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다시 찾아간 태국..2일차후기
가슴큰푸잉이 보내니
4시가넘었어요
그제서야 채비를 하고
나갈려고 하니 5시가넘었어요
마사지도 못받고
급하게 출발해써요
전 함박스테키를 조아해요
그래서 파타야 함박으로
검색했어요
플레이보이로 갔어요
근데 아무리 봐도 함박스테키가 없는거에요
그래도 나름 차려입고 나온 까올린데
파스타나 쪽쪽 빨고올순없어서
그냥 스테키를 주문했어요
가격은 드럽게 비싼데 맛이 없어요
부아카오에잇는 비프이터 스테끼골옥에 있는
스테끼를 생각하니 화가나요
심지어 서프라이300원짜리 스테끼가 더 맛나는듯
바니걸잇다고해서 좀 기대했는데
진짜 토끼같은애가 그냥 토끼귀 하고 그게 바니걸이래요
어이가없었어요
다먹고 계산을 하니
1100원이 나와요
스테끼가 700원정도였고
맥주 1병해서 900원 생각했는데
어마어마하네요
부가세포함 바니걸 구경한값이라 생각하고
그냥 돈주고 나와써요
바닷가가서
노을좀 보고..
소이혹 레드포인트를 갓는데
내가 찾는푸잉이 업어요
서비스는 거의 없는애지만
19살에 상큼함과 팅기는척하면서
쏙 안기는게 고양이 같은 푸잉이에요
안으로 들어가니 다른커스터머랑 있더라구요
슬펏어요
그나마 다른 푸잉들보니
단발에 귀요미 푸잉이 보여서
들어갔어요
같이 도란도란애기하고싶은데
앉자마자 붐붐하재요..
애가 시간없다고 안달을 해요ㅜㅜ
혹시 롱탐은 얼마냐니
4000원달래요
미친거같아요
19살푸잉은 2000원 달랬었는데..
피곤하기도해서
잠깐 위에 올라가서 쉬기로했어요
아침에 3떡을 했는데도
왜5분을 못버티는지..
ㅜㅜ
그렇게 낮걸이도 끝내고
다시 헐리를 갔어요
맥주하나 시키고 둥가둥가하는데
왠 여자두명이 들어와요
내옆 테이블에 와요
꽤 이쁘고 귀여워요
그전날 픽업?도 당했겟다
나름 자신감이 있었어요
솔직히
테매나 헐리나
제가 말걸어본적이 없거든요
용기있게
하이 하고 짠하자고했어요
표정이 이상해요
이뿌니들중 한명이
애뭐래?
오시부럴
한국인이었어요
죄송합니다 하고 쭈글쭈글 도망갔어요
날 개똥보는 표정으로 쳐다봐요
차잇던 자신감이 벌써 바닥을 기어요..
왜 한국인들 2명이 헐리에 오는지 ㅜㅜ
이날은 헐리 첫시작부터 꼬이더라구요
이때라도 빨리 빤스런했어야했는데..
김ㅊㄴ둘이 왜 헐리를간거냐 시발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