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에코걸 2부
도시(City) | 다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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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여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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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버시 |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
발이스타라는 원래 닉으로 성공적으로 복귀를 했어.
기존에 썼던 글도 다 합쳐졌네
빠른 처리 너무 너무 고마워...운영자 브로~!
다낭에 밤에 도착해서 첫날밤은 얌전히 호텔방에서 술 마시고 잤어
그리고 둘째날 A양을 만나서 하루 신나게 놀았지.
A랑은 여러모로 만족스럽긴 했지만, 사람 욕심이 끝이 없는 법이잖아
피부랑 가슴은 마음에 들었고 외모도 나쁘지 않았지만 중상이었으니...조금 아쉽다는 느낌이었어
가장 아쉬웠던 점은 한국어가 생각보다 안되더라. 그런데 A가 영어가 거의 안되니 번역기를 쓰는게 조금 답답했어.
물런 운동 궁합은 정말 잘 맞아서 좋았어 ㅎㅎ
암튼 A와 첫날을 보내고, 조식을 같이 먹고 수영장에서 수영도 같이 하고, 방에 와서 운동 한번 더 하고 뭐 그렇게 점심쯔음 된것 같아.
다낭이 낮에 무지무지 하게 햇살이 뜨겁더라고. 그래서 그냥 호텔 레스토랑에서 이것저것 같이 먹은것 같아.
그리고 3시에 보내주는 건데, 뭐 더 일찍 보내주면 좋아하지 않겠어?
그래서 그랩 VIP타고 가라고 한 30만동 (한국돈 만오천원~만육천원) 주고 배웅해줬어.
그리고 에코걸 상담실장과 톡을 열심히 했어
A 방금 보냈고,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말했어. 상담실장이 오늘 볼 친구는 한국말 굉장히 잘하니 걱정마시라고 하더라
그래서 A와의 스케쥴은 저녁만 나가서 먹고 주로 호텔에서 운동하는데 시간을 보냈다면 B와는 나가서 관광도 같이 해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지
오후 5시가 되고, 이번엔 B만 호텔 로비의 커피숍으로 왔어.
상담 실장이 사진을 보내주면서 의상을 설명해주더라
그래서 내려가서 인사 하고 커피를 사주며 커피숍에서 소개팅(?)을 했지
이 친구는 B라고 부를게.
B는 실제 한국사람들 대상으로 베트남에서 여행 가이드를 했었데.
B는 굉장히 미인이야. 뭐랄까...잘생긴 미인형?
남장을 하면 정말 잘생긴 그런 타입 ㅋㅋㅋ 아마 태국이었으면 진짜 여자가 맞는지 의심 한번 해봤을꺼야
하관만 봐도 잘생김(?)이 묻어나지? ㅎㅎ
진짜 여자는 맞고 굉장히 이뻤어.
이친구는 몸에 문신이 조금 많은 편이었고, 난 문신에 관대한 편이야. 그런거 전혀 상관 없어
B는 피부가 진짜 하얗고 좋았는데, 팔에 털이 꽤 많았어.
다만 소중이는 왁싱을 다 해서 좋았어 ㅎㅎ
B의 장점은 한국어를 잘한다. 착하다. 피부가 하얗고 얼굴이 이쁘다 정도 ㅎㅎ
단점은 운동할 때 너무 너무 아파해서 내가 미안했던거랑, 가슴이 작다 정도였어
역시 완벽한 내 파트너를 만나기는 참 어려운 것 같아
암튼첫날 A와 둘째날 B와 로얄살루트 한병과 싱글톤 한병은 다 마셨어.
물런 내가 대부분 마시긴 했지만 ㅎㅎ
난 ㅂㅁ가서 바로 물 빼는거 말고 빌드업이 있는게 좋더라.
물런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서(이제 45나 먹었더라 휴~!) 무한체력이 아니기 때문이기도 한데, 일본 AV에서도 스토리가 있는게 좋고, 무작정 하기만 하는건 별로 안좋아했어.
그래서 태국에서도 다낭에서도 같이 친해지고 자연스럽게 넘어가는 걸 좋아하는 것 같아.
A랑 B랑 만나기 전에 상담실장님에게 호텔에서 같이 수영하고 놀게 수영복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었거든
그래서 둘다 같이 수영도 하고 맥주도 마시고 했는데....
사실 여기 한국사람 커플 많이 오는 호텔이란 말야.
이틀 연속으로 수영장에서 만난 커플이 있는데, 난 여자가 2번이 달랐잖아 ㅋㅋㅋ
그 브로의 부러워하는 눈빛이 다시금 기억나네 ㅎㅎ
다만 B는 피부가 정말 하얗고 소중이도 왁싱이 되어 있어서 이쁘더라고. 진짜 좁았어.
B는 할때 조명이 환한거에 대한 거부감도 없고, 잘 때도 옷을 다 벗고 자는걸 좋아했어.
그래서 아침에 두번째 운동할때는 커튼을 조금만 걷으니 밝은 햇살에 그녀의 뽀얀 나신을 보는데, 중간 중간 알록달록한 무신들이 참 섹시하더라.
암튼 B랑은 결론적으로 운동은 2번 밖에 못했고, 두번째는 너무 아파해서 손으로 마무리 하게 해줬어.
대신 밝은 햇살에 뽀얀 민둥산과 핑크조개를 보여주며 손으로 마무리 했어 ㅎㅎ
B랑도 조식 먹고 수영도 하고, 화장품이랑 선물과 팁도 쥐어서 점심쯤 보내줬어
그리고 체크아웃 하고 짐 맡겨 둔채 이발소 가서 귀청소랑 이것저것 받고 마사지 받고 공항가서 밤 비행기로 돌아왔어
아...그리고 한국에서 나갈 때 대한항공 타면 사전기내식 신청할 수 있거든
보통 기내식은 메뉴판에 2~3가지 중에 선택이잖아
그런데 비지니스는 사전신청을 하면 보통 5~6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해
묵밥과 불고기를 시켰는데 이거 맛있더라. 사전신청에 있다면 한번 시켜봐 ㅎㅎ
다낭 에코걸은 처음 해봤지만 나중에 2~3명이서 같이 가서 풀빌라를 빌려서 해봐야겠어.
풀빌라 수영장에서 다같이 수영하고, 같이 술 먹다가 각자 방에 가서 운동하고
그리고 파트너 보면서 다음날 바꿔도 되고 말야 ㅎㅎ
그럼 브로들 난 11월에 다시금 방콕행 비행기를 찾아보고 있어 ㅋㅋ
아마 11월 14일에 가서 17일 정도 돌아올 것 같네
다녀오면 다시 다음 글로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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