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 글쓰기 +50(x5배) / 글추천 받음+5 (x2배) / 댓글 +3(x3배)
  • 목록
  • 아래로
  • 위로
  • 댓글 6개
  • 쓰기
  • 검색

🇹🇭태국 [파타야,방콕] - 태국밤문화에대한후기 , 팁과 꿀통

익명_백두산늑대
2363 1 6

그런데 이렇게 쓴다는건 상당히 컬처쇼크에다가 개씹매력적이었음 이글보고 추후 태국여행에 도움이 조금이라도 된다면 상당히 좋을 것같음

 

자 이제 짖거려볼게 듣고 니들도 우리보다 구조적으로 

개애지는 태국밤문화 즐겨봐라

 

우리는 일단 4박5일  이중에 1박은 그냥 도착하자마자 방콕에 도착하자 잔거라 실질적으론 3박5일 정도 된다고봄

 

 

일단 사전조사때 우리는 관광이고 자시고간에 구조적으로 ㅈㄴ 핫하고 신선하다고 소문이 자자한 파타야로 갔지 왜냐면 우리는 아직 20대이며 대가 끊길 것 같은 구조적인 느낌때문에 한번도 안가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간사람은 없다는 태국으로 갔지.

 

이미 숙소예약을 파타야 2박 방콕 1박으로 했음 첫날 가자마자잔거는 빼기로함

 

파타야는 일단 구조적으로 해변가랑 매우 가까워서 핫할 수 밖에없다고 봄 내가 제일로 실수한게 사전조사때 태국의 3대장 소이카우보이, 나나프라자, 팟퐁 이렇게가 방콕에있는데 파타야에있는줄 착각하고 일단 ㅈ망했다고 생각하고 시작함..

 

그 얘긴 나중에해줌 

 

 

1일차 (PATTAYA)

 

 

image.png.jpg

 

일단 숙소는 최대한 저렴하고 가성비 좋을거로 명수 만큼 예약하는게 구조적으로 좋음 우리는 방콕 스완나품 공항에 도착해서 바로자야되서 자고 파타야로 감 가는데 생각보다 오래걸림 2시간남짓 일단 1일차 숙소는 각자 한개씩 잡은 숙소로 향함

 

이름하여 the base 콘도.. 일단 대부분의 호텔이나 숙소들는 풀장 구비되어있음 여기서 우린 밤의전쟁을 참전하기전에 시간이 남아 풀장에서 놀기로했지.

 

아참 그리고 체크인할때 보증금을 필요로하는 숙소나 호텔들이 종종있음 허지만 페이백 되니 구조적으로 걱정 할필요 X  

 

풀장에서 놀다가 몸에 풀장물 안달고 엘레베이터나 숙소로 자신감있게 걸어다니면 2천밭(한화 약 8만원) 벌금 물 수 있으니 조심하는게 쥬아.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밤이됐지. 나는 사전에 조사했던 3대 유흥가를 파타야가 아닌 방콕에 있는줄 아예 꿈에도 몰라서 파타야에서 소이카우보이 찾다가 바로 워킹스트릿으로 우회함...

 

한 10시쯤이었나 워킹에 들어가니 사람이 진짜 진짜 미어터지도록 많았음 게다가 일요일.. 한국사람도 종종보였음 레보도 보이고, 우린 일단 아고고바가 상당히 궁금했기에 구경하다가 처음으로 들어간 펠리스...

 

입소문이 자자했기에 들어갔는데. 그냥 그랬음. 일단 아고고 바는 일단 입장하면 테이블에 인당 맥주를 시켜야함 150-200밭 그리고 한두모금 마시면서 중앙에 이뿌니들이 거의 다벗고 봉잡고 춤추는걸 즐기다 내옆에 앉히면된다.

 

걔네들을 보통 푸잉 이라고 일컫는다 우리는 펠리스에서 맥주만 마시고 나와서 간판이 ㅈㄴ귀엽고 이뿌길래 들어갓던 고고바 이름하여 판다.. 판다 아고고

 

들어가서 자리잡고있는데 어떤 아기자기한 푸잉이 손짓과 눈길을 나한테 ㅈㄴ 주더니 옆에 와버린다 몸집과 얼굴이비해 바스트가 역대급으로 지렸었다...

 

지금도 가끔 생각나긴하지 구조적으로 내 아이의 엄마이니까..잘 키우고 있겠지? 아무튼 그렇게놀고 맥주값(150-200) 레이디드링크(200) 인데 나는 아고고바 안에서도 물빨즐기느라 레이디드링크를 2잔이나 사줌

 

그리고 레이디드링크는 얼음물이니 존나빨리 사라지니까 자꾸 사달라고함 걔한테 물어보니 푸잉당 하루에 5잔정도 레이디드링크를 가게에 팔아줘야한다더라...

 

그리고 픽업하는 화대값은 숏은 3000 롱은 5000 바파인값은 (1500-2000) 여기서 꿀통들어간다 태국은 구조적으로 흥정할 수 있음  

 

즉   딜이 가능하다는것인데 바파인값은 딜이  구조적으로 불가능하다 왜냐면 마마상이 일단 존나쎈캐이니 푸잉한테 말하면 건들지도 못하게함 차라리 자기자신 화대값을 깍아준다고함...

 

일단 나한테 제일먼저 앵겨붙은 푸잉이랑 이런저런 얘기하다 딜을 ㅈㄴ게했다  일단 나좋다고 앵기고 키스 ㅈㄴ하니까 구조적으로 빨리 데리고나가고싶은 생각이 ㅈㄴ컷다 그와중에 나머지 친구 2명은 나는 지금 딜이 다끝나서 나가야되는데  

 

이제 찾고 이제 옆에 앉히고있어서 내 레이디드링크 갯수가 계속 올랐던 것이다 여기서 또 하나의 꿀통 일단 태국이란 나라는 관광으로 나라가 커졌기 때문에 너 아니어도 어차피 딴양놈이 대려갈꺼야라는 마인드가 구조적으로 박혀있다

 

그래서 알게모르게 비싼 화대값 지불하고 내상입으면 진짜 ㅈ같을거 아니냐.. 여기서 내상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 공유할게  일단 아고고바에서 이년의 춤사위를 좀 봐라 텐션이 영 아닌거 같거나 리액션이 뜨뜨미지근하면 믿거해라

 

괜히 레이디드링크값 아깝다고 댈꼬 나가면 바파인이랑 화대값 절대 답 안나오고 맘 속 깊숙히 내상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그럼 어떻게 내상을 최소화하냐 .. 바로 롱을 말고 숏을 해라 이게 뭔 쌉소리야 라고 할 수 있다. 자 잘 들어라

 

숏을 하던 롱을 하던 고고바에서 애가 괜찮았어 그래서 안거르고 댈꾸나왓는데 만약 내상입어봐 개 줫같잖아 알지 뭔말인지 그래서 숏이나 롱으로 딜을 살발하게 최대한으로 보고 데리고나오기전에 푸잉한테 귓말때려 내가 널 지금 숏으로 나가지만,

 

너의 마인드에따라 바뀔거라고 그러면 얘네들도 마인드 확실히 바뀜 그래서 일단 숏으로 데리고 나가서 마인드 씹혜자다 싶으면 롱으로 바꾼다해라

 

그러면 니 와꾸가 구데기가 아닌이상 95퍼 콜한다. 왜냐면 숏하면 얘네들도 다시 아고고바로 들어가야하는데 그건 ㅈㄴ 귀찮고 하니까 대부분 콜하는 구조적인 이치지. 

 

그래서 친구 셋이랑 바파인+드링크+화대값 아 그리고 화대값 선불로 달라는 푸잉도 믿거하는게 구조적으로 이득인부분이다 앞에서 말했듯이 밭을 받게되면 구조적으로 사람은 마인드가 바뀌기마련..

 

그리고 데리고 나오게되면 푸잉들이 클럽을 가자고할 것이다 거의 90퍼센트 내가보기엔 클럽이랑 구조적으로 제휴같은거 맺어서 거기서도 퍼센티로 떼먹기하는거 같음 돈좀 잇으면 클럽가서 더놀고

 

돈없고 빨리 몸에 수분기좀 빼야겠다 싶으면 돈없어서 안간다하고 종착점을 향해 가면됨. 우리는 판다아고고바에서 나와서 여기서 크나큰실수를하게 되버렸지 뭐야..(밭 좀 있다고 착각함) 밭=바트  

 

그리고 판다아고고바는 클럽도 멀지않아서 판다클럽이 있더라고 워킹안에 아마 사장이 같겠지? 하고 우리 여섯은 들어갔지 일단 클럽은 들어가면 테이블을 잡는데 기본 양주셋이 2300밭 정도함 ㅈㄴ비쌌지

 

우리는 밭이 구조적으로 좀 잇는줄 알았어...클럽에서 양주 죠니워커 뒤지게먹고 물빨 오지게하다가 웨이터애덜 팁도 막 주다보니 예산이 첫날부터 개박살나기 시작..

 

근데 우리는 후회가없었음 그만큼 푸잉들이랑 지구끝까지 가는 재미를 즐겼고 그들이 연기였는지는 몰라도 내가보기엔 그들도 그순간만큼은 행복해보여서 더 후회가 없었는지도 모름

 

그리고 좀 예민한애들은 CD 꼭챙겨라 푸잉들 가방에 CD없는 푸잉도 있더라 그래서 난 친구꺼 빌렸는데 결국엔 못씀.. 애초에 나도 CD할생각이 없었던지라 침대에서 지금까지 살아온 코리안파워스킬을 보여주니 그냥 빨리 혼열일체 하자고 난리도 아니었음..

 

쓰다보니 구조적으로 또 꿈틀꿈틀거리네 ㅅ.ㅂ..... 나는 거의 그푸잉에게 모든걸 다 바칠만큼 빠지게되었고,라인도 따고 카톡도 따고 그냥 귀국할때 캐리어에 넣어서 올만큼 애착이 갔엇음..

 

그리고 롱으로 끊어서 내상은 무슨 사랑을 배웠지뭐야... 친구하나는 내상 제대로입어서 롱 가격으로 숏의 반토막도 못했다한다... 그렇게 1일차가 끝나고,

 

 

 

 

2일차 (PATTAYA)

 

 

image.png.jpg

 

이때는 우리는 고가 스윗룸을 예약해서 한숙소에서 다같이 설거지하며 즐기자는 식으로 방을잡았었지 .

 

쳌아웃하고 숙소가는데 가는길이 걸어가기는 애매하더라고 그래서 썽태우를 타고감 썽태우(태국식 오토바이) 인당 

10밭밖에안하고 그냥 길가다가 타고 내리고싶을때 곳곳에잇는 벨을 누르면 하차하면됨 하차하고 기사한테 인당 10밭내면 끝

 

근데 중요한건 어디로가는지 확실하지 못 하고 구조적으로 온갖매연은 다처먹으니 주위하는게 좋음 어딜가던 돈이 비례하는 가치가 창출되기마련..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숙소에 도착한 우리는 오늘은 어딜갈까 생각하면서 또 다시 풀장에서 시간을 보냈지... 오로지 해질녘을 기다리며..

 

수영 다 끝내고 숙소에 모여서 밭을 정산해보니 기냥 가관이었다.. 아마 워킹스트릿에서 그날 우리가 한국인중에서 밭 많이쓴 탑 10안에는 분명 들것임.

 

그래서 우린 오늘은 아고고이 얼씬도 하지말자는 다짐으로 알아본게 헐리웃클럽이었음 아마 파타야안에서 클럽으로는 손꼽히는 명성을 지녔다고 감히 말할 수 있지

 

그렇게 시간이되고 우리는 차려입고 헐리우드로 향함.

 

그와중에 어제 친구중한명이 같이잤던 푸잉이 더 놀자고한거 오늘은 친구들이랑 논다고 구리쳤는데 헐리우드클럽앞에서 걔 차를 목격함

 

그래서 나랑 내친구들은 무슨 바람피다가 여친한테 걸린것처럼 보자마자 존나게 쨌고 다행히 그 푸잉은 우리 못본듯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니 날씨도 날씨인지라 ㅈㄴ 덥기시작 여기서 웃긴게 이제 다시 클럽에 들어갈려고하는데

 

어제 내상 지대로 입은놈이 숙소에서 나올땐 이정도는 아니엇는데 보니까 더위에 개쩔어서 무슨 개 아저씨마냥 몰골이며 실루엣이 그냥 개ㅄ같더라고

 

그래서 친구한명이 니랑은 여기는 못 들어가겠다라고 꼽주니까 자기자신도 진짜 벽을 느꼈는지 도저히 못들어가겠다고함

 

입장료도 500밭이고하고 어제 너무 무리해서 그좋은 스윗룸 잡아놓고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개거지ㅅㄲ마냥 숙소에들어가기전에 슈퍼마트에서 원래 숙소에서 같이 여자랑 마시려고 삿던 양주을 까고 보드게임하고

 

다음날을 다짐하며 그큰 숙소에서 셋이잠 이와중에 보드게임 줬나 재밌었음 이날 아쉬움은 이루 말할 수 없었음.

 

참고로 헐리우드 클럽은 클라스가 개지렸음 입구에서 들어가는 여자들만봐도 그냥 어제 아고고바에있던 애들이랑 차원이 다른 클라스의 여자들이 ㅈㄴ들어가긴했음..

 

이렇게 우리의 2일차는 2보 전진을 위해 1보후퇴를 해야만했지...  ㅅㅂ......ㅜㅠ

 

 

 

3일차 (BANGKOK) 

 

 

image.png.jpg

 

 

3일차에 들어가기에 앞서 태국이란 나라는 관광을 할시

구조적으로 돈을 아낄 수 가없는 구조란걸 명심하자...

 

우리의 파타야는 이렇게 끝이났다 사실 1일차가 말도안되는 컬쳐쇼크에다가 구조적으로 재밌지 않을 수 가없어서

2일차까지 약간 만회하는.. 개뿔

 

시벌 2일차 그냥 통으로 조진셈이지 개 거지가 되버려서 이제 마지막 숙소 어차피 스완나품공항이 방콕에 잇기때문에 마지막숙소는 방콕으로 잡음

 

여기 또한 풀장이 있는데 나는 너무 지쳤는지 낮에 숙소에서 꿀잠을 때리고 한친구는 수영 또 한친구는 그냥 돌아다니다 들어옴..

 

그렇게 또 저녁이되고 우리는 바로옆에 야시장이 있길래 야시장에서 태국 전통음식 꽤나 포장해서 맥주에다가 나름 맛있게 먹음 그렇게 또 밤이 찾아오고

 

우리가 2일차때 돈을 아끼는 바람에 다행히도 3일차때는 여유가 좀 있더라고 + 굶주림까지 생겼지.. 그렇게 밤이되기전 우리는 마사지라도 오지게 받자는 취지로 나가서 마사지를 2시간씩 받음

 

근데 여기서 ㅈㄴ중요한게 한친구가 1300밭에 물을 빼고 나와버렸지뭐야 ㅅㅂ..양의 탈을쓴 배신자ㅅ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게 다 신의 개시였다는걸.. 1300밭에 구조적으로 그환경에 물을빼긴빼는데 립으로 해줬다는거에 더 황홀했을듯 ㅋㅋ

 

무튼 그렇게 시간이 흘러 방콕에 밤이 찾아오고 우리는 험한길을 나섰지 사전에 알아본 오닉스랑 루트66 중 어디로 갈지 한참을 고민하다가 느낌오는 루트66클럽을 감

 

일단 루트66는 입장료 인당 입장료 300밭 입장하면 쿠폰같은거 주는데 그게 술같은거로 바꿔먹을 수 있는 200밭정도의 쿠폰임

 

오늘의 취지는 일단 국산 집밥먹듯이 국산한번 재껴보기위해 들어감 일단 들어갓을때가 9시반 10시쯤 됏었는데 사람이 많이 없어서 아 조졌다 하고 생각하고있었음.

 

더군다나 한국사람은 그냥 한국남자들만 ㅈㄴ많고 여자는 1도 안보였음 구조적으로 한국여자들끼리는 태국에 오면 레알 관광느낌으로 여행을 다닌다고 하더군.

 

.그래서 사람도 없고해서  우리들끼리 아 ㅈ댄거냐... 오늘도 헛스윙하면 우리 진짜 개 거지다.. 라고 한뒤 다짐을하기 시작했지

 

루트66는 총 3가지 스테이지가 잇음 힙합스테이지, 일렉스테이지, 그리고 밴드스테이지. 여기중 힙합이 제일 쳐주는곳인듯함 일렉에는 개미ㅅㄲ 한마리 안돌아다니더라고

 

그리고 처음에 스탠딩자리주더니 우리가 아 ㅅㅂ 우리 왜 스탠딩주냐 개ㅅㄲ가 하다가 테이블로 옴겨달라고해서 사이드테이블로 옴기게됨  일단 자리가 좀 중요함

 

우리가 운이 좀 좋았는지 테이블앞에 꽤 쌕끈하고 이뿐 태국현지인 3명이 춤 ㅈㄴ 잘추고 놀고있더라구 이때까지만해도 걔네는 넘사라고 생각해서 별 관심안뒀음

 

그리고 그중 한명은 현지인 남친이랑 같이와서 뭐 엮일일 없겠구나 싶었지. 한참을 우리끼리 놀다 양주홀짝 홀짝 마시다보니 클럽안에 사람들이 슬슬 차오르더니 12시쯤되니 거의 흥분의 도가니였다. 

 

 

image.png.jpg

 

구조적으로 12시가 피크라고 하더군 우리가 일찍온 편이었지, 그리고 클럽은 2시까지밖에 안하니까 생각하면서 놀아야됨 최소 1시 전에는 쇼부쳐서 2차 마시러가던지 해야됨

 

아무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일단 나는 춤을 줫나못춤 숯기도 없어서 낯을 좀 가리는편임 친구 한명이 오늘은 텐션 절대 줄일 수 없다며 자기가 물어온다고 했었음

 

그순간 그냥 나랑 친구 한명이 잘못본건지 아까 별생각없던 이뿐이 둘이 힐끗 힐끗 뒤를 보면서 우리에게 떡밥아닌 떡밥을 던지는거 같았음 첨에 ㅈㄴ 착각인줄암 서로 ㅄ아 구조적으로 말이되냐면서 긍정을 부정함.

 

그러던중 다시한번 떡밥눈치를 주던거 아니던가... 이건 구조적으로 너희 왜 우리한테 앵기지않냐는 느낌이 강하게왔다. 그럼에도 나는 상당히 샤이가이다 라면서 다가가질 못 했고 시간은 12시가 넘어 절정으로 치닫고있었다.

 

그 순간 책임져주겠다던 ㅅㄲ가 걔네한테 술잔을 기울이지 않던가... 이건 시벌 구조적으로 걔네도 원하던 눈치었던것... ㅅㅂ 이럴수가 하고 

 

나는 그중 약간 더 태국느낌이 났던애랑 술 건배도하고 분위기에 취해 러브샷도 제안하니 흔쾌히 받아주고 러브샷도 제법 이뿌게 했다.

 

허지만 여기서 큰문제가 생긴다 쟤네는 둘이고 우린 셋이라는 구조적인문제가... 그러던중 나는 러브샷한애랑 그자리에서 라인 카톡따고 걔가 내가 그나마 맘에들었나본지 내가 나가서 한잔 드링킹 더하자고하니 친구한테 물어본다고 하더라

 

근데 그 친구는 그새를 못참고 다른 한국놈ㅅㄲ랑 춤추고 있던것.. 나는 순간 생각을했지

구조적으로 내가 배신하고 러브샷애랑 2차를 나가는건 아니라고생각함  근데 그생각은 그냥 ㅄ을 인증하는 생각이었음.

 

나머지 친구 두명이 우리는 괜찮으니 너는 걔랑 나가서 종점까지 가서 연락하라고했다  존내 좋은녀석들인건 알았지만 구조적으로 이게 맞긴했다.

 

그래서 친구 두명을 배신아닌 배신하고 나는 러브샷애랑 2차를 나섰다. 근데 나는 태국여행도 첨이라 아무것도모르고 언어도 영어 ㅈㄴ쪼금밖에 할줄몰라 구글선생님한테 물어봐서 대화하는데 너무 ㅈ같긴하더라고.. 잠 좀 그만자고 책좀볼걸하고..

 

그래서 택시를 잡더니 내가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쏘맥쏘맥 좋아한다라고 말하더니 코리아타운으로 간다는 것이다 ㅅㅂ 신세계... 쏘맥을 아는 얘도 신기했고.

 

내가 거짓말하지말라고 여기에 코리아타운이 잇을리 없다는듯이 얘기했지..그후 도착한곳이 진짜 레알 코리아타운임...태국젊은이들은 특히 여자애들은 케이팝을 우리나라보다 좋아하는듯 햇다

 

 

 

image.png.jpg

 

1일차에서 내친구놈 푸잉은 팔목에 한글로 방탄소년단❤️ 이렇게 헤나가 아닌 타투가 박혀있던게 아니던가...ㅎㄷㄷ 그래서 코리아타운 3층인가 기억이 잘안나는데 상호명이 XOXO로 기억함.

 

들어가니 티비엔 케이팝뮤직비디오가 무한으로 흘러나오고 있었으며 사장님또한 한국사람이었던 것. 참이슬 처음처럼을 팔고있었으며 가격은 비싼편이었다..

 

여기서 또 할말이 태국은 특히 관광지인  방콕, 파타야는  물가가 절대 싼게아니다. 싸다고생각하고 흥청망청 써버리면 어느순간 밭은 먼지처럼 사라지고 없을거임...  구조적으로 돈을 아낄 수 가없게 구조되있음..

 

그리고 안주를 시키는데 내가 뭐먹을거냐고 가리키니 나먹고싶은거 먹자해서 난 김치찌개가 ㅈㄴ땡겨서 이거먹자하니까 싫다네 시벌 왜 물어본건지..

 

그래도 난 레이디퍼스트라고 외치면서 안주를 물어봣는데 젤비싼 연어시키더라.. 680밭인가 했음 680밭이면 대략 원화 이만육천원꼴

 

나온거 보니 우리나가 만이천원정도 안주가 나오더라고... 거의 퀄리티 가성비 2배정도 맥힌거지..구조적으로 여기 한국사장님도 태국망고를 자실만큼 자신건지 국적만 한국이지 하는행동 및 생각은 건망고랑 다를게 없었음..

 

아무튼 이렇게 마시다가 갑자기 걔친구한테 저나가와서 받더니 여기 합석해도 되냐고 하는것.. 그래서 내가 그친구 껄떡거리던 한국남자도 같이오는것이냐 물어보니 아니라고 친구가 맘에안들어서 버리고 여기온다는것이다..

 

순간 뇌절와서 가만히 생각해보니 숫자에 장사없다고 2:1되는거니까 살짝 무섭기도하고해서 ㅅㅂ 나도 한명 불른다고 했더니 알았다고하더라  

 

그래서 내친구 2명중 1명(내상 빡세게입은)놈이 왓다 아까 저녁에 마사지집에서 물뺀놈은 양보의 아이콘이었던 것 그래서 우린 구조적으로 자연스럽게 2:2  구도가나왔고 이거 가만히보니

 

동선으로보나 구조적으로 보나 정신 잘차리고 홈런한번 재껴보자고 화장실에서 굳은다짐을함  그렇게 시간이 흘러 우린 술집을 나왓고 자연스럽게 주변 모텔로 향햇다..

 

이렇게해서 우린 마지막밤을 성공중에 성공으로 마무리했다 그 술집이 ㅈㄴ 신기했던가 루트66에 잇던 한국새기들이 죄다 와있던것...;;

 

일단 무조건 한국남자를 델꼬 나오면 2차는 코리아타운에 오는것같음 왜냐면 상당히 좋아할테니까 그렇게 우리는 또다시 다른 여인과 일심동체가 되있고 같이 술마신 친구ㅅㄲ는 카톡으로 이참에 바꿔서 자자고함  

 

리얼 악마의 탈을쓴 ㅅㄲ라고 생각함.. 사실 이ㅅㄲ랑은 국산여자친구 설거지까지 매우 깔쌈한 사이라서 별 거리낌이 없긴하다 워낙 오래전 얘기기도하고..

 

그렇게 시간을보니 모텔에 들어간시간이 새벽4시... 체크아웃시간을 러브샷에게 물어보니 오후 5시라고하더군 근데 우리는 숙소에 캐리어가잇고 12시까지 체크아웃이래서 아무생각없이 ㅈㄴ하고 피곤해서 누워서 일어나보니 11시26분 쯤이었음

 

혼자 숙소에잇는 양보의 아이콘은 우리보고 빨리오라고함 사실 구조적으로 양보의아이콘은 아니긴함 같이 마사지받으러 들어가서 혼자 온몸에 키스마크 존나게 새기고 물빼고나왔으니..

 

다시얘기로 돌아가보면 한때 사랑했던 러브샷에게 우린 가봐야한다 쳌아웃땜에라고 하고 나옴...존나슬펐음 구조적으로 시간만 더있었으면 온몸에 남아있는 샘물을 전부 빼낼 수 있었기에...

 

그리고 여기서 중요한점 !! 구조적으로 태국애들은 성이 상당히 개방적이라 한입줄때도 돈을 무조건 요구하더라고... 

여기서 좀 ㅈ같았음..

 

그래도 우리도 이득본다고 생각하고 어차피 남은밭가지고 귀국할 생각도 없었음. 1500밭주고 롱타임 한셈이지 거의 쌉이득이지. 1500밭이면 아고고바로 따지면 화대값도아니고 바파인만 내고 거하게 한사발하는거지  

 

이렇게해서 우리셋을 구조적으로 처음 다같이 해외여행 태국을 간것치고는 수많은 변수도 많았지만 

개인적으로 너무 상타친거같아 쏙맘에드는 여행이었음

다음엔 조금 더 다듬어진 여행을 할 수 있을거같은 느낌이 들었음 

 

여기까지 20대후반 남자셋 (방콕,파타야) 밤문화!!

 

구조적으로 돈을 안쓸 수 없던 밤문화의 생생후기 였다.

이걸보고 너희들도 하루빨리 신세계를 맛보길 바란다.

 

 

떠나자! 여행은 우리의 뇌를 치유하는 샘과도 같다.

 

너희들은 구조적으로 맑은샘물이 있고, 

그 맑은 샘물을 말끔하게 빼주는 가즈아 방콕!! 파타야!!로 그냥 닥치고따라와라 천국이  따로없다.

모르고가면 아무것도 못하고 다시 귀국하는거야

 

 

 

 

신고공유스크랩

댓글 6

댓글 쓰기
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Xylitol 20.11.17. 03:25

음.. 구조적이라고 안쓰면 글을 못쓰는 병에 걸린게 분명하다

 

소방관 20.11.17. 03:26
Xylitol

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이댓글쓰러내려왔는데

2등 이현암 20.11.17. 03:25

무슨 해상구조대 sos 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글 20.11.17. 03:25

좋은글이네 정보 추천 ㅋㅋ 잼낫다

 

익명_통통한브로 23.05.07. 14:26

뭔 시바 119구조대출신이냐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0%
에디터 모드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공유

퍼머링크

삭제

"[파타야,방콕] - 태국밤문화에대한후..."

이 게시물을 삭제하시겠습니까?

태그 : 2일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