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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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두번째 방타이를 앞두고 적어보는 첫번째 방타이 후기. #2-2

익명_낚시하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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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찍고 누워있었는데 몇분 뒤에 철길 푸잉이 돌아왔어예. 역시나 호구조사좀 하고 간단하게 야부리좀 털었음ㅋㅋ

 

애가 영어를 존나 못해서 의사소통이 좀 힘들었지만 손짓 발짓 해 가며 그런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되긴 하더라고ㅇㅇ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나이는 21살로 어렸고 순수한 느낌이 났어. 내가 평소에 원래 웃음이 많아서 막 웃으면서 얘기하니까

긴장했는지 소심하게 옹알거리며 앉아있던 푸잉도 점점 자연스레 자신감이 붙었는지 슬슬 리드하기 시작하더라.

 

옷 벗으라길래 벗었는데 샤워부스 끌고 들어가서 이곳 저곳 씼겨주더라고ㅋㅋ 씼고 나와서 내가 2번 해도 되냐니까

 

업투유라네ㅋㅋ 그래서 3번 4번 해도 되냐고 물어보니 업투유ㅋㅋㅋ ㅆㅂ 아무리 정력이 킹굿짱짱맨이라도 3~4번은 못하지....

 

침대에 누우니까 알아서 애무 들어오는데 이년이 이게 컨셉인지 아니면 정말 경험이 별로 없는건지 애무 자체를 잘 못하는거 아니겠음?

 

 

image.png.jpg

 

애초에 첨에 물어봤을때 자기 여기 온지 이틀째라고 하긴 했었지만... 내가 챙녀 말을 어케 믿냐? 화류계 원투데이 접해본것도 아니고.

 

암튼 안믿었는데 진짜로 애무 자체가 너무 ㅈ밥티가 나는거임ㅋㅋ 걍 혓바닥 굴리는 이런 스킬이 없고 할짝할짴 쫍쫍 빠는것밖에 못함ㅋ;;;

 

밑으로 내려와서 소중이 물고 업 앤 다운 존나 왔다갔다 하는데 이빨에 자꾸 긁혀서 ㅠㅜ 아픈거야... 그래서 야 이빨 닿지 않게 해보라고

 

친절하게 교육시켜줌ㅎㅎ 열심히 하려는게 가상하긴 했지만 애무 스킬이 너무 없어서 조금 받다가 떄려침.

 

내가 널 교육시켜줄게 하고 누우라고 함ㅋㅋㅋ 나는 운이 좋은건지 기집들한테 냄새는 안났는데 그래도 변마와서 밑에 혀 대기엔 좀 그렇더라고.

 

위에만 물빨 하는데 첨에는 목이랑 귀쪽 핥아주니 간지럽다고 까르르 발광하다가 밑에 손가락 집어넣고 환상적인 태크닉으로 질벽 살살 긁어주며 상체 핥아주니까

 

점점 허리 접으며 부들거리는게 귀엽긴 했다ㅋㅋㅋㅋ ㅈ꼭ㅈ 입술로 살짝 물고 혓바닥 신명나게 굴려주니까 물이 질질 나오는데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만족했음ㅋㅋ

 

애무 다 끝나고나서 봤냐? 혓바닥은 이렇게 쓰는거다라고 얘기하며 혓바닥 가르키니까 고개 끄덕이면서 코쿤 캅~ 

 

ㅋㅋㅋㅋㅋㅋ 영어 ㅈ도 못하는년이 알아듣고 고맙다고 한건지 어쩐건지

 

그리고나서 얘가 가져온 콘돔 끼는데 종류별로 많이도 갖고 왔더라. 암튼 개중에 하나 찝어서 장착하고 돌진함. 와..... 얘 진짜 좁더라; 

 

형들 그거 암? 진짜 쫍은 애들은 딱 박아넣고 피스톤으로 왔다 갔다 하면 질벽이 밀려서 따라 나오잖아ㅋㅋ 개쩔더라. 

 

침대가 작아서 첨엔 정상위로만 열심히 움직였다. 쩔꺾찔꺾 소리 죽여주고 오이오이ㅋㅋㅋ 정상위로 한 10분정도 강약 조절해가며 박았어.

 

그러다가 일어나게 한 다음 침대 손으로 잡고 허리 숙이게 만들었다. 나도 서서 몽둥이로 입구 좀 비벼주다가 엎드린 엉덩이 위 아래로 돌려 때려가며 다시 삽ㅋ입ㅋ

 

크~ 이게 정상위때는 잘 안보였지만 뒤치기하니까 들어갔다 나올때 질벽 따라 나오는게 적나라하게 보이고~ 쪼임 개찌리고ㅋㅋ 캬~ 뒤치기 하는 맛이 너무 좋았음ㅋㅋ

 

시각적으로도 매우 훌륭하고 애가 얼굴 피부는 좀 그랬는데 몸뚱아리 피부가 너무 깨끗하고 좋더라고. 골반쪽 라인도 매우 훌륭해서 옆구리 잡고 박는맛이 햌꿀잼ㅋ

 

신나게 방댕이 때리면서 박다가 등쪽 어깨랑 혓바닥으로 쭈욱 핥아주니까 기절할라고 좋아함ㅋㅋ 이게 만약 연기였으면 이냔은 연기대상감이다.

 

내 방타이 일정중에 얘가 쪼임이 제일 쩔었다. 꽉 꽉 물어주는 힘도 장난 아니고ㅋ 애무는 못하는데 밑은 타고난건지 물었다 풀었다 명기수준이었음.

 

 

image.png.jpg

 

뒤로 박다가 잠깐 쉴라고 꼬추 빼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무는 힘이 존나쎄니까 빼는것도 힘을 줘서 빼야했음ㅋㅋ 빼는데 경쾌한 소리남 뽕~ ㄷㄷㄷㄷㄷ

 

이거 ㅆㅂ 뒤질때까지 이 소리 뇌에서 잊혀지지가 않읃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발꺼! 걍 허벌보지들 바람들어가서 푸슉 뿡~

 

ㅋ`이딴소리가 아니라! 병따개 따는 소리마냥 압축된 진공상태가 빠지며 경쾌하게 뽕~ ㅋㅋㅋㅋㅋㅋㅋㅋ ㅈ지린다 ㄷㄷ하다 ㄷㄷ해! 앙? ㅆㅂㅋㅋ 귀르가즘 오지고요 지리구염

 

등 좀 핥아주다가 다시 꽂고 마지막에 스퍼트 올려서 존나 빨리 박았지 푹푹푹찎푹 찌꺾찌ㅉ꺼꺾 찌꺾 ㅋㅋ 꽈악! 방댕이 존나 씨게 움켜잡고 철썩 찰싹 후려치고

 

으읔 으읔 하다가 찌..찎 찌잌 싸버림 ㅎㄷㄷㄷ; 너무 자극적이라 도저히 오래 못하겠더라 

 

그러고나서 침대에 누우니까 물티슈로 한번 닦아주고 옆에 눕더라고ㅎㅎ 아임 해피 하면서 웃는데 흐뭇하면서도 철길 보면서 ㅈ같더라ㅋㅋㅋㅋ;

 

그렇게 누워있는데 시발 싼지 얼마나 됐다고 자꾸 꼬무룩한 내 쥬니어를 만지작거리고 금새 배운거 따라해보겠다고 내 ㅈ꼭ㅈ 애무하는데 안되겠는거야....

 

그래서 스탑 외치고 좀 쉬다가 하자고~ 물이나 좀 갖다달라니까 알겠다고 물병 갖다줌ㅋ 물 한모금 먹고 푸잉이도 멕이고 담배 한대 피고 누웠어.

 

한 10분정도 누워서 얘기좀 하는데 이년이 또 만지작 만지작 웨이크업 웨이크업! ........ 알겠다 쒸,.댕련아 오빠가 세워줄꼐!

 

다시 섰는데 빨딱스지가 않고 덜 딱딱하게 스더라고.... 어렸을 땐 싸고 나서 바로 빳빳하게 세우는게 가능했는데 흑..세월이여....

 

시무룩하게 엄지랑 검지랑 잡고 흔들더니 냠 하면서 입에 집어넣음ㅋㅋ 귀엽...지만 역시 ㅈ빠는건 너무 단조롭고 재미 없게 흡입만 하며 위 아래로 움직이는거야.

 

어쨌든 그렇게 가슴이랑 목이랑 꼬추랑 애무받다가 다시 한번 모자 씌우고 돌진했음ㅎㅎ 이번엔 애무도 안하고 바로 꽂았는데 꽂기 전에 밑에 슬쩍 만져보니까

 

지 혼자 나 애무하면서 젖었는지 미끌미끌하더라고. 좁뽀라 넣는것도 힘든데 쥬니어가 빳빳하게 서있질 않으니 들어가기까지 좀 힘들었음ㅋ

 

어쨌든 힘들게 집어넣고 몇번 왕복운동 해 주니까 다시 딱딱하게 완전체가 되더라고. 난 원래 좀 덜 서 있어도 속살로 들어가면 다시 빳빳해지는게 쉽거든ㅋㅋㅋ 

 

깊게 쑤욱 넣었다가 빼고 쑤욱 넣었다가 빼고 다시 깊게 박은채로 꼬추에 힘 줘서 하체 위 아래로 살짝 살짝 움직여주니까 신음소리 작렬ㅎㅎ

 

깊게 넣을땐 얼굴 살짝 찡그리면서 눈 감는게 존-나 자극적이고 신음소리도 좋고ㅋㅋ 푹찍푹찎 20분정도 여러 체위로 바꿔가며 박다가 뒤치기로 전환해서 뒤에서

 

박으며 질벽 딸려오는거 구경함ㅋ 뒤치기할때 여자 다리 벌리고 하는거 말고 모으고 하는거 있잖아? 그걸로 체위 바꿔서 하는데ㅋ 쪼임 ㅆㅆㅌㅊ

 

존나 쎄게 퍽퍽퍼퍼퍽퍼겊거퍽퍽퍽 엉덩이 후랴ㅕ갈기면서 하다가 엌 어엌ㅋㅋ하고 쌈ㅋ;

 

찎 싸고 둘이 기진맥진해서 누워있는데 한 5분 뒤에 나보고 한번 더 하잰다;;;;;;;; 쉬,.팔 안돼 쌍,,..년아 내 꼬추 만지작거리면서 히스 데드.. ㅠㅠ 힝 히스 데드....

 

이지랄함ㅋㅋ개간ㅡ,.년; 웨이크업 플리즈 웨이크업 플리즈 이러는데 죽은척하고 누워있었다.... 

 

그렇게 쉬다가 나 이제 가야된다고 씼고 나왔음ㅋㅋ 입구까지 푸잉이 손 잡고 데려다주는데 표정이 배 타러 나가는 서방 보는 아낙네라 뿌듯하면서도 쪼끔 짠했다.

 

밖으로 나왔는데 날이 어둑어둑하더라고ㅇㅇ 시간을 보니 아고고 시작할 타임이었음ㅎ

 

전날에는 나나플라자를 가봤으니 이번엔 소이카우보이로 향했어. BTS 타고 아속역에 도착했음ㅎㅎ

 

 

 

터미널21 밤에 보는게 더 좋더라~ 사람구경하기도 좋고.

 

 

슬슬 지도 키고 소우카우보이로 찾아감ㅋ 살짝 비가 왔던지 땅이 젖었는데 다행스럽게도

소카까지 걸어가는동안엔 비 안오더라고. 그리고 걸어가는데 무신 인도ㅅㄲ같이 생긴것들이 시계 흔들면서 시계사라고 그러더라. 딱 보니까 롤레기 짭퉁같았는데

난 원래 진성 시갤러거든ㅋㅋ 짜바리 줘도 안차는데 ㅆㅂ 자꾸 사라고 흔들면서 쫒아오길래 내 손목 살짝 들어서 시계 보여주니까 갈길 가더라고ㅇㅇ

태국와서 좀 놀랐던게 한국하고는 다르게 얘네들은 기본적으로 시계를 많이 차고 당기더라고? 머스마 계집애 가릴거 없이 시계 찬 사람들이 참 많더라고ㅎㅎㅎ

그래서 뭔가 동질감? 같은것도 좀 느껴지고 좋았어. 난 시계를 참 좋아하거든ㅋ 아! 방타이 하기 전에 고가 시계나 금팔찌같은거 혹시 강도나 소매치기 당할 위험 있냐고

질문했었는데 다들 그냥 차고가지 말라고 했었거든... 근데 무시하고 걍 차고감ㅋㅋ 원래 시계,팔찌 이런 악세사리 좋아하거든. 남자ㅅㄲ가 계집애마냥;;

 

 

 

아무튼 드디어 소카에 도착했음ㅋㅋ 여기는 입구부터 좋더라~ 

 

둘러보는데 가게도 참 많고 가게 앞에 나와있는 푸잉도 많고 돌아다니는 여행객도 많고~ 울코에서 언급되던 샤크? 도 보이고ㅎㅎ 하지만 난 올탈이라는 크레이지하우스가

 

목표였기에 구글지도 키고 네비게이션 보면서 찾아갔음. 여기 먼저 갔다가 그 유명한 바카라로 가서 바카라 푸잉을 롱탐 픽업하는게 최종 목표였어.

 

어제는 테메 롱 픽업해봤으니 오늘은 아고고 롱이닷! 속으로 생각하며 부지런히 눈알 굴리며 걸었어. 

 

아고고 길 쭉 따라 걸었는데 골목 돌자마자 조금 걸었더니 크하가 있더라고ㅇㅇ 이 앞에 좌판대에 뭐 듣도보도 못한 음식도 팔고 그러던데

 

그 옆에 서서 담배 한대 피우고 바로 입장했어. 입장하니까 커튼으로 문쪽부터 해서 이중으로 가려놨길래 뭐지? 하고 헤치며 들어갔는데 왜 가려놨는지 이해가 가더라ㅋ

 

시발거! 기집애들 죄다 홀딱 벗은채로 무대에서 흐느적거리는데 ㅋㅋㅋㅋ 너무 행복했다 ^ ^^ 이게 천국이구나 싶더군?ㅋㅋㅋ 웨이터가 이끄는대로 끌려가서 앉았어.

 

역시 콜라 한잔 시키고 쭉 스캔하는데 캬~~ 좋더구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단 포인트로 허벅지에 팬티같은거 둘러놓고 거기 번호표 달려있는게 은근히 섹시미를 더해줬어.

 

 

image.png.jpg

 

내 옆에는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샘 웰 탈리라고 초 ㅍㅇㅎ 뚱땡이 비슷한 양놈이 앉아있었는데 안경낀 씹뚱떙이ㄷㄷ 키도 작아보였는데 몸무게가 최소 120kg는 넘어보였다.

 

암튼 그ㅅㄲ 무릎에 웨이터 두명이 앉아서 얘기하고 있더라고? 뭔 얘기 하는지는 시끄러워서 잘 듣지 못했는데 웨이터들이 그ㅅㄲ 앞에서 방댕이도 흔들고 그러더라? 팁을 많이


뿌렸나;;;; 하지만 웨이터들 생긴게 자라ㅈ같아서 부럽진 않았다.

 

암튼 나는 스테이지 구경하면서 콜라좀 빨고 있는데 내 왼쪽으로 한명의 까올리가 앉았어.

 

딱 보니까 20대 중후반 같았는데 잘생겼더라ㅇㅇ 울코형인지는 모르겠는데 앉아서 자꾸 핸드폰만 쳐다보고 그러더라고.

그 형은 무표정에 인상 살짝 찡그린채로 존나 도도하고 건방지게 맥주한병 홀짝이면서 있었어.

 

그렇게 콜라만 마시면서 시간이 좀 지났는데 내가 아무도 선택을 안해서 그랬는지 갑자기 내 앞으로 웨이터가 두명의 푸잉을 데리고 온거야.

 

그러더니 한명을 내 옆에 앉히더라고? 난 가만히 있었지~ 뭐 하는건가 싶어서ㅋ 그러더니 웨이터가 나머지 한명은 내 옆 도도한 까올리형한테 앉히려고 허락맞더라고.

 

그 까올리형은 존나 싴크하게 노. 아돈 원트 시전함ㅋ; 응 안앉혀 꺼져 ^_^

 

시무룩 하더니만 웨이터랑 나머지 한명의 푸잉은 그렇게 사라짐ㅋ 내 옆에 앉은 푸잉년은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번호가 아마 141번이었던것 같아.

 

긴 생머리에 똥남아 계집처럼 생기진 않고 걍 일본이나 중국계 동양인 같이 생겼어. 가슴은 거의 뭐 껌딱지 수준이었는데 난 원래 가슴 잘 안보거든?

 

다리랑 엉덩이 슬림하게 이쁘고 살결도 탱탱하길래 LD 한잔 사 줬지. LD 사주면서 웨이터가 자기도 사달라고 쫄라서 그년도 사줌... 

 

나이나 이런거 물어보고 만지작 만지작하는데 자기는 2층에서 춤추는 푸잉이라는거야. 2층은 좀 급이 떨어지는곳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래도 꽤 괜찮아 보였어.

 

약간 차도녀 스타일이던데ㅋㅋ 건방진녀니;; 뭐 자기 춤추다가 와서 덥다느니 땀난다느니ㅋㅋ 등 만져보니까 땀나서 축축함ㅋㅋㅋㅋ 귀엽더라.

 

 

image.png.jpg

 

난 여자들 땀 나는거 보면 귀여운데 ㅄ이냐 형들아?;; ㅋㅎ;

 

그렇게 얘기하다가 얘가 나한테 귓속말로 님 옆에 있는 친구는 왜 저렇게 심각하냐고 무슨 안좋은일 있냐고 물어보는거야.

그래서 나도 오늘 처음 본 사람이다. 친구 아니다라고 했지. 한국에서 같이 온 친구 아니냐길래 처음보는 사람이라고 대답해줌ㅋㅋ

 

그 까올리형은 계속 핸드폰만 보고 카톡하고 그러더라고... 웨이터들이 지나가면서 핸드폰 쓰지말라고 해도 알겠다고 고개 끄덕이고 계속 핸드폰 만짐.

 

푸잉 옆에 앉히지도 않고 맥주 한병 시켜놓고 핸드폰만 계속 보니까 웨이터들이 두번인가 세번 와서 핸드폰은 여기서 꺼내지 말아달라고 하더라고. 

 

하긴... 이해가 되는게 올탈의 아고고인데 핸드폰으로 사진찍히면 안되잖아? 그래서 못쓰게 하나보다 싶었지.

 

그래도 끝까지 핸드폰 존나 만지작거리더니 맥주 한병 값 계산하고 나가버림 ㄷㄷ 울코형이었나... 내가 중간에 인사나 할라고 한국인이냐고 물어봤거든?

 

그랬더니 고개 끄덕 한번 하고 말더라......여행와서 한국인한테 처음 말 걸었던건데 상처받았다. 시발거!

 

옆에 앉은 푸잉 쭈물딱 거리고 있었는데 이년이 갑자기 나랑 같이 나가고 싶대. 너 데리고 나갈라고 하면 얼마냐고 물어보니 3000바트였나 부르더라고.

 

그래서 롱타임으로 데리고 나가면 얼마냐고 물어봤지ㅋ 마마상 불러서 얘기하더니 6000바트래. 여기서 시발거 좀 더 진중하게 생각해보고 결정했어야 했는데

 

나도 모르게 걍 롱타임으로 데리고 나간다고 했음. 바파인 지불하는데 마마상 ㅆㅂ년이 지금 바로 푸잉한테 6000바트 주라는거 아니겠음?

 

내가 왜 선불로 내야하냐고 그러니까 요새는 다 선불로 받는다고 그러더라.... 내 생각인데 크하,바카라에선 한국인들한테 선금 받는듯. 걍 나중에 준다고 지랄할라다가

 

언쟁나면 피곤할거같아서 얌전히 돈 줬다. LD 팁 바파인 롱탐까지 다 하니까 대략 8천바트는 쓴거같어. 아주 그냥 쪽쪾 호구마냥 쳐 빨림ㅋㅋ 

 

내가 원래 호구가 아닌데 퓨ㅜㅠ

 

계산 끝내고 나니까 푸잉이 자기 옷 갈아입고 나올테니까 앉아서 기다리고 있으라 하더라고ㅋ ㅇㅋ 알겠쯤 하고 기다리고 있었다.

 

근데 시발거 스테이지 보니까 존나 썎끈한년이 있는거야..... 머리 단발에 가슴도 괜찮고 허리 날렵하고 골반 짱짱하고 늘씬한 키에... 와... 쌍년! 냅다 가서 꽂고싶다라는

 

생각이.... 하지만 난 이미 롱타임으로 계산을 해 버렸는걸 ㅠ푸 갑자기 존나 후회되면서 왤케 충동적으로 결정했을까 자책했다.

 

자꾸 보고 또 보고 또 봐도 넘나 예쁘고 내 스타일이었어. 스테이지 단발 푸잉ㅠㅠ 진짜 속으로 ㅆㅂ 지금 취소하자고 하면 마마상이나 긴생머리 141번이나 지랄하겠지?

 

하는 생각과... 뭐 어때 쉬,.팔꺼! 어차피 난 고객이고 ㅈ도 여기 자주 올것도 아닌데 내 맘대로 진상짓 해봐? 하는 생각이 머릿속에서 뒤죽박죽 지랄염병을 떨기 시작했어.

 

형드라 아고고나 테메나 충동 픽업은 절대 하지마라 아라찌?  

 

암튼 그렇게 괴로워하고 있는데 내가 픽업한 푸잉년이 옷 갈아입고 나오더라고. 옷은 하늘거리는 원피스를 입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옷이 예뻐서 그나마 좋았어ㅋㅋ

 

손 붙잡고 가게 밖으로 나가는데 스테이지 보면서 시팔...단발 푸잉아 사랑했다 쌍년아! 낼 보쟈 오빠가 꼭 꽂아줄게를 웅얼거렸다 ㅜㅠ

 

가게 밖으로 나와서 손 잡고 이동하는데 뭔가 걷는것도 그렇고 발랄하고 생기넘쳐 보이더라고? 이미지는 차도녀고 말투도 딱 차도녀인데 하는짓이 활발&당당 스타일.

 

걸으면서 너 내가 롱으로 데꾸 나왔는데 언제까지 나랑 있을꺼야? 물어보니까 4시간 있다가 돌아가야한다네? ㅆㅂ....... 이게 바로 개밥크리인가 ㅈ같네?;; 하는데

 

뭐 자기가 타 지역 사람인데 숙소가 가게라서 가게로 복귀해야한다느니 오래 있으면 마마상한테 혼난다느니 씹ㅈ같은 개소리를 늘어놓길래 내상삘 존나 오면서 아까 그 단발푸잉이 미치게 보고싶었어 ㅠㅜ

 

그렇게 얘기하면서 걷다가 나보고 어디 갈거냐고 묻길래 바로 호텔 가자고 했지. 4시간인데 ㅆㅂ 뭘 하겠냐 쌍년아!

 

바로 가서 오망꼬에 오찐찐이나 집어넣어야지 여기서 얼마나 걸리냐고 묻길래 잘 모르겠다고 했어. 소피텔인데 택시타고 가자고 하니까 택시 있는곳으로 데려가더라고ㅇㅇ

 

택시 있는곳 근처 가니까 삐끼ㅅㄲ가 갑자기 택시 필요하냐고 달라붙음... 소피텔 간다니까 300바트라네? 씨팔ㅅㄲ가 팔꿈치로 정수리를 냅다 꽂아벌라...

 

안탄다고 꺼지라고 그러니까 존나 끈적이게 달라붙으면서 그럼 200바트에 가자는데 내 푸잉이 태국어로 안간다는데 왜 자꾸 들러붙냐 꺼져라라는 뉘앙스로 막 쏘아붙이더라 ㄷㄷ

 

넘나 무섭긔....그랬더니 그럼 150바트에 가자는거야. 푸잉이가 어떻게 할거냐고 물어보길래 걍 타고 가자고 함 ㅋ

 

삐끼ㅅㄲ 신나서 지 택시 있는곳으로 안내하는데 가보니까 개ㅅㄲ가 택시도 아님;;; 걍 개인차임ㅋㅋ ㅆㅂ넘.

 

 

 

image.png.jpg

 

그거 타고 소피텔로 출발했어. 가면서 삐끼ㅅㄲ가 실실 쪼개면서 푸잉이한테 태국어로 지껄이는데 뭐라 그러는건지 내 옆의 푸잉은 쌀쌀맞게 대답하면서 얘기함.

 

택시 안에서 손 붙잡고 꼼지락거리는게 귀여우면서 뭔가 삐끼한테 첨에 호구당할걸 걸러준것도 대견하고 그렇더라고ㅇㅇ

 

이년이 내상인지 아니면 내상은 아닌지 그게 자꾸 헤깔리게 마음이 싱숭생숭 했음. 내 손목에 걸려있는 팔찌보고 예쁘다고 그러고 시계 차고 있는거 보더니 팔 확 땡겨서

 

시계 뭔지 구경하고 오~ 이지랄하고ㅋㅋ 걍 성격이 지 꼴리는대로 남 눈치 안보는것같았음.

 

소피텔까지 도착하는데 유턴을 두번인가 세번인가 하더라. 시발거. 여기서 방타이 고수형들은 필요 없겠지만 나같은 ㅈ뉴비를 위한 깨알 팁 한가지!

 

형들아 나는 소피텔보다 래디슨블루가 위치상 더 좋은것같아. 어차피 나나플라자는 갈라면 BTS나 택시 타야하잖아? 그리고 나나보단 소카 가는 형들이 더 많은것 같으니깐

 

차라리 래디슨블루가 이동하는데 더 좋은것같아. 스독,소카에서 가깝기도 하고 테매에서 택시타고 래디슨블루 올때는 유턴같은거 안한다고 그러더라고? 걍 일직선으로 쭉 오면 되나봐. 

 

근데 소카에서 소피텔 올라면 길이 ㅈ같더라고ㅇㅇ 어차피 테메는 저녁 마지막을 장식하기 위해들 가니까 위치상 걍 래디슨블루가 더 좋은듯.

 

위치만 놓고 따져보면 소피텔은 걍 테메랑 가까운거 빼고는 없는것같아.

 

호텔 도착했는데 주머니 뒤져보니까 잔돈이 없는거 아니겠어? 그래서 푸잉 옆구리 찌르면서 야... 나 지금 보니까 잔돈이 없네. 어떡하지? 물어보니 자기도 잔돈이 없대;

 

삐끼ㅅㄲ한테 푸잉년이 뭐라고 하더라고? 그러더니 호텔 로비에 차 세우고 로비 문지기한테 잔돈좀 바꿔달라고 얘기했어. 1000바트 잔돈 바꿔서 150바트 택시비 지불함.

 

입구 들어가는데 문 앞에 호텔직원 남자 두명이 웃으면서 문 열어주더라ㅋㅋ 이ㅅㄲ들아~ 형 한바탕 하러 갈께 수고해! 50바트씩 팁 줬음 ㅎㅎ ㅇㅅ ㅅㅌㅊ나예 행님들?

 

팁 주고 엘리베이터까지 걸어가는데 한국인 리셉션 언니가 벌레보듯 쳐다보더라고........ 시팔 어제 테매 롱 픽업하고나서부터 계속 벌레보듯 쳐다봄...

 

소피텔 안간다 시발거ㅓ! 엉? 낵 ㅏ 스위트룸 묵는 고으급 호갱님인데 그따위로 대접하다니 개,.간ㄴ년

 

방에 올라와서 얘기좀 하다가 이제 씼자~ 너 먼저 씼을래? 물어보니 왜 벌써 씼냐는거 아님?ㅋㅋ 4시간 뒤에 간다는년이 빨리 벗고 얌전히 벌릴생각을 해야지 안되겠네!

 

나 피곤하니까 빨리 씼고 하자~ 라며 욕실로 들여보냄ㅋㅋ 역시나 귀중품은 전부 세이프박스에 넣어놓고 가져 온 사노바 칙칙이 두세번 뿌렸다. 

 

괘씸해서 한시간씩 두번 괴롭히고 보낼려고 뿌린건데 이게 엄청난 패착이었지..... 난 원래 런닝타임이 짧은편이라 가끔 칙칙이 뿌리거나 약 먹거든.

 

씼고 나오길래 나도 씼고 나왔어. 본게임 들어가는데 애무 할 생각을 안하고 걍 멀뚱히 눕더라고? 그래서 나 부터 애무함ㅋㅋ 물빨 좀 하는데 애가 반응이 미지근해.

 

밑에 만져보니까 젖지도 않아... 나보고 젤 있냐고 묻더라고. 없다니까 자기꺼 있다고 가방에서 꺼내오더라? 그거 치덕치덕 바르더니 꽂으래ㅋㅋㅋㅋㅋㅋ ㅆㅂ;

 

무시하고 누워있는년 배 위에 올라 앉아서 주댕이쪽으로 잦지 갖다 댐ㅋ 그제서야 빠는 시늉 하더라... 이게 바로 씹내상인가 ㅆㅂ거! 

 

그렇게 강제로 ㅅㄲㅅ좀 받다가 콘돔 끼고 냅다 꽂았지ㅋ 젤 쳐발라서 존나 미끄덩거리는데 모모에서 강력한년을 만났던 기억탓에 쪼임도 걍 그저 그런거같고

 

괜히 칙칙이 뿌렸는지 개ㅆㅂ 느낌 1도 없고 ㅠㅜ 자세 바꿔가면서 존나 열심히 삼사십분을 박아도 나올 기미가 아예 없음... 힘들어서 헐떡이니깐 지가 위에 올라타서

 

말타기 하는데 오히려 더 ㅈ같은거야ㅋㅋㅋ 해파리마냥 흐느적거리는데.... 안되겠다 싶어서 뒤로 엎어놓고 존나 쎄게 뒤치기 팟팟파파파파ㅛ파ㅛ팟팟팟! 했는데

 

와... 거의 뭐 총 한시간 넘게 ㅈ질을 그렇게 해도 안되더라. 

 

중간 중간 젤 보충도 하고 나름 지 할 일은 할라고 노력하는건지 뭔지 하자는대로 얌전하게 체위도 다 바꾸고 따라오긴 했지만 결국에 못쌈;;;

 

시발 한시간이 넘게 운동을 했더니 존나 피곤한데 싸지도 못하고 안되겠다 좀 쉬다해야겠다 싶어서 콘돔 빼 집어 던지고 누웠다.

 

그렇게 누워서 좀만 쉬다가 다시 박아야지~ 했는데.......... 그랬는데........ 나도 모르게 잠듬ㅋㅋㅋ 개같은 ㅆㅂ아 야 이거 진짜 지금 생각해도 ㅈ같네 ^ ^

 

나도 모르게 그렇게 자는데 갑자기 누가 툭툭쳐서 강제로 깼거든? 그랬더니 이 씨방년이 옷 다 쳐 입고 자기 간다고 손 흔들고 있더라ㅋㅋ

 

어처구니도 없고 짜증도 나고 잠든 내가 한심하기도 하고 존나 피곤하고 졸리기도 하고... 온갖 이유때문에 모든게 귀찮아졌어. 그래서 ㅇㅇ 잘가 하고 걍 다시 쳐잠ㅎ

 

그렇게 나의 꿀같은 2일차가 허무하게 지나갔어.

 

 

 

형들은 아고고에서 롱탐 픽업 어지간하면 하지마. 아니면 하더라도 꼼꼼하게 물어볼거 다 물어보고 따질거 다 따져서 완벽하다고 생각되면 그때 롱탐 픽업해.

 

뭐 푸잉마다 케바케라고는 하는데 소카 바카라나 크하는 거의 대부분 이런것같어.

 

암튼 하루 하루 적어볼라니 글이 너무 길다... 앞으로 3일차 4일차 남았는데 그것도 노력해서 써 보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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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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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ㅇㅇ 20.11.13. 20:58

고개만 까딱였다고? ㅆㄱㅈ를 처말아먹었네 나였음 시발 한마디했다

2등 커리맨 20.11.13. 20:58

아고고들 롱탐 4시간 통일되어가는 추세양 개ㅆㅂ 숏 두명 뛰는게 걔이득

25 20.11.13. 20:58

잼땅. 일상생활접고 글만쓰면 안될까?

팅커벨 20.11.13. 20:58

ㅋㅋㅋ........ "나도 오늘 처음 본 사람이다"........이걸 영어로 어떻게 애기 했는데......구라쟁이......ㅋㅋㅋㅋㅋ

쉬이비졷대 20.11.13. 20:58

ㄹㅇ루다가 아고고시ㅂㄴ등 한국인한테 유독 선불 요구함

긱수 20.11.13. 20:58

저도 혼자 다니는편인데 ㅎㅎ 원래 혼자 온 한국사람들이 경계심도 있고 외국인들처럼 초면에 친절하지못하고 좀 차가워보일수있으니 상처받지말고 이해하세영

대기 20.11.13. 20:58

ㅆㅂ꺼 141번 안골랐던건 신의한수 였네 ㅋㅋㅋ

다른애는 아침 10시까지 있던데 5번했다 4번 못싸고

마지막 1번 콘 빼고 겨우 샷했다 ㅆㅂ꺼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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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그 : 골프여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