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후기-8
지금부터 로맴매편이다
로맴매네 집에서 지낸지 3일차
몸 컨디션도 올라오고 해산물좀 먹고싶어서
안쫄에 bandar djakarta(반다르 디자카르타)
라는 해산물 음식점갔다 규모도 크고 직접 해산물 선택하고 요리도 튀길건지 구울건지 말해주면
그대로 요리해주는 시스템임 저거 음식 반정도 나온건데 3명이서 킹크랩 랍스타 게 새우 생선튀김 ㅈㄴ게 시켜서 먹었더니
대충 100만루피아 조금 넘었던거 같다
행님들 떡 많이 치고 몸이 지칠때 꼭가봐라 음식 맛있더라 ㅇㅇ
근데 안쫄 유원지 안에 있어서 들어갈때 입장료 있음 ㅇㅇ
처먹고 사진 찍고 바닷가 똥물보며 산책도 하고
나의 로맴매는 오늘도 여윽시 일안간다고 땡깡 부리기 시작
뭔가 미안하더라 슈발 맛있게 먹고 로맴매 꼬스에 와서 좀 쉬었씀
룸매는 오늘은 출근해야지 라며 꽃단장 하고 출근하고
그 틈에 또 쿵떡쿵떡떠러러러 쿵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자타임 오질때쯤 같이 뭐할까 하던 찰라에
끌라빠가딩에 엄청 큰 쇼핑몰 가잰다
ㅇㅋ 하고 차타고 갔슴
물론 나랑 로맴이랑 로맴이 친구
3명이서 갔는데 이 로맴이 친구도
오래만난 남친이 한국놈이랜다
한국말은 못하는데
아~싀 발 아~싀발 이러더라
이게 뭔뜻이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난 너 이런말 어디서 배웠냐 물어봤더니
지 남친이 맨날 아-싀발 아-싀발
싀발싀발 한다고 하더라 존나 긔엽더라 ㅋㅋㅋㅋㅋ
그것도 성대모사 처럼 그냥 싀발싀발 하는게 아니라 인상 팍 찡그리며 싀발싀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coco라는 애니영화를 예매해 놓고 시간이 남아서
몰에 청기와라는 한식 고기집 있더라
맨날 설사와 싸우던 나는 된장찌게가 먹고싶어 저녁 먹었다
두 아이에겐 소갈비를 2인분시켜주고
고기도 내가 다 궈주고
나는 된장찌게만 드링킹 속이 좀 풀리더라 ㅇㅇ
그리고 나의 로맴이는 시도 때도 없이 몰래 사진을 찍고 지혼자 좋아한다
키가 163인데 하체가 나보다 약간길더라 슈발 축복받은 몸매
난 174데 ㅠㅠ
내가 저주받은건가 싀부럴
여튼 그렇게 영화 보고
마지막 장면에 주인공 가족에 관한 뭉클한 장면 나오는데
그걸보고 울더라 ......
영화 다보고 나와서 택시기다리면서 나도 몰래 도찰한장 찍어봣다 재미없더라
그러고 집에 도착하니 새벽 1시
룸매는 새벽2시에 퇴근
1시간 남았다고 내가 말하니
옷을 스르르 벗더라 ㅋㅋㅋㅋ
같이 초스피트 샤워후
스무스하게 쥬니어 밥맥여줌
쿵떡쿵떡 쿵떠러러러럭 쿵떠러러러러러럴ㄹ떢떠꺼떠떠떢ㄲ
이렇게 하루도 끝났다
로맴이집에서 머문지 4일차
로맴이가 해준 만두튀김 같은 음식
방구석 여포 빙의해서 로맴이 피빨아 먹었씀 ㅇㅇ
배고프다면 요리 해와
심심하면 놀아줘
궁금한거 있으면 가르쳐줘
인니어 공부도 시켜줘
근데 나 땜에 로맴이 출근도 안하고
안되겠다 싶어 근처 5성 호텔 아고다로 부킹했다
르그랜저호텔 자카르타 북부에 있슴 5성인데 싸고 갠찬터라 조식도 괜찬코
6만원에 클럽룸 부킹해서 갔숨
혹시 형들도 함해봐라 나는
이방법 써서 룸업글 5전3승2패임
아고다로 금연방 신청하고
가서 데스크에서 흡연방 내놓으라고
하면 룸업글 잘해줌 ㅋㅋㅋ
스윗룸으로 무료 업글 방2개있꼬
시설은 좀 오래됫는데 괜찮터라
라운지 카드도 받고
올라갔는데 라운지는 뭐 음식도 별로없고 별로더라 ㅇㅇ 노인네들만 있고
여튼 이때부터 슬슬 현자타임 오고 재미없어지고 방콕으로 넘어갈까 생각중이었씀
그러던 찰라 자카르타 오셧다는 유동성님 컨택 해서
커피숍에서만나 수다떨고
쇼핑하고 헤어짐
여윽시 ㅈ목행님들은 다들 젠틀함 ㅇㅇ
ㅈ목으로 형,동생들 다 만나봤지만
다들 젠틀하더라 울코고닉들 글싸지르는것마냥 ㅁㅊㄴ들 없더라 심심할때 가끔씩해서 정보공유도 하고 ㅇㅇㅇ
그렇게 쇼핑후 유동성님 약속이 있어 헤어지고
로맴이 다시만나 몇일 신세진거 해서
한 200불정도 줬음 넙죽받더라 슈발...
...
.
.
여튼 로맴이와 꽁냥꽁냥 거리다가
유동행님 일정 끝나고 같이 떡치러 ㄱ
늦은시간 주말이라그런지 사람 존나게 많터라
그넓은 홀이 사람들이 아주쒸발 꽉꽉 차있고
애들도 상태 별로더라 마마상이 내 로맴 푸잉 마마상이라
10만루피아 팁으로 주면서 비밀이라고 꼭 말하지말라고 했는데
개샹련 바로 일러서
다음날 힘들었슴ㅇㅇ
여튼
근데 와 유동형님은 몇번 뺀지 넣고 그나마 갠찮은 아이로 앉히고
나는 걍 눈코입달려있는애 바로 앉힘
노가리좀 털다가 대실로 ㄱ
샤워하고 삽입 했는데 내인생 최고의 좁보에 명기를 만남
ㅂㅈ가 아주 명기였다 진짜 넣으면 꽉찬 느낌에 흡입력이
그리고 애무 를 ㄸㄲ까지 빨아주는고 ㅇㄹ만 20분넘게 하더라
와 ㅇㄹ도중에 지루끼 있는 내가 쌀거 같아
업어 매치고 바로 삽입 진짜 소프트하게 넣다 뺏다 하는데
1분도 않되서 반응오더라 미치는줄
그렇게 천천히 모든 포지션에서 즐기는데 너무 행복하더라
그렇게 뒤치기 앞치기 옆치기 최대한 소프트하게 흥분이 극도로 차올랐을때
난 누워서 여자애 위에 태웠더니
내 ㄲㅊ 진짜 ㅂㅈ로 빨아댕기는듯한 느낌
그자세에서 3분도 못버티고 싸버렷다
대충 씻고 에어컨 너무추워서 꼭껴안고 꽁냥꽁냥
하다가 잠이 스르르 들었따 추워서 다시깬후
툭툭치닌깐 ㅋㄷ 하나더꺼더라
또바로 전투 모드로
1떡후 였지만 여윽시 명기는 다르더라
지루인내가 힘들지 않게 스무스 하게 2떡후
10만루파아 팁주고
유동행님 만나서 호텔가서 꿀잠잤다
룸메랑 2:1 하는 이야기 기대했는데 ㅠㅠ 하여간 후기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