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마닐라 3박4일 자유여행 비용 경비 및 일정 공유
도시(City) | 마닐라 세부 보라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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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종류 | 정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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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3박 4일 자유여행.
내가 살던 곳이도 하여..
그래도 가성비 괜찮은 먹거리와 액티비티 위주로 했다.
항공 및 호텔은 거의 6개월 전에 예약을 미리 걸어뒀기에 대한항공과 Hyatt City of Dream 특급카지노리조트를
휴일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싼 가격에 예약했다.
심지어 아침마다 조식부페가 포함인 가격이었는데, 진짜 대박 충실한 부페였다.
요즘 마닐라 복합리조트들의 조식부페가 점점 더 충실해지는 것 같다.
아침을 몹시 든든하게 처묵처묵하여.. 전체적인 식비가 감소되는 효과를...ㅋ
막 정신없게 돌아다니는 일정보다는,
전망 좋은 식당에서
열대과일 쉐이크랑 필리핀의 맛있는 산미구엘 맥주를 마시고..
마까파갈 해산물 시장에서 해산물도 먹지만..
살다온 사람이 무색하게스리.. 과감하게 랍스터 항목에서 바가지 써주기도 하고.. ㅋ
보니파시오에 새로 생긴 그랜드 베니스 몰도 가주신다.
라스베가스/마카오의 베네시안 호텔.. 처럼 꾸몄으나 아직 상점 입점이 다 완료되지 않은 듯.
독특한 구조를 보기 위해 사람만 버글버글.
그나마 마닐라 시내에서
가장 가깝고 편리하게 다녀올 수 있는 따알화산 승마트래킹도 하고.
따가이따이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부코파이(코코넛파이)를 먹는 천상의 즐거움도 느껴본다.
내가 마닐라 살 때는 이런 길거리 음식도 잘 먹었는데..
누군가가 나를 의지하고 함께 여행올 때는..
맛있고 싸고 깨끗한 곳으로 간다.
사실 나도.. 마닐라 살때 일년에 두번 정도는 꼭 장염으로 고생했기에..ㅋ
예를 들어
필리핀 사람들 좋아하는 YELLOW CAB 피자 같은거..
진짜 맛있고 가격도 괜찮음.
주로 마트에 가서 다양한 맥주를 사와서 마시고
몰에서도 어디에 맛있고 싼게 있는지 대충 알고..
교통도.. 현지 택시+ 우버 서비스 이용해서 다녀서 교통비도 크게 안들었다.
미리 계획하고, 미리 구매해서..
대한항공타고 좋은 호텔에서 3박4일 즐겁게 다녀옴.
호텔도 카지노 호텔이라서.. 심심하지 않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