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여행 - 울프코리아 WOLF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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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꿀잼 방타이 후기 - 4편 (스트랩스,옵세션,테메)

익명_GREEN늑대
9716 4 2

드디어 5일차야

 

시작하기전에 아 공떡푸잉.. 맞아 나도 내가 잘못했다고 생각해 까올리 이미지 손상시킨건 형들한테도 미안함 할말 없어

 

나도 뭔가 더 받아주면 정말 얘가 날 로맨스로 생각할까봐 아얘 다씹었는데 ㅇㅇ I dont want to meet you 라고 한마디라도 보내주는게

나았을걸 그랬어 ㅇㅇ

 

 

5일차는 낮에는 호텔 조식 먹고 운동하고 마사지좀 받고 쉬었어 .. 정말 하루에 낮에는 풀 여행 + 밤에는 3떡씩 며칠동안 하니까 존나 힘들더라고..

 

 

 

image.png.jpg

 

여기서 마사지 받았는데 와 존나 친절하고 마사지도 잘하고 가격도 괜찮더라 2시간 타이마사지 700바트였나??

첫날 둘째날 500바트짜리도 가봤는데 거기도 마사지는 잘하는데 여기가 시설이 훨씬 깔끔했음

 

 

그리고 전날 루프탑 일찍 가냐고 못간 통로쪽 거리를 둘러봤어 그런데 검색중 무슨 굴전맛있다는곳 있어서 ㄱㄱ함

근데 뭐 우리나라 굴전인데 해산물이 좀더 많이 들어간? 느낌이었어

해산물 큰건 진짜 팍팍 넣어줘서 좋았음 맛은뭐 그냥 부침개느낌 ㅇㅇ ㅍㅅㅌㅊ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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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밥처먹다가 음식 찍는척하면서 몰래찰각 했는데 오른쪽 누나 존나 몸매 슬랜더 ㅅㅌㅊ 이뻤음 ㅠㅠ

 

내앞에 바로있던 김치 씹압살 ㅇㅈ? 암튼 그렇게 맛나게 밥을 처먹고 통로쪽 구경하면서 아 통로에 각종 변마(모모,프리티?)

같은곳 어딘지 함 구경만 했음 ㅋㅋ 근데 길바닥에 바로 있는게 아니라 좀 들어가야되더라고 ㅋㅋ

 

그렇게 이제 밤이됐어 ㅋㅋ

 

나의 목적지는 나나플라자 ㄱㄱ

 

울코형들이 나나플라자 다른곳 말고 스트랩스는 꼭 가보라고해서 가볼생각으로 나나플라자에 입성했지 ㅋㅋ

 

1층 돌았는데 1층은 별로 호객 안하고 왼쪽으로 도는데 펍같은데에서 누나들이 헤이 프리티보이 이지랄떨어서

무슨자신감인지 윙크 날리니까 존나웃더라 ㅋㅋㅋ ㅠㅠㅠ

 

그렇게 3층까지 쭉 돌았어 ㅋㅋ

그런데 아니 2층쪽에서 어떤 레보형들이 고추만질라하고 ㅠㅠㅠ ㄱㄱ당할뻔했는데 목 만지려고하던데 왜그런거야?

고추는 뭐 그렇다치는데 목만져서 존나 목조르려고하는줄알고 존나 쫄았음..ㅠㅠ

 

 

그러다 드디어 스트랩스에 입장 두둔..!

 

약간 2층시작하자마자 왼쪽으로 꺽어져서 들어가야돼서 그런지 어딘가 했어 ㅋㅋ 들어가니까 꺼터이형들 춤추고 난리부르슼ㅋㅋ

마마상이 자리에 앉히고 술주문함 ㅋㅋ

 

근데 여긴 진짜.. 와..... 내가 며칠동안 방콕에서 본 사람들중에 수질 최고 ㅆㅅㅌㅊ이었음 리얼진짜정말 나 술좀많이먹었으면

픽업했을꺼야 ㅠㅠ 아직도 숏이라도 할걸 후회함 특히 9번 존나예쁘고 19번 존나 한국형 성형했는데 성괴아닌 존예

 

(우리나라 연예인 누구 닮았는데 안떠오름..) 그리고 77번 존나 와 ㅋㅋㅋ 존예들이 내앞에서 엘디사달라고 춤 추고

윙크날리고 그 봉 치는소리내곸ㅋㅋㅋ

 

 

암튼 그래서 한명 엘디 사주고 앉혔는데 와.. 진짜 성 정체성의 혼란이 일어난다는게 이때였엌ㅋㅋㅋ

대충 호구조사하고 이야기하는데 이년이 갑자기 "오퐈~ 나랑 ㅅㅅ하자" ㅇㅈㄹ하는겈ㅋㅋㅋㅋㅋ

 

아존나 한국어패치가 재미있게되어있었엌ㅋㅋㅋ 그래서 일부러 잘 안들리는척 뭐라고?? 하니까

손으로 그떡친다는 손짓있잖아? 그거 하면서 "오퐈~ 떡 쉑스하자고 나랑" 이러는거얔ㅋㅋㅋㅋㅋ

아 존나 문화충격 그래서 얼마냐고 물어보니까 숏2500 롱 5000이래

 

 

그래서 내가 아 너무 비싸다고 하니까  그럼 얼마 원하냐고 하는거야? 그래서 롱4000콜?

하니까 알겠데... 근데 난 그냥 안깍아줄거 알고 불러본거였거든?? 그래서 .. 와........

아... 진짜 1분도 안되는 시간안에 엄청난 고민을 했어....

 

결국에는 그냥 오늘 피곤해서 안되겠다고 했지

그리고 좀이따가 다시 춤추러 가고  좀 보다가 나왔음 근데 여기 마마상 진짜 존나 무섭게 생기지 않았음??

무슨 옛날 전설의 고향같은데 나오는 도깨비 귀신 같이 생겼어 ㅋㅋㅋ.. 개무섭

 

 

 

그리고 이제 레인보우 4에 갔는데 와 시발 스트랩스 형아들 보고 나니까 여기 개 씹 ㅎㅌㅊ로 보여서 그냥 나옴

근데 또 이쪽 주변 레보형들 서있는데 자꾸 미친형들이 ㄱㄱ하려고하고 모가지 만져서 ㅌㅌ함

목진짜 왜만지는거야? 고추는 방어가 잘되는데 목은 높아서 그런지 방어 힘들더라 ㅠㅠ

 

그렇게 돌아보다 마지막으로 옵세션으로 ㄱㄱ 했지

 

와 여기도 이쁜형들 많더라 ㅋㅋㅋ 들어가자마자 앉아서 맥주 하나 시키고 내 앞으로 다 와서 형들이 춤추는데 오우우어웡

여기가 스트랩스보다 와꾸는 약간 ㅎㅌ인데 옷입은거나 더 도발적? 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랬어

 

그래서 젤 예뻐보이는 형님 하나 옆에 앉고 이야기하는데 와 진짜 여기서 나 ㄱㄱ하려고함 무릎위에 앉고 꼬추만질라해서

 

왜만지냐고 하니까  내가 지를 원하게 할거라고 하는데 ㅋㅋㅋ 그럼 나도 니 꼬추 만지겠다고 고추 있나 만져봤는데

?? 고추가 있는것같지도않고 없는것같지도않고?? 뭔가 ㅂㅈ느낌은 아닌데 약간 뭐 있긴있었어 ㅋㅋㅋ....

 

젖탱이 까고 옆에서 귀에 바람 불어넣고 막 염병을 하길래 엘디 하나 더 사줬음 그리고 한국노래 나오길래

내가 거기서 앉아서 춤추니까 거기 봉춤추던 형들 다 내쪽으로 와서 춤추는데 아 존나웃겨 마마상이 내 볼 꼬집으려고하더라

이미친형님 이형님도 형님이지??? 그러다가 화장실갔는데 이미친형님이 고추보러옴 ㅠㅠㅠ

 

그리고 다시 앉아서 계속 물빨 하던형님이 혓바닥으로 날름날름 하고 내 귀에다가 신음소리  내는거야 ㅋㅋㅋ

그래서 나도 기다리라고 하고 신음소리 내줬짘ㅋㅋ 아 그러니까 존나웃더랔ㅋㅋㅋㅋㅋ

 

그러던 와중 갑자기 뽀뽀 하면서 (키스 ㄴㄴ) 자기 안데려갈꺼냐고 해서..

아 시발 여기까지구나 하고 나 오늘 피곤하다고 하고 굿럭 하고 왔음

 

 

그렇게 형님캅들의 유혹을 뿌리치고 난 어딜갈까 하다 테메로 향했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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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게 나나가면서 찍은건지 나나에서 테메 가면서 찍은건지 헷갈림 암튼 ㅇㅇ ㄱㄱ

 

 

테메 갔는데 어떤 울코형님이 같이가자해서 장기따이나 걱정도 했는데 같이감

역시 이형님도 ㅅㅌㅊ 울코형들 다 ㅍㅅㅌ이상인듯 ㅇㅇ..

 

그래서 기차놀이 하는데 돌면서 그형님이 얘는 어떻고 쟤는 어떻고 말해주는데 씹고수티가 나서 경청했음ㅇㅇ

오늘은 내가 실질적으로 마지막 밤이기때문에 피곤하기도하고 나를 덥쳐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었어

아니면 기계적이지 않고 최소 나에게 호의적인 사람 ㅇㅇ

 

 

근데 이날 정말 테메 물이 되게 애매하더라.... 그래서 한 5바퀴 돌았는데 다 그게그거같아

그래서 걍 그형님이 추천해준애 롱 ㄱㄱ 하려는데 5000이라고해서 ㄲㅈ 하고 돌다보니

어제 롱 픽업한 푸잉 있어서 마주치니까 지 데려가라는식으로 하는거야?

그래서 고민했는데 그래도 새로운사람이 좋을것같아서 계속 돌았어..

 

 

근데 첫날에 돌때 약간 일본삘? 나는데 내가 돌때마다 나보면서 웃어주던 애가 있었어

그러면서 자기 픽해가라고 .. 근데 걔가 그날에도 있는거야 그래서 아 귀찮다 오늘은 쟤로 정했다 하고

걍 가서 내가 헤이 두유원미? 하니까 ㅇㅋ래

 

얼마냐 하니까 5000이래 ㅋㅋㅋ 그래서 걍 지르자 하고 4000gogo 했어 근데 약간 고민을 하더라고얘가

그래서 그냥 고민하지말고 그냥 4000ㄱㄱ 하자 하고 손 내밀었는데 손잡아서 데리고 나왔어 ㅇㅇ

 

그리고 술이랑 먹을것좀 사고 호텔 ㄱㄱ 얘가 저녁 안먹었다고 편의점에서 뭘 삿는데 난 그게 첨보는 음식이라

안먹었어 ㅋㅋㅋ 그런데 얘가 먹어보라고 함 먹어보라고 맛있다고 먹여줘서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같이 다먹곸ㅋㅋ

 

이제 씻고 ㅅㅅ 하려는데 내가 오늘 피곤하니까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어 ㅋㅋㅋ 그러니까 10시간 ㅅㅅ할거 아니녜??

아...ㅋㅋㅋ 힘들어 죽겠다고 ㅋㅋㅋㅋ 암튼 대답은 알겠어 ㄱㄱ 10시간 ㄱㄱ 하자 하고 하는데 잘 앵기고

 

ㅇㅅㅅㅇ도 잘 해줘서 괜찮았음 ㅇㅇ 그렇게 끝내고 이년이 원몰? 원몰? 하는거야ㅋㅋ

그래서 한번 더함 ㅇㅅㅅㅇ로 해준다고해서 하는데 두번째라 오래해서 힘들어하길래 걍 바꾸고 나도 호텔 야경 보면서 뒤치기해봄

 

근데 뭔가 누군가가 날 보고있을수도 있겠다? 하는게 되게 야시시 하더라 ( 암것도안보인다는건 ㅇㅇ알아형들 )

2떡 하고 존나 피곤해서 걍 자고

 

아침에 일어나서 1떡더했는데 얘가 가려고를 안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얼른 보낼려고 돈 줬는데 지금 출퇴근시간이라 막힌다고 이따간다는거야... 근데 나 호텔 체크아웃이 12시라

짐정리도 해야되고 해서 10시쯤 보냄

 

 

 

하 이제 거의 끝나가네 내 꿈이야기 ㅋㅋㅋ

그래도 재미있게 읽어주는것같아서 다행이야

 

형들 다음 이야기는 변마와 마지막날 이야기+ 총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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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의 관심 덕분에 글 쓰는 브로들이 더 많은 남자의 여행기를 작성할 수 있어. 댓글로 브로의 관심을 표현해줘.

많은 댓글 = 더 많은 후기~💙
1등 쟁쟁 20.11.26. 15:02

형님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2등 아메리카노 20.11.26. 15:02

알차게 잘 놀다 왔네 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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