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껌딱지 방콕살기에서 스카이 친구 '언'
그녀를 만난건 2018년 지금으로부터 2년전 9월 방콕 데모였다
방콕을 가게 된건 그 날 그냥 가고 싶더라
ㅈ텔을 잡고 ㅈ목을 찾고 남정네 둘이 데모로 출동
그 날 사실 술 먹고 싶은 마음이 더 커서 푸잉은 찾지 않았지만..
그렇게 테이블에서 한두시간 흐른 뒤
옆 테이블에 푸잉 패거리가 나타났다
본능적인 스캔 후 담배를 피우고 화장실을 다녀오고
라인을 물어볼까 말까 하다 그냥 술이나 마셨다
그러다 취했버림...
취하면 여자를 탐하는건지 라인을 물어봄
냉큼 받고 ㅈ텔로 복귀...
샤워후 라인이 와서 그녀가 데리러 와달라 한다
ㅈ텔로 같이 입성
ㄴㅋㅈㅆ 후 욕먹음 ㅋㅋㅋ
여차저차 집으로 보내버림
ㄲㄸ 냠냠 후 다음 날 술먹자고 라인 와서 피곤하다고 안만남
그녀가 방콕에 온건 친구 만나러 온거였다
그렇게 그녀는 치앙마이 아니 람빵으로 떠났다
그리고 반년 후 우리는 또 만나게 되었다
이번엔 치앙마이에서...
오~ 언을 만났던 거야? 형 대박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