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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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몇번째인지 기억도 못하는 방파타야 후기 (냄새기행) - 3

익명_늦잠자는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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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목 동생이 취향저격해준 돌스 푸잉 보내고

다시 ㅈ목동생과 만났어요

 

커피 한잔 때리고 이런저런 얘기 하다가 소이혹 오픈시간에 낮마실 나왔죠.

코너바에서 맥주 한잔 빨고

슬슬 둘러보자 하고 둘러보니...

 

둘쨋날 보징푸잉 픽업했던 카와이에서 눈 여겨봤던 푸잉이 있더라구요,

ㅈ목 동생에게 나 여기서 맥주한잔 빨다가 저년이랑 숏탐 한번하고

가야겠다하면서 보내고 전 들어갔어요.

 

맥주한잔 시키고 같이 한잔 마시자 하고 불렀죠

둘쨋날 픽업했던 보징 푸잉이 째려보는데 간단히 무시하고

얘랑 놀았어요 ㅋ 꼬추 만지고 슬슬 작업 들어오길래

너 나랑 위로 올라가자 하고 누구나 아는 그가격 1300에 올라갔지요

 

 

image.png.jpg

 

결론부터 말하자면 또 보징이에요...

둘쩃날 보징푸잉처럼 쌘 보징은 아니였는데.. 중간 보징이네요..

 

둘쨋날 푸잉은 보지 안만지고 그냥 ㅅㅅ만 해도 강렬한 냄새가 위로 올라오는

수준이고.. 얘는 보지 만지면 냄새 올라오고 조용히 ㅅㅅ만하면

버틸만한 정도.. 아무튼 보징은 보징이야 씨부랄 ㅠㅠ

뒤치기 하니 냄새가 더 올라오네요..

 

그냥 정자세로 면상대 면상 갖다놓고 냄새 안나게해서 했습니다..

카와이는 보징어 소굴인가여 2푸잉 2보징 ㅆㅂ

 

냄새를 극복하고 어렵게 한발 싸고와서..

또 ㅈ목 동생이 추천해준 진성 순부두찌개 한사바리 자시고

 

호텔에서 쉬다가 부아카오 탐험을 시작했어요..

7시 30분쯤 나갔는데 대부분 오픈은 했더라구요.

근데 이제막 계속 푸잉들 출근하더라구요 ㅋㅋ

 

 

첫번째로 긴자로 갔어요.

 

 

image.png.jpg

 

손님이 나 혼자네요.. 해피아워 병맥주 80밧 인가 개싸드라구요.

한 20분 시간 뻐기는데 그다지 엘디 어택도 없고.. 손님 나 혼자 인데도

엘디어택 없이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 스탭이 한번 골라봐라 하긴 하는데

그냥 웃으면서 조금더 보고 하겠다 하니 ㅇㅋ하면서 귀찮게 안했어요.

 

그때 약간 육던진 귀욤상 푸잉하나가 출근 하드라구요. 쟤 나오면 한번 불러봐야겠다

생각 했어요. 웃갈아입고 나와서 바로 스테이지로 올라가더라구요.

 

유심이 지켜보는데 씨부랄년이 나랑 눈을 안마주치네요

제가 ㅆㅎㅌㅊ긴 한데 가게에 손님이 거의 없었는데 이년은 팔릴생각이 없나 생각하고

불러볼까 말까 고민했죠. 춤추고 내려갔어요. 그래도 불러봐야지 하고 불러 앉혔고

반갑다 해주고 간단히 호구조사 하니 뭔가 이상해요..

 

스탭이 옆에 붙어서 계속 같이 얘기해줘요.. 그래요.. 영어가 1도 안되는 얘에요...

그 와중에 자기 동생이 같이 일한다고 연결판매를 시도하네요..

 

진짜 친동생이 맞긴 하나봐요 닮았더라구요.

진짜 동생인데 한잔 팔아주자 하고 부르라 했어요.

그때야 스탭은 가더라구요. 그때 생각했어요.

 

통역때문에 동생 불러달라했구나 ㅋㅋㅋ

동생이 왔는데 동생은 젖탱이가 더 크네요..

얘도 내가 보기에 C쁠은 족히 되어보이는데

동생은 취소 D이상이에요 ㄷㄷㄷ

 

아무튼간에 이제는 동생 통역으로 얘기해보니

오늘이 첫출근인 년이더라구요. 동생은 일한지 꽤 되었데요.

언니는 첫출근이고... 동생 소개로 ㅊㄴ짓하는 아주 잘 돌아가는 집안이더라구요.

 

나이는 22살 이랬고 동생은 21살 이라네요.

동생은 ㅊㄴ짓한지 조금 된것 같았어요. 영어가 능숙했거든요

 

이때 ㅈ목 동생이 왔어요. 한명 델꾸와서 앉히더만 조금 노가리 까더니 간다하드라구요

나도 금방 나갈테니 옆에 골든 가있어라 따라간다 했어요.

 

조금더 있다가 첫출근 이라는데 개시 해줘야지 하고 100밧씩 팁주고 나왔어요.

내가 오늘 널 다시 보러 올수도 있다, 다시 온다면 난 너를 델꾸 나갈거다라고 해주고 왔어요 ㅋㅋ

 

골든 들어가니 ㅈ목동생이 여기 ㅈ같다고 나가자고 하더라구요.

예 ㅈ같았어요.. 서양취향 이더라구요.. 이른시간이여서 그런가.. 8시는 넘은 시간이였는데 말이에요.

 

골든에서 나와서 부아카오 아고고 여러군대 둘러봤어요. 쒯더 뻑이였어요. 형님들 그냥 워킹가세요.

가격도 워킹하고 비슷해요..

 

동생이 워킹 간다 하더라구요. 저는 소이혹이나 둘러볼 참이였거든요.

근데 해피도 한번 가보고 싶었어요. 동생한테 난 해피가서 구경 좀만하고

소이혹 가겟다 하고 같이 해피로 갔어요.

 

8시 30분쯤? 물량 터졌어요. 불금이였거든요. 제가 이떄까지 갔던 해피중

가장 많은 물량이엿던것 같네요.

 

맥주먹다가 동생은 다른 아고고 둘러본다고 가고.. 나는 여기 좀만더 구경하다가

소이혹가겠다하고 동생 보냈어요.

 

불금에 사람 미어터져서 날 안아보는 푸잉이 없드라구요 ㅋㅋ

그 와중에 깜상 친구가 와서 인사하길래 한잔 시켜주고..

오늘이 아마 여기 오는 마지막 일것이다.

아마도 긴시간동안 태국에 안올거라고 구라쳐주고 나왔어요.

 

 

 

바로 소이혹으로 갔어요.

 

image.png.jpg

 

왕복 한번 했는데. 노답이더라구요. 물량은 많아요..

근데 워킹에 있다가 여기오니 개ㅈ같더라구요.. 이 날이

제 롱탐 마지막 날이였어요. 다음날 밤 11시에 택시타야했거든요.

 

도저히 마지막 롱탐을 2000밧짜리 원순이랑은 못하겟더라구요.

그래 마지막날 여기는 아니다 생각하고 다시 워킹 갔어요.

 

아고고 ㅈ나 돌았는데 순서가 기억 안나서 그냥 가본곳 위주로 적을께요.

 

윈드밀 갔어요. 양형들 ㅈ나 많아요.

2층 올라가서 한년 불렀어요. 당연하다듯이 와서 내 허벅지에

보지 비비면서 젖만지라고 하더라구요.

주위 보니 양형들 전부 그렇게 놀고 있어요.

 

엘디가 150밧인가? 그돈에 노예가 된것 마냥

엘디 하나 시켰다고 자동으로 와서 보지까고 가슴만지라

하는것 보고 약간 측은하고 깨드라구요..

동양인 스타일 푸잉이였는데 말이죠.


열심히 살아라. 해주고 100밧 팁 주고 나왔어요.

소이혹 마냥 더럽게 놀고 싶으면 여기 가세요.

와꾸는 소이혹보단 조금 더 낫네요.

 

한국사람이 오너라는 마릴린 먼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곳이죠.

준비 더 하세요. 푸잉들 교육좀 잘시키구요.

ㅈ나 귀찮게 해요. 스탭들은 착해요.

 

푸잉이 지랄이죠. 돌아다니면서 옆에 앉더니 귀찮게

꼬치꼬치 물어보고 엘디 한잔 사달라하고.

나는 조금더 구경하고 싶은데 말이죠.

 

한둘 정도 보였어요 불러보고 싶은 얘

근데 옆에서 계속 말걸고 하니까 부르질 못하겠는거에요.

아무튼 한잔 사달라하길래 이거 처먹고 입닥쳐라

 

나는 조금더 구경 하고 싶다. 알겟으니 일단 한잔마셔라

그랬거든요. 한잔 마시더니 옆에 지 친구도 한잔 사달라네요.

ㅈ같아서 그냥 나왔어요.

 

사장님 이글 보시면 개선좀 해주세요.

소심한 까올리들 그렇게 적극적으로 귀찮게하면

부담스러워서 못가는 사람들 많을거에요.

ㅈ같아서 팁줄 생각도 없엇어요.

 

계속하고 60밧 거스름돈 나왔는데

팔목 잡고 뚜러져라 처다보네요

아 짜증난다 하고 걍 주고왓어요.

 

스탭 20밧 주고 지 친구 20밧 주고 지 20밧 가지더라구요.

아무튼 ㅈ같았습니다.

 

슈가베이비 예전 슈가베이비 자리죠 눈에 뛰는 얘 없엇어요.

 

사파이어클럽 양형들 천국 이더라구요, 동양 스타일은 몇없어요.

 

ㅈ나 많이 싸돌아다녔는데 기억 나는곳이 없네요. 눈에 띄는 애들이

없었거든요.

 

 

 

바카라 가는길에

 

 

image.png.jpg

 

크하 푸잉한테 다시 걸렸네요. 그길 지나가기고 두려워요 ㅆㅂ꺼.

 

첫날에도 걸렸었는데 안가고 도망 왔는데 한잔 사주자 하고 들어왔어요.

스탭들도 가세해서 인사하네요.

 

전에 스탭들이랑 거의 엘디 파티 했었거든요.

아는스탭들한테 엘디 한잔씩 돌리고

너 많이 이뻐졌다. 하지만 난 봐야할사람이 있다 이빨털어주고

담에보자 하고 나와서 바카라로 갔어요.

 

12시 지난 바카라는 아주 씹창났드라구요.

불금이라 처음엔 물량 많았을껀데

12시 지나니 그냥 씹창나잇었어요 ㅎㅎㅎ

 

긴자로 갔어요 ㅈ같고 힘든데 첫날 픽업했던 푸잉이랑 한 약속을 지킬까해서 갔는데

데이오프 라네요 ㅆㅂ꺼 진짜 안되는 날이였던것 같아요,

2월에 도망갔던 푸잉이 째려보는데 쌩까고 나왔어요

 

그뒤로도 아고고 몇군대 더 돈것 같아요. 기억이 잘안나서 그렇지 ㅋㅋ

 

이래선 안되겠다 하고.. 부아카오 닌자 푸잉을 델꾸 가야겠다하고 부아카오로 달려갔어요.

닌자 들어가니 쪽바리 두놈이 동생이랑 언니랑 둘다 잡고 있더라구요.

한참 지켜봤는데 아무래도 바파인할 분위기에요...

 

바파인 하더라구요 ㅋㅋ 웨이터가 내마음을 알았는지 오더니

내일 오라고 내일도 출근 한다고 얘기 해주더라구요 ㅋㅋ

알았아하고 나왔습니다.

이때가 거의 1시 30분쯤 되었던것 같아요.

 

부아카오 - 워킹 - 소이혹 - 워킹 - 부아카오

 

이렇게 이어지는 대장정이였네요.

ㅈ나 피곤하기도하고 맥주는 ㅈ나 마셔서 그런지 속도 더부륵하고 ㅠㅠ

아 오늘은 그냥 자라는 신의 뜻인가 보다 하고 호텔 들어와서

눈물 흘리면서 강제 새장국마셨어요..

 

마지막 남은 하룻밤이 새장국이 될줄이야.

내 지금까지 방콕에서는 새장국 마셔봤어도 파타야는 한번도

혼자잔적 없는데 ㅈ나 우울하더라구요 ㅋㅋ

 

배고프네요 행님들 밥좀 먹고

다음 마지막편 쓸께여 ㅋ

 

사진 없어서 미안해요 진짜 찍은게 없어요.

 

전적

2 정상레이디 2 보징 1 판결불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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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tntsn 20.11.18. 17:19

ㅅ형 ㅊㅊ드려요ㅋㅋ 잼난후기네요

3등 종원 20.11.18. 17:19

꿀잼이네 나도 가고싶다 부럽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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