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주관적인 원데이 만바트에 대한 고찰

★ 일단 의 식 주 중에 "주" 부터 짚어 봅니다

일단 좃텔 잡는다 치고 5만원 정도 할께요
(약1500밧)

★ 이제 "식"(고자라 ㅆㅂㅅㄲ) 부분에 음식과 푸잉

좃텔이지만 조식은 포함이라 하구요.
점심은 먹어야죠? 뭐 그냥 사람다운거 대충 먹는다

치고 200밧 잡을께요. 길거리 망고밥 드신다 하시거
나 컵라면 햇반 김치국에서 사오신다면 GG
(200밧)

파타야면 낮에 소이혹, 뱅콕이면 변마

소이혹 가서 숏 한판 하면 대략 1500~2000밧
변마 뭐 케바케지만 2500 잡을께요. 사람 만나야죠
(차이가 커서 중간으로 약 2000밧)

발사 했으니 마싸 받으면서 체력회복 해야죠
싸게 잡아서 팁 포함 500밧 잡으면 되겠죠?
(500밧)

숙소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이래저래 하루 놀면서
맨날 걸을순 없겠죠? 납짱이나 썽태우나 택시 등
이동비용으로 소액 잡아봅니다
(300밧.. 안넘겠죠?)

센트럴이나 터미널 등에 서식하면서 해가 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이나 짜투작, 소이혹 근처 시장 탐방
하며 쇼핑
(이건 걍 100밧만 잡을께요)

자, 이제 본격적으로 저녁 먹습니다. 저녁은 점심
보단 보통 좀 더 먹으니 300밧 잡습니다
(300밧)

여기부터가 금액차이가 좀 클텐데,

뱅콕

테메 숏 요즘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는데 신의
어휘력 구사로 2000밧에 끊었다 칩니다
(2000밧)

나와서 스독 갑니다. 뭐 맥주만 먹고 하나 줍줍
해서 총액 3000으로 하나 대리고 좃텔로 갑니다
(3000밧)

파타야

워킹 아고고 가서 LD좀 주고 놀다가 헐리가서
픽업 하던가, 걍 아고고서 롱 끊어 오던가 금액은
비슷하지 싶습니다
(쇼부 잘 봐도 5000밧 아래 힘들지 않나요?)


뱅콕이건 파타야건 귀신같이 하루 만밧입니다.

주관적인 기준이고요, 가는 내내 아침 저녁으로

떡만 먹냐고 하실 수 있지만.. 저는 단기충이라

항상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게 공떡이라는건 책에만 나오고, 전래동화로만

들어오던 그런겁니다. 다음생엔 홀로그렘 화면에

Ai랑 공떡 할 수 있는 세상이 올까 싶네요.

숙소를 빼고 봐도, 클럽서 양주하나 더 까도, 마사를 좀

좋은스파로 해도, 밥을 좀 좋은걸 먹던가 관광을 좀

해도, 1500밧 금방 매꿔서 금새 만밧으로.....

★ "의" 부분은 설마 맨몸으로 오셔서 빤스부터 사

입진 않으실테니 패스


다시한번 밝히지만, 공떡이나 푸잉집 얹혀살기 같은

히든 퀘스트는 저의 던젼에 없습니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