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5월 1일 테메 후기
안녕 울코형들 형들이 써준 후기들 보고 많이 배워서 형들에게 고마워서 짧게 어제 꿈나라에서 꾼 테메에 대해서 남기려해
우선 자기소개부터 하자면 178/78 ㅎㅌㅊ 20대 후반 까올리 둘이야 어제 ㅈ가 항공 타고 호텔에 도착해서 육수좀 씻겨내고 하니깐 11시 반이더라 실속 주의라서 형들이 그렇게 극찬하는 가성비 갑 테메에 도착했지
정문에 레보형들이 너무 무서워서 긴장풀겸 담배도 못피고 눈깔고 테메에 입성했어 와.. 방콕 69에서 보고 또 보며 공부했던 테메가 실제 내눈에 보이니 웃음이 절로나더라 일단 싱하 한병 사고 바로 스캔하는데 해야되는데.... 눈도 못마주치겠더라
쯔위도 찾고 혜리도 찾아야되는데 거기있으니 공황장애올꺼같더라 그래서 S자에 숨어들어가서 스캔하기 시작했지
도중에 친구놈이 공항에서 부터 스튜어디스 보고 발정났는데 테메 입성하자마자 발정난 오랑우탄 처럼 이리뛰어다니고 저리뛰어 다니면서 가격 물어보더라 방콕 일정이 하루뿐이라 오랫동안 테메에 있고 싶었는데 친구놈 상태보니깐 이대로 가다간 테메 안에서 ㄱ간 할꺼같더라구 그래서 대충 일본인 처럼생긴 푸잉 하나 말걸어서 롱 되냐고 말했더니 된데 영어 실력도 ㅎㅌㅊ고 꽃값 깍을 마음도 없어서 나와서 물어 보려했더니 혹시 5000 줄수있녜서 알겠다 했어
걔 친구도 이쁘장하길래 내 친구랑 이어주고 테메를 나왔어 친구랑 같이 픽업되니깐 좋아서 폴짝 뛰더라 나와서 스독 가고 싶었는데 그냥 호텔에 면세점에서 사온 양주 처리할겸 호텔로 가서 술을 먹으려하는데 믹스할게 없는거야 그래서 나랑 내푸잉이 콜라하고 안주거리 좀 사러나갔어 나가면서 계속 까올리 형이랑 라인하던데....ㅋㅋ 울코형은 아니겠지?
태국 물가 진짜 싸더라 편의점에서 먹거싶은거 다 고르고 엄청 많이 사도 500바트를 안넘어가.. 호텔로 들어오니 친구놈이 그새를 못참고 덥치고 있더라 2:2 기대했지만 그런 일은 없었어 아쉬웠어 ㅜㅜ
친구한테 참으라하고 술먹기 시작했는데 내푸잉은 술을 안먹는데 내일 학교가야한데서 나 친구 친구푸잉 셋이 먹기 시작했어 그리고 왕게임 알더라ㅋㅋㅋ 대충게임하고 분위기 좋게 술자리 끝내고 친구는 친구방으로 나는 내방에서 ㅂㅂ하고 6시에 일어나서 한번더 ㅂㅂ 하고 학교간다 그래서 5000 쥐어주며 잘가라 했더니 오파 택시비 100밧 이러길래 100 밧 더 줬어
그냥 그렇게 보내고 나니 좀많이 허무하더라 그토록 꿈에 그리던 푸잉인데 테메인데 뭔지 모르는 허탈감 같은게 있었어 오늘은 파타야 가는데 파타야는 어떨지 궁금하다 ㅎㅎ 파타야가는 택시안에서 핸드폰으로 날려쓰는 글이라 이해해주고 봐 어치피 보고 스크롤 내릴 울코형들을 알지만 ㅋㅋㅋ
P.S 테메에 잘생긴 까올리형들 많더라 잘생긴 형님들은 울코 안하시겠지??ㅋㅋㅋㅋ 혜리,윤아는 못봤구 쯔위유는 걔가 맞나 코좀 넙쩍하구 입이 좀튀어나왔던데 동영상에서 보는 모습이랑 많이 다르더라 걔가 맞나 모르겠네
사진은 안찍는 주의라 사진없는 후기는 뭐다?
내가 본 쯔위는 여리여리하고 어리게 생긴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