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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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별거없는 방콕여행.ㅎㅎ

아싸료옷
216 1 0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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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브로들

아는 동생이 방콕을 가자고 하도졸라대서 1주일정도 다녀왔어.

뭐 별거없긴한데 그냥 글을 적어보아.ㅎㅎ

 

우선 이번에는 호캉스위주보다는 가성비좋은 호텔에서도 좀 있어보고 ,

로컬 술집도다녀보고 , 태국 사는 한국 친구알게되서 그친구랑 가보기도하고햇어.ㅎㅎ

 

울프브로들의 0순위 출격지 루트를 우선 다녀왔었어.

몇번가긴했는데, 사실 나는 이전글에도썻지만..진짜 괜찮지않는이상..

방콕까지가서..그애들한테 비위맞추고 뭐하면서 노는걸 선호하는 스타일은아니야;;;

(내가잘났다기보다는..그냥 연락하고만날애들도 여기애들보다 훨씬이쁘고;;어린애들많아서..굳이여서;;;;)

이번에도 가서 테이블잡고 그냥 좀 노래나들으면서 돌아다니고하다보면,

ㅎㅌㅊ ㅌㄸ에게 말걸어주거나 손잡아주는 친구가 몇명있어서 아주고마웟어.

하지만 그분들 상태가 아니였어서..감사하지만..웃으면서 거절하니...

우리자리에 와서 이야기하고 있는 친구들은 ㅋㅋㅋㅋ다 별로더라...ㅋㅋㅋ

매상테이블 안쪽에 중국인들 데리고온여자애들 좀 이쁜애들있고..

내가 간날에는 정말 물이 별로였엇어.

 

아는 동생애는 테이블에서 같이술먹던애랑 나갓어

나는 아는 지인이랑 루트옆에 무카타집가서 고기에 리젠시 먹었어.ㅎㅎ

근데나는 왠만한 감성보다 이 야외에서 먹으면서 고기집에서 위스키도팔고하는 이감성이 너무좋더라구...

초등학교될법한 여자애들 앵벌이 시키면서 꽃파는거있는데...참...한국이나 비슷하더라구..

한국도 8~90~00년대까지만해도 저런거엄청많았었잖어.ㅎㅎ

여튼 술먹는 사람들..태국관련 유투브 하는 사람도 구경하면서..술먹고있었는데..

옆에 테이블에 여자 4명정도있었는데..한명이정말..옆에와서..

호텔어디냐....오늘 그럼 나랑 같이잇자..등등 하면서 엄청 ㅋㅋㅋㅋ들이대더라..

태국은 이맛이아닌가싶엇어..어차피 못생겨서 같이안놀거긴해도..ㅎㅎㅎ

한국에서 겪지못할 이런거는 참 좋은거같아..자존감을 올려주는...??ㅎㅎㅎ

술을 더취햇으면 같이갔을지도몰라;;;

 

심심해서 이친구랑 30~1시간가량 왓다갓다하면서 술먹다가 보내주고..

가라오케에서 번호땃엇던 여자애 2명불러서 같이 2:2로 먹다가 호텔로갔어.

근데 애네 좀 웃겼던게..둘다 20대애들이었는데..한명은 매니저?같은거고 한명은 내가번호딴애엿는데..

와가지구서 ㅋㅋㅋ공정거래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한다고 태국말로했다고하더라고 지인이..ㅋㅋㅋ

저번에왓을때는 다시만낫을때 교통비 1000밧정도만주고 그냥햇엇는데..

아 역시 일하는애들 마인드는 이렇구나라는걸 느꼇지..ㅎㅎ

 

다음날에 저녁에는 로컬 술집?이런데를 가봤어.가라오케는 아니고 그냥 술집인데

옆에와서 술먹는 그런술집??ㅎㅎ

택시타고 다른지역구경하러가보다가..지나가다 여자들이 앞에서 나와있고 하는 술집?

있길래 택시 내려가지고 들어가봤어.ㅎㅎ

지역은 잘모르겠는데..방콕에서 왼쪽으로 강쪽있는데로 가는길에있었엇어.

허름한 느낌이었는데..ㅎㅎ안에들어가니까 어둑하니 테이블에 여자애 골라서 옆에앉아서..

먹고 롱 거기마마상?아주머니에게 결제하고 나가는 시스템이엇어.

 

우선 술값은 정말쌌고..리젠시에..뭐 음료 이거저거먹어도 애들 2시간 정도 티씨까지햇어도

3천밧도안한거같아.

근데 신기했던거는..로컬 프라이스가 이런지 모르겠는데,

내옆에애가 20살이엇거든?근데 롱을 7천?인가 부르더라구.

지인옆에애는 22인가엿는데..좀더쌌던걸로 기억하고..

약간 나이가어린게 비싸다?라는 그런 느낌이었어.

영어를 아예 못해서, 좀 그렇긴했는데..

20살이라는거에 그냥 ㅎㅎㅎ호텔로가서 아침 8~9시쯤일어나서 보냈었어.

 

나는 25~7살 기준정도로 나이가 굉장히 큰 값어치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ㅎㅎ

로컬가라오케 나쁘지않은거같았어 브로들~

파타야나 이런데말고 방콕에서 놀고하면..개인적으로 한번 좀 돌아다녀 보는거 굉장히추천해

나름 좋은 경험이었거든..ㅎㅎ

테메가느니 약간 술좀먹고 놀다가고싶다?면 나는 진짜 경험해보라고 하고싶어

 

라인으로 한국와서도 태국 특징인...보고싶다.

언제오냐..이런거 계속보내오더라구..ㅎㅎㅎ워킹친구들은 관리열심히하드라..ㅎㅎ

거기서일하는 애들 좀 물어봤는데..라오스랑..우돈타니 뭐 이런쪽에서 오는 친구들이 대부분인거같아.

그래서 담번여행은 한번 우돈타니나..뭐 이런쪽으로 한번 가보는건 어떨까 라는 생각을 해보고있어..ㅎㅎ

안가본곳이라 뭔가 무섭긴하지만서두...

 

오늘 후기의 요점은..

방콕에서 테메 루트 가라오케 미프...말고..

그냥 로컬 술집들 한번 돌아다니다가 보거나하면

한번 가보는거 나쁘지않을거같다????였어.ㅎㅎ

나는 이번에 다시 잠깐들르고하면..테메나 이런데가는거보다는

로컬가서 놀고할거같아.ㅎㅎ

 

형들 혹시 후아힌같은데서 겨울에가서 좀 있을까싶은데 2주정도..

여자애들을 좀 데리고가고싶거든?

거기에서 조달할데가 있으려나?ㅎㅎ정보가없어서 혹시나해서 물어봐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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