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두번째 방타이를 앞두고 적어보는 첫번째 방타이 후기. #1-2
결국 옵세션이나 스트랩스는 포기하고 다시 BTS를 이용하여 아속역으로 복귀했어. BTS 이것도 하루에 몇번이나 타고 그러니까 존나 귀찮고 짜증나더라...
암튼 아속역 거기 할리스 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 한잔 때려주고 조금 앉아서 쉬다가 그 유명한 테메를 가보기로 했지ㅋㅋ
나는 솔직히 어렸을때부터 정력이 유달리 짱짱했는데 아직까지는 하루에 4번도 가능하거든. 두발 뺐으니까 테메에서 롱 픽업하고 두번 더 할 계획이었음ㅋㅋ;;
플랜 ㅅㅌㅊ나요 행님들?
낮에 소피텔 체크인하러 지나가면서 그 유명한 루암칫을 봤는데 낮이고 간판에 불도 안들어와있어서 그랬는지 별 감흥이 없었거든?
근데 저녁에 보니까 ㅋㅋ 레알 명소였음.// 입구 앞에 레보인지 푸잉인지 모를것들이 잔뜩 늘어서있고 남자들 수시로 왔다갔다 하는데 캬~ 이런게 바로
쪽국에서 만난 동생놈이 말한 신세카이구나 했지.
일단 나는 여행도 그렇고 뭐든 혼자하는걸 잘 해. 사회성이 결여된건 아니고 걍 혼자 노는게 더 재밌어~ 그래서 남들이 그렇게 어려워한다는 혼밥이나
뭐 그런것도 아무 거리낌 없이 잘 하고 첨 보는곳도 척척 잘 찾아댕기고 모르는사람한테 말도 잘 거는편이고 낮가림이 거의 없는 그런 성격이야.
암튼 드디어 방콕의 성지 테메로 입장했어. 계단 내려가서 문 열자마자 ㅆㅂㅋㅋ 이래서 인력시장이라는 별명이 붙었구나 싶더라.
웨이터가 이끄는곳으로 가서 역시 콜라 한잔 시켰음. 북극곰찡 사랑해여!
빨대 꽂아서 콜라 쭉쭉 빨면서 스캔 시작했어. 가운데 푸잉들 앉아있는데 그쪽은 계집들 면상이
ㅆㅂ 인중을 존나쎄게 후려갈겨 깡냉이 몇개 뽑아내도 "ㅈㅅ 괴물인줄알고 선빵쳤네예" 하면 정당방위로 경찰이 정상참작 해줄거였음.
그래서 의도적으로 가운데는 안볼라고 노력했음 ^ _^
남자들은 거의 죄다 틀딱들이 보이고 양놈,똥양등 온갖 인종이 많이 보였는데 젊은 남자는 거의 없었어.
개중에 딱 봐도 한국인인 형아들 몇명 보이긴 하더라.
입구에서 왼쪽을 시작으로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기로 결정하고 콜라 쪽쪽 빨면서 지나가는데 울코 형들은 대부분 눈 잘 못맞추고 푸잉들 시선이 부담스럽다고 그러잖아?
난 아님ㅋㅋㅋ 난 진짜 존나 바로 앞까지 가서 멈춘다음에 천천히 하나 하나 공을 들여 스캔했음.
그 인력시장같은 상황과 시스템이 너무 좋았음. 첫번째 글에서 얘기했듯이 나는 여자를 돈주고 산다는데 성적 쾌감을 느끼는 개 변태 억압된 성욕의 소유자라 그런지 기분 째지더라ㅋㅋㅋㅎㅋㅋ
암튼 왼쪽부터 돌기 시작하자마자 바로 근처에 내 기준으로 꽤 괜찮은 푸잉 둘이 있더라? 가만히 걔네 앞에 서서 쳐다보니까 지네 둘이 얘기하는데 딱 보니까 친구같더라고.
자세히 보고 킵해놨다가 다 돌고나서 맘에 드는년 없으면 얘네 둘중 하나 데꾸가야겠다 마음먹고 지나가는데 그중 한명이 내 팔을 잡더라고ㄷㄷ
나는 누가 내 몸 건드리는거 매우 싫어하는데(기집애가 혀로 건드리는건 매우 좋아함) 특히 예고 없이 갑자기 건드리면 순간 화들짝 놀랄때가 있음. 그래서 깜짝 놀라니까
왤케 놀라냐는듯 지들 둘이 깔깔거리는거야...되도 않는 태국어로 지들끼리 ㅆㅂ?
이 기술 시전할뻔했다. 쑤ㅢ,..벌.년들이 콱 그냥 아주 마 그냥 직인다 쒸팔!
암튼 내가 팔 잡힌채로 쳐다보니까 오파 까올리나? 아유 코리안? 그러더라고. 그래서 내가 예압. 아임 노스 코리안이라고 해줌 ^ ^/
그리고 팔 뿌리치고 다시 스캔 시작했다. 천천히 신중을 기하며 조금씩 전진하는데 주변에 남자들이 늙탱이밖에 없어서 그런가(틀니낀 형님들 제성함미다)
시선이 집중되서 좋았다ㅎㅎ 자꾸 말도 걸고 그러던데 쿨하게 걍 다 씹음ㅋㅋ
중간 중간에 괜찮아보이는 애들은 앞에 한참 서서 차근차근 보고 또 보고 다시 지나가고 이런식으로 걸어가는데 몇번 팔 낚아채일뻔한거
초등학교때 배운 태권도 기술로 회피기동함.
한바퀴 돌고 다시 입구쪽으로 복귀했는데 대체적으로 왼쪽 카운터부터 시작하는 초입부분이랑 화장실쪽에 괜찮은 푸잉들이 있더라고.
그래서 두바퀴만 더 돌고 픽업해야지 맘 먹고 다시 한바쿠 돌고 돌아왔어. 근데 이게 웃긴게 한번 돌때마다 있던 애들 몇이 사라지고 없던 애들 몇이 생기더라고?
이게 로테이션이 엄청 빠른가봐ㅇㅇ 암튼 첨에 나한테 한국인이냐고 물었던 푸잉 둘중에 하나는 픽업되서 사라지고 한명은 남아있더라. 두세바퀴 도는동안 내 눈에는
걔가 제일 괜찮아보였어. 비록 내 팔을 잡아서 날 놀라게 한 괘씸죄가 있지만 니년이 예쁘니 용서해주겠다라는 마음으로 다가가 물었지.
야! 안녕? 니 친구 어디갔냐?
걔 손님이랑 나갔어
너는 언제부터 서있었어?
나 온지 한시간정도 됐어
나 북한사람이야 나 북한 군인인데 괜찮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 암튼 리얼 저렇게 말했더니 갑자기 정색빨고 안된다고 함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다시 웃으면서 농담이야. 나 남한 사람이야라고 하니까 진짜냐고 두번 물어보길래 맞다고 함ㅋㅋ
너 데려나갈라면 얼마야?
숏타임? 아니면 롱타임?
롱타임
5000바트
알겠다 가자~
정말?
응 랫츠 고 하고 손목 붙잡고 질질 끌고 나왔지 얘는 내가 한번에 5000바트 오케이 할줄 몰랐나봐 깎을거라 생각했던지 정말 괜찮냐고 물어보더라고ㅋㅋ
나는 개인적으로 꽃값은 안깎는 주의라 걍 부르면 부르는대로 주거든ㅇㅇ
밖으로 나와서 숙소 어디냐고 물어보길래 바로 여기 앞 소피텔이라고 그랬지. 나한테 어디 갈거냐고 물어보더라고.
바로 호텔로 갈거냐 아니면 클럽이나 뭐 밥먹으러 갈거냐ㅇㅇ 난 오늘 비행기타고 와서 피곤하기도 했고
저녁도 많이 먹고 근처에서 주전부리도 주워먹고 해서 배도 안고팠거든. 그래서 걍 호텔로 가자고 데리고 왔어. 호텔 입구 들어가는데... 리셉션 언니랑 눈 마주쳤거든?
나는 눈 안피하고 걍 쳐다보면서 고개 살짝 숙이며 인사하고 지나갔지. 푸잉 데꾸 방에 올라왔어. 스위트룸 보더니 이년이ㅋㅋ 질질 싸더라?
엄청 넓다고 막 뛰어당기면서 신나함ㅋ 자기는 스위트룸은 처음 와본대.
쇼파에 앉아서 호구조사 시작했어. 엄청 많은 얘기를 나눴는데 그중에 기억나는건 니가 남한 북한의 개념을 어떻게 아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한국의 엑소를 좋아한대.
이 개념없는 빠순이년 ㅅㅂ 암튼 뭐 한국에 대해 많은 검색을 해봤고 자기는 한국에 꼭 가보고 싶다는둥 한복이 너무 예쁘다고 그러더라고. 그리고 태극기가 정말 너무 예쁘대.
이건 ㅇㅈ한다 이년아!
나보고 군대 갔다왔냐고 물어보고 나는 얘 가족관계같은거 물어보고 학생이냐 뭐하냐 등등 물어봤던거같아.
시간이 그때 저녁 9시인가 10시인가 그랬는데 우리 너무 빨리 호텔로 온거 아니냐고 그러더라.
그래서 내가 오늘 비행기타고 도착해서 이것저것 한게 많아 피곤하다. 오늘은 일찍 잘라고 일찍 들어온거다 그러니 지는 뭐 어제 늦게자서 밤새 잠이 안올거같다고
술도 안먹고 오빠 자면 나는 뭐하냐고 그러길래 업투유 해줌;
한시간정도 노가리 까다가 먼저 씼고오라고 욕실로 들여보냄ㅎㅎ 그 사이 나는 귀중품 세이프박스에 집어넣고 걔 줄 5000바트만 딱 챙겨놓고 침대에 앉아서 욕실 구경함ㅋㅋ
이게 침실이랑 욕실이랑 유리창이라 커튼 치우면 안이 다 보이더라고? 그거 꿀잼이었는데 샤워부스까지는 안보여서 좀 안타까웠긔.
서로 씼고 나왔는데 내 가슴팍에 문신 보더니 이게 무슨글자냐고 중국말 아니냐고 그러더라. 내 가슴에 한자로 레터링이 있거든? 이건 엄청 오래된건데 한 9년정도 지난거야.
지금은 반대쪽 가슴이랑 배쪽에 하나씩 그림 두개가 더 늘어났지만 저때는 그거 한자 레터링밖에 없었어. 암튼 왜 한국인인데 중국말로 문신했냐고 그러더라고?
이 빡대갈년ㅋㅋ 그럼 ㅆㅆㅂ 한국인인데 한국어로 문신하냐.... 그게 더 이상하겠네
침대에 누워서 노가리를 좀 더 깠어. 자기는 한국 커스터머밖에 안받는다고 그러더라고? 아참, 이년 이름이 셰리래. 셰리. 그래서 그게 뭐냐고하니까 과일 이름이래?
뭔 개소리지 셰리? 셰리;? ㅆㅂ 그게 뭔데 이지랄하다가 결국 얘가 채팅으로 쳐서 보여주는데 줐빵메이 훌려칠뻔했다. Cherry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왓더뻨ㅋㅋ 그리고 얘가 자꾸 얘기할때 자기 이름을 3인칭 시점으로 셰리는 어쩌고 셰리 어쩌고 그러는데 귀여우면서도 배빵 존나 ㅆ게 치고싶어질때가 있더라ㅎㅎ ^^;
나는 지성인이기에 주먹을 휘둘러 폭력을 쓸 수는 없지 않겠어? 그래서 고추로 때려주기로 했음 ^ _^
얘가 막 엄청 슬림하고 그렇지는 않은데 젖도 네츄럴이고 키도 167이고 약 통통한데 귀염상이었어. 누워있는거 자꾸 만지작거리니까 신호라고 생각했는지
애무 들어오더라고ㅇㅇ 스킬이 훌륭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기특했다. 역시 아래는 노콘으로 애무해줌ㅎㅎ 마인드 좋더라~ 정강이까지 핥아주더라고?
오~ 이년봐라? 그렇게 기분좋게 즐기다가 마이턴 외쳐주고 내가 위로 올라왔어.
얘 누워있는데 다리 강제로 벌리고 그 앞에 앉아서 사와디캅 외쳐주며 합장한 상태로 고개 숙이니까 존나 빵터짐ㅋㅋㅋㅋ
본격적으로 내가 애무하는데 이번엔 방타이 처음으로 키스부터 시작했어. 애가 리액션이 좋더라고~ 그리고 목부터 시작해서 울대로 올라가 귀 살짝 살짝 물었다가
강하게 귓구멍으로 혓바닥 집어넣어 돌리니 몸 비비 꼬면서 청량한 신음소리 바이브레이션 없이 나와주시고~ 슬슬 밑으로 빨통까지 천천히 공들여 애무하고 배 옆구리 허벅지까지 친절하게 애무해줬다ㅎㅎ
그리고 밑에까지 벌려놓고 살짝 살짝 핥아주니까 미쳐버릴라고 하더라고.... 얘들은 종특인지 뭔지 물이 엄청 많더라. 특히 얘 물이 정말 ㄷㄷㄷㄷ
암튼 다행스럽게 냄새도 안나고 좋았다. 손가락 두개까지 넣고 위 아래로 왕복운동좀 해보니까 손바닥까지 물이 나올정도로ㅋㅋ
그렇게 애무하다가 콘돔 끼우고 돌격했음. 사가미 오리지널인데 형들은 소중이가 커서 라지만 사나봐?
나는 길이는 긴데 두께가 두껍지 못한지 오리지널도 무리 없이 끼워지더라고. 암튼 모자 쓰고 삽입은 키스하며 천천히 했음.
천천히 끝까지 넣고 살짝 뺏다가 처음보단 조금 더 강하게 다시 박고ㅇㅇ 정상위로 빰빰 다리 들고 빰빰 다리 오므리고 빰빰
뒷치기로 빰빰 뒷치기할때 엉덩이 찰싹찰싹 때려주시고 궁댕이 꽉 잡아도 주시고 머리카락도 잡아 당겨보고~ 조금씩 하드하게 하는데 얘는 오히려 하드한걸 좋아하는지 더 흥분한게 느껴지고 그러더라고ㅋㅋ
깊게 넣어달라고 그래서 옆구리 잡고 강하게 끝까지 밀어부쳤는데 아프다고도 안하고 잘 받아주더라. 내께 굵지는 않은데 길이는 좀 긴편이거든? 그래서 여자들이 끝까지 넣으면 아파하는 경우가 꽤 있는데 체리는 속궁합이 참 좋았던 기억이야.
암튼 자세를 계속해서 바꿔가면서 한 20분정도 하고 싸버리고 말았어ㅠㅠ 싸고나서 누웠더니 콘돔 빼주고 입으로 청소해주더라ㅎㅎ 마인드 ㅅㅌㅊ?
내가 너 언제 갈거냐고 물어보니까 업투유 하길래 그럼 아침에 9시쯤 가라고 했지. 알겠다고 쿨하게 승낙해서 다행히 오늘 마무리는 좋았구나 싶었다.
전에 울코에서 뭐 개밥크리니 어쩌니 내상기들을 많이 봐왔기에 혹시나 싶었거든... 애초에 첨에 픽업할때 내 방에서 언제 나갈건지 안물어본것도 좀 걱정되기도 했었는데
그런 걱정따윈 개나 줘버리라지~ 쿨하게 걍 내가 있으란 시간까지 있는다고 해서 뭔가 좋았다.
캔디크러쉬소다인가 뭔가 아이폰 게임이 있는데 얘가 그거 하더라고? 나도 예전에 그거 해봤어서 걔가 못깨고있는 스테이지 깨주니까 개좋아함ㅋㅋㅋㅋ
그래서 게임하면서 조금 쉬다가 한번 더 시도했어. 젖좀 만지다가 이불 속에 손 넣어서 밑에좀 만져주고 하니까 알아서 다시 애무 들어오더라고ㅇㅇ
이번에는 더 열심히 애무해주는게 느껴졌음ㅋㅋ 나도 그래서 더 열심히 애무해줬고 두번째 타임에는 한 40분정도는 한것같아. 얘도 힘들어서 지치고 나도 힘들어서 지치고ㅇㅇ
근데 잘 느끼는 성향인지 물이 잘 마르지가 않더라고ㅇㅇ 젤도 안썼어ㅋㅋ 암튼 그렇게 두번 신나게 하고 나는 기절해서 퍼질러 잠
중간에 새벽 다섯시쯤 깨서 옆에 보니까 코 골면서 잘 자고 있더라ㅋㅋㅋㅋㅋㅋ
반응 괜찮으면 2일차도 조만간 올려보도록 할게요~ 글 쓰는게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네요 ㄷㄷㄷ 가뜩이나 3달전 일이라 기억하는것도 힘들고 흑흑
댓글 6
댓글 쓰기와나 이형 후기찰지네! 난 좋기만하구만. 형 아쉽다 딱 나 오는날에 떠나네ㅠ.ㅜ
존나재밋다 이사람후기 ㅋㅋㅋㅋ
후기 잘봤다. 위에 열폭질 댓글은 걸러라.
변태지만 정직한 변태여서 추천한방 하려다가 문신충이어서 추천은 못주겠다.
야이 ㅎㅌㅊ 호구 ㅅㄲ야 저런 ㅎㅌㅊ ㅊㄴ푸잉을 돈주고? ㅆㅂ 공떡은 고사하고 돈받고 떡치라 그래도 안할 저런 ㅎㅌㅊ 푸잉을. 이 ㅅㄲ도 애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