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3주간의 방타이, 로맴매편 - 3탄
뭐 사실 요번 방타이가기전에 솔직히 말하면 로맴매 하고싶엇어여
울코글에 로맴매 글올라오면 1일1푸잉하라고 울부 짖지만
전 부러웟어여 항상 푸잉이 아침에 갓거등여...
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장기 방타이다 보니 그냥 워킹 헐리같은 정석테크보다(많이 가기도햇고...)
여러군데 들쑤시고 다니자 마인드 다보니 엄청난 시련을 많이 겪엇어요(추억이 많이 생김 물론안좋은추억)
그냥 워킹 헐리 가세요
본론으로 들어가서
전 마치 마누라 버리고 바람난 남편이 속죄하듯 돌아온기분이엿어여
2틀동안 뭐햇냐 해서 그냥 몸이 안좋아서 쉬엇다고 대충둘러댓어여
이젠 내집같은 소이혹 내집처럼 노점상에서 먹을거 사다가 맥주 쪽쪽빨면서 푸잉구경하는거 존맛
전이런거 때문에 소이혹에 빠진거같아여(역시나 빠지지않는 쏨땀)
이날은 비가 오지게 와여 손님도 없고 푸잉들 센치해 졌는지 골반이 부서져라 춤져여
저도 필받아서 멸치 종잇장 몸매로 흔들어 재껴여
푸잉이 패트병에다 데낄라 넣어서 오지게 줘여 대신 만취하니깐 양키형들이랑 재밋게 놀앗어여
비가와서 일찍 문닫드라구여 근데 같이 클럽가재여
푸잉3명이랑 저랑 클럽갓어여
클럽3군데를 옮겨가면서 놀앗어여
20대애들 노는거 맞추자니 30대 ㅎㅌㅊ는 숨이차여
오지게 춤추고 놀다가 나오니 6시에여
푸잉2명은 보내고 저랑 푸잉은 숙소가서 뻗엇어여
저녁에 일어나서 바파인해주고 길거리음식먹긴 뭐해서 뭄알러이갓어여
유명하길래 가봣는데 가지마세여 맛은 뭐 거기서 거기고 그닥임
뭐어째든 배부르게 밥먹고 호텔왓는데 시무룩해졋어여
왜냐하면 내일부터 붓다데이거등여...
이미 그전에 붓다 데이 대비 맥주랑 뭐 이것저것 사놧는데
슈밤 호텔미니바에 맥주 오지게 많어여 ㅋㅋ
너 붓다데이때 뭐해 고향내려가?(간다고했을시 어플과 비치로드 등등 보험을 들어야햇음)
그냥 소이혹 숙소에 잇는다네여
그럼 나랑같이 있을래?
너무 좋아하드라구여 저도 삼촌 미소 지어 줫어여
그래 내일 뭐할래?
꼬란...
응?
지친구가 남자랑 꼬란섬 간다고 우리도 같이 가재여
하 꼬란을 또가야돼나.. 일단뭐 붓다데이 니깐 할것도 없고
그래 가자....
어휴 장기라 써도써도 끝이 안나네
댓글 4
댓글 쓰기아.뭄알러이 나끌루아. 바다 바로 앞에 있는 식당.수족관 엄청 커서 호ㅢ한한 물고기 구경두 하구 그랬었지....아아아아 나의 제인!!!! 제인 보구싶어 제인!!!!!!!!!! 너의 함몰 유두 다시 빨고 싶어 제인...흑흑
형 완전 내스타일이야~ 소이훅, 부아카오는 비 로는날 술 빨기에 최고지~
좋아좋아~ 꼬란섬은 나도 안가봣는데 2번이나 가셧네~
요즘같은 시기에 저런 사진이라도 올리면 쌩큐지. 괜한 남의 후기에 트집잡지마라. ㅊㅊ 박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