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출입국사무소에 잡혀간 내 로맴매 태국여친 오늘 태국으로 떠남...
어제 아침에 출입국사무소에서 면회했는데 다음날 바로 태국으로 강제퇴거 시키네...
출입국사무소 정말 열일하네요...
같이 푸켓가기로해서 걔한테 항공권 비용 50만원 받았었는데...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기고 떠나간 푸잉은 20만원을 남기는 건가요...
다시는 한국에서 나를 볼 수 없으니까 슬프다고 울던 푸잉...
결혼해야지만 한국에 올수있다고.. 계속 강조하면서 이야기하는데.. 내가 결혼하자고 말하길 바라는것 같음...
푸켓여행은 날짜 맞춰서 방콕에서 푸켓으로 비행기타고 오겠다는데....
나는 로맴매의 끝이 내심 걱정되면서.. 차라리 이대로 로맴매를 끝냈으면 하는 바램도 없지않아 있음...
쓸쓸하겠지만 푸잉한테는 내꺼 항공권, 호텔도 다 취소했다고 말하고 혼자 푸켓가서 생각정리하는것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 여러 생각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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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쓰기대충 이해한 이야기로는 일하는중이 아니라 마사지샵에 있기만 했는데 그것만으로 잡아갔다고 함...
이만 정리하셔요
지금이 정리못하면 끝없이 빨려들어갈것 같아서 저도 고민이에요..ㅎ
빨려들어가면 한도끝도 없는데 끝은 행님이나 나나 다른 동발이나 다 아시자나여 여기서 아쉽지만 이십만원으로 손절하심이
이 호구새기 아직 정신 못차렷나..
나도 전에 사귀던 푸잉이 그런 레파토리였는데 분명 잡혔는데 어찌된게 기회준다고 자진신고 같은거 하라더니 얘다른 안마방으로 날름 그리고 결혼 하젠다 얘가 넓보라 별로라서 쌩까긴했지만 어찌생각해보면 한국에 살고싶어 연기하는거 같기도함
가서 바람 쐬고 리프레시 해라..생각도 정리하고좀
푸잉은 푸잉으로 잊는거죠 다른푸잉ㄱㄱ
피로연은 어디서 하실건가요
체류기한 남았다며? 불법취업으로 추방 되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