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주간의 방타이, 로맴매편 - 1탄
안녕하세요 형님들 요번에 방타이3주간하고 오늘부로 출국햇어요 아물론 처음10일 갓다가 다시 3주갓으니 거진 한달..
3주동안 엄청난 에피소드가 생겨서 후기를 어떻게 작성할까 고민하다가 주제를
나눠서 작성할건데 이번편이 파타야에서 생긴 로맴매 소설써볼까해요
그럼 저의 망상속 꿈속 이야기를 쓸게요
1,2,3일차
첫날에 도착후 비어바에서 뭐하고놀까 두뇌회전중 크하 푸잉연락와서 크하 놀러가서 엘디1800빨리고 늦은시간이라 노바파인하고 잣어여
담음날에 소이혹 픽업후 붐붐하고 3일차는 너무피곤해서 걍잣어여
4일차
울코에서 저보다 한살많은 형님과 ㅈ목후
워킹 순회공연후 소이혹 왓어여
저는 소이혹빠거든여
2~3군데 돌면서 놀다가 밤12시쯤?
굶주린하이애나처럼 돌아다니는데 귀여운애가 불러요
못이기는척 ㅈ목형님과 들어갓어요
귀여운애가 레이디레이디 뭐 초이스하래여
귀찮아서 입구에 앉아잇는데 옆구리 쿡쿡찔러서 앉으라햇어요
옅은미소로 앉아서 뭐 게임도 하고 재밋게놀앗어요 놀다보니 역시나 고츄어택심해여
시간도 늦어서 롱끊고 데려왓어요 붐붐열심히하고
아침이됏어요 모닝 붐붐후 씻더라구요
시간이 9시엿나? 아마갈거같더라구요
근데 씻고 또자는거여 제가 ㅎㅌㅊ라 푸잉8~10명 픽업하면서 무조건 9시 이전에 갓거등여(타의적 로맴매 사전차단 1일1푸잉 개이득)
점심때까지 같이 껴안고 이런저런애기하고싶엇는데 대화가안통해여 영어가 안돼서....
아무튼 이렇게 늦게까지 있어줘서 너무고마웟어여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집이없어서 안감.....)
점심이라도 사줄려고햇는데 ㅈ목형과 점심약속때문에 푸잉이 그냥 집에간데여
뭐 그렇게 보내고 점심먹고 마사지 받고 저녁이되니 그푸잉 생각낫어여
울코형들의 1일1푸잉 무시하고 또 찾아갓어여
그렇게 전 또 픽업햇어여
그리고 근처 술집가서 나꼬란섬 가고싶다 같이 가줄수잇냐 물어봣어여
푸잉이 자기도 여기온지 3개월밖에 안됏고 자기도 안가봐서 가보고 싶다구하드라구요
사실 전 가이드를 원햇는데....
그렇게 내일 꼬란섬 가기로 약속후 숙소도착 붐붐하고 잣어여
호구 답게 스피드 보트 두당300밧짜리로 갓어여 근데 확실히 재밋엇어여
인도형들 앉으라는 운전수 쌩까고 깝치는게 보기 불편햇지만...
도착후 밥먹고 푸잉과 같이 껴안으면서 수영햇어여 아침에 붐붐을안해서 인지 ㅍㅂㄱ되서 쿠퍼액 질질 싸면서 수영햇어여
푸잉이 안겻는데 ㅂㄱ돼서 창피햇어여
혼자온 여행이라 외로웟지만 ㅈ목한 형님과 푸잉때문에 행복한순간이엇어여
숙소로 복귀후 소주랑 한쿡 음식너무 땡겻어여
한인식당가서 포장후 소주사서 숙소에서 쳐묵햇어여
소쥬가 비싸서 아껴먹엇어여
오랜마에 소쥬 먹고 취하니 기분이 너무좋앗어여
왁자지껄 재밋게 놀고
저는 푸잉과 제숙소로 복귀햇어여
푸잉이랑 이런저런이야기하는데 자기 낼부터 2틀 홀리데이래여
바파인 안해두된데여...
응???
뭐지?로맴매인가..
2탄쓸게여
파타야도 가고싶어지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