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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박 6일 방타이 꿈 후기 1,2일차 -(상)-1-

익명_스윗한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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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친구랑 방콕 파타야 놀러가기로 계획



안녕~형들 내 소개를 하자면 나이는 32 살

187/100 ㅈㅌㅊ 정도 되는 아재야.

같이간 친구는 ㅎㅌㅊ 라고 해둘께.

암튼 각설하고 친구랑 여행 계획을 하면서 여러가지

먹방 및 휴양을 계획 했다가 울코을 알고나서 부터

여행 컨셉을 급 선회 했지.

뱅기는 타이로 예약을 해뒀고 밤 9시 45분 뱅기를

탔어. 공항에 체크인 하는데 ㅍㅇㅎ 두명 덩치를

보더니만 항공사 직원이 영어좀 하시냐고 물어보드라

앞자리 줄라나 보다 눈치까고 잘한다고 뻥쳤지

아니나 다를까 비상구석 자리를 주는게 아니겠음?

암튼 첨부터 일이 잘 풀렸어.

좌석도 넓고 서비스도 괜찮고 기내식도 맛나드라

수화물 30키로 까지 되서 담에도 타이를 이용하기로

하고 딥슬립 후 수완나폼 도착. 형들 알지?

태국 도착하면 습한 똠양꿍 냄새 같은거 나잖아

유심사고 예약해둔 택시를 타고 파타야 도착 하니

시간이 4시 정도 되더라구.

숙소는 soi 10-11 사이에 있는 The Base 라는

방 두개짜리 콘도를 예약 했어.

친구랑 나는 술을 워낙 좋아하기 때문에 푸잉 데리고

오면 술을 한잔 해야 했기 때문에 숙소를 거실딸린

방으로 잡았지. 물론 면세 양주도 각 1병씩 구매완.

그런데 택시기사가 위치를 잘못 알았는지 여기라고

해서 내리고 택시비 주고 빠이 땡큐 하고 지도를

보니 숙소까지 1키로나 되더라..

하염없이 걷고 육수를 ㅈㄴ 뽑고 있는데 지나가는

어떤 레보 같은 새퀴가 ㅈ을 잡으면서 말걸더라

오늘 자기랑 하자는 식으로 얘기 하는데..

아 이제 내가 타이를 왔구나 싶더라구..

근데 육수 ㅈㄴ 뽑았더니 ㅅㅅ 생각이 당연히 없지

암튼 그년 쌩까고 하염없이 숙소로 걸었어

근데....도착하니깐 호스트가 연락이 안되는거...

ㅅㅂ 첫날부터 호스트 한테 내상 당하는건가 싶었지..

한시간 반 기다렸나? 통트는 시점에 연락이 와서

겨우겨우 체크인 하고 짐풀고 씻고 누웠어.

그때 시간이 7시 정도 됐나? 날을 완전히 밝았지

암튼 친구랑 눈좀 붙이고 12시 정도에 일어나자

약속하고 잘라고 하는데 도무지 잠이 안오는거야

그렇게 한두시간을 뒤척이다가 친구한테 카톡 했는데

답이 없어서 나혼자 옷 갈아 입고 나왔지.

농가링 형 떡지도를 켜보니 숙소 뒤쪽에 변마 골목이 있더라구

사실 밤에만 놀고 낮에는 휴식을 취하려 했지만

분위기도 볼 겸 해서 걸어 갔지.

걸어가다 보면 마싸~ 하면서 말 걸잖아

다 쌩까고 걸어가는데 골목 끝 파라다이스에

피부 하얗고 생글 생글 하게 웃고있는 푸잉이 있는거야

나도 모르게 발길이 끌려서 들어 가버렸어.

2층으로 올라가야 된다고 해서 가보니 이건뭐

분위기가 커튼만 쳐져있는 영화에서나 볼법한

장소가 눈앞에 펼쳐지니 좀 무섭드라구.

장기 따이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떡치는 소리도 다 들리고 말야.

암튼 푸잉이 일로 들어가고 커튼을 여는데 딱 침대

하나 들어간 공간만 있드라. 내 덩치에 안어울리는

공간이지. 커튼속으로 들어가서 푸잉한테 하우머치

시전 하니깐 오일 마사지 200에 ㄸ 1200이래.

대충 울코 눈팅하면서 시세는 파악하고 있어서

OK 했더니 옷 벗고 엎드리라고 하더라구.

오일로 등부터 마사지 하는데 마사지는 영 별로야

방타이 전에 푸켓을 두번을 다녀오고 마사지를

좋아해서 많이 받는 편인데 마사지 손길이 초딩이

주무르는 느낌이야.

역시 형들 말대로 마사지,떡,와꾸 3박자는 맞을

수가 없나봐.

오일마사지 하면서 얘기좀 해봤더니 26살이고

이싼에서 왔다 하더라구~

그렇게 등판을 20분정도 오일로 문대고 나서

돌아 눕고 앞판 마사지 해주는데 똘똘이가 반응이

오더라구. 그때서 푸잉이 ㅋㄷ 껴주고 ㅇㅁ시작

하더라구 ㅇㅁ는 뭐 서비스가 좋다는 느낌은 아니야

ㅇㅁ끝나고 ㅅㅇ 들어가는데 허걱! 이년 키가

작아서 그른가 엄청 좁보네.. 떡감이 아주 좋았어

그렇게 자세 몇번 바꾸고 하다보니 금방 나오더라

그러고 내 옆에 누워서 이런 저런 얘기 하다가

샤워 하고 빠이빠이 하고 숙소로 걸어 나면서

발걸음이 가뿐하더라구~ 여행의 첫 ㄸ과

간단한 몸 풀기로 1400밧이면 5만원 정도되는데

한국 ㅎㄱㅌ 반 가격에 만족 스럽드라~



1,2일차는 잠을 안자서 그런가 좀 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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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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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딸랐 20.11.16. 09:50

1400이면 가성비 좋다양 ㅊㅊ은 박고 갈껭

3등 똥진상 20.11.16. 09:50

형파라다이스 ㅋㅋ 공부 열심히 하고 갔구나 ㅋㅋ

ㅋㅋ 20.11.16. 09:50

영어를 잘해서 비상구 자리를 준게아니라 파오후ㅅㄲ들은 좁아터진 저가항공타면 양옆애들이 개빡치고 컴플레인들어와서그럼

봥콕 20.11.16. 09:51

타이항공타고갓다고 되잇자나형

사스가역배 20.11.16. 09:51

파라다이스정가 1200 디씨 1000 무조건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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