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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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의 방콕2일 파타야2일 - 아고고 체험 및 픽업 썰 [8부,여행의 마지막]

피보로
547 2 3
국가명(기타) 태국
도시(City) 파타야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로맴 푸잉이를 보내고, 마지막 아고고 체험 및 픽업 썰을 쓰려고해 

 

물론 사실을 기반으로 한 소설이라는 건 모든 브로들이 다 아는 사실이겠지?

 

그럼 시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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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듣던 비치로드를 구경하고 싶기도 하고해서 워킹스트리트 까지 걸어가기로 했어

 

그래서 습한 바닷바람 맞아가면서 비치로드를 따라 쭉 걸어가는데, 정말 가능 푸잉이 단 한명도 없더라..

 

돼지푸잉에 미라푸잉.. 그리고 심지어는 흑녀까지 있던데..? 얘네는 왜 여기있는건지도 궁금했어.

 

비치로드에서 줍줍하는 애들은 정말 비위가 좋구나 .. 생각하면서 레우레우 걸어갔지

 

image.png.jpg

 

한 15분쯤 하염없이 육수를 흘리면서 걸어갔을까.. 말로만 듣던 워킹스트리트 앞에 도착했어.

 

방콕을 여러번 다녀오면서 소카, 나나 에서 아고고는 가본적이 있어서 뭐가 유명한건가 생각했더니 확실히 분위기가 다르더라구

image.png.jpg

image.png.jpg

소카, 나나 보다는 확실히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다양하게 거리에 있더라

 

그리고 위 사진처럼 공맞춰서 입수시키는거 있는데,, 보면서도 웃기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씁쓸 하더라구

 

그리고 빠르게 거리를 쭉 스캔하고 브로들의 후기로만 가봤던 아고고들을 체험해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가장 먼저 갔던건 역시나 팔라스

image.png.jpg

 

팔라스에 들어가니, 확실히 물이 좋아. 한국인이 좋아할만한 스타일이 많고 이쁜 푸잉들이 많아서 눈이 호강했어.

 

나는 얼굴도 중요하지만 몸매파라서 모델라인들이 확실히 눈에 들어오더라고. 

 

그 중에서도 눈에 띄는 두명의 푸잉.

 

한명은 정말 한국인 처럼 생겼는데 몸매도 완벽해. 마침 내 앞 스테이지에서 춤을 추고 있어서 눈빛으로 날 유혹하더라구.

image.png.jpg

(팔라스 페이스북에서 퍼온 사진이야, 이 푸잉이랑 닮았어 ㅎㅎ)

 

이 푸잉으로 골라서 가야하나.. 하는 찰나. 

 

 

오늘은 아고고 탐방이 우선이다 라는 생각에 그냥 구경만 했어. 처음 들어가는 아고고였기도 하고 말이야.

 

나머지 한명의 푸잉은 얼굴은 내스타일은 아닌데 정말 완벽한 몸매를 구사하는 푸잉이었고 이친구도 내 앞 스테이지 였어.

 

눈이 마주치진 않지만 완벽한 하얗고 완벽한 몸매는 내 시선을 이끌더라구 ( 이 푸잉은 뒤에 다시 등장해 ㅎㅎ )

 

그렇게 구경구경하다가 팔라스를 나와서

 

브로들이 말했던 아고고들을 하나씩 들어가봤어 @라이코넨 브로의 후기를 많이 참고했어

 

다른 브로들이 정리를 잘해놔서, 그냥 내 느낌만 간단하게 이야기 해볼게

 

팔라스 : 한국인 취향이 많고, 제일 물이 좋았음. 그런데 까올리 중국인할거없이 사람이 너무 많고 자리가 좁았어

 

핀업 : 핀업과 팔라스 쌍두마차라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있어서 두번째로 갔는데.. 정말 실망했어. 생각보다 별로더라고.. 내가 간 시간이 9시쯤이었는데도, 가능 푸잉이 없을 정도 였어.. 

 

 

CHICK : 궁금해서 들어가봤는데.. 역시나 가능푸잉이 없어.. 여기는 거짓말 안하고 5분만에 나왔던 거 같아

 

바카라, 샤크, 탄트라 : 맥주값이 아까웠어..

 

 

그리고 윈드밀 수위가 높다고 해서 구경하려고 하는데, 혼자 좀 떨어져 있더라고 ㅎㅎ 가는 길에 외진 아고고도 있는데 

 

이런데는 엘디어택이 쌔거나.. 할거 같아서 그냥 패스했어

 

그리고 윈드밀을 갔는데 형들 말대로 수위가 정말 높더라고  ㅋㅋ 다벗고 서로 가위치기 비슷한 자세를 하고있기도 하고

 

목욕도 하고있어.. 근데 너무 못생겼어..ㅋㅋㅋ 여기도 5분컷하고.. 나왔는데

 

나중에 알고보니까 파란문이랑 빨간문이 있고 내가 그 중에 물이 구린데를 다녀왔더라구(파란문 이었던거 같아)

 

 

대여섯번 입장에 가능푸잉조차도 못찾는 지경이 되니까 그냥 팔라스로 다시 돌아갔어

 

(여기서 XS를 까먹고 못가봤는데, 너무 아쉬워..)

 

 

다시 들어가니까 아까보다 자리가 더 없고 푸잉들 앉을 자리도 없어서 커스터머들 위에 앉아있더라구 ㅋㅋ

 

그래서 다시 맥주 시키고 싹 스캔을 다시 하는데 모델라인은 아니고 코요테인지 일반인지 댄스타임인 것 같았어.

 

역시나 나는 몸매파라 모델라인을 보고 나니까 성에 안차서 모델라인 시간만 기다렸지..

 

 

 

한 20분쯤 기다렸을까 기다리던 모델라인 시간이 돌아왔어

(첨에는 몰랐는데 앉아있던 모델라인 푸잉들이 전부 다 올라오더라구?)

 

자리가 달라져서 그런지 아까 찾던 코리안스타일 푸잉은 안보이길래 맥주들고 일어나서 한바퀴 돌아서 그녀를 찾았어.

 

마마상한테 그녀를 손짓으로 가르키며 앉히고 싶다니까 이미 커스터머가 있다고 하네 ?

 

역시 푸잉 너버 웨잇 포 유 ㅋㅋ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꼴이 됐어

 

 

그래도 아까 골라놨던 두번째 푸잉 !

 

image.png.jpg

KakaoTalk_20241022_232658369.jpg

 

 

아까 처음 왔을 때부터 아무도 픽업을 안했는지, 스테이지에서 리듬만 타고 있었어

 

솔직히 얼굴은 성형을 너무 많이해서 내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한번 앉혀보기로 했어

 

 

아까처럼 마마상을 불러서 원하는 푸잉이 있는 곳을 가르켰는데

 

푸잉이 뒤돌고 있어서 그런지 번호가 안보여서 내가 손가락으로 저쪽 방향이라고 하니까

 

하나 둘 셋 넷, 네명의 푸잉을 차례대로 찌르면서 물어보더라구 (하필 마지막이었어..ㅋㅋ)

 

 

그녀는 춤을 추다가 뒤돌아보고

 

마마상이 콕찝어서 나를 가르키자 수줍게 웃으면서 옆에와서 앉더라고

 

한 엘디 두개 사주면서,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했는데.. 아고고를 많이 안가봐서 그런지 뭘 물어볼지 모르겠는거야 !

 

나이 몇살이냐, 오늘 언제 출근했냐, ㄱㅅ이 네츄럴이냐.. 숏탐 롱탐도 나가냐 ? 등등 몇개 물어보니까 할만한 질문이 다 떨어졌어 ㅋㅋ

 

밖에 너무 더워서 땀도 많이 났었고... 피곤하기도 해서 너 나랑 나갈 생각 있냐고 하니까 좋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숏탐 가격을 물어봤는데 4000이래.. 3시간.. 음 이정도면 할만하다 생각하고 마마상을 불렀는데 (모델은 원래 4000이래..)

 

바파인 2000에 엘디 5잔은 필수로 사줘야한다는거야.. 처음에는 날 호구잡으려나 생각이 들었는데

 

예전 라이코넨 브로가 올렸던 글을 보니까 원래 가게의 룰인거 같더라고 ㅋㅋ

 

숏탐이 : ld 5잔(1000바트) + 바파인(2000바트) + 숏탐(4000바트) .. 너무비싸..ㅋㅋ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여행의 마지막날 새장국을 먹을 순 없다는 생각에 데리고 나왔어. 

 

 

돌아가는 길에 너 하는 거보고 롱탐으로 바뀌도 되냐고 하니까 자기는 좋대

 

그리고 택시 안에서 팔다리 쓱쓱 만져보는데 피부가 너무 좋아.. 애기 피부중의 애기 피부.. 그리고 백인처럼 하얘;

(이건 나중에 물어보니까 아빠가 백인이래..ㅋㅋ)

 

그래서 불끈불끈하면서 내 힐튼 파타야 스위트룸에 도착.

 

 

스위트룸에 도착하고 야외욕조를 보더니 여기서 야외 목욕하고 싶다고 해서 따듯한 물 틀어놓고

 

같이 샤워하고 들어갔어.

 

image.png.jpg

 

가져간 아이패드로 클럽음악 딱 키고 바닷바람 맞으면서 욕조에 같이 누웠어

 

따뜻한 욕조에서 ㄱㅅ, ㅇㄷㅇ 쭈물쭈물 하니까 와 너무 부드러워... 실크 이불같은 느낌이 나더라

 

 

그리고 ㄱㅅ은 오기전에 자기 수술했다고 해서,, 어느정도 체념하고 있었는데 신기하게 만져보니까 이물감이 전혀 없는거야..

 

보통 만져보면 다 티가 나잖아? 특히나 감별하는 것처럼 자세히 만져보면.. 모를 수가 없는 것 처럼.

 

 

처음 딱 만지고나서 뭐지? 영어를 잘 못알아 들었나 싶어서 재차 물어보니까 수술 한거 맞대 ㅋㅋ

 

그리고 나서 반대쪽 ㄱㅅ을 만져봤는데 이상하게 한쪽만 실리콘 느낌이 나 ㅋㅋㅋㅋ

 

 

정리하자면 외형은 똑같은데 오른쪽 ㄱㅅ은 진짜같고 한쪽은 약간 실리콘이 느껴지는데 기분이 묘했어 ㅋㅋ

(내가 보기엔 기본적인 피지컬은 있는데 추가로 수술한거 같아, ㅇㄹ은 수술로 만들 수 없지 않아.. ?)

 

암튼 손으로 축구공마냥 눌러도 보고 찔러도보고 드리블도 해보고 ㅋㅋ 신나게 놀았어

 

 

 

그리고 내가하는 별거 아닌말에 다 웃어주고 호응해주니까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더라구

 

그렇게 맥주 5캔과 함께 거의 한시간반동안 목욕하고 침대로 돌아와서 누웠어

 

 

몸매, 피부가 사기급(밑에 털도 없어..)이라 진짜 내 주니어는 폭발 직전

 

온몸을 손으로 쓰다듬고 혀로 마사지 해주니까 이 친구도 얼른 박아달라고 급한 표정을 짓는데 역시 꼴려

 

피부가 좋으니까 최대한 밀착할 수 있는 자세 위주로 한 30분 했나?

 

너무 힘든거야..ㅋㅋ오늘만 일어나서 세번째였으니 힘들만 했던거 같아..ㅋㅋ

 

 

 

그래서 마무리는 해야 시원할 거 같아서 손이랑 입으로 해달라고 했어.

 

그리고 손이랑 입으로 하는데.. 너무 못해 ㅋㅋㅋ 되게 서툴더라고. 

 

그래서 누워서, 이쪽을 입으로 해주면 남자들이 좋아한다. 이쪽은 부드럽게 이쪽은 강하게 쓰다듬어줘야한다

 

등등 성ㄱㄷ 알려주니까 열심히 따라 하네

(나중에 물어보니까 일한지 얼마 안됐다고 하는데.. 내 느낌상 거짓말 같지는 않았어 ㅋㅋ)

 

 

마지막으로 푸잉이 내껄 입에 물고, 나 스스로 마무리하는데 이것도 상황이 꽤 흥분됐어.

 

나도 이제 느낌이 와서 발사

 

푸잉이 내껄 입안 가득 머금고 화장실로 직행. 

 

쏘리 카.

댓츠 오케 

 

그렇게 씻고 나와서 롱탐 +3000 합의를 보고 같이 침대에 누워서 수다를 떨었어.

 

주 대화 내용은 해외여행. 이친구도 꽤 해외에 많이 다녔더라고.

같이 해외여행 갔던 사진이나 경험 얘기하면서 공감대 형성하면서 잘 놀다가.. 나는 잠들었어..ㅋㅋ너무 피곤했나봐

 

 

아침에 아홉시쯤 뒤척이면서 일어나니까 집에 가야겠대 ㅋㅋ

 

아침부터 한타임 해야하나 했는데.. 뭐 가려는사람 굳이 붙잡아서 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보냈어 ㅋㅋ

(지금 생각하니 아쉬워..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방콕 저녁 비행기 전 까지 조식먹고, 나홀로 야외목욕 즐기고, 체크아웃해서 방콕가서 마사지 + 변마까지 알차게 보내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조식먹고 목욕하고 나오니까 배가 너무너무 아픈거야..

 

image.jpg

(이때까지 행복했어..)

 

 

결국 배탈이 났어. 

 

아니 배탈 수준이 아니라 식중독 이었던거 같아..

 

설사는 기본에... 위가 너무아파서 위쪽을 부여잡고 쓰러질 정도였어. 

 

해외에서 갑자기 이러니까 너무 당황스러워서 호텔 리셉션에 상황 설명하니까,

 

호텔에서 이어진 쇼핑몰 약국가서 약도 같이 사주고 체크아웃 이후에도 라운지에 쉴만한 공간을 만들어줬어

 

image.jpg

 

항생제 먹고 버텨보자는 생각으로, 한시간쯤 정말 힘들게 버텼더니. 

 

아까처럼 쓰러질만한 고통은 없어졌어.  

 

그리고 일반 좌석에 앉아있다가 미팅룸이 비었다고 해서 누울 자리도 마련해주고, 춥다고 하니 이불도 가져다주더라

 

image.jpg

 

마사지 + 변마 계획은 당연히 물거품..

 

제발 비행기 타기전까지 회복만 되었으면하는 바램이었지

 

 

그래도 한 네시간정도 누워서 자니까 이제 아프진 않았어 정말 다행이었지.

 

중간중간 여러 직원들이 와서 상태도 확인해주고 정말 고마웠어.

 

이 기회를 빌어 힐튼파타야 직원들에게 땡스 어 랏..

(갑자기 생각이 나서, 본사 고객의소리(?) 같은 곳에 칭찬메일이라도 보내려고 하는데 알아봐야겠어)

 

 

 

그리고 택시타고 수완나품으로 가서 밤비행기 타고 무사히 귀국했어

(귀국하고도 한 며칠은 배탈로 고생했던거 같아)

 

 

곰곰히 생각해보니 

 

아마 로맴푸잉이랑 먹었던 길거리 음식이 문제였던거 같아.. 

 

같은 음식을 먹어도 보통 로컬들은 괜찮거든..

 

브로들도 항상 길거리 음식은 조심하는걸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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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다음 여행이 또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그 때 또 더 재밌는 이야기 가지고 돌아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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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ONLY파타야 7시간 전
비회원은 100시간 이내에 작성된 댓글은 열람할 수 없습니다.
열람 가능까지 92시간 19분 남았습니다.
피보로 작성자 7시간 전
ONLY파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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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 가능까지 92시간 29분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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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파타야 7시간 전
피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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