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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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린이의 못말리는여행기#4(수정)

무하디
260 3 12
도시(City) 방콕
글종류 여행기
주의사항 누드&남녀중요부가 노출된 사진이 첨부되거나 노골적인 성행위 묘사가 있는 음란물 및 아동청소년음란물이 아닙니다.
프라이버시 프라이버시 규정을 준수합니다.

안녕 브로들 ㅠ

오늘은 내가 파타야로 떠나는 날이야. 지금도 옆에 귀여운아이가

자고있는데 내가 얘랑 언제 왔는지 모르겠네....허허참....

beauty_1730255689467.jpeg.jpg

잘잔다 잘자 허헣허허허허허헣

 

스토리전개가 너무 느린거 같아서 속도좀 내볼게!

 

2일차

 

라이브공연하는곳으로 우린 들어왔고

들어오자마자 여러 양형들이 춤추고있는걸 보자마자

기분이가 좋아버리기 시작해 ㅋㅋ

그렇게 슬슬 맥주가 들어가는데 태국맥주 먹어보겠다고

창 싱하 레오를 섞어가며 들이 부어 ..

또 .. 역시나 .. 들이부어 그렇게 막 그냥 들이부어

그러다 내가 YMCA그거 있자나 영맨 !?

아무튼 그노래가 나오는데  우리 옆옆 테이블에

늙은이 양형이랑 양누나 3명 젊은이 양형2명이 있었어

가족인지 뭔지 거기 늙은이형이 우리쪽으로 와서

YMCA 그춤을 막추는거야 헣 지지않지 나도 같이 췄어

그러다 둘이 치어스를 하고 나를 지테이블로 끌고가더라?

아 이거이거 안되는데 어어...? 재밌네 또?

그렇게 무슨대화인지도 모르는 안되는영어 써가며

번역기도 돌리고 난리치면서 같이 놀았고

뭐 가족들이라고 하는데 분위기는 가족같지않았어;;;

그렇게 같이 맥주먹다가 우리테이블꺼까지 계산을 해주더라..?

오 좋은데 ? 그러다 뽀글머리 양형이 같이 놀러가자는거야

그래서 어딜? 이랬더니 클럽이레 지가 어제 가봤는데 재밌었데

헣 뭐야 이건 이양형 카와이자나 완전 르끼비끼자냐

그래서 우리야 뭐 딱히 계획없었으니 가자해서 갔어

거기 술은 우리가 사겠다 가자 그렇게 우린 아무것도 모른채

끌려갔고 툭툭을 타자고해서 툭툭타고 우린 출발해

거기서 양누나 한명과 늙은이양형은 먼저가고 여자2 양형2

우리2 이렇게 출발을해 갔더니 레벨?이라는 클럽이더라?

야 맨날 뭐 루트니 무인이니 오닉스니 이런거만 듣다가

거긴 가보지도 않고 이상한 클럽만 주구장창 가는구나

좋다 가자 죽어보자 오늘도 그렇게 우린 또 클럽에 들어가고

오늘은 사고 치지말자는생각으로 내가 잡은 테이블에서만

놀기로 마음을 먹고 친구한테 말했어

나 어디가려하면 붙잡아줘!

'가긴 또 어딜가'

나도 나를 모르겠어! 나 취했어! 조금있으면 기억안날거야!

'걱정말고 놀아'

..?!

 

그렇게 양누나 양형 사이에서 흔들어 제꼈고

그클럽은 인도인이랑 푸른눈의 서양인들이 많더라..?

태국인이 생각보다 없길레

내테이블에서 조신하게 놀았엉

근데 양누나중에 키큰누나 키작은누나 둘이있었는데

키작누나가 눈빛이 변하기 시작해;;;

어 이거 아닌데 하는순간 키스가 들어오더라

아니 왜 이렇게 험하게해; 날 너무 막다루길레

지지않으려 정말 열심히 한거같아;

 

자 브로들 내기억은 여기서 마지막이얔ㅋㅋ

이제부터 친구가 알려준 후기야

우린 그렇게 계속 술을 먹다

그 양형 양누나들 방에 같이 갔데 

가서 맥주를 또 마시고 무슨 허름하지만 큰 호텔이였었고

난 거기서 양형한명이랑 누가누가 더 많이 오바이트하나

내기 하다가 내가 끝끝내 이겼데 ㅋㅋ

키작은 누나가 칫솔을 줬고 양치하고 또 맥주먹고

양치하고 또 맥주먹고를 반복하다 6시쯤에 호텔로 돌아왔다고 

하더라 그런데 왜 눈떴는데 키작누나가 내옆에 있어?

내목에 4개의 키스마크는 어디서 난거야?

아니 머리는 깨질거같고 목은 너무 아프고 

그와중에 이키작눈나 못생겼어.. 음.. 그래 난 별로였어

다행히 콘돔은 야무지게 잘 쓴거같고

그렇게 난 친구방으로 도망쳤는데 

한 30분뒤에 오니까 양누나가 갔더라?

라인으로 간다고 연락이 왔었고 그렇게

다시 내방을 찾을수있었어 헿

 

이렇게 2일차 완

 

3일차 스따또

어떻게 보면 우린 2일동안 소카랑 나나를 가보지도 못하고

허튼짓만 드럽게 해서 안되겠다 이거 오늘만큼은 제발

가보자 친구랑 둘이 마음먹고 정말 큰다짐을해

꼭꼭 가자 우리가 아무리 생각없는ㅅㄲ들이지만

이건 아니다 오늘만큼은 술적당히 먹고 돈쓰러가자

보니까 어제도 인당 1500정도 쓴거같더라 알뜰살뜰하게

잘노는거 같아서 기분이가 좋긴했어

낮에는 아이콘 시암가서 이것저것 구경하다 먹고

일반 오일마사지받고  숙소에 돌아와

수영장좀 즐기다 다시 출격할준비를하지 헣헣

 

 

*브로들 내가 글을 한번수정했는데 하도 취했어서 기억왜곡이있었어 이날이 아니라 엊그제일이랑 헷갈렸더라 ㅠ 다시 쓸게

친구랑 대화하다가 알게됐어.. 미안!

 

우리는 그렇게 소카로 걸어갔고

가서 여기저기 구경하는데

우와 너무 신세계더라 특히 크하갔을땐 

이거 이래도되나 싶을정도로 노골적이라

워우 와 헣 흐헤후 어우야 헤ㅔㅔ

이러다 딱히 마음에 드는애는 없고 부담스러워서 나왔어

나와서 친구랑 이야 이거 나나가봐야겠다 하고 바로 갔지

나나에 갔더니 또 다른세계인거야! 이야

이그지같은 냄새하며 여기저기서 붙잡는 형냐들

이야 내가 지금 여기있어도 되나싶은데 흥은 점점 오르고

게이샤? 레인보우?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도저히 무서워서

트젠? 들있는데는 못들어가겠더라....

아무튼 그렇게 우린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맥주스택을 쌓고있었고

브로들이 조심하라했던 ld어택을 당하지않기위해 

절대방어선을 펼치고 구경하고 있었지 

점점 나는 취해갔고 담배하나피면서 핸드폰을 봤는데

엥? 소카에서 라인을 따갔던 노란머리의그녀가 

라인이 엄청와있던거야 그래서 미안하다 지금봤다했더니

'괜찮아 어디야?'

그냥 맥주먹고 놀고있어 노랭아 넌뭐하는데?

'일해 같이 놀레?'

오 좋은데? 나야 너무 좋지!

'돈내야해'

....? 어..얼만데?

'3000'

St..?

'아니 아침까지 놀거야'

Lt..?

'Yes'

.......!?!?

 

내가 여기저기서 듣던 금액이랑 안맞는데..?하면서

친구한테 어제 라인가져간애가 3000에 나랑 아침까지 논다는데 

개이득아님? 이랬더니 그럼 놀아! 하더라 

알고봤더니 그근처아고고?에서 일하는애였고 

장사가 안된건지 나한테 그렇게 딜하길레 난 좋다고 받아들였어

내친구도 부랴부랴 한명 픽업해서 어딜갈까 고민했고

내친구가 클럽이 즐거웠는지 또가자고 하더라 

그래서 노랭이한테 클럽괜찮냐고 물어봤고 

좋다해서 어제 갔었던 클럽으로 다시가

그렇게 그노랭이도 클럽앞으로 오고 우리도 클럽으로 갔어

앞에서 만났는데 읭? 얼굴은 맞는데 머리가 노랭이가 아닌거야;

물어봤더니 가발이레; 노랭이가 더 좋은데 힝 ㅠ

그렇게 우린 같이 클럽에 들어갔고 

이날은 전날보다 사람이 덜했어서 더 춤추고 놀기 좋았어

양형들도 많았지만 태국푸잉들도 많더라!?

오호 그렇게 또 춤추며 부어라 마셔라하며 

노는데 노랭이가 너무 잘노는거야 워 인싸네 인싸여 

그렇게 우린 같이 미쳐가기시작해 .. 

놀다보니 뒤에있던 어려보이던 투명뿔테를쓴 중국인2명과 

합석을 하게 되고 정신을 차려보니 3명의 푸잉이 더 추가 되어 있었고 그렇게 우린 어렸을때부터 친구였던거처럼

놀고 마시고 즐겼어 이노랭이는 나한테서 안겨서 떨어지질않더라;

그래서 화장실간다하고 춤추고 돌아다녔엌ㅋㅋ

아니 왜 술만 취하면 뭐가 그렇게 궁금해서 쳐 돌아댕기는지 ..

인도형이랑 건배하고 술먹고 근육질흑형이랑도 건배하고 

왠 어디서 동양인아저씨가 자꾸 들이대니까 그사람들도 

뭐하는앤가 싶었을거야 .. 다행히 다들 웃으며 받아주더라 ..

그렇게 점점 만취해가고 여자애는 자꾸 키스를 하는데

너무 쌔!!!! 다들 왜이렇게 나를 거칠게 다루는거야!

아니 이빨이 부딪히고 난리가 나 !

그렇게 5시쯤 되었나 중국인들이 간다고 하더라?

그래서 잘가~ 했는데 중국인들이 우리꺼까지 다 계산하고 갔더라

오늘도 이렇게 아끼는구나 원치않게 자린고비느낌의 여행이됐엌ㅋ

우린 호텔로 돌아왔고 

어떻게든 술을 깨보려 샤워하는데 그여자애가 훅들어오더라..

이야 애가 일본인느낌이 많이나서 이쁘더라 

그렇게 우린 또 서로를 열심히 탐구했고 

나는 사실 한번이면 좋은데 얘는 거의 들짐승이야;;

그렇게 기빨리고 담배하나피러 혼자나왔는데 이미 해는 떠있고

덥고 힘들고 술은 안깨고 죽겠더라 진짜 ㅠ

얘는 안가 ㅠ 왜안가는거야 다행히도 잘자고있길레 나도 

침대끝에서 잠에 들었어 

이렇게 나의 3일차는끝이나 ...

 

진짜 열심히 기억을 더듬어가며 썼어 ㅠ 

파타야가는 차에서 쓴거라 멀미가 나네 

재밌게 봐주면 고맙겠어 브로들 ~
또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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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뜨억삼이 2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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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2시간 전
뜨억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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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디 작성자 1시간 전
뜨억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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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등 밀가루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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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디 작성자 1시간 전
밀가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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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LF 1시간 전
무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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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코리아가이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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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디 작성자 1시간 전
코리아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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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스PD 1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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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디 작성자 1시간 전
니콜라스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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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nesis 54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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쿤보 9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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