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마지막으로 쓰는 파타야 후기
이번 방타눈 너무 힘들었어여
왜 구로냐묜
수완나폼에 픽업 온 푸잉이랑 같이
파타야로 가서 데이트하거 담날 헐리갔는데
이 ㅎㄹㅈㄱ이 헐리 안에서 키스를 요구하는거에여
사실 난 방콕, 코사무이 를 다녀오는 동안
로맴매를 했기에
여기서만큼은 내가 당하지 않눈다
기필고 맹세를 하고 온 파타야였기에
카리스마있눈 까올링 모습을 유지하려고
키스를 거부했어염
근데 이 푸잉이 취해서 ㅈㄹ을 퍼붓는거에여
왜 키스안해줘? 나 너 걸프랜드야
너 나 보이프랜드야
말이대냐 내가 왜 너랑 꽁냥질을 하냐....하....
승질나서 몰래 화장실다니면서 다른 푸잉 라인 폭격하고
돌아와서 네시에 강남퍼차가서 술 마셔써여
옆에 내푸잉 일행들 이뻐서 술이 달았어여
빡치눈거 참고 술 마셨더니 취했어여
술게임 하자고해서 몇번 맞춰주니까 좋데여
푸잉 친구가 나랑 같이 가고싶대여
고민도안대써여 얘는 주사가 없어서
계산하고 나와 같이 택시타고 얘네 콘도로 왔어염
아 원래 내푸잉?
다른 푸잉친구가 집에 같이 데려갔어염
그렇게 우린 가는 길 택시 안에서부터 키수하거 물고 뜯고
자시고 풀발로 바지가 찢어질것처럼 콘도에 도착했어염
근데 푸잉들은 자기가 첫 푸잉이 아니면 ㅋㄷ을 꼭 필요로해여
근데 얘는 술이 취했는지 내 소중이를 그냥 드리밀어야
물론 씻지도않고
내 겨두랑이를 씹어내여
으....
약보징어가 올라와여 괜찮아염
이쁘면 보징어 뵈도안해여
위에서 너무 쌔게 박았눈디
내 소중이가 뚝뚝 꺾여여 괜찮아염
쌋더염
써든리 아이헤브 퀘스챤
나 “너 친구 괜찮을까?”
푸잉 “예스, 돈워리어바웃마이푸렌드”
스릴있는 밤이였지만 매우 찝찝했다...
이대로 나의 남은 파타야는 온전할까?
아니나 다를까 아침부터 푸잉에게 연락왔다
“웨얼알유”
이 문장 보는 순간 존나 소름돋았다
나는 옷을입고 후다닥 호텔로 뛰어갔다
엥? 문이 안열린다
내려가서 왜 내 카드가 말썽인가요? 문이 안열려요
“아 같이오신 여자분께서 카드를 분실하셔서 변경하셨어요”
이 ㅅㅂ 느낌이 이상하다
카드를 돌려받고 올라가서 문을 열어보니
푸잉은 없다
내 여권도 없다....
하늘이 노랗다....
이년이 어떻게 눈치깐걸까 생각을함과 동시에
어젯밤 푸잉일행들이 많았기에 누가 말했겠다 싶었다
푸잉에게 연락해서 내가 잘못했다 말을하니
푸잉 “단지 나는 너를 다시 보기위해 여권을 가져온거야”
나 “내가 잘못했어 지금 빨리 와서 나를 안아줘”
고급멘트 시전 후 1층으로 내려가면서 데스크에 얘기했다
“나와 같이왔던 여자의 아이디카드를 내 방에서 삭제해주세요”
처리 후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우린 만났다
나 “베이비, 내 여권 가져왔어?”
푸잉“예스 베이비 아이 미쓰유 벗 유 돈 라익 미”
나“노노 엑츄얼리 나는 너를 좋아해”
나“어제 너무 취했었나봐 아무 기억도 안나”
결백드립 후 여권을 받았다
나 “꺼져이년아 고어웨이”
푸잉” ? “
나 “못들었어? 이 도둑년아?”
푸잉 “ 오빠 왜이래? 화내지마 나는 오빠 다시 못볼까봐
혹시나 해서 여권을 가져온거야 오해하지마”
나 “ㅈ까이 도둑년아”
위 피니시드!
그렇게 나는 호텔방에 돌아와 미소를 지었다
이렇게 한 고비를 넘겼더니
다른 더 큰 고비가 올 줄을 상상도 못한채
나는 한적하게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ㅋㅋ 스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