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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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내가 사랑한 푸잉...

익명_영국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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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횽들 나는 꿈에서 방타이를 겪은 20중후반 청년이야

 

이제 졸업반이고해서 취업은 아직 되지 않았지만 친구와 일주일동안

 

방콕과 마닐라 그리고 호치민까지 이렇게 여행다닐 계획이였어 물론 꿈에서 말이야 ㅎㅎ

 

그런데 꿈에서 친구가 갑자기 못간다고 연락이와서 어쩔수없이 비행기표는 끊어놔서

 

나혼자갔다와버렸어 ㅠㅠㅠ 방콕행만 다행히 끊어놓은 상태여서 방콕만 한 5박6일동안

 

나혼자 쉬다와야겠다는 생각에 출발했고 ㅅㅅ생각은 조금은 있었지만

 

그냥 난 이번에는 혼자여행인만큼 ㅅㅅ보단 관광지나 그나라의 문화를 맞보고싶었어

 

첫째날 너무 후덥지근한 날씨탓에 정말 스벅에서 하루종일 있었던거같아

 

도착하자마자 호텔 체크인하고 아속역근처에있는 스벅에서 뭐할지 검색만하다가

 

호텔가기전에 길거리음식 몇개사먹어보고는 맥주2캔사서 호텔와서 잠을잤어

 

그리고 둘쨰날 날이 밝았지 오전11시쯤에 청소하러온사람이 노크하는바람에 깻던거 같아

 

그런데 내방이 어지럽혀지는게 싫어서 그냥 가라고말하고는 나혼자 방안에서 또 방콕관련

 

유투브보다가 오늘은 어디갈지 생각을했어

 

저녁엔 야시장쪽에 국수를파는집을 봐놓은터라 저녁으로 싸게싸게 국수나먹고 오늘 마사지나 받아야겠다 싶었지

 

그리고는 일단 길을 나섰어 

 

길거리에 마사지샵이 엄청 많더라고 그러다 어떤 꾹꾹이? 아저씨가 마사지마사지? 이러길래 ㅇㅋ 마사지 이러니깐

 

타라는거야 100바트면 델다준다고하길래 ㅈ까라하고는 20바트아니면 안간다 이러니깐 100바트에서 20바트로알겠다고

 

가자 하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20바트해봤자 1000원도안되니깐 ㅇㅋ이러고는 탓는데 와...

 

꾹꾹이 처음탓는데 너무재밋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그길로 도착했는데 나는 당연히 건전마사지인줄 알았는데

 

이미친 꾹꾹이가 변마를 데려다줬더라...들어가니깐 3000~4000바트짜리년들있다고하길래 매니저가

 

아 나는 ㅅㅅ하기싫다 나갈라니깐 2500~3200까지 깍아주겠다 하더라고 그래서 ㄴㄴ 3200바트짜리 3000바트에 쇼부보자하니깐

 

고민한 1분하더니 여자들이랑 얘기하다와서는 ㅇㅋ이러는거야 사실난 당연히 안될줄알았거든... 4000바트를 어떻게 1000바트나 깍나 싶었는데

 

내가 호구였는지 모르겠는데 무튼 내가 3000바트하면 한다했는데 또 여기서 더깍기는 미안하기도하고 그래서 마사지 받으면서 그래

 

방콕왔는데 물이나 한번빼자는 심정으로 이제 다시는 안온다는 생각에 들어갔어 3000바트내고
 

한국돈 10만원정도에 우리나라에서는 한 25만원 정도줘야될 정도의 마사지를 해주더라고 그런데 사실 나는 동남아애들 특유의 냄새랑

 

그리고 그 생김새를 별로 좋아하지않어...그래서 별로 흥분되지는 않았는데 마사지 받으면서 그 비누로 거품내서 올라타서

 

마사지해줄떄 발기가 되더라고 그래서 그상태에서 you want boom boom? ㅇㅈㄹ하길래 ㅇㅇ이러니깐 거기서 바로 딱고는 침대로가서 ㅍㅍㅅㅅ하고는

 

이제 씻고 나가려했어 그러다가 갑자기 생각이든게 조금만더 누워있고싶더라고 그래서 그년 찌찌만지면서 한번더하고싶다 이러면서 

 

공짜로 한번만 더 뺴줘 이런식으로 눈치를줬는데 돈더달래 1000밧인가 2000밧을 그래서 돈이 호텔에있다 내일와서 주겠다 이런식으로

 

그리고 내일도 또오겠다 이러면서 구라를쳤지 물론 통하진 않았어 그런데 갑자기 고민하는 표정을 짓더니 자기 페북이랑 자기 전화번호를 가려쳐주는거야

 

그래서 이거 왜가르켜주나싶은 표정으로 보고있으니깐 뭐 내일 오는건 오는거고 너 한국에 여자친구있냐 이런식으로 묻길래 있다하고는

 

내일또올게 하고는 그냥 나왔어...

 

그리고 나혼자 방콕의 거리를 느꼇지 그리고는 한 30분정도 혼자걸었나? 카오산로드가 나오더라고 구글맵을 보면서 돌아다녔는데

 

카오산로드에서 맥주한잔해야겠다는 생각에 맥주한잔 시켜서 먹고는 거기서 혼자 epl재방송해주는 축구보면서 오늘하루도 그냥 편안하게 보내고

 

호텔들어가서 푹쉬어야겠다는 생각을했어... 그런데 술이 들어가니 똘똘이가 반응을 하더라고 ㅆㅂ...이놈의 똘똘이...

 

그래서 아ㅆㅂ 안되겠다 싶어서 바로 방콕 클럽을 쳐봤지 그러니 루트66이 보이더라구 그래서 오늘 ㅆㅂ 혼자라도 여기간다라는 생각에

 

바로 호텔가서 샤워하고 남방에 로퍼신고 검정슬렉스입고 바로 출동했어 택시타구 그런데 도착하니깐 옆에 오닉스가 더 좋아보이는거야

 

그래서 앞에서 담배한대 피우면서 고민하다가 아 오닉스가자 이런생각에 오닉스를 갔어

 

오닉스들어가니깐 9시반쯤이였는데 테이블이 반도 안차있는거야 그래서 뭐야 ㅅㅂ 사람너무없는데? 이러고있었어 특히나 평일이라 더그렇겠다 싶었지

 

그런데 와... 30분도 채 되지않았는데 10시좀 넘으니깐 사람들이 슬슬 몰려오더라고 그러면서 테이블이 꽉차더라...그래서 나는 혼자 테이블못잡으니깐 

 

바에서 혼자 흔들고있었어 나혼자서...그러다이제 나도 좀 즐기면서 맥주4병정도 마시니 취기가 올라오더라고 그리고 앞에있는 태국애들이

 

마시라면서 데낄라 한잔씩 줬는데 그거도 취기를 부르더라구...12시쯤 넘었을떄였을거야 나도 클럽을 좋아한 사람이라서 한국사람들도 많은데 나혼자

 

일렉에 몸을맡기면서 춤을 엄청췄어 그런데 이상한게 몇몇테이블에서 시선이 나한테 오는게 느껴지더라구... 방콕가서 많이 느낀게

 

키큰사람들이 많이없더라구... 내가 키가 182인데 거기서 거의제일컷어 그리고 백형들이 한명도 안보이더라 다행인건지 불행인건지 모르겠는데...무튼

 

거기서 조금 주목을 받는다는 느낌을 나혼자의 허언증인가?...;;; 를 느꼇어...ㅎㅎ...

 

그러다 몇몇 여자애들이 내앞으로와서 부비부비좀 하다가 보내고 보내고 화장실갔다오고 이랬거든

 

그런데 정말 섹시해보이는 여자애가 부비부비를 청하길래 당연히 받았고 2시 마감할때까지 같이췄어

 

그리고는 그여자애가 구길번역기로 어느나라사람이냐고 묻길래 한국이다 이렇게 말하고는 같이나가서 술한잔 더하자고 먼저 얘기해주더라고

 

그래서 좋다고 술한잔하자고 얘기하고 나갔어...

 

그런데 택시를 타더라구... 그래서 처음엔 무서웠는데 나도 술이 들어가서 그런지 그애가 앵기면서 택시에서 내어깨에 기대길래

 

가만히있었지.... 그리고는 도착한곳이 술집이 엄청많은곳이더라구 복층으로된 루프탑같은곳이였는데 태국사람들만 거의 오는거 같더라구

 

거기서 이제 맥주랑 한국소주도 팔길래(엄청비싸더라...) 내가 쏘맥 태워준다하고는 쏘맥먹이고 엄청 둘이 술먹었던거같아...

 

그리고 한 4시반쯤이되서 걔가 이제는 집에가자하길래 그래 가자 이랬어...그리고는 이제 나도 호텔로 가려 택시잡으려하는데

 

안가고 내손을 잡는거야...이건 삘이딱왔지 오늘 꽁떡이겠구나...싶어서 내호텔 같이갈래? 이러니깐 어디냐고 묻는거야

 

그래서 구글맵으로 여기다 이러니깐 자기 자취방이 훨씬 가깝다면서 택시타고 자기 방에 가자는거야 그래서 걔 자취방에갔지

 

방콕도 한국처럼 원룸이 엄청 많더라구 택시내려서 얘네 방에가면서 엘리베이터에서부터 물고빨고 난리가났어...

 

씨씨티비있었는데 그떈 정말 똘똘이가 풀발해있어서...무튼 4층 얘방까지가서 문열고는 바로 문잠그고 침대로 얘를 밀쳐버리고는

 

밑에를 존나빨았어... 클을 갔다와서 그런지 냄새는좀 났는데 그냥 나도 너무흥분해서 그냥 애액을 다 먹어버렸던거같아...

 

그리고는 얘가 자꾸 밑으로 입을 돌리더라구 69하자는거였지 그래면서 내꺼는 빨아주는데 와...미치겠더라 진짜... 입에 듬뿍싸주고싶었어...

 

그러면서 혹시 이년이 레보가 아닌가라는 생각도했는데 진짜 ㅂㅈ는 맞더라구 무튼 그상태에서 더이상은 못참을거같아서 일어나서 키스하면서 바로

 

박아버렸어... 이리쿵 저리쿵 키가 160이 안되겠더라구...그래서 들어서쿵 뒤로쿵 정말 나도 술에취해서 그런지 사정도 엄청 안나와서 원래는 15분정도 할 ㅅㅅ를

 

30분넘게해서 얘가 지쳐버린거야 마지막에는 질싸를했어 나도 모르겠따 싶어서 너무 흥분해서...

 

그리고는 한숨자고 다시 일어나서 이리쿵 저리쿵 ㅍㅍㅅㅅ 새벽때와 같이...

 

그리고 몰랐던게 질싸를 하니깐 얘까 알아서 사후피임약을 사먹더라구...한국은 처방전이 필요한데 태국은 필요가 없다네

 

무튼 그렇게 이년이랑 자연스럽게 사귀게되었고 나는 호텔에서 짐빼고 얘네 자취방에서 지냈어 약 10일동안

 

이친구는 프리랜서였는데 일이있을떄는 항상 카페에가서 자료찾아서 보내고 그리고는 사람잠깐 만나고오고 어떤일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더라구 무튼 나는 5박6일의 일정을 계획햇는데 나도모르게 10박11일이라는 일정동안 원없이 ㅅㅅ하고 살이 5키로나 빠지고 돌아왔어

 

추천주면 얘랑같이 먹었던 음식이나 같이 놀러갔던곳도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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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익명_영국브로 20.11.26. 13:32

아직 연락중이고 자기 5월부터 시간이 날거같아서 그때 한국온다네요...서울구경 시켜달라는데 사실 동남아 여친델고다니긴 서울에서 쪽팔려서...저도 사실 정말 좋아하는 목적은 아니라서...얘가 너무 저한테 빠져있는건 아닌가 하는 걱정아닌 걱정을하네요...정말 허언증인가 내가...ㅠㅠ무튼 방콕에있을때는 챙겨주고 자기가 밥도 다사주고 이러길래 너무 고마웠는데... 마지막날은 저 공항까지 자기가 데려다줬어요...ㅠㅠ 그래서 너무 미안했는데 한국오면 그래도 잘해줘야겠어요...ㅠㅠㅠ

131번 20.11.26. 13:33
익명_영국브로

고생햇다 어린패기에 추천ㅋ

2등 ㅇㅇ 20.11.26. 13:33

후기가 졸라 ㅋㅋㅋ msg범벅이네 ㅋㅋ 그 나라 문화나 보겠다고 여행한다는 ㅅㄲ가 태국에 슬랙스와 로퍼를 챙겨와서 클럽 솔플 ㅋㅋㅋ 그리고 10일간 한 푸잉과 ㅅㅅ?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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