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10개
  • 쓰기
  • 검색

🇹🇭태국 제이의 첫 방타이 성장기 5일차 -(2) ~ 6,7일차 -(1)

뉴비제이
2939 6 10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그렇게 나는 마사지샵에 들어갔어

 

점심시간이라서 2명밖에 없더라고

 

어쨌든 나를 끌고 들어온 이 단발머리 푸잉을 선택했지

 

 

 

그렇게 마사지방으로 들어가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어

 

이 푸잉도 문신이 많더라고 ㅋㅋ

 

원래 1번 발사하면 끝인데 500을 주면 

 

한번 더 해도 된다고 푸잉이 말하는데 뭔가 지쳐서 거절했어

 

 

 


그리고 점심을 먹었어

 

 

KakaoTalk_20241024_214350486.jpg

KakaoTalk_20241024_214350976.jpg

 

 

 

쏨땀은 내 취향은 아니더라고

 

볶음밥과 땡모반은 맛있었어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서 쉬었지

 

저녁에는 소이 카우보이, 테메, 나나 플라자를 가보려고 했거든

 

 

 

 


그리고 20시 정도에 나와서 테메 쪽으로 걸어갔어

 

ㄴㄴ.png.jpg

 

이런 느낌으로 돌아보는 예정이었어

 

 

 


일단 말로만 듣던 테메

 

20시 30분 정도에 도착했는데

 

사람이 많지 않더라고

 

남자 7 여자 3 정도여서

 

그냥 이런 느낌이구나 정도로 둘러보고 바로 나왔어

 

 

 

 


그리고 소이 카우보이로 걸어갔지

 

쭉 둘러보다가 크레이지 하우스를 들어갔어

 

나체로 춤추고 있는 곳이더라고

 

그 중 한명을 픽해서 LD를 사줬는데

 

마시고 거의 5분도 안돼서 돌아가더라고

 

그래서 거의 15분 정도 있다가 그냥 나왔어

 

 

 

 

 

 

그리고 나나 플라자로 향했지

 

3층에 있는 가게 중 하나를 들어갔는데

 

여기도 봉춤을 추고 있더라고

 

그냥 드링크 하나 시켜서 마시고 있는데

 

옆에서 누가 지나가다가 말을 걸어

 

 

 

 

ㄽ.jpg

(비비 렉사)

 

 

'where are you from?'

 

한 푸잉이 나에게 말을 걸어

 

봤는데 비비 렉사와 닮았더라고

 

오... 말 걸어줌 + 마음에 듦

 

 

 


같이 테이블석으로 자리를 옮겼지

 

옮겨서 LD하나 사주고

 

대화를 나눠

 

물빨하는데 엄청 잘 받아주더라고

 

여기서 또 혀를 뽑힐뻔 해

 

말도 잘 통하고 다 좋은데

 

계속 같이 나가자고 하더라고

 

그래서 적당히 물빨하다가 보냈어

 

 

 


그러다가 또 한명 눈에 띄는 푸잉이 있어서

 

초이스 했는데 LD 한잔 마시더니 몇분 후에 그냥 가더라고

 

 

 

 

나는 아고고랑 잘 안맞나봐

 

나한테 다가오지 않는 이상

 

직접 골랐는데 적극적인지 아닌지를 알 수가 없으니

 

답답하더라고

 

 


암튼 적당히 즐기다가

 

재미를 많이 보지는 못하고

 

다시 소이 카우보이 쪽으로 걸어가고 있었어

 

 

 

 


테메 정도 걸어왔을까

 

갑자기 앞에서 걷고 있던 사람이 뒤돌더니 말을 걸어

 

br.jpg

'What's up bro?'

 

 

 

갑자기 흑인 엉아가 말을 걸어 ㅋㅋ

 

자기는 주한미군이래

 

방콕에 놀러왔다는거야

 

 

 

그러더니 혹시 클럽 갈 생각이있냐는거야

 

내가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자기가 킵해놓게 있으니 그냥 몸만 오면 된대 ㅋㅋ

 

솔깃했는데 너무 갑작스러워서

 

whatsapp 아이디만 받고  헤어졌어

 

 

 

아무튼 다시 소카로 갔지만 생각보다 별게 없더라고

 

시간이 23시 넘었는데도 막 끌리지 않더라

 

그래서 그냥 숙소로 돌아와서 잠에 들었어

 

 

 

 

6일차
 

 

 

 

오늘은 일정이 딱히 없었어

 

점심에 잠시 세탁소에 가서 내 빨래를 맡긴 뒤

 

그냥 밥 좀 먹고 숙소에서 쉬었어

 

그러다가 22시 정도였나

 

미프를 돌리고 있었는데 한 명과 매치가 된거야

 

 

ㄱㄹ.png.jpg

(경리)

 

 

 

얘는 프리랜서인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나 봐

 

롱 3000 되냐니까 ㅇㅋ하더라고

 

그래서 새벽 1시 정도에 내 숙소로 와서 술을 마셨어

 

한국에 2년정도 지냈다고 하더라고

 

음악 이야기를 1시간 정도 한 것 같아

 

그리고 분위기가 무르익고 키스를 했는데

 

또 혀가 뽑힐 뻔 했어

 

그리고 뒤로 강강강강으로 시원하게 발사했어

 

 

 

 

 

 

7일차

 

 

 

 

 

 

그리고 아침에 일어났는데

 

경리 푸잉이 빨리 가봐야 겠다고 하더라고

 

난 모닝떡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지만 1떡값만 주고 보냈어

 

 

 

 

그리고 어김없이 나와서 점심을 먹고

 

16시 정도에 미프를 돌리다가 또 우연히 한 푸잉을 만나게 되는데...

 

KakaoTalk_20241024_221849440.jpg

(미네다 마유)

 

' kkk '

 

KakaoTalk_20241024_221746155.png.jpg

ㅁㄴㄷ2.png.jpg

 

 

나에게 첫 공떡의 기운이 오기 시작해

 

 

 

 

(다음 편에 계속)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10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하얀과자 5일 전
호감형 외모에 대문자 E 재밌는 말빨을 갖고있을것같아
뉴비제이 작성자 5일 전
하얀과자
그렇지 않아 브로!

외모와 대화는 정말 평범해

근데 리액션을 잘해주는 편이지
뉴비제이 작성자 5일 전
못먹어도롱
브로 미안해~

경리 이야기는 정말 별게 없어서 짧게 쓴거야

일반인이였으면 길게 썼을지도?
profile image
3등 헤오 5일 전
이런 브로는 정말 이런저런 붙임성도 좋고 활발한 사람같아.
난 파타야에선 정말 잘 돌아다니는데 방콕만 오면 왜 쭈구리가 되는지 몰라.

방콕에서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ㄲㄸ이던 일반인이든 만나는데 말이지.
파타야는 일반인이라도 반간인이라...다들 친구비를 요구해서 말이지.

그래서 열심히 가성비 공정거래만 하고 있어 ㅋㅋㅋ

방콕가보고 싶어지넹.
뉴비제이 작성자 5일 전
헤오
브로 어짜피 해외 나가면 해방감이 확 들잖아?

그 기운을 받아서 열심히 돌아다니는 것 같아


라인 물어봤다가 까이든

호텔 가자고 했다가 집에 간다고 까이든

어짜피 기회는 더 있잖아~

기본은 상황을 즐기는거지
profile image
헤오 5일 전
뉴비제이
그게 힘들게 시간내서 간 여행이니 새장국은 싫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그래서 방콕이 힘든거 같아.

파타야는 새장할일이 별로 없는데 방콕은 잘안되면 새장도 각오해야하니깐. ㅎㅎ
profile image
니콜라스PD 5일 전
브로 ㅋㅋㅋ 정말 방콕을 제대로 즐기고 있구나 ㅋㅋㅋ

일반녀와의 데이트가 어떻게 될지 기대되네!
profile image
워킹걸보다 일반인 만나는 게 더 짜릿하긴 할거야
브로 홈런 친거 같아 보여ㅎㅎ
profile image
Rainyday 4일 전
마지막 푸잉과의 스토리가 너무 기대된다!! ㅋㅋ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_+!!!

이왕 이렇게 된거 브로가 그녀랑 라차부리까지 여행을 해버렸으면 좋겠다 ㅎㅎ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태그 : 못말리는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