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크하 푸잉들 특징 . txt (1편)
1. 머리 염색한 푸잉 (약간 슬림하고 키작고 이빨에 철길깔았고 얼굴은 ㅎㅌㅊ )
이 푸잉 스타일은 ㅁㅊㄴ 컨셉임
8~9시쯤에는 상태 괜찮다가 엘디 좀 먹으면 광년으로 변신함
나 갔을때는 한국인 아재가 이 푸잉 댄스타임 끝나고 내려왔을때 엘디 한 5잔 사줬나?
내 바로 옆이었는데 한두시간 엘디 받아먹더니 애가 상태가 점점 이상해짐
그러다가 이 푸잉이 춤출 타이밍이 되서 무대로 올라가는데
무대도 비틀비틀 올라 겨우 올라가더니
무대위에서 춤이라기보다는 그냥 발광하는 느낌이었음
막 방방 뛰고 뛰다가 팁으로 받은 돈 떨어뜨려가지고 쭈구려 앉아서 구멍이랑 구멍은 다 보여주면서 엎드려서 바트 줍고
옆에서 춤추던 푸잉이 불쌍해서 돈 같이 줏어주고
그리고 나 2층 화장실에서 오줌 싸고있었는데 이 푸잉도 올라오더니 오줌 싸고있는 나를 갑자기 확 잡아당기더니 오줌 나오고있는 내 ㄲㅊ보고 "웨얼이스 유얼 주니어? ㅠㅠㅠ? " 이러면서 내 꼬추작다고 놀리고 ㅠㅠ
나 오줌 싸야되는데 계속 나 붙잡고 "웨얼이스 유어주니어 ㅠㅠ 웨얼 이스유어 프렌드 ㅠㅠㅠ " 이러길래 화장실 안에 상주하고있는 남자직원한테 도와달라는 눈빛 보내니깐 미친푸잉녀 띄어내어줌
그러고 이 푸잉이 오줌싸고 내려와서 또 춤을 추기시작하는데 이제는 술에 떡이되가지고 무대위에서 방방 뛰다가 무대에서 떨어질것같은거임
그러다가 주변에 마마상들도 걔보고 춤 그만추고 내려오라고하는데 손님들이 계속 그 푸잉 엉덩이골에다가 팁 꽂아주니깐 그 푸잉은 기분 존나 up되가지고 마마상들 무시하고 계속 미친듯이 춤을 춤
그러다가 결국에는 마마상중에서도 최고마마상이 오더니 내려오라고 소리지르니깐 시무룩하면서 무대에서 내려옴 ㅋㅋ
그리고 어디로 사라진건지 그날은 더이상 보이질 않았음 ㅋㅋㅋ
2. 항상 머리를 올리고 춤추던 푸잉 ...
외모가 딱히 흠잡을데 없고 쪽바리랑 한국인이 좋아할것같은 외모임
항상 머리를 위로 올리고 춤을 추고 춤을 출때에는 역동적인 춤보다는 골반만 살짝살짝 흔드는 춤을 춤
그리고 빵댕이가 ㅆㅅㅌㅊ 개섹시!!
유투브 방콕 112를 보니깐 굉장히 오래전에 찍은 동영상에도 얼굴이 보이는거보니
나름 크하에서의 경력이 좀 있는듯함
일단 위에서 춤추다가 내려와서 엘디빠는 솜씨가 상당함
내 바로 옆에있는 파오후 백인아재가 이 푸잉한테 엘디 사줘서 앉혔는데
파오후 백인아재가 팁을 많이 줬는지 무릎에 앉힌다음 골뱅이짓 존나하는데도 뭐라 안하더라
나중에는 엘디 계속사주니깐 얘도 취한건지 백인아재 품안에서 그냥 뻗어가지고 백인아재가 골뱅이짓거리를 하든말든 신경도 안씀
나중에 보니깐 주변에 있는 아재들 무대위 춤은 안보고 다 파오후백인아재가 그 푸잉한테 골뱅이짓하는거만 보고있음 ㅋㅋㅋㅋ
그러다가 얘가 춤출 차례가 되서 춤을 추는데 왠걸 술취한줄 알았는데 정신 존나 멀쩡함 ㄷㄷㄷㄷ
한두시간전에 춤추던 모습이랑 변함없이 춤을 춤 ㅋㅋ
그러다가 내가 제일 좋아하는 아리아나 그란데의 side to side 노래가 나와서 순간 조명색깔이랑 푸잉들 춤추는 패턴이 확바껴가지고
순간 뻑가서 이 푸잉만 입 헤...... 벌리고 보고있으니깐 나한테 씨익하면서 미소날리더니 자꾸 내방향으로만 응딩이 흔들어주더라
그러더니 이 푸잉 댄스타임 끝나고 갑자기 대뜸 내 자리로 오더니 내 계산서를 가지고 도망감
나는 순간 당황해서 내 자리 버리고 그 푸잉 쫓아가서 왜 가지고가냐고 하니깐 자기 바파인해달란다
근데 난 이미 술로 떡이 됬고 그날은 그냥 크하에서만 계속 술빨고싶어서 거절하니깐 뭐라고 태국말로 씨부리더니 계산서 그자리에 놔두고 어디론가 가버리더라..ㅆㅂ
난 내 자리 뺏겼을까봐 걱정했는데 내가 팁을 많이 줘서 그런지 마마상이 그 자리에 앉아서 지켜주고 있었음...
아무튼 이 푸잉년 때문에 짜증났는데 외모랑 춤실력이랑 다 내 스타일이라서 그 이후에도 기분나빴지만 계속 입 헤... 벌리고 쳐다보고있었는데
이 푸잉 옆에있던 친구 푸잉이 나한테 손짓하면서 이 푸잉보고 가서 말걸어 보라고? 하는것같더라
그러니깐 이 푸잉이 고개 절레절레 흔들면서 저ㅅㄲ는 아니라고 그러는것같았음 ㅋㅋㅋ
하여간 마인드가 ㅆㄱㅈ없는년이라 막상 픽업했어도 존나 짜증났을듯
3. 슬픈표정으로 춤추던 푸잉
이 푸잉때문에 나한테 잠재되어있던 더러운 취향을 알게되었음
일단 사진에 모습이 잘 안나온건 미안함
2층에서 보고있었는데 계단식 좌석 맨 위층에서 찍은건데 너무 높아서 아래부분이 쇼파에 가려졌음 ㅠㅠ
아무튼 이 푸잉의 외모는 ㅅㅌㅊ가 아님
약간 짜리몽땅해가지고 슬림한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몸매가 좋은것도 아님
또 얼굴도 ㅍㅌㅊ정도이고 춤을 잘 추는것도 아님
그런데 춤을 추는데 크하의 다른 푸잉들처럼 자신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추는게 아니고
무슨 고향의 가난한 부모님을 생각하는듯한 슬픈표정으로 춤을 춤
그리고 1층 자리없어서 2층에서 구경하고있는데 2층에는 푸잉들이 잘 안올라옴
손님만 바글바글하고 푸잉들은 한 두세명 ?
그래가지고 이푸잉이 주변에 남자들 한 30명 앉아있고 진짜 걔 혼자만 춤추고있음
나이는 많아봐야 20살? 정도로 보이는데 (크하에 미성년자도 존나 많다던데 ㄷㄷ )
그런애가 혼자서 슬픈표정으로 남자들 30명의 이목이 집중되있는상태에서 벌거벗고 춤추고있으니깐 진짜 존나 뭔가 이상하면서도 야리꼬리한 그런 느낌이 들었음
나중에 1층에 자리생겨서 내려와서 구경하고있는데 나중에는 이 푸잉도 1층으로 내려와서 춤추더라
그런데 다른애들은 다 자기들이 무슨 프로댄서가 된것마냥 자신감에 넘치는 표정으로 춤을 추는데
이푸잉만 슬픈표정으로 춤추더라
그런데 이상하게 몸매 더 좋고 이쁘고 춤도 잘추는애보다 계속 얘한테만 눈길이 가는거 ...
그러다가 나중에 어떤 한국인 아재가 픽업해서 나가는데 그 한국인아재랑 이 푸잉이랑 바로 내앞을 지나갈때 이 푸잉이 날 보면서 씨익 웃으면서 지나가는데
순간 소름이 쫙 끼치더라
혹시 저런 표정 저런 몸짓하나하나가 다 연기였을까? 이런생각 들면서 ...
하여간 이 푸잉때문에 내 잠재되어있던 더러운 취향을 알게되었음 ...
원래 한 5~7명정도 쓸예정이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다음편에 쓸게 수공~
이분 최소 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