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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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후기] 네번째 방타이를 정리하며 - 8

익명_천재브로
1118 2 4

image.png.jpg

 

아래 테메푸잉 이름은 모두 가명입니다.

 

호텔에 돌아오니 걱정만큼 컨디션이 나쁜건 아니네

그래서 다음날 개후회했어

어쩌면 인생 마지막 방타이인데..

의미없는 낮은 몰라도 의미없는 밤은 후회만 남잖아

 

오후즈음부터 준한테 연락을 해볼까 고민했지만

뭐 돌아왔으면 테메에서 만나겠지

하는 생각으로 바로 테메로 출격해

아.. 오늘은 센돔 2개 먹고 출발했다 ㅋ

 

출발전부터 굳은 각오를 하고 왔기때문에

늘 봐오던 푸잉들도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지나쳤어

눈도 조금 더 오래 마주치고,

 

애매하다 싶으면 바로 말도 걸어보고 말이지 ㅋ

스스로 장벽을 좀 낮췄달까..

 

그래서 이날은 빠르게 푸잉을 발견했어

입구 기준 오른쪽 초입라인

테메 혜리 건너편 라인쪽 푸잉이야

 

사실 그쪽라인은 늘 있는 푸잉들만 있어서

잘 보지 않고 그냥 지나가거든

그런데 처음보는 푸잉을 일본놈이 말걸고 있더라고

원래 남이 말걸고 있는 푸잉은 매력치가 올라가지않아? ㅋ

 

대화하는걸 슬 지켜보니 활달할거같고 잘 웃더라고

테이블 건너편에서 기회를 기다리면서 

변태처럼 관찰하기를 한참..

일본놈은 고민되는지 일단 물러나더라고

그래서 시발 이때다 하고 졸라 빠르게 달렸지 ㅋ

 

 

안녕~ 반가워.

  응? ㅋㅋㅋ 안녕.

  why... me.. ㅋㅋㅋ

 

 

약간 당황? 놀란? 듯한 푸잉

어.. 내가 너무 ㅆㅎㅌㅊ인건가

바로 소심해지는 ㅅㄲ아재..

 

 

응.. 너 되게 귀엽다

나 건너편에서 너 대화하는거 보고있었어

너 나갈까봐 도키도키했어 ㅋㅋ

  오 리얼리? 땡큐 오빠~

 

 

연막작전으로 도키도키라는 단어까지 썼지만

내 얼굴 어딘가에 까올리 문신이라도 새겨진듯..

 

 

응.. 그래서 음..

나랑 같이 나갈까? 롱타임으로

  응. 오케이.

what time do you go home?

 

  응 6시에 가야되. 학교가야하거든

6시.. 음.. 6시 너무 짧다

나는 조금 더 오래있고싶은데

  아.. 미안해. 학교때문에 6시에 가야되.

 

 

6시는 좀 별로야..

아침 1떡을 위해서 5시에는 일어나야되잖아

잠이 많은 나로서는 거의 중노동급..

우선은 고민해보겠다고 하고 다시 테이블로 돌아왔어

 

하.. 시발 내가 ㅎㅌㅊ라 그런가.. (내상각?)

아니면 정말 학생인가.. (절대 안믿지만..)

속으로는 고민이 많았지만

겉으론 태연한척 맥주만 홀짝이고 있었지

 

그런데 그 푸잉이 눈을 마주칠때마다

멀리서 자꾸 장난을 걸어오는거야

 

윙크도 했다가, 귀여운표정도 지었다가

반응을 좀 보이면 메롱~ 하고 안보는척

엄청 귀엽고 통통 튀는 푸잉이였어

 

결정적으로 

갑자기 섹시한 표정으로 입술을 물면서

손가락을 까딱까딱하는 푸잉에 홀린듯 다가갔어

어릴적 표현으로 불여우같은 푸잉이네..

 

결국 시간은 6시로 하기로 했고

꽤 이른시간이였지만 (9시~9시 반)

테메정가 5천 딱 부르는거에 납득하고 나오게 됐어

 

푸잉치고도 상당히 작은 키와 골격

날씬한 몸과 큰 가슴..은 수술 가능성 80% 이상일듯..

일본여자래도 믿을만한 피부색과 얼굴형

작은 얼굴에 상당히, 상당히 귀여운 스타일의 푸잉

 

방에 들어와서 어색한 분위기를 수습할 필요도 없이

이미 택시에서부터 애교가 철철 넘쳐

위스키에 콜라 한잔 타서 말아먹는 동안에도

애교와 흥이 과도한 푸잉을 진정시키려 대화를 시도해

 

 

테메에서 내가 처음에 말걸었을때~ 

너 놀랐어? 내가보기엔 놀란거같아

 

응!! 오빠가 나한테 말걸어서 놀랐어

왜?

 

오빠 매일 테메에서 봤는데

나한테 한번도 말 안걸었으니까

응? 나 오늘 테메에서 너 처음보는데..

 

라이어~~ 나는 오빠 매일 봤는데

그래서 오빠가 갑자기 말 걸어서 놀랬어

 

오빠 돈 라잌 미 ㅋㅋㅋ

아니야~ 정말 못봤어~

테메에서 니가 제일 이뻤는데??

왜 오늘 처음 봤지

 

 

김치남답게 ㅂㅃ 스킬 슬 들어가니

기분좋은지 윙크 + 섹시표정으로 장난치는 푸잉

귀여워서 볼 한번 꼬집어주니 갑자기 허벅지에 앉아 폭 안긴다

아.. 리액션 정말 좋다

 

약을 2개나 먹어서인지 동생이 자꾸 불끈거리면서 올라와

푸잉도 느꼈는지 갑자기 손붙잡고 침대로 질질 끌고가서 눕혀버린다 ㅋ

그리고는 올라타서 장난스럽게 옷을 벗기며 애무를..

 

서로 엉켜서 쪽쪽거리다보니 내 땀냄새가 신경쓰여 샤워를 하자고 했어

물어볼것도 없이 같이 샤워.. 꼼냥꼼냥 재밌네 정말 ㅠㅠ

 

다시 나를 침대로 던진 푸잉은

위에 올라타서 구석구석 애무를 시작해

여타 푸잉들보다 애무스킬이 특이한 푸잉..

 

 

 

image.png.jpg

 

애무하면서 살짝살짝 무는편인데

불알쪽 살짝 깨물때 흠짓 놀랐다.. ㅋㅋㅋ

느꼈는지 살살 핥아준다음

 

다시 허벅지쪽을 무는데 ... 아니 시발 좀 아파 ㅠㅠ

다음날 확인하니 허벅지에 멍들었어.. 시발 ㅋㅋㅋ

 

다음 노콘으로 거기를 한창 애무해주는데

여기저기 돌려가며 정성껏 핥는것이

혹시 진심으로 거기를 좋아하는게 아닌가 의심될정도였어

 

한창 애무를 받다가 나도 슬쩍 애무좀 해주고..

뭐 예상대로 가슴은 수술해서 꽤 딱딱.. 이게 좀 아쉽더라고

체급에 비해서 너무 큰 가슴일때 알아봤어..

 

그런데 유두가 작고 핑크색, 유륜이 거의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나 볼것같은 모양과 색의 가슴이였어 ..

 

약빨때문인지 터질꺼같아서 빠르게 본게임으로 들어가

우선 여성상위로 시작하는데 스킬이 참 괜찮아

꽤 좁보인데다가 살짝살짝 다른자세로 자극을 잘 주더라고

옆으로도 앉았다 뒤돌아 앉았다 하면서 ㅋㅋ

 

어느정도 흥분이 올라와서 번쩍 들어 푸잉을 눕혀버려

가벼운 푸잉은 이런게 좋은거같아

정말 말그대로 한창을 개같이 박아댔어 ㅋ

피는 쏠릴대로 쏠리고 푸잉도 나도 땀 범벅이야

 

뭔가 될듯될듯 잘 안되서

푸잉을 껴안은 자세로 진짜 ㅂㅈ를 찢을듯이 문질러버려

압박이 정말 손으로 하는 수준이야..

 

한창을 문질러서 사정을하는데 .. 와.. 흥분감이..

사정할때 나도모르게 아 ㅆㅂ!! 하고 욕해버렸어

올해 방타이중 제일 힘들고 가장 쾌감있는 ㅅㅅ였어

 

엎어져서 한숨돌리는데

푸잉은 그새 회복됐는지 콘돔빼주고~ 거기 닦아주고~

씻고오더니 또 장난을 걸어 ㅠㅠ

아.. 나는 이제 힘들단다 어린 푸잉아..

22살이라는 나이를 진심 믿게되는 체력의 푸잉이야

 

술빨로 체력좀 회복하고

이리저리 통통 튀는 푸잉 잡아다가 

품에 꼭 껴안고 한창을 꼼냥거리다 잠들어버렸어..

 

다음날 아침.. 아니 꼭두새벽..

품안에 있던 푸잉이 뒤척거려서 나도 잠에서 깨

알몸으로 장난을 걸어오는 푸잉에 또 불끈 올라오네

긴말 필요없이 콘돔끼고 젤발라서 바로 꽃아버려

 

이번엔 짐승 교미하듯

처음부터 강강강 사정만을 위한 ㅅㅅ로 달려가

손으로 허벅지를 모아 최대한 구멍을 좁혀놓고

 

자세한번 안바꾸고 빠르고 강하게 박아대기를 몇분..

사정에 성공한 나는 이제 별로 아쉬울게 없어졌어

이제는 보내야지 ㅋ

 

준비하는 도중에도 나가는 순간까지도

애교와 마인드가 좋았던 푸잉

 

이 글을 쓰는 이순간.. 만약 테메에 갈수있다면

오늘의 1픽은 이 푸잉일텐데..

 

하지만 꼭두새벽이 피곤한 ㅅㄲ아재는

이런저런 생각할 여유도 없이 바로 잠들어버리고..

해가 중천에 떴을쯔음이나 일어났어

 

 

 

마지막밤이다..

 

 

 

투비칸티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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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탄탄 20.11.19. 15:54

어디 겨나가지도 말고 잠도자지말고 계속써

익명_천재브로 20.11.19. 15:54
1111

저격과 프로텍유 압박으로 이름 얘기를 안하는게 아까운 푸잉이였음 ㅠㅠ.. 하지만 특징써놓은거 보면 바로 찾을수 있을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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