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ㅌㄸ 인세니티가서 사먹은썰
판사님 이거 뻥임
일때문에 시간빼기어려워 일요일밤 출발에
수요일아침에 돌아오는 스케쥴ㅋ시발 딱이틀임
뻐킹 좃가항공 연착으로 2시넘어서 공항도착
이틀밤중에 하루를 혼자잘생각을 하니 똥줄이탐
최대한 서둘렀지만 숙소도착하니3시넘음 시발ㅋㅋㅋ
인세니티는 아줌마푸잉천지라는 동발넘 조언에
따라 원래스독갈 계획이었지만 조금이라도
가까운 인세니티로 달려갔어
젤싸구려 레드구입하고 들어가니ㅋㅋㅋㅋ
와ㅋㅋㅋ끝날시간 한시간도안남았는데
테이블이 없어서 기다림 사람존나많더라
다행히 금방 자리나와서 술깔고 친구랑 글라스잔에
양주반콜라반으로 얼음없이 가득채워서 원샷때리고
스타트ㅎㅎ우린 시간이없으니까
참고로 친구는 여친이랑만 딱한번 태국와본
방타이아다에 순둥이임..혼자재우기싫은맘에
부담감백배ㅠㅠ
우리테이블 주변에는 아줌마푸잉,원숭이,나무늘보
휴먼은 안보였음
웨타들이랑 한잔하면서 백밧짜리
한장씩 나눠주며 '위 머스트 붐붐 투나잇'ㅋㅋㅋ
팁만 3명한테 천오백밧정도 준듯..
내가 비슷한일에 몸담고있어서 동생들같고
팁은 안아끼는편이야
근데.좀 이쁜애들좀 쓰지 웨이터애들 죄다여자인데
이쁜애가 한명이없더라
좀따 두명 델고왔는데 한명은 내 커트라인에 걸치는데
친구푸잉은 왓더뻑임ㅠㅠ
보내고 화장실쪽으로 한바퀴돌다가 눈마주치고
웃어주는 이쁘장한푸잉 손잡고 테이블로데려와
친구랑 악수시켰어ㅋㅋㅋ아재행동 인정ㅋㅋ
프로페셔널한 애라 친구어색해서 멀뚱멀뚱
있는데도 알아서 케어잘해주고 분위기잘살려주더라
그늦은시간에 롱5천부른 버릇없는년이긴했는데
잘놀고 친구케어 잘해주고 다음날아침까지 먹고
헤어졌다길래 고맙드라고
얘이름이 모아이래 무슨석상도아니고ㅋ
4시에 불들어와서 트렌드대로 한인타운2층 고고
안주존나비쌈 안주몇개에 소주두병마셨는데.이천밧시발ㅋㅋ소주먹고 노는데 내푸잉 빛의속도로
취해감ㅠㅠ 자리일어날때쯤은 만취
우리만나기전에 많이마신거같아. 친구푸잉은 술안마신대서 셋이서 소주2병 먹었는데ㅠ
걸음도 비틀비틀하길래 부축해서 방에 델다놓고
친구방에가서 모아이랑 셋이 면세에서친구랑
뿜빠이로 사온 조니블루 마시면서 노가리까고 놀았어
어느정도 놀다가 내방와보니
숙면취하고 계시네
샤워하고 담배하나피고 궁뎅이 주물주물하니
살짝깨드라고 입에 뽀뽀 쪽하니까 목을끌어안길래
빤스먼저내리고 원피스벗기는데 돌덩이미사일젖
젠장ㅋㅋ 그래도 물많이나오고 보릉내안나서 굿
앞뒤옆으로 파워탁탁탁하고 발사
같이누워서 자고 일어났는데 푸잉이 자고있더라
깨워서 야 짐11신데 너가야되는거아니냐 했더니
가야된대. 피곤하고 틀딱이라 모닝떡생각없어서
약속한 2천밧주고 보내고 친구톡해보니 터미널21
에서 푸잉이랑 밥먹는다길래 다시잤어
모아이 샹년 아침부터 뭔 사시미를 처먹는대서 친구
밥값 14백밧 나왔다고함 ㅋㅋ
요약
좃가항공은 좃같다
인세니티는 아줌푸잉만 있는것은 아니었다
한인타운 호프집은 이제안갈거다 비싸다
끝
댓글 8
댓글 쓰기그래도 인새에서 5000천이면 넘 비싸다 2~3천 정가
모아이 괜찮네ㅜ근데 5천은 아우
인세 물 존나 ㅈ네염
"내가 비슷한일에 몸담고있어서"
룸살롱 고참 웨이터의 품격이 대단합니다!
상봉에서 넥타이메고 일하나보네 ㅋㅋ
흰티가 모아이같은데 손 왜저리 큼? 혹시....
존나웃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