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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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꿀잼 방타이 후기 - 1편 (소이카우보이, 그리고 푸잉)

익명_땀흘리는늑대
2043 1 3

안녕 형들?

 

내가 얼마전에 정말 기억에 남는 7일간의 꿈을 꿨는데 너무 생생하고 재미있는꿈이라 여기에 글 써보려고해

내가 방타이 꿈 꾸기 전에 여기서 글 보면서 꿈계획 하는데 형들글이나 조언도 많이 도움이 되서 나도 썰위주로 풀어볼게

 

 

 

작년 11월쯤 원래 방타이 계획이 있었는데 계획이 틀어져서 올해2월에 가기로 결정했어 비행기는 대충 ㅈ가 타고 갔음

첫날 너무너무 기대되서 오후 비행긴데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할짓없이 있다가 ㄱㄱㄱ인천으로 출발을 했어 ㅋㅋ

근데 무슨일인지 사람 별로 없더라?? 그래서 얼른 표 받고 면세점 들락날락 하다가 비행기 타고 갔지

 

 

 

image.png.jpg

 

 

도착하니까 9시40분쯤? 딱 맞게 도착했더라고 ㅋㅋ 그래서 존나게 뛰어서 이미그레이션으로 갔지 ㅋㅋㅋ

그래서 빠져나오는데 한 2~30분 걸린것같아 .. 예상보다 빨리 잘나와서 다행이다 하고 난 이제 얼른 ㄱㄱㄱㄱㄱㄱ 하면서 택시를 타고 갔지

 

택시타고 ㅈ텔 도착하니까 11시 정각정도 되더라고 ㅋㅋ

근데 도착하니까 아침에 일찍일어나고 ㅈㄴ 좁은 ㅈ가 타고 오니까 (ㅇㅇ맞아 원래항상 ㅈ가만 타는놈이 무슨핑계를ㅋㅋㅋ) 너무 피곤해 뒤지겠는거야?

 

그래서 뭐좀 먹어야 겠다 하고 주변 세븐일레븐에서 대충 뭐좀 사먹고 5분만 쉬고 11시30분에 나가자 하고 ㅈ텔에서 누웠어

 

그 5분이 정말 군대에서 행군존나하고 와서 자는 그정도급으로 개운했어 그렇지만 이렇게 계속 누워있으면 황금같은 하루를 날리는기분이라 얼른 ㄱ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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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이건 공항에서 호텔가면서 택시안에서 찍은 사진이야 ㅈㄴ흔들렸네 ㅋㅋ

 

 

암튼 그렇게 ㅈ텔에서 나와서 나는 먼저 소카로 ㄱㄱ했어 이야 소카에 가까워질수록 무슨 길거리에서 지 데려가달라고하는사람도 있고 완전 신기하면서 기대반

 

좀 후달림 반으로 소카 앞으로 갔어 ㅋㅋ 먼저 쫄려서 크레이지하우스쪽부터 입구쪽까지 한번 쭉 스캔 했는데 생각보다 한국사람 별로없네??? 그래서 아 어딜갈까?

 

하다가 울코 글 보면서 소카에서는 크레이지하우스랑 바카라를 꼭 가야한다는 말이 생각났어 ㅋㅋ 그래서 두근두근두근 거리면서 크레이지 하우스에 들어갔지 ㅋㅋ

 

들어갔는데... 우와 이건 무슨ㅋㅋㅋㅋ 다벋고 춤추고 와 양형들은 푸잉 ㅈ탱이 만지고있고 난리가 아닌거야.. ㅋㅋㅋ 그리고 고고바 수질이 ㅈ구리다는 말 때문에

 

걱정했는데 내가 ㅎㅌㅊ라그런지 내눈에는 대부분 평균이상이었음 몸매가 진짜 쩌는애들이 많더라 특히 궁댕이 지렸어..ㅎㅎㅎㅎㅎ...

 

 

들어서 좀 보니까 듣기만했던 마마상이라는 사람이 뭐먹을거냐고 고르래서 피곤해서 대충 콜라 고르고 2층 왔다리갔다리 하면서 보고있었음 그러니까 어떤애가 와서

 

지 엘디 사달래??? 근데 내스타일 아니라서 ㄴㄴ했음ㅋㅋ

 

그러니까 옆에 있던 러셀크로우 닮은 백형이 엄지척 해주네 ㅋㅋㅋ 이야기 좀 해보니까 저런년들은 사주면 안된다는 ? 대충 그런말이었음 (내가영어 ㅎㅌㅊ라 ㅈㅅㅈㅅ)

 

그렇게 좀 보다가 오늘은 힘드니까 내일을 위해서 숏만 하자고 생각 하고 보고있는데 아낙수나문 알아 형들? 미이라 영화에 나오는 이모텝 내연녘ㅋㅋ 좀 닮은 푸잉 있어서

 

엘디 사주고 앉으니까 자꾸 지랑 그 스테이지같은? 곳 가서 춤추자고하는거야 이 ㅁㅊㄴ이 근데 내가 거기 푸잉도아니고 거기서 춤을 왜춰 ㅠㅠ (ㅈ밥같이 보여서 그랬나봐ㅠ)

 

꺼지라하고 숏 얼마냐고 물어보고 2시간 2500ㄱㄱ 하고 호텔로옴

 

 

대충 ㅈ텔오면서 호구조사좀더하고 보니까 몸매 진짜 존나 좋더라 ㅋㅋ 그래서 얼른 도착하자마자 바로 물빨 하고싶었는데 샤워하라는거야

 

그래서 ㅇㅇ 맞아 나오늘 아침에 씻고 안씻었지.. 생각하고 씻으러 갔음

 

근데 샤워하는데 이년이 다 벋고 들어오는거야?? 아까 다 벋은 모습보긴했는데 뭔가 다르더라 여자친구로 빙의하게됐어..ㅋㅋㅋㅋ 씻는데 ㄱㅊ쪼물딱쪼물딱해주고 나왔음

 

나와서 만지작 거리는데 피부가 진짜 조오오오오오오오온나 좋아.. 다른푸잉들도 그렇고 푸잉들은 피부결은 진짜 다 좋은가봐  그렇게 암튼 ㅍㅍㅅㅅ시작하는데 피부에서

 

냄새날줄알았는데 존나 향기나네 ㅠㅠ 그래서 사실 ㅂㅃ까지 했어 형들............................. 근데 진짜 ㅂㅈ에서 향기나더라 비누로 처 닦았나 비누향났음 ㅈㄴ꿀맛

 

(원래 ㅂㅃ하는거 좋아해서 어느정도 냄새나는건 ㅂㅃ가능한데 와 향기나니까 존나신세계더라)

그리고 진짜 나 실ㅈ인데도 쪼임이 ㅈㄴ ㅅㅌㅊ였음 개지림...!!!!!

 

그렇게 물빨하다가 박고 싸고나니까 존나힘든거야 잠깐 피로 회복된줄알았던게 존나 다시 리셋돼서 피곤이 몰려옴

 

그렇게 푸잉 보내고나니까 거의 2시에 가까워지는거야..?? 그래서 뭔가 아쉬워서 ㅂㅋㄹ가서 구경이나 하자 하고 ㅂㅋㄹ로 갔어

 

도착하니까 형들 내가 ㅎㅌㅊ라그런지 여기 2시면 끝물이라는데 1층와꾸는 괜찮은애들 많은거야?? 그래서 내눈에 가장 기억에 남던애가 192번이었음 근데 그날은

너무 피곤해서 그렇게 좀 보다가 ㅈ텔와서 그냥 잠들었어

 

 

 

 

 

둘째날 - 푸잉과의 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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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날엔 잠도 제대로 못자고 너무 피곤했어 잠자리가 달라져서 그런지.. 암튼 그래도 일어나서 푸잉이랑 11시까지 만나기로해서 얼른 준비하고 만났지

 

아 맞다 이 푸잉에 대해 소개를 하자면 미프 돌리다가 알게된 푸잉인데 자꾸 영통하자고 해서 했더니 한국어도 좀 하고??? 사진이랑 많이 안달라서

 

이야기하다보니 나 혼자 간다는거 알고 여행 가이드 해준다고 해서 만나기로 한 푸잉임

 

근데 나도 사진빨이 심해서 아 ㅅㅂ 푸잉이 나 버리고 가면 어떡하지? 하고 있다가 약속장소 아속역에서 만났는데 ㅇㅇ 푸잉도 사진빨이었어 그냥 ㅍㅌㅊ

 

그래서 그냥 오늘 한국어 잘하는 가이드푸잉한테 놀러다니면서 가이드나 잘 받자고 생각하고 여행을 시작했지

 

우리가 간곳은 왓아룬이랑 왕궁+ 딸랏로빠이야

먼저 왕궁이랑 왓아룬 가는데 와 이거 존나덥네.. 근데 푸잉이 하는말이 이게 약간 덜더운거래.... 더워 뒤지겠는데 건전여행썰풀 사진이 필요했기에... 얼른

 

왕궁 들어가서 사진좀 박고 돌아다녔지 왕궁 500바트 입장료고 푸잉들은 자국민 공짜라더라 형들

 

그렇게 돌면서 이야기좀 하면서 한국말어디서 그렇게 배웠냐니까 푸잉들 송중기랑 이종석 되게 좋아하는것같아 얘도그렇고 다음에 나올 푸잉도 되게 좋아하더라

 

태양의후예같은 드라마 보면서 배웠다는데 한국 아이돌 무슨 나보다 잘알더라.. ㅇㅇ맞아 이제 틀딱이 취급받는 학식충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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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사람봐 존나많아 짱깨ㅅㄲ들 특히 아...극혐

 

 

 

 

그렇게 건전 사진좀 찍고 밥도좀 처먹었어 ㅋㅋ 중간에 저녁되기전에 시간이 비잖아? 그래서 딸랏로빠이 가기전에 혹시나? 해서 내가 그럼 더우니까 쉬다가자고 했어. ㅋㅋㅋ

 

일부러 푸잉 반응도 보려고 ㅋㅋㅋ 근데 푸잉이 하는말이 쉬고가자고?? 어디에서?? 이러는거야 놀란말투로 ㅋㅋㅋ (태국사람도 ㄸㅊ러갈때 쉬다가자고하나봐???)

 

그래서 아 ㅅㅂ 안되겠구나 ㅠㅠ 하고 아니 난 내방에서 쉬고 너도 니집 갔다가 더우니까 이따 저녁때 만나자고 했지 그렇게 7시에 만나기로 하고 ㅃㅃ 했어

 

난 이때까지만해도 컨디션이 안좋아서 마사지나 받고 쉬고있었지 시간이 대충6시 반정도 되서 딸랏로빠이가 있는 무슨 어쩌구저쩌구 센터역으로 출발했어

 

그런데 와 여기도 우리나라랑 똑같네 .. 퇴근시간이라 전철을 앞에서 3갠가 놓쳤음 푸잉한테 미안하다고 했는데 다행이도

화를 안내더라고 ㅠㅠ

 

약간 늦어서 만나고 딸랏로빠이에 파는 먹거리들 좀 사먹고 돌아다니다가 맥주집 줄지어 있는곳에 술한잔 하러 갔지 ㅋㅋ

 

근데 술마시면서 이것저것 영어랑 한국어 써가면서 서로 대화하면서 물어봄 ㅋㅋ 푸잉은 나보고 자기한테 왜 미프 보냈냐 물어보고 그러던데

 

난 그냥 여행 혼자 가는데 정보도 부족하고 해서 물어볼 현지 친구가 필요했다 그런데 가이드까지 해줘서 정말 고맙다 라는식으로 대답을 했어 ㅋㅋ

 

그래서 나는 왜 자꾸 영통하자고 했는지 물어봤는데 사진이 도용인줄 알았다는거야 ㅋㅋ 근데 맞아 진짜 나 그사진 나같지 않아 ㅋㅋㅋㅋㅋㅋ 인생샷가지고 포샵까지한거였어

 

포토샵 실력 ㅅㅌㅊ??? 응 아니야 ㅋㅋ 동생한테 투썸 기프티콘 쏴주고 부탁한거임ㅋㅋㅋㅋ

그리고 호구조사 가족관계 등 태국사람들은 어떤지 그런거 물어보면서 술마시고있었어

 

 

나도 상당히 재미있게 놀고 있었는데 내가 다음날 투어가 잡혀있었어 ㅠㅠ 그래서 오전7시에는 일어나야돼서 10시에는 여기서 출발해야된다고 했지..

 

그런데 푸잉이 호텔 가지말라고 더 있다 놀다가라는거야? 그래서 왜?? 그러니까 그냥 그냥 귀여워서??그렇다는거야 남자한테 귀엽다니 아...(ㅇㅇ 형들 절대 아닌거알아 나도 그냥 외국인이라그런거)

 

하.. 그래서 그 잠깐동안 머리에 수많은 생각들이 흘러갔엌ㅋㅋㅋㅋ 설마? 설마?????? 하고 던져봤지

 

 

 

"그럼 내 호텔가서 마실래???" 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푸잉이 하는말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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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탄은 2일차 푸잉과의 썰과 여행,클럽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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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키도 20.11.26. 14:43

크하가 괜찮으셨다니 오픈마인드로 다녀오셨네요

익명_땀흘리는늑대 20.11.26. 14:44
키도

제가 ㅎㅌㅊ라그런지 크하도 다는아니어도 괜찮은애들 있더라고요

2등 ㅋㅋ 20.11.26. 14:44

투썸 기프티콘 쏴주고 부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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