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ㅎㅌㅊ씹노잼 방콕후기 2회 - 소카 바카라, 내상덩어리들 등등
2일차 두번째
건마 라바나 후기
암튼 고초란 갔다가 오는길에 탑스마켓있길래 가서 말린망고랑 샴푸랑 등등삿다. 사실 맥주사러간건데 오후5시 안되서 안팔더라 ㅅㅂㅂ 에이 ㅈ같네.
무튼 봉다리들고 투덜투덜 오는길에 호텔바로앞에 좀 유명한 건마 라바나라고 잇길래 들어가봄. 프론트에서 일하는 여자두명 이쁘던뎅 ㅎㄷㄷ 뭐 어차피 건마받으러 온거니깐.
글고 손님 100퍼 다 한국인이엇다. 90분 타이 마사지 700밧에 계산하고 시작하는데.. 타이마사지 처음받아보는건데 존나아프더랔ㅋㅋㅋㅋㅋ시벌 ㅋㅋㅋㅋㅋ
특히 내가 원래 어려서부터 다리쥐나는게 심해서 그 종이적을때 다리는 소프트하게 썻는데도 존나아프더랔ㅋㅋㅋㅋㅋㅋ 와 마사지 받으면서 내가 이곳을 나갈때 걸어서 갈수나 있을까 생각하게 될정도로 존나 아프더라…
그래도 나머지는 꽤 괜찮았음. 마지막에 머리마사지할때 머리털뽑히는줄 알긴했지만…
가격대비해서 마사지 나쁘진않다 여기. 700밭이면 20불정도인데 미국에서 마사지받으면 팁이20붛나감 ㅡㅡ
싼맛에 가는듯ㅋㅋ 내가 비명을 질러서 다 끝나고 마사지 어땠냐고 묻길래. You almost killed me but that’s okay. 이러고 나감ㅋㅋㅋㅋㅋ
마사지받고 6시좀 넘어서 이제출발좀 하려했는데 비 오지게옴…시발시벌 이러면서 호텔 식당에사 밥이랑 술머금 ㅠㅠ 근데 술좀마시다가 바르셀로나에서 온 커플이랑 한 한시간넘게 노가리까다보니까 비가 조금 그쳣더라.
그래서 시유 마냐나 아미고스! 하고 씻고 바로 소이 카우보이로 나갔다. 내가 갤러리아12 호텔인데 위치가 테메는 아직안가봣지만 바로 길건너고 소카도 걸어서 몇분이더라. 글고 여러분들 궁금하는 거. 갤러리아12 조차없음. 아이디맡김.
소카갔는데 비오지게오더라. 그래서 바카라일단보이길래 그 테라스에 앉아서 담배불좀 붙였음 바에서 하이네킨하나사고. 글고 여기 시스템이 뭐냐?
들어가서보니깐 번호가 1~40 정도 잇는거같던데 내랑 테라스에 앉은애는 까만 드레스에 번호가 315이더라. 물어보니깐 지는 바깥에서 손님모으는 역할이라던데? 번갈아가면서 하는거임?
무튼 첨에 얘보는데 그 약간 우리가원하는 하얗고 귀여운상도 아니고 원숭이상도 아니고 좀 이국적이게? 생겼다고해야하나 약간 태국인같이생기지는 않았음. 근데 존나섹쉬함 갠취물론.
근데 영어를 존나 잘하는기라. 내가 어제오늘 호텔이던 식당이던 태국인들 영어시펄 존나못해서 개빡이엿는데 얘는 그냥 영어를 존나잘함 의사소통 영어잘되면 315를 찾아라.
무튼 테라스에서 술좀 사주고 한 한시간가량 둘이 노가리좀깟다.
근데 내가 테라스에 죽치고잇엇던게 아까 첨들왓을때 커튼치고 들가보니 시벌 사람존나많고 그리크지도않고 자리가 레알 하나도없는거야. 그래서 ㅅㅂ아 ㅈ같네하고 테라스에서 멕주사고 담배핀거거든.
근데 얘가 왜 안들어가냐고 하길래 아 자리없다고하니깐 이층이 있다는겨 글고시펄 3층까지 있다네?? 속으로 아시발 내 한시간을 이렇게 날리네하거 둘이 같이들어감
이층에서 열심히 문화충격으로 쇼 관람하고 옆에 벨기에에서 온 20대 두명이랑 쥰나 노가리까고 315번 왼쪽에 끼고 놀았다. 근데 얘가 좀 이국적이라고 했자나?
무튼 얜 캄보디아에서 온애인데 늘씬하고 존나이쁜데 주변에 사람들이 얘만 존나처다봄 특히 백인들이 ㅋㅋ 나같은 ㅆㅎㅌㅊ에게 좋은경험이엇다
놀다가 내가 다른데도 가고싶은거야. 시발 가지말았어야햇다 이런 개 ㅈ같은… 나가서 크레이지 하우스 일단 들가봤는데 사람미어터지고 자리도하나없고 애들도 그냥그래서 바로나옴.
나와서 걷는데 Sahara 사하라 라고 애들이 앞에나와잇는게 이쁘드라. 근데 들갔는데 시벌무슨 테이블 두개만 차있더라 근데 무튼 갑자기 애 두명이랑 마마상이 바로오더니 몇마디하고 술을 사달라더라
ㅅㅂ그래서 고헤드 이러고 사줬더니 바로 조금잇다 하나씩더사달래 미친.
내가 여기서 이상한 기운을 느끼고 체크 달라해서 계산하고 나가려는데 ㅆ년들이 거의2천밧을 쳐먹엇더라…. 내가 욕안할라고햇는데 이모든것이 일어나는게 10분이 안걸렷다 이거야.
시벌 장사를 개같이하니깐 사람이 존나안오고 파리가 앵기지……가게닫고 커피파는게 더 이득이겟다 시벌.
암큰 개같은 기분을 느끼고 다른데로 갓는데 이름은 기억안난다.
시벌 똑같은 일이 또 일어남. 10분만에 1700밧정도 날리고 총 20분도 안되서 4천을 날리고 울면서 나왔다…ㅠㅠ 근데 여기 두군데 둘다 사람없는이유가 물어보니 절반이상이 바파인 안되는애들 이라서 그렇더라.
되는 애들은 유니폼이 다르더라구. 아무튼 사하라랑 여기 어딘진 모르겟지만 조심해라.
무튼 울면서 다시돌아온다고 바카라315한테 약속해서 돌아감.
다시올줄 몰랏다더라. 무튼 데리고 호텔가서 놀다가(ㅇㅋ?) 클럽가기로 햇는데 피곤해서 둘다잤다. 내가 먹은술만 롱아일랜드4잔에 맥주6병마셧으니깐 아마 클럽갔으면 뒈졌을듯. 개이득^^
3일차.
아침에 일어나서 좀더 놀다가 (ㅇㅋ?) 택시태워 보내주고 지갑상태가 영 아닌거야. 시벌 어제 고초란 1600 바카라 술 1000
글고 씨벌 ㅈ같은 사하라랑 다른곳 4000날리고 롱탐끊은거까지 하니깐 유흥만 1만밧 훨씬 넘게썻다. 진짜 1일1만밧은 과학이 맞는듯.
무튼 보내고 얼른가서 은행에서 돈바꾸는데 아ㅡㅡ씨벌 내가 미국에서 오기전에 미국은행에서 내 계좌에서 현금 3천달라를 빼왔단말이지?
근데 100달라지폐가 세가지야. 존나오래된거랑 보통거랑 요즘나온 새거. 근데 거의 새거를주고 몇장을 보통꺼로 줬는데 시팔놈들이 보통거중에 몇장은 안된다는기야 아 기분 ㅈ같았다.
너희들 달라로 바꿀때 무조건 요즘100달라지페만 받아라. 어떤지페들은 그 지페 판독기를 못통과하더라. 다른데가서 다시시도해봐야겟다.
아무튼 배고파서 호텔식당에서 지금 밥시켜서 기다리는중이다 곧있을 후기는 조금있다 다시 알려주마. 추천을시팔 팍팍좀해줘 시벌놈들아 그래야 또 쓰는맛이있지
글거 원텅스프맛잇네. 메뉴에는 타이음식에 껴잇는데 중국꺼아니냐?
어제 만밧을넘게썻더니 이러다 가진돈 훅나가겠다싶어서 후딱 돈남은거 인증한다. 글고 이거올린이유가 저기 왼쪽에 색깔 다른 100달라지페 저거다. 달라바꿀때 저거주면 은행직원 싸데기날리고 새지폐로 바꿔달라해라
푸잉만나러 너무멀리 갈거없고 중남미콜ㅋㅋㅋ 콜롬비아 치카들도 괜찮아 보고타 치안좋던데?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