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 총라오 업소 푸잉들의 와꾸를 보자
오랜만에 치앙마이 얘기나 해야겠다.
치앙마이는 그닥 화끈한 유흥거리가 없어.
그저 저녁에 밥 먹으면서 푸잉들이랑 히히덕거릴 총라오 펍이 괜찮은데.
새로운 업소들을 알려줄게.
-แอทเชียงใหม่คาเฟ่
영어 표기로 쓰면 At Chiang Mai Cafe인데 영어로 검색하면 아무것도 안나와.
그만큼 완벽한 로컬업소라는 의미지.
위치도 시내에서 아주 시원하게 떨어져 있어.
음료며 맥주 가격이 아주 저렴해.
PR(써빙 푸잉)을 옆에 앉힐 수도 있는데 1듬에 100밧이래.
마구 쏴줘도 부담이 없겠지?
대신 영어는 기대하면 안됨.
-Loco Drink
이건 정말 치앙마이에 거주하지 않는 이상 알기 어려운 곳이야.
왜냐하면 오픈한지 한달밖에 안됐거든.
아직 자리가 잡히지 않아 좀 어수선하고 PR들이 좀 시골 스러운게 단점이긴 해.
음료 가격은 병 당 40밧으로 중간 수준이야.
낭듬 같은 시스템은 없음.
위치는 공항에서 항동쪽으로 조금 내려가다가 왼쪽 골목.
아마 새로 생겨서 구글지도에도 안나올건데 Sereno Airport 호텔 검색하면 그 옆이야.
-Routine1982
여기도 외국인 찾아보기 힘든 로컬업소야.
아주 큰 스크린이 있어서 스포츠경기 관람하긴 좋을걸.
그닥 특징은 없어.
-แอทเชียงใหม่คาเฟ่
바닐라 치앙마이
싼티탐 쪽에 위치해있고 요즘 싼티탐에서 인기있는 No-Bar랑 가까워.
여기의 특징이라면 밴드가 없어서 아주 조용해.
조용히 푸잉들과 농담 따먹기 하기 좋은 곳이지.
이전에도 올렸다가 지운적이 있는데
실제로 내가 여기에 혼자 놀러가서 찍은 영상을 올려줄게.
댓글 7
댓글 쓰기좋네양. 근데 차타고 이동하다 술깨는 치앙마이 아웃!
수독애들처럼 생겼네양
늘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ㅊㅊ
태국은 와꾸 좋다더니 뭐냐 ? 치앙마이만 저런거냐 ?
시급 40밧 받는 애들이 저정도지 뭐. 이쁘면 그거받고 하긋나
돈받고도 안해 시발
내대이타 미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