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소이훅 탐방기 첫째날

나참.. 이번 여행은 시작과 끝을 소이훅에서 끝냈어

물집은 거들떠도 안봤고

첫날 감귤 지연출발 1시간이나 했고 패스트 트랙으로 5분컷으로

나왔는데

ㅆㅂ 기사ㅅㄲ가 어디서 쳐자다가 기어나왔나 기사찾느라 거기서 또 30분지연..

분명 내뒤에 앉아있던 아줌마 수하물찾고 호호 웃으면서 나갈때

피꺼솟 했다

여차여차

파타야도착해서 시간을보니 1시반.. 소이훅도 닫을시간이고 노천바 가서

대충 요기나 하고 룸에와서 잠이나 자려고 마음먹고

호텔도착해서 여권주니 ㅆㅂ년이 오늘예약한거는 맞는데 방이없다고

내일다시오래



lk믿고 거르는건데 ㅡㅡ방아다 개객기...

그래서 뭘어째 바로 맞은편에 울코떡지정텔 앳마인드가 있더라

방있냐고 물으니 없대 낼다시오래...

그때부터 멘붕크리터졌다 부아카오 변마 골목에 캐리어 끌고 다니는데

기사ㅅㄲ들 택시 ,붐붐 마사지

이 지랄하지 울며 겨자먹기로 들어가서 물어본 룸도 방이 없다하지

전화하는 호텔마다 체크인 안된다하는데 24시간 체크인되는

아마리 오션은 너무 돈이아까웠어

비치로드 세컨로드 보이는 족족 들어가는데마다 방있냐고 물어보니 쏘리

그러다가 딱 소이훅 옆골목 선샤인 맞은편

우리나라 여관방 수준의 호텔이 방이 있더라 시간이 4시쯤되서 짐만던져놓고

노천바에서 놀다가 11시쯤 밥먹고 호텔바꾸자 마음먹고


1박 500밧 디파짓 500밧 줬는데ㅋㅋㅋㅋㅆㅂ 카드키도 아니고

열쇠 를 주더라 플라스틱 에 열쇠달린..


 

ㅋㅋㅋㅋㅋㅋ차마 여기로 푸잉픽업해와서 잘수가 없겠더라


배도고프고 소이훅 옆 맥날에서 맥모닝 하나먹고 있는데

라인이오긴 하는데 첫날은 새장국 각인지

 

레보 였고
 

안땡겼다ㅋㅋㅋㅋ


 

그렇게 감귤 지연출발과 기사씹ㅅㄲ 호텔인셉션 개같은년때문에

첫날 강제 새장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