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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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5박 6일 방타이 꿈 후기 1,2일차 -(하)-2-

익명_꽃보다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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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마를 갔다가 가뿐한 마음으로 숙소를 들어와서

친구를 깨웠어. 그때 시간이 12시쯤 됐을꺼야

나의 방타이 버킷 리스트 중에 콘파이는 무조건

먹겠다 생각해서 포장해서 친구랑 냠냠 하는데

이제 슬슬 배가 고파진거지.

친구랑 나가서 사부시라는 곳에서 점심먹고

밖에 나오는데 날씨가 너무 덥더라구

일단 떡이고 뭐고 물에 빠지자는 생각에 콘도

꼭대기에 있는 수영장을 가서 한참을 놀았어

31층에 수영장 있는데 진짜 뷰가 어마어마 하드라

(가족여행 오거나 호텔이 질린 형들은 여기 꼭 가봐)

파타야가 한눈에 다 들어오는데 이것이 바로 힐링

이고, 휴양이지 하며 열심히 사진찍고 오늘밤 무얼

할지에 대한 얘기를 했어.

나는 파타야 하면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은곳이

워킹스트릿 이었거든. 아고고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었어. 친구도 같이 OK하고 샤워 하고 머리에

힘좀 주고 나름 차려 입고 워킹 스트릿 입성.

입구에서 밥먹고 나와서 본격 아고고 체험 시작

일단 제일 유명한 바카라를 들어갔어.

워우~ 이른 시간이라 그런가 푸잉 상태가 좋드라

내눈엔 정말 예쁜 애들이 많았어. 스테이지 바로

앞에 앉았는데 푸잉들이 윙크하고 쳐다보는데

처음에는 엄청 쑥쓰럽드라~

탁구공도 소심하게 몇개만 사서 눈마주 치는 푸잉들

한개씩 쥐어주고 놀고 있었어.

친구도 나도 맘에드는 푸잉이 있었고 맥주 마시면서

흥이 오르는데 다른곳도 체험을 한번 해보고 싶더라구

그래서 어딜 갈까 고민 하다가 크레이지 하우스를

들어가는데 앞에서 호객하는 푸잉들? 나중에

나중에 알고 보니 호스테스라고 하더라구~

크하 들어가는데 입장할때 문앞에서 호스테스가

내 팔에 팔짱끼더니 우리 테이블로 따라와서

내옆에 앉더라구~ 그러더니 LD한잔 사달라 하더라

뭐 이쯤이야 하고 오케이 하고 얘기를 해보니깐

워킹스트릿에서 걸어다니는 나를 봤고 제발

들어와라 생각 했었대.

뭐 난 사실 그때 까지만 해도 영업질 하는줄 알았어

근데 자꾸 자기 데리고 나가 달라고 하는거야

뭐 내입장에서는 어리고 몸매가 육덕이라

나름 괜찮다 생각해서 친구한테 얘 데리고 나갈껀데

넌 어떠냐고 물어보니깐. 여기 애들 얼굴이 다 빻았대.

그러고 주변을 보니 와....이건 빻아도 이렇게 빻은

애들이 없더라... 내옆 푸잉이랑 얘기 하느라

주변을 살피지 못했었지

내 옆 푸잉한테 말했어. 친구가 여기에 마음에 드는

여자가 없어서 너랑 함께 할 수 없다 라고 하니

그럼 다른 아고고로 갈꺼냐고 물어보더라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했더니,

그럼 자기 데리고 같이 다른데 가서 구경도 하고

픽업도 하면 되지 않냐고 하더라. 친구도 오케이

해서 바파1000 롱5000 주고 데리고 나왔어

그리고 셋이 나와서 내 푸잉이 해피를 가보자고

하더라구. 그래서 해피 입성.

여긴 과거 명성이 대단했던 곳이라고 들었어

그래도 썩어도 준치라고 푸잉도 많고 손님도

많이 있더라구. 손님은 대부분 꼬레아 틀딱

아재들이 대부분 이넹.

50넘어 보이는 삼촌 보면서 한편으로

한심하다가도 저게 내 미래의 모습인가

생각하면 좀 측은한 느낌도 있더라.

바카라와는 달리 여긴 좀 차분한 느낌이 있어

셋이서 맥주 시키고 구경 하고 있는데 내 푸잉이

자꾸 다른 여자 보지 말라며 내 눈을 가리더라.

와, 역시 푸잉들은 돈주고 사도 애인모드 제대로

해주는 느낌을 받았어.

노래 몇곡 바뀌고 스테이지 푸잉도 체인지 되다 보니까

친구가 나한테 쟤 어떠냐고 물어봐서 보니깐

멀리서 딱 띄는 푸잉이 있더라구. 슴가도 되고

얼굴은 약간 지민 이랑 비슷하게 생겼어

친구가 맘에 든다고 하니 난 무조건 옆에 앉히라고

얘기 했어. 그러고 나서 친구는 그 푸잉 옆에 앉히고

몇분간 얘기 하더니 걔 데리고 나가고 싶다 해서

픽업하고 네명이서 해피를 빠져 나왔지.

원래 네명이서 클럽가서 놀기로 했는데 그전에

푸잉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근처 식당에서 밥먹고

나니 시간이 1시가 넘었더라구.

형들도 알다시피 난 오늘 잠을 안잔 상태기 때문에

갑자기 급 피로가 몰려 오더라구. 그 와중에

밥까지 먹었으니 몸이 더 나른해 지더라.

그래서 클럽은 취소하고 넷이서 썽태우 타고

콘도 근처 편의점 와서 술이랑 안주 사서

들어왔어. 들어 오자마자 푸잉들이 놀래더라

혹시 원룸? 이냐고 물어보는데 방 두개 있는거

보여주니 안심하더라~

그리고 넷이서 거실서 간단하게 술먹고 가위바위보

게임 하면서 놀다보니 어느덧 시간은 3시가 됐어.

그렇게 각자 방으로 흩어지고 본격적인 ㅅㅅ타임이

시작 됐어. 내 푸잉이 겉으로 봤을때 키172에

덩치가 약간 있는 육덕 스탈이고 슴가도 자연산 D정도야

나이가 22라 피부도 탱탱하고 나의 첫번째 방타이

환상인 육덕녀를 품에 안은거지.

샤워를 마치고 본게임 시작전 딥키스를 시작으로

ㅇㅁ를 되게 잘해주드라 ㄴㅋ으로 ㅅㄲㅅ도

해주고 몸 여기저기 구석구석 핥아 주는데 이렇게 ㅇㅁ 받으니깐

나도 해주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

그래서 푸잉 ㅇㅁ 해주고 ㅅㅇ 하는데 푸잉이

거의 환장 하드라~ 눈이 반쯤 감긴 상태로 소리

지르는데 그 사운드에 나도 같이 흥분됨.

오전에 변마가서 발사 하고 나니깐 이 푸잉과

ㅅㅅ는 엄청 오래 했어. 그렇게 발사를 하고 나니

오늘 하루가 엄청 길게 느껴지고 눈이 감기기 시작

하더라. 그래서 푸잉보고 나는 늦게 일어날꺼 같으니

너는 일어나면 집에 가라고 얘기 하고 난 잠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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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딸랐 20.11.16. 09:52

잘 보고 간다...추천박으껭.....

2등 똥진상 20.11.16. 09:52

그렇지 픽업하면 호텔 와서 ㄸ한번 치고 봐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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