 이쁜이들이 다 어디가고 진심 동물농장으로 바뀐거야 뭔 하마 코뿔소 멧돼

지 이런애들만 보이고 괜찮은 애들은 가끔씩만 보이더라고 프로필이랑 위치수정은 계속 안되었어 늦은밤까지 계속 넘기기랑 하

트 보내기하다가 결국 환불요청하고 환불 받았어

탄탄 : 이쁜애들 많은데 과금유도가 너무 심해, 나한테 하트 보낸 사람이 99+로 뜨는데 결제를 안하면 확인이 안되고 메세지도

못보내더라고 근데 여기서 본 푸잉을 미프에서도 봤어 이뻣고 일푸로 기억했는데 미프에서는 워킹이더라 무과금으로 대화한사

람은 근처라고 뜨는 이쁜중국인뿐이였어

뭔가 잘 안되고 화가나는거야 그래서 문제가 뭔지 알아보자로 목적을 바꾸고 무과금으로 하트를 막 뿌렸어! 조금만 괜찮으면 하

트 눌렀어! 하트전사였지 그런데 답장이 오네? 

어짜피 오늘은 소카 갈거니깐 무과금으로 되겠다 싶어서 평범하더라도 일푸를 찾기 시작했어 영통도 꽤 했고 결국에 20중반 일

푸랑 만나서 밥+술을 먹었어 외국계 회사 다니고 클럽 안가봤다고 하는데 다 믿을수는 없지, 어플에대한 얘기도 하다가 다른브

로들처럼 어플에서 이쁜애 꼬시고 싶어서 평범이한테 내 질문을 했어

가장 많이 듣고 영통 할때도 처음에 푸잉들이 했던말이 오잉? 똑같네? 였어 남자들도 보정을 너무많이해서 올려서 사진보다 30%이상 못생겼을거라고 생각한데 그리고 사진이랑 똑같은 사람도 처음본데 그리고 한국에서 어리게 봐주는거에 x2해서 어리게 봐주더라고 근데 나는 보정같은거 할 줄 몰라서 이번 여행에서는 이쁜 일푸 만나기 포기하고 워킹이나 만나야겠다 생각하고 식사 마무리하고 호텔가야지 했는데 근처라니깐 얘가 데려다주겠다네?

그래서 대화하면서 호텔앞에 왔는데 안가 하지만 난 평범이 말고 소카가서 놀고싶었어 브로들 글에서 찾으면 이쁜애가 있다는 글을 봤었거든! 그리고 내 목적은 달성했고 얘는 너무 평범이라서 보냈어 방에 들어오니깐 갑자기 몸에 열이 확 올라오는거야 아직 시간이 22시였고 시간이 이르니깐 1시간만 자고 소카 가야지하고 눈 감았다가 뜨니 5시네? 워킹걸은 아직도 활동하더라 근데 너무 힘이 빠지고 허무해서 다시 자면서 2일차 끝

- 3일차

- 용돈벌기 세팅(성공), 국대 경기보기(성공), 클럽가보기(성공), 뉴페와함께하기(성공)

- 용돈벌이

평일에 jj몰에서 꼬임커틀릿을 오전에 사왔어 구매중에 한국인을 보니깐 확신이 생겼고 바트랑 달러를 더 구했어, 비행기값 정도

(거래 약속도 잡아놨고)

식사는 빤타리 식당에서 가볍게 먹었고

- 국대경기

스포츠바에서 국대경기를 틀어주는곳이 한곳뿐이더라고 여기서 맥주마시면서 축구 + 어플을 돌렸어 미프는 진짜 공공제구나 이

날 확신한게 브로들 글에서 봤던 친구들이 꽤 나오더라고 아무튼 하트를 날려두고 축구 끝날때쯤 되니깐 답장이 한꺼번에 오는

걸보니 이때가 활동 시작시간인걸 알게되었어 3500에 Lt해준다는데 몸매도 괜찮고 얼굴도 나쁘지 않아서 ok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남은거야

심심하기도하고 파크테라스에서 10시에 보기로 했어 첫인상이 깔끔하고 괜찮더라고 키도 컷어 근데 파크테라스 너무 더워서 다른데 가자니깐 푸잉이 루트66클럽을 가자는거야 나는 돈을 많이 안가지고 나왔다고 말했는데 그러면 자기 킵카드 있으니깐 그쪽 로컬클럽으로 가자길래 ok해찌(브로들 글에서도 못봤던 이름이였어) 택시타고 한 20분 간것같아 도착하니깐 11시쯤이였고 사람없더라고 밴드가 우리한테 노래 맞춰 불러주고 신청곡도 받아줘서 라이브까페에서 데이트하는 분위기였어

시간대마다 밴드가 바뀌고 12시쯤 되니까 사람들 들어오고 분위기도 클럽으로 바뀌더라고 그중에 인상적인건 어린푸잉4명이 들어 왔는데 남친이랑 헤어져서 놀러왔다고 하더라고 워킹 버리고 걔들이랑 놀고싶을정도로 이뻐서 아쉬웠어 그리고 외국인은 나말고는

흑형 한명뿐이였어 1시쯤되서 호텔로 출발했고 이친구도 몸매 깔끔하고 좋더라고 근데 물이 많이 없어 아침에 더 주지는 않았어 왜냐면 술값달라는줄 알고 300줬는데 자기 전담사고 한국말 못하는데 부산까올리랑 2년을 만났다가 헤어졌다고 하길래 그래서 잘맞춰주는게 이해 되더라고 그리고 다음날 약속 잡아둔 푸잉이 있어서 못볼 푸잉이였거든! 3일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